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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남원 구례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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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면 떠오르는 것이 재첩국과 화개장터!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남원~ 그리고 지리산!사실 지리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 등산로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등산로가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찾게 되는것 같다. 등산로뿐만 아니라 둘레길들이 있기에 온가족들이 모여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장점이 있는듯~ 섬진강의 유래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다. 고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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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하면 떠오르는 것이 재첩국과 화개장터!

춘향전의 배경이 되는 남원~ 그리고 지리산!

사실 지리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 등산로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등산로가 있기에 많은 이들이 찾게 되는것 같다. 

등산로뿐만 아니라 둘레길들이 있기에 온가족들이 모여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장점이 있는듯~

섬진강의 유래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다.

고운 모래가 많아 다사강, 사천등으로 불리었는데 섬진강으로 불리게 된 이야기~

불교의 영향권인 우리나라~ 지리산이 품은 '문화재의 보고' 화엄사!

벚꽃구경 다녀오신분들이 참 좋다고 하는 쌍계사~

사실 사찰에 갈때마다 안내문을 보면서 고개만 끄떡그떡했었는데 절의 배치도와 함께 소개가 되니 이해하기 쉬운듯~

춘향전뿐만 흥부가, 그리고 소설 혼불의 배경 역시 남원이랜다.

남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우리나라 4대 누각중 하나 광한루!

혼불 문학 마을, 혼불 문학관에도 같이 다녀오는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책을 손에 들고 집접 체험 학습을 하는것이 최고로 좋은 학습이 되지 않을까?

얼마전 고전을 통해서 접하게 된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 그 배경 역시 이 책과 관련이 있는 지리산이었다. 우투리 설화는 다른 설화와는 달리 결말이 행복하게 끝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질수 없는 이상의 세상을 꿈꾸는 이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때문에 그 시대에는 의적들이 많이 생겼단다. 그리고 그중 7명의 의병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서 '칠의사 순절 사적비'를 세웠단다.

'만인의 총'!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다녀오고 싶어진다.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 오감을 통해서 체험학습도 하다 보면 아이와 함께 애국심이 강해지지 않을까 싶다.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눈도장 콕콕 퀴즈가 소개되어 있다.
혹시나 한 챕터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을 할수 있다는...
a*******8 2013.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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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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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본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인상 깊은 대사가 있었다. 여자 주인공은 후지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격이 온화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 입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 남편인 남자 주인공은 그에 대해 표면적으로 동의하는 뜻은 비추지 않지만 예민하고 꼼꼼한 남주인공과 극히 대조적인 것은 분명했다.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보고 자랐는지가 성격 형성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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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본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인상 깊은 대사가 있었다. 여자 주인공은 후지산이 보이는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격이 온화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자기 입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 남편인 남자 주인공은 그에 대해 표면적으로 동의하는 뜻은 비추지 않지만 예민하고 꼼꼼한 남주인공과 극히 대조적인 것은 분명했다.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보고 자랐는지가 성격 형성에 적지 않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지리산이 있다. 부끄럽게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한 번 가야되는데 하면서도 세월만 야속하게 흘렀다. 지리산, 또 섬진강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눈높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정도일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전혀 지식이 없는 내겐, 그리고 단순한 지리적인 정보가 아니라 불교 문화재, 예술과, 문학, 역사 등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매력적으로 보여서인지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쏠쏠했다.

 

우선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서 그런지 낯선 단어의 개념 정리, 의미 설명을 간략하게라도 꼭 싣고 있다. 이 책을 참고로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불교문화재이다. 화엄사, 실상사, 연곡사, 쌍계사 등의 개략적인 설명과 배치도, 의미 등을 읽으니 나도 모르게 마음은 지리산으로 향한다.

 

아이를 위해 가족이 모두 지리산, 섬진강 일대를 갈 기회가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6.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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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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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지리산 쌍계사에 다녀온 적이 있다. 1박 2일 다녀온 후로 여운이 많이 남았다.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었기에 준비없이 다녀와서 나중에 후회가 많이 되었다. 즉흥적인 여행도 좋지만 어느 코스를 다녀야할지 준비하고 배경지식도 있다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자녀와 함께 공부하면서 배워가면서 남원 구례 하동을 살펴보기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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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에 지리산 쌍계사에 다녀온 적이 있다. 1박 2일 다녀온 후로 여운이 많이 남았다.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었기에 준비없이 다녀와서 나중에 후회가 많이 되었다. 즉흥적인 여행도 좋지만 어느 코스를 다녀야할지 준비하고 배경지식도 있다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자녀와 함께 공부하면서 배워가면서 남원 구례 하동을 살펴보기에 좋은 책이다.

 

 

 

 

 

 

 물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진 지리산에는 1300여종이 넘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고 하니 식물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큰 재미가 될 것이다. 사진 속의 지리바꽃 지리고들빼기는 처음 보는 것이라 나 역시 신기했고 지리산에는 수천 종이 넘는 동물들도 함께 살아간다니 놀랍다. 특히 지리산의 반달가슴곰이 잘 살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지리산의 등산코스는 굳이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알만큼 유명한 것이 많다. 지리산 노고단은 나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 힘들고 어려운만큼 절경을 볼 수 있고 대피소도 갖추어져있으니 차후에 도전해봐야겠다. 
 

 

지리산에는 절이 많다. 50여개의 사찰이 있다고 하니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다 둘러보고 싶다.

쌍계사와 화엄사는 다녀왔는데 사전지식이 있었더라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춘향과 이몽룡의 이야기가 있는 남원 광한루는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하나로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멋진 누각이라는 뜻의 호남제일루 라는 현판이 있다고 하니 실제로 보고 싶다. 또한 하동에는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명한 청학동과 남원의 춘향테마파크,구례의 섬진강어류생태관 등 체험할 거리도 많고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잘 읽어보고 미리 준비해야겠다.

s*******5 2013.05.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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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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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어른에게 체험여행만큼 좋은 힐링이 되는것은 없는것같아요 큰아이 어릴땐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넘 뜸하네요... 며칠전에 집정리를 하다 예전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막상 여행을 갈땐 몰랐다가 다녀오고 난후 그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떠오르고.. 또 관련공부를 할때도 아는것이 힘이라 더 자세히 알게되는것같아요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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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어른에게 체험여행만큼 좋은 힐링이 되는것은 없는것같아요

큰아이 어릴땐 이곳저곳 많이 데리고 다녔는데...

요즘은 넘 뜸하네요...

며칠전에 집정리를 하다 예전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막상 여행을 갈땐 몰랐다가 다녀오고 난후 그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떠오르고..

또 관련공부를 할때도 아는것이 힘이라 더 자세히 알게되는것같아요

이래서 아이와의 체험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지금 당장 떠날수없으니 책으로나마 여행을 떠나기 위해 펼쳐든 책이랍니다...

가자 시리즈는 체험교육책으로 즐겨보는책이라 아무 거리낌없이 펼쳐들었네요...

늘 서울 경기쪽만 봐왔지 전라도쪽은 다녀오질 못했기에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지리산과 섬진강은 텔레비젼에서도 많이 소개되었고...

또한 결혼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 반가웠네요

지리산종주가 꿈이었을때도 있었는데...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라지요

전남 구례 전북 남원 경남 하동, 산청, 함양군의 3개의 도 5개의 시에 걸쳐있는 지리산...

체험여행을 떠나기전에 그 지역의 문화적, 지형적 특징을 알고 가야겠지요

이 책에는 지리산의 지리적 특징과 문화재... 그리고 역사적 사건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요...

텔레비젼에서만 봐오던 지리산...

그냥 경치좋은 지리산이 아닌 지리산에 살고있는 동식물.. 그리고 많은 문화재들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역사적인 사건들도 많았고 말이지요

토지로 유명한 지리산아래 하동평사리엔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옛이야기중 우투리설화를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우투리설화가 지리산에서 비롯되었더군요

아이들과 역사적인 장소를 구경만 한다며 지루할테지요..

직접 체험을 해봐야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갈수있는것같아요...

학습에만 그치지않고... 체험장소도 알려주니 더할나위없이 좋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항공우주천문대나 섬진강 어류생태관은 다녀올만하네요

아이들이 현장에서 바로 읽어보고 사용할수있고 부모매뉴얼카드로 작은거 하나 놓치지않고 체험여행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유용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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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의 마을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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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의 마을에 가고 싶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전라도 지방을 여행했었던 것 같다. 그동안은 강원도와 경상도만 다니다가 처음 가보게 된 광주, 남원의 모습이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강원도 산자락처럼 험하지도 않고 경상도처럼 첩첩 산중에 답답하게 둘러쌓이지도 않은 평야의 구릉이 참 인상적이었다.   발도장 쿵쿵 시리즈를 접할 때마다 한번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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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의 마을에 가고 싶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전라도 지방을 여행했었던 것 같다. 그동안은 강원도와 경상도만 다니다가 처음 가보게 된 광주, 남원의 모습이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강원도 산자락처럼 험하지도 않고 경상도처럼 첩첩 산중에 답답하게 둘러쌓이지도 않은 평야의 구릉이 참 인상적이었다.

 

발도장 쿵쿵 시리즈를 접할 때마다 한번 가보고  싶다. 혹은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드는데 이번 시리즈의 마을은 더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다.

 

 

 

지리산자락에 있는 마을로 소개되는 남원과 구례는 결혼을 하고서 여러번 찾은 곳이다. 큰 아이가 6살이고 작은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캐리어에 둘째를 매고 지리산 노고단에 오른 기억이 아득하다. 요즘에는 산을 등반하지 않더라도 지리산 둘레길이 생겨서 험하지 않게 좋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도 지리산 둘레길이 소개된다. 자세한 소개는 없지만 어떤 곳을 걷는지는 대강 짐작할 수 있겠다.

지리산과 함께 소개되는 곳은 섬진강이다. 원래 모래가 많아서 사천으로 불리었다는데 섬진강이 된 사연이 재미있다. 왜구가 침입을 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나타났기에 그때부터 섬진강이라 하고 두꺼비 상도 세웠다고 한다. 이 강을 중심으로 하동과 구례가 나뉘고 전라도와 경상도가 갈린다. 예전 하동에서 점심을 먹고 구례에서 저력을 먹으면서 두 지역의 맛의 차이를 느꼈던 기억도 난다.

지리산 자락에는 유명한  사찰이 많다. 문화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화엄사. 화엄사에서 보았던 각황전과 사사자삼층석탑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사사자삼층석탑의 경우는 네 마리의 사자가 탑을 받들고 그 가운데 불상이 서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다른 곳에서는 이같은 형태의 불상을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그러한가 보다.

화엄사 외에도 구산선문 최초의 가람인 실상사, 부도가 유명한 연곡사, 벚꽃과 차로 유명한 쌍계사가 소개된다. 이처럼 유명한 사찰이 많은 곳도 지리산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지리산 섬진강 유역의 예술가 문학을 논하면서는 책의 페이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 4대 누각 중의 하나인 광한루에는 유명한 춘향과 이도령의 이야기가 얽혀있다. 이 외에도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평사리, 혼불의 배경이 된 문학마을이 있다. 정말 다양한 문학이 이곳을 배경으로 탄생한 듯하다.

이 외에도 판소리의 탄생과 더불어 동편제 서편제가 어떻게 나뉘게 되는지 , 우리나라의 음악이 어떤 갈래로 나뉘게 되는지도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어디 이뿐인가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그 과정 역시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역사 체험을 할 수도 있는 지역이다.

보면 볼수록 정말 볼 곳이 많다고 생각되는 곳이 이 지역이다. 책 한권이 아쉬울 정보로 많은 곳을 둘러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책에서는 이곳을 둘러 볼 팁으로 두 가지 테마를 추천하고 있다. 하나는 섬진강 물길따라가는 봄 테마여행으로 소개하고

 

다른 하나는 지리산 자락의 역사문화 기행으로 소개한다. 이렇게 해야 주제에 맞춰 욕심내지 않고 둘러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 곳 지리산과 섬진강 유역. 올 여름 산수유가 필 때도 구례가 생각났는데 이곳에 다시 가보고 싶어서 몸이 들썩인다. 무작정 떠나기 보다 이런 팁을 가지고 떠난다면 1박2일 가족여행이 훨씬 알찰 듯 싶어 늘 이 시리즈를 기대하는 거 같다.

c******u 2013.05.27.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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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 남원,구례,하동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 남원,구례,하동" 내용보기
2012년부터 학교가 주 5일제로 바뀐 후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 주말만 되면 무얼하나 고민이 많아진 것 같아요. 늘 주말마다 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지라 아무래도 여행을 가더라도 학습적인 면을 고려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가 있는 곳이나 이런저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게되는 것 같아요. 그냥 차만 타고 왔다갔다하며 단순한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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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학교가 주 5일제로 바뀐 후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 주말만 되면 무얼하나 고민이 많아진 것 같아요.

늘 주말마다 여행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지라 아무래도 여행을 가더라도 학습적인 면을 고려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가 있는 곳이나 이런저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게되는 것 같아요.

그냥 차만 타고 왔다갔다하며 단순한 구경만 하다 오는 여행보다는 조그마한 라도 뭐라도 체험을 하고 온 여행은

아이가 기억을 오래 하더라구요.

그런 여행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즐겁게 느껴져 아이도 어른도 만족하는 여행이 되더라구요.

 

 

 

가자!! 지리산 섬진강은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흐르는 경상도와 전라도 중 남원과 구례, 하동의 자연환경과 문화재,

예술과 문학,역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책이랍니다.

중부지방에서 설악산이 유명한 산이라면 남부지방에서 유명한 산은 지리산이지요.

지리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고, 육지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라 한라산보다는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지리산을 찾고 있는 건 아닌지...

경상도와 전라도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이라 불릴 만큼 넉넉한 산이지만 실제로는 옛부터 관리들과 양반들의 횡포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지리산으로 숨어들기도했고, 동학농민운동이 실패한 후에는 동학농민군에 참가했던많은 사람들도

지리산으로 들어갔으며,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으려고 할 때 일어난 의병들도 지리산에서 싸웠으며, 6.25 전쟁 당시

에도 빨치산들의 근거지가 되어 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간 아픔과 슬픔을 간직한 산이지요.

그래서 일까요? 지리산은 많은 문학 작품들에서 배경이 되기도 하지요.

섬진강 또한 경상도와 전라도를 흐르는 아름다움을 지닌 강으로 지리산과 더불어 곳곳에 수많은 설화와 전설, 우리 나라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곳이지요.

아쉽게도 아직 섬진강 유역은 가보지 못했네요.

 

 

 

사회 공부를 할 때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지역을 직접 가보는 것만큼 잘 알 수는 없겠지요?

우리 가족은 여행가기 전 계획을 철처하게 세우는 편인데요.

이 책은 앞부분에 지리산,섬진강의 지리적 환경적 특징을 미리 알려주고 있어, 체험학습 가기 전 미리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각 여행지마다의 역사적 배경도 함께 실어놓고, 여행을 다녀온 뒤 본 것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 '되짚어보기'

도 있고, 하동, 남원, 구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까지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여행 갈 때 유용할

같아요.

하동 외에는 남원, 구례는 아직 가보지 못한지라 이 책에 나온 '부모 매뉴얼카드' 를 참고하여 올 여름방학에 아이와 꼭

다녀오고 싶네요.

지리산 섬진강쪽으로 아이와 체험 여행을 간다면 이만큼 좋은 정보를 주는 책도 없을 것 같네요.

 


 

j******0 2013.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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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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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치고 지리산 한 번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산 하면 일단은 지리산. 한라산 다음으로 남한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산인데 육지에 있는 산중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라서 산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복욕을 일으키고 꼭 한 번 아니 당연히 가보아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더군다나 지리산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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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치고 지리산 한 번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산 하면 일단은 지리산. 한라산 다음으로 남한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산인데 육지에 있는 산중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라서 산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복욕을 일으키고 꼭 한 번 아니 당연히 가보아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더군다나 지리산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겹쳐지는 곳에 있고 경치가 수려하고 역사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 닿는 만큼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다.

전라도를 거쳐 경상도로 흘러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 이 지리산과 섬진강은 화엄사, 쌍계사 등 유명한 고찰과 불교 문화재를 담고 있으며 판소리와 역사, 설화와 전설이 흐르고 있으며 많은 시와소설의 배경이 된 곳들이다.

안 가본 곳이라 하여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이기에 더 많이 알아보고 더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어야 하리라.

이 책은 바로 이런 점에 목적을 두고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도와준다.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면 좋을 중요한 유물과 함께 일정을 짤 수 있는 재료도 가득하고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쌓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들고 가서 보면 좋을 책이다.

부록의 부모 매뉴얼 카드까지 어느 하나 유익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많은 권수의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참 알차고 유익하게 잘 만들어졌다.

아이들 데리고 길을 떠나야겠다 생각이 들면 일단 먼저 도서출판 핵교에서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를 찾아 읽어야겠다.

 



i*******e 2013.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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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를 따라 가는 체험여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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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위해 한달에 한번정도 떠나게 되는데 늘 고민이랍니다. 이번주는 어디를 어떻게 갈까? 무엇을 체험하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발도장 쿵쿵 한걸음더 시리즈의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책을 보면서 구례, 남원, 하동을 떠나볼까 합니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재미난 역사 이야기를 현장감있게 전해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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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위해 한달에 한번정도 떠나게 되는데 늘 고민이랍니다.

이번주는 어디를 어떻게 갈까? 무엇을 체험하고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발도장 쿵쿵 한걸음더 시리즈의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책을 보면서 구례, 남원, 하동을 떠나볼까 합니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재미난 역사 이야기를 현장감있게 전해주고 있답니다.

마치 지금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같은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고,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국, 함양군 등 3개의 도와 5개의 시군에 걸쳐있는 크고 높은 산입니다.

지리산에는 많은 역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횡포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숨어들어 살았던 곳이고, 동학농민운동 실패후 많은 사람들이 지리산에 들어갔고, 일본과 싸웠던 의병들의 이야기가 있고, 한국전쟁때는 빨치산들의 근거지가 되어 전투가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리산에는 영웅설화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말이 늘 안타까운 전설이지요.

 

지리산은 불교 문화재의 보고입니다.

지리산에는 아직도 50여개의 사찰이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화계사, 실상사, 연곡사, 쌍계사가 있습니다.

화엄사에는 4개의 국보와 7개의 보물이 있는 곳이고,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쌍계사가 있습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은 문화와 예술이 발달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가 그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판소리가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 그리고 동초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편제는 남성적이고 힘차면서 감정을 절제하는 반면, 서편제는 여성적이고 섬세하고 기교가 많은 점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처음 알게된 동고제는 동편제와 서편지의 중간적인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그리고 동초제는 송만갑의 제자였던 김연수가 창시한 것이랍니다.

역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다보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같이 배운다는 기분으로 아이와 함께 체험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섬진강에 대한 추억은 십여년전...아무런 생각없이 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다보니 광양까지 갔던 기억이 납니다.

맑은 강물이 구비구비 흐르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요...정말 그 모습이 그림같았습니다.

그렇게 기억되던 섬진강인데,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가게될 섬진강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체험여행이다보니 체험이 빠져서는 안될 것 같은데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참 많습니다.

작년에 지리산 여행에서 만나본 청학동과 삼성궁이 기억에 나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사기아름마을에도 들렀더라면 좋았을 것을 싶었습니다. 이곳에서 발견된 막사발 조각이 일본의 국보인 이도다완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일본에 끌려간 도공들이 이 지역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가면 연꽃이나 도자기, 염색체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남원에는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있더라구요. 가상 비행을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은 참 신기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구례에는 섬진강어류생태관, 국립종복원센터가 있습니다.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은 1박2일로 떠나는 여행을 떠나볼 수 있어요. 섬진강 물길따라 가는 봄테마여행과 지리산 자락 역사문화기행으로...물론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여행 계획을 세워볼 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좀더 크다면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

아이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워크북을 가지고 우리의 자연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지리산과 섬진강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q****a 2013.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도장쿵쿵 한 걸음 더 5]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발도장쿵쿵 한 걸음 더 5]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내용보기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요?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우리 나라는 참으로 작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건 눈에 보이는 것뿐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것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까요? 많은 곳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종종 여행을 다니고 체험을 다니지만 가본곳보다는 가보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작게 느꼈던 것이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처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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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던가요?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우리 나라는 참으로 작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건 눈에 보이는 것뿐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것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까요?

많은 곳을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종종 여행을 다니고 체험을 다니지만 가본곳보다는 가보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작게 느꼈던 것이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처럼 아직 가보지 못한 우리 나라의 많은곳.

전 학창시절 지리산을 다녀왔지만 아이들은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그렇기에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을 만나면 저는 옛 추억이 떠오르고 아이들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동경을 느낍니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전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봅니다.

전라도에는 친, 인척 분들이 살고 있지 않아 다른 지역에 비해 가보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남원, 구례, 하동지역이 정확하게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도를 보면서 확실히 알게 됩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환경, 불교 문화재의 보고 지리산, 지리산과 섬진강의 예술과 문학, 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의 삶이 역사가 되다,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의미들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됩니다.

문학 작품 속에 많이 등장하는 지리산.

어머니의 산, 민족의 영산이라고 불리는 산을 아직 가보지 못한 아이들과 꼭 가야할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가는 여행지이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된다는 생각보다는 역사속의 이야기들을 알고 왜 민족의 영산이라고 불리는지에 대해 직접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수도 있는 곳입니다.

책을 보니 참으로 많은 체험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도자기 체험, 성춘향과 이몽룡이 되어보는 춘향테마파크, 섬진강의 생태와 환경체험 등 많은 체험들이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런 체험들을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입니다.

 

발도장 쿵쿵 한걸음 더 시리즈의 장점은 단순한 여행지의 소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이야기와 그 곳에서 좀더 유익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여행을 떠날때 다른 준비는 하면서 그곳에 대한 정보를 접하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시리즈는 가기전이나 가서 뿐만 아니라 다녀온 후에도 참고하여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도장 쿵쿵 한 걸음더 시리즈만 있다면 아이들과의 체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n******e 2013.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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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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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처갓집이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에 있다. 처갓집 앞에 강물이 흐르는데, 그곳이 바로 섬진강이란다. 이전에 책에서만 보던 섬진강이라서 처음에는 신기한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매번 갈 때마다 보게 되니까,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뿐아니라 예전에 처갓집에서 봉고차로 구례 화엄사를 거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 온 기억이 있다. 화엄사 절은 구경도 할 생각도 안
"가자 지리산과 섬진강" 내용보기
우리 처갓집이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에 있다. 처갓집 앞에 강물이 흐르는데, 그곳이 바로 섬진강이란다. 이전에 책에서만 보던 섬진강이라서 처음에는 신기한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매번 갈 때마다 보게 되니까,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뿐아니라 예전에 처갓집에서 봉고차로 구례 화엄사를 거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 온 기억이 있다. 화엄사 절은 구경도 할 생각도 안하고, 그저 노고단에 봉고차로 올라가서 잠깐 은어튀김을 사먹고 내려왔던 기억과 그 도로가 꾸불꾸불해서 운전하기 힘들었다는 기억 밖에는 없었다.
여름 휴가 때에 매번 처갓집을 방문하기는 하지만, 그때마다 기껏해야 전남 곡성의 기차마을에나 가고, 레일바이크 한번인가 타보고 했던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왜 그렇게 했을까를 생각해 보니까, 그 지역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이 발간되었다. 이번 여름 휴가 때에 또다시 처갓집을 방문하게 될 것 같은데, 그때는 이 책을 들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섬진강을 왜 섬진강이라고 불렀는지에 대한 유래조차도 몰랐다. 아내에게 물어봐도 여전히 몰랐다. 이 책에 보니까 왜구들이 노략질을 하기 위해서 올라왔을 때, 수십만마리의 두꺼비들이 몰려들어서 왜구들이 겁을 먹고 달아난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두꺼비 섬자에 나루 진자를 사용해서 섬진강이라니 유래도 참 재미있다.
섬진강의 발원지가 전북 진안에 있는 데미샘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진안하면 그저 마이산정도만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데미샘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그뿐만 아니라, 화엄사의 약도를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화엄사가 이런 곳인 줄 알았느냐고 물었더니 모른단다. 자기 집에서 차로 가면 약 20분에서 2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화엄사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니,
남원도 주변을 수십번 지나가고, 광한루 옆을 지나가기는 했지만, 이곳에 이런 체험장 시설이 되어 있는 줄을 처음 알았다. 아이들과 이 책을 들고 여름 휴가 때에 체험장을 한번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지식들이 없어서 그저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어디에 갈까를 고민했었지, 이런 책이 출판되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우리같은 부모들에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i*******2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