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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작가로 유명한 타카야 나츠키의 신작 '리젤로테와 마녀의 숲'이 1,2권 동시 발행되었다. 초판한정에는 귀여운 일러스트 엽서까지 들어있어 기분이 좋았다. 아무튼 주 내용은 오빠의 명으로 추방과 죽음 중 추방을 선택해서 동쪽 변경으로 추방당한, 영주의 딸 리젤로테가 마녀가 나온다는 숲 근처에 정착하며 쌍둥이 남매 시종 알토와 안나와 생활하다가, 그곳에서 마녀들을 만나고(실상은 겁많고 귀여웠던) 그리고 에인리히를 쏙 빼닮은 엔게츠를 만나게 되는 내용인데, 두 주인공 모두 아픈 사연이 있어 후르츠 바스켓에 이은 슬픈 내용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드는 만화였다. 2권에서는 그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엔게츠는 사실 리젤로테를 지키려던 엔리히였다. 암살위기에 몰린 리젤로테를 살리기 위해, 자객과 싸움을 했고, 죽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 엔리히를 마녀가 꼭두각시로 만들었는데, 그 사실을 알게된 리젤로테는 울부 짖으며 꼭두각시로 만든 마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두 주인공, 리젤로트 엔게츠는 어떻게 될것인가? 마녀는 무슨 꿍꿍이가 있을것인가? 궁금하게 만들고, 후르바처럼 조연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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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궝늬 표지는 멋지게 남주인공인 엔게츠가 차지하였습니다.(짝짝짝) 요번 2권은 꽤나 중요한 이야기다 수록되는데요... 바로 엔게츠 정체의 비밀?!!! 잠깐!!! 아직 2권인데 이렇게 빨리 알려줘도되는거야?!?! 할정도로 깜짝놀랐습니다. 역시나 리젤로테가 희미하게 느끼고있던 그분과 관련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엔게츠!!!! 2권만에 가버리려는 남주가 어디있니!! 정신차려!!!!! 과연 리젤로테는 엔게츠를 살려낼수있을것인가 다음권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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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삶읽기 468 《리젤로테와 마녀의 숲 2》 타카야 나츠키 정효진 옮김 서울문화사 2013.4.30. “마녀에 대해서도 알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소문이나 억측이 아니라 스스로의 경험과 체험으로 배우고 느끼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고 해.” (69쪽) “알겠어? 자기 입으로 자기를 재앙이라고 말하면 안 돼. 나는 ‘인간’이고 넌 ‘마녀’지. ‘재앙’이 아니야!” (96쪽) “하던 말을 계속하자면 인간 따위라며 깔보는 상대에게 이름도 대지 못하면 제 주제를 잘 아는 놈이군 하고 오히려 얕잡혀보일지도 몰라.” (125쪽) 《리젤로테와 마녀의 숲 2》(타카야 나츠키/정효진 옮김, 서울문화사, 2013)을 읽으니 첫걸음하고 사뭇 다르다. 첫걸음은 꽤 어수선하면서 줄거리가 흐리멍덩했다면, 두걸음에서는 확 나아지면서 줄거리가 또렷하다. 첫걸음에 자잘한 밑밥을 많이 깔려고 어수선했네 싶고, 두걸음에서는 이야기를 뚜벅뚜벅 나아가니 깔끔하면서 줄거리도 그림결도 살아난다.만화에 말을 굳이 많이 칠 까닭이 없다. 알맞게 자르고 가를 뿐 아니라 그림으로 줄거리를 담아내기도 해야 한다. 첫걸음을 볼 적에는 뒷걸음을 굳이 읽어야 하나 싶었지만, 이제 뒷걸음을 보기로 한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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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이 아닌 워드로 작성을 하고 말았다. 한글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흑. 슬프네. 한글로 작성하는 게 편했는데. 커서가 깜빡이는 것도 영 익숙하지가 않네. <후르츠 바스켓> 이라는 작품을 읽었었는데요. 그 작가가 이 작품도 썼네요. 책 뒤표지에 밝혔네요. 양심고백 같은 거네요. 그런데 이 작품에 대해서 메르헨 판타지라고 했는데요. 뭔 말인지 도통. 마녀들은 인간들 틈에 있다가 저주를 내린다고 합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요미에 대한 사항.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 사람이 죽었는데 인형으로 환생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