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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판타지소설이라함은 외국작가의 책들이 다인줄 알았었어요.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재밌는 환상을 선사하는 작가도 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우리작가의 판타지소설 한 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김혜진 작가님의 『열두 째 나라 』에요. 요 책 시리즈로 나왔었다는데 이 『열두 째 나라 』가 네 번째 이야기라는군요. 하지만 완전한 세계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열두 째 나라 』는 완전한 세계가 완전해지기 전 이야기로 앞 이야기들을 읽지않았어도 이 이야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답니다. 잊혀진 열 두째 나라를 찾아내고 그 열 두째 나라와 나머지 나라들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참. 완전한 세계를 비로소 완전하게 한 참보다도 저는 자신의 모든 걸 던져 누군가의 소망을 이뤄주려한 명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싶더군요. 명이 아니었다면 과연 열 두째 나라인 불의 나라를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인지.... 자신이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다른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져버리지못하는 명. 열두째 나라를 찾게되기까지의 모험여정의 주인공은 분명 참이었지만 제 마음속에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명입니다. 오래도록 그 아이가 가슴에 남아있을 거같아요. 내가 뭔가를 바랄 때마다 명이 떠오르겠지요. 그렇게 명은 참과 저의 가슴과 꿈 속에서 계속 존재하겠군요. 또 명을 알게되는 누군가의 가슴과 꿈 속에서도요..
이 이야기의 훗날의 이야기인 앞시리즈도 궁금해지는군요. 시리즈의 뒷이야기부터 읽게되었지만 결론적으로보면 완전한 세계의 시간에선 그들의 역사의 시간 순으로 읽게 되는 셈이네요. 한 번 잡으면 정말 헤어나올 수 없게 되는 마력을 가진 이야기, 완전한 세계 시리즈. 왜 중고등 학교 국어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판타지 소설 읽히지말라하시는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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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60쪽의 초등 아이들이 읽기엔 약간 방대한 분량의 책이기도 하네요..초등 6학년인 첫째아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기는 했는데 조금 읽기 부담스러워했지만..내용이 판타지동화다보니..읽으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것처럼 술술이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목을 보면 그냥 단행본인줄만 알았는데 판타지 시리즈물의 4번째의 이야기입니다.하지만 1,2,3편의 이야기가 계속 연결된것이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는 하지만 어찌보면..큰원에서보면..이어져 있는 내용이기에 이 한권의 책으로만 읽어도 역시나 어느정도 내용이해는 되었답니다.
시리즈물일 경우 전편의 내용을 알지 못한다면 다음편의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살짝 어려울텐데..따로 한권의 이야기세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많은 이야기들이 이 한권에 들려져 있습니다. 등장인물인 참..꿈잦는이 명.이 두명의 친구가 열두나라를 다니면서 알게 되는 모험 이야기,그리고 여러 나라들의 환타지적인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그리고 그안에서 소망을 이루게 되는 명과 참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읽으면서 어쩔땐 안타까움이,또 어쩔땐 제 머릿속에 한 장면의 영화 장면이 스치듯.장면이 만들어지고 이야기가 술술이 이어지면서 쓰릴있고 짜임새 있는 내용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방대한 이야기이지만 재미있게 읽은 저로써..아이랑 같이 전편의 1,2,3편의 이야기도 함께 읽어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초등고학년부터 읽을수 있는 ..재미있는 환타지 대작이라고 할만큼..내용과 문장이 탄탄하고 세련된 구사력에 재미를 더해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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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환타지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한동안 책을 읽고 나서도 머릿속에서 환타지 영화가 맴돌아서 혼났다는 ㅎㅎㅎㅎ 읽으면 읽을 수록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참과 명 꼭 반지의 제왕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것보다는 더 마음 따뜻하고 포근한 내용이었지만 말이죠 ㅎㅎㅎㅎ 꿈의 나라와 그 바깥세상인 열두개의 나라 마지막 불의 나라를 알기 까지의 험난한 여정들 정말 소망과 희망을 품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하나의 모험이 끝나고 나면 어떤 모험이 기다리는지 궁금해서 잠이 안올 지경이더라구요 읽고 난 뒤에는 머릿속에서 책에서 읽은 광경들이 자꾸 펼쳐져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위한 꿈 그들의 행복을 위한 꿈이 자신의 꿈이 되는 명과 참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그래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자는 서로를 생각하며 함께 살아야 더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같더라구요 읽는 내내 동화속에 영화속에 같이 함께 하는 기분이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이런 재미난 환타지로 꿈을 상상의 나래를 키워나가게 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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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세계 시리즈중에서 첫번째로 읽게된 책이 바로 이 네번째 이야기 [열두째나라]였다. 앞의 책들을 읽지못하고 들어가게되어서 읽으면서 살짝 걱정이 앞선것이 사실이었다. 전편의 주인공들을 하나도 모르는데 새로이 시작되는 한권의 이야기들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다행스럽게도 기우로 끝났다. 앞의 세권이 완전한 세계를 다뤘다면 이번의 이야기는 불완전한 세계를 다룬 이야기로 아주 떨어져나왓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독립된 하나의 이야기로 받아들일수 있었기때문이다. 꿈잣는 이...이 말이 참 예뻤다. 꿈을 잣는다..어쩌면 상상력도 이렇게 놀라울수 있는지..
꿈의 사막에 있는 참을 차가운 꿈이 부른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참은 놀랐고 차가운 꿈에게서 이제는 그만 공중도시로 돌아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땐 더더욱 놀랐다. 날개가 있어도 날지못하는 소년이었던 참에게 공중도시란 참 낯설기만 한 곳이었는데 이제 익숙해진 꿈의 사막에서 전혀 낯설기만 한 공중도시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을 촉박하게 흘러갔고 이제 공중도시로 가기위한 여정을 준비해야하는 시간, 꿈의 사막에 사는 명이 소망상자를 들고 꿈의 사막밖으로 나가겠다는 충격발언을 한다. 소망상자는 꿈의 사막밖으로 가지고 나가서는 안되는 물건인데 명은 기필코 소망상자의 주인을 찾아 소망을 이뤄줘야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내비친다. 그래서 참은 공중도시로 가는 선택말고 명을 따라 소망상자가 이끄는 길을 가게된다.
공중도시에는 첫번째부터 열한번째까지 날개들이 있어 그들이 도시의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는 일을 도맡는다. 예전에 저지를 사고를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위해 첫번째날개는 참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지만 그 밑에는 그 계획에 반발하는 무리들이 있었고..
명과 참이 소망상자가 이끄는 실을 따라 길을 가는 동안 그들은 숱한 사람들을 만나고 숱한 위기들을 겪게된다. 그리고 그때마다 발휘되는 명의 꿈잣는 능력 누군가의 꿈을 명이 그려놓으면 그 꿈은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그럴수록 그렇게 꿈을 잣으수록 명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참은 알지못했다. 열두번째의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불의 나라의 존재자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의 사막에서 왔다는 명이나 공중도시에서 태어났지만 날 수 없다는 참의 존재는 혹시나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켰고..
불의 나라의 사람들을 잡아다 빈땅의 노예로 삼아 광물을 캐는 빈땅의 왕은 공중도시의 다른 날개들과 협상을 맺은채로 신음하는 불의 나라백성들의 고통을 모른체한다. 그리고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된 참, 명이 그렇게나 도와주고 싶어하던 소망상자의 주인은 바로 불의나라의 백성이었다. 그러나 그런 참을 지켜보는 눈이 있었는데.. 이전에 참의 가족들은 공중도시의 문지기들이었다고 한다. 백성들과 시나로가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그러나 어느순간 문지기들은 자기들을 통하지않고 시나로를 만날수 있게 할 계획을 세웠고 그것이 날개들에게 발각되어 목숨을 잃고 날개들을 잘린채 추방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공중도시가 폭풍우에 자꾸 노출이 되자 시나로와 백성들을 만나게 해줄수 있는 한 사람 바로 참을 찾으려던 것이라는데.
산의 나라 사람들은 일년중 절반은 사람으로 절반은 동물로 살아야했고 그 모습을 신기하게 여긴 다른나라 사람들이 산의 나라 사람들을 사고파는 행위가 벌어졌었다. 그래서 산의나라 사람들은 자기들이 산의 나라 사람이라는것을 숨기고 살았다는데.. 참은 불의 나라에 떨어진다음 빈땅의 왕이었던 두더지를 만나게된다. 지금 불의나라 백성들을 처음으로 찾아 노예로 삼은 벌로 불의 나라에 갇혀있는 두더지가 진짜왕이라면 지금의 왕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굴일까..참은 불의나라 왕을 설득해 빈땅으로 올라가고 비행석으로 공중도시를 날리려던 셋째날개의 뜻에 첫째날개가 이의를 제기하는데..
불의 나라, 산의 나라, 꿈의 사막, 공중도시..등장하는 이름마다 뜻이 다 다르고 말이 참 예쁘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소망상자의 주인을 찾아가면 자기의 명이 다한다는것을 알면서도 고통에 신음하는 주인을 외면하지못하고 금기된 길을 찾아나서는 명.. 그리고 그런 명이 가는 길을 알기에 위험한걸 알면서도 따라나서는 참.. 누구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 는 있지만 그 선택을 되돌리기위해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자기가 위험에 처하더라도 그것이 옳은길이라면 기꺼이 감수하는 이들을 보면서 불완전한 세계가 완전한 세계에 이르는 길을 찾은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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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더는 볼 영상이 남아 있지 않자, 나는 그제서야 책을 펼쳤다. 김혜진 작가님의 소설 '열두째 나라'의 독서 키워드는 '판타지, 꿈, 모험'이다. 태어난지 스물 다섯해. 그 해의 여름을 지나고 있는 내게 그리 썩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다. 그런데도, 굳이 이 책을 지금에야 손에 든 이유는 간단하다. '완전한 세계' 시리즈 4편이 나왔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기 때문이다. (초판은 2013년에 발행됐다.) 그때나 지금이나 '완전한 세계' 시리즈를 읽은 내 총평은 한결같다. "한국의 해리포터, 아니 그보다 더 탄탄한 세계관과 서사를 가진 판타지 소설!" '완전한 세계' 시리즈는 내 청소년기 상상력이 발전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줬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읽은 '열두째 나라'는 어쩌면 지금의 내겐 '케케묵었다'고 할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다시 펼치게 해줬다. 주인공과 함께 치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설, '열두째 나라' 속 매력 포인트를 하나씩 짚어보겠다. 1. '완전한 세계'가 불완전했던 시기의 이야기. '완전한 세계' 시리즈는 '열두째 나라'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총 4편으로 구성돼 있다. 1편 『아로와 완전한 세계』 (2004), 2편 『지팡이 경주』 (2007), 3편 『아무도 모르는 색깔』 (2008). 이 3편은 '불완전 세계'에 살고 있는 아로, 아현, 아진 삼남매가 '읽는 이'가 되어 판타지 공간인 '완전한 세계'로 건너가 모험하는 이야기다. 그러나 4편은 예외적으로 주인공이 '완전한 세계' 속 인물이며, 시간대 또한 1편보다 훨씬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열두째 나라'는 이미 저마다 다른 열두 종족이 사는 열두 나라로 구성된 '완전한 세계'가 배경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1,2, 3편에서 주요하게 나왔던 나라가 아닌 '꿈의 사막'과 '공중 도시', '불의 나라', '산나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니, '완전한 세계'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2. 새벽의 날개를 가진, 날지 못하는 소년. 낮도, 밤도 아닌 시간인 새벽. 주인공 참의 날개는 새벽의 색깔이다. 거기다 참은 나는 법을 배우지 못해 날 수 없다. 덕분에 이도 저도 아닌, 어디에 속해야 할 지 모르는 '참'. '열두째 나라'에는 참 외에도 꿈의 사막을 벗어나며 규율을 깨트린 '명', 동물로 변하는 게 이상하다며 배척받는 '뮬', 다른 나라와 달리 땅속에 사는 '불의 나라' 사람들, 건축도시의 훌륭한 측량사임에도 세계의 모양을 알아내겠다며 탐험하는 '시야'가 등장한다. '열두째 나라'는 '차이'로 인한 '차별'이 만들어내는 고통과 슬픔. 그로 인한 잘못된 선택과 소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다.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우리는 과연 이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3. 소망과 희망, 그리고 꿈. '열두째 나라'는 참과 명이 다른 이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길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른 이의 '소망'을 위해 모험을 시작한 두 사람은 갖은 일들을 겪으며 점차 '희망'을 품는 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꿈의 사막은 사람들의 소망을 받아들이는 곳이고 공중도시는 희망으로 날아가는 곳." 김혜진 작가님은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소망과 희망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그 한 끗 차이는 실로 어마무시한 것인데 말이다. "소망으로 인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걸 글로 잘 설명해준 김혜진 작가님의 필력에 그저 감탄했다. 소망, 희망, 그리고 꿈.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그것들. 김혜진 작가님의 놀라운 상상력이 발휘돼 펼쳐진 '열두째 나라'는 이것들을 참 재미나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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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판타지 소설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에 대한 경외감이라고 할까? 보통 사람들의 상상으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책 속에서는 영화 화면처럼 이야기가 흘러 간다. 작가의 역량이 뛰어날 수록 그 느낌은 더 실감나게 다가오기 때문에 촘촘하게 짜여진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는 것을 또 다른 세계를 여행하는 짜릿한 기분이 든다. 열두째 나라는 완전한 세계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을 읽기 3편의 이야기를 미리 읽어 보는 것이 더욱 좋겠지만 이 책을 먼저 읽더라고 연작의 느낌 보다 단행본으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생각은 앞에 세 이야기도 꼭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두께가 어린이용으로 나온 책으로는 아주 두껍기 때문에 아이들이 약간의 두려움(?)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시험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멋진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꿈의 사막에 살고 있는 공중도시의 아이. 참 참이 아기였을때 꿈의 사막으로 왔지만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참만 남았다. 날개가 있지만 나는 법을 몰랐던 참은 공중도시로 돌아가야 한다. 그런데 날지 못하는 참이 공중도시에 가는 방법도 꿈의 사막을 나가는 법도 알지못했는데, 참의 친구인 명이 참과 함께 꿈의 사막을 나가겠다고 한다. 명은 꿈의 사막을 나오면서 소망상자 하나를 가져 나온다. 꿈잣는이는 소망상자를 가질 수 없는데 명이 가져 온 소망 상자는 불의 나라 아이것이었다. 참과 명이 소망상자에서 이어지고 있는 꿈의 실을 따라가다가 건축도시 사람 시야, 별꽃 나라 사람 오디센, 산나라 사람 뮬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참과 명이 꿈의 사막에서 왔으며 명이 꿈잣는이라는 것과 존재 하지 않는다고 믿었던 불꽃 나라 사람의 소망 상자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놀라면서도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 꿈의 실의 따라 참과 명 시야탐험대 일행은 빈땅이라는 황무지에 도착하게 된다. 꿈의 실이 빈땅에 닿아있기 때문이었다. 그곳에서 빈땅왕이라는 사람이 군대를 만들고 왕궁을 지으며 광물을 캐서 다른 나라에 팔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사람은 아닌듯 보이는 돌난장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었는데, 명이 가진 소망상자의 꿈의 실이 그 돌난장이 에게서 나오고 있었다. 소망상자 속에는 너무나 괴로워하며 살려달라는 외침이 들렸다.
이 이야기는 판타지이면서도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망, 희망, 꿈 비슷한 말들이지만 아이들도 이런것들을 가슴에 품고 살지 않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이 책 속에서 참이 날 수 있는 방법은 희망을 가지는 것이었고, 열리지 않던 공중도시의 문을 연 것은 문지기 참이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문을 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재미있는 마법에 세계를 보고 난 느낌이다. 초등 고학년 부터 어른들이 읽어도 아주 재미있는 그런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
완전한 세계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열두째 나라 완전한 세계의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을 그린 이야기 전편을 보지 못했어도 이야기에 충분히 빠져서 볼수 있는 책이예요. 저마다의 다양한 개성있는 나라들의 모습들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면서 볼수 있어 더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날개가 있지만 날지못하는 공중도시의 아이 참은 꿈의 사막에서 키워지게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가지지 못하게되요. 꿈잣는이의 명은 규칙을 어기고 소망상자를 가지고 친구인 참과 함께 꿈의 사막을 벗어나 새로운 모험길에 오르게 되는데... 꿈의 사막, 공중도시, 동물로 변하는 산나라, 인어와 함께사는 호수섬등 그속에서의 갈등과 차별등 각자가 원하는 소망을 이루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통해 희망을 기대해 볼수 있는것 같아요. 유리성에 도착한 참과 명은 유리심장을 도난당한 와누스와 우치를 도와주게 되고 여행길에 건축도시사람 시야, 별꽃나라 사람 오디센, 산나라사람 뮬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펼쳐지는 모험이 넘 재미있어요. 여러나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중 특히 호수섬의 이야기가 가장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사람이 태어나면 인어형제인 물형제와 물자매를 가지게 된다고 하니 그 상상력이 참으로 기발하네요. 명은 자진이 사라지는걸 두려워하지않고 다른 사람들의 소망을 저버리지 못하고 이루게 할려고 노력하는 명을 보면서 과연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해 그렇게 할수 있을까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이야기를 통해 소망과 희망이란 단어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그 의미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네요. 완전한세계시리즈 전편들의 이야기도 꼭 읽어보면서 판타지의 재미를 느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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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의 ‘완전한 세계’ 시리즈는 한국 아동문학사에서는 보기 드물게 몇 년에 걸쳐 꾸준히 쓰여지고 있는 판타지 작품으로, 『아로와 완전한 세계』(2004), 『지팡이 경주』(2007),『아무도 모르는 색깔』(2008)로 이어지는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왔다. 요 도서가 판타지 시리즈로 쭈루룩 출간되는 줄은 몰랐었는데 벌써 네번째 시리즈이다. 세번째 도서가 나오고 5년만에 나온 도서라는데 처음 출간된 도서보다 훨씬 이전 시간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완전한 세계가 불완전한 때가 있었다는 설정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조금 독특했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꿈의 사막에 살고 있는 참은 공중도시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가고 싶지 않아도 이제 참은 꿈의 사막을 떠나 공중도시로 가야 한다. 꿈의 사막에서는 소망상자에 꿈을 담으면 그 꿈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다. 소망상자에 꿈을 담으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라니 참 멋진 곳이다. 비록 책에서만 있는 곳이겠지만 누구나가 바라는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다. 이런 꿈을 담아주는 소망상자가 있다면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서 안주하기 보다 크고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더 희망적으로 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소망을 가져볼 수 있고, 꿈을 가져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그동안 참은 잠을 자도 꿈을 꾸지 못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소망상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꿈잣는 이들은 참이 꿈을 꾸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소망상자를 만들지 않았었다. 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명은 참이 그곳을 떠날 때 함께 떠나고 싶어한다. 참은 소망상자에 꿈을 담으면 그곳에서 나갈 수 있지만, 명을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함께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했다. 어떻게 하면 함께 나갈 수 있는지 별꽃나라에서 온 가회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꿈을 꾸면 된다'는 것이었다. 참은 소망상자를 만들어 명과 함께 사막을 떠나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식으로 나온게 아니고 명과 함께 몰래 빠져나오게 된다. 눈을 떠보니 참과 명은 꿈의 사막에서 빠져나왔는데 명이 불의 나라 아이의 소망상자를 가져온 것이었다. 그 아이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끈을 찾아 참과 명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참의 존재가 드러나게 되는데 참은 공중도시의 문지기로 공중도시 사람들에 의해 추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과 명은 불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너무 많은 꿈을 현실에서 만들어 버린 명은 사라지게 된다. 참은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고, 꿈잣는이 명은 꿈잣는이에게 허용되지 않는 스스로의 소망을 가지고 있다. 산나라 사람들은 동물로 변하는 운명을 거부하려 하고, 공중도시 사람들은 최초 존재 시나로의 의지를 넘어서고 싶어 한다. 그다지 원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던 참은 다른 이들의 소망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침내 자기만의 소망과 희망을 찾아낸다. 아이들에게 소망을 담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내용으로 쓰여진 이 동화는 상상만으로도 모든 걸 이루어낼 수 있는 곳이었다.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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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째 나라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읽어 보고 싶다고 했던 책이예요~ 초등학생이 읽기엔 페이지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읽을수 있을까 한참 고민했죠...
총465페이지...딸아이는 보통 500페이지까지는 무리 없이 읽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열두째 나라는 초반부에 아이가 읽기에 다소 부담이 되었던거 같아요. 100페이지까지는 아이가 인물을 이해하는데 자꾸 헷갈린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이름도 헷갈리고~
그래서 읽기 힘들면 쉬엄 쉬엄 보라고 얘길 했더니 그래도 두시간을 그냥 앉아서 읽더라구요~ 그러더니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책이 완전 재미 있다며~~~ㅎㅎ 초반에는 이해가 잘 안되니까 지루해 하는듯 하다가 방법을 바꿔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서 읽고 그랬더라구요~
원래 아이가 모험에 관련된 책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판타지 하면 해리포터가 대표적일텐데 열두째 나라는 또 른 매력의 판타지를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이번 <열두째 나라>가 시리즈로는 벌써 네번째라고 하네요! 열두째 나라 아주 오래전 이야기~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참이와 꿈잣는이 명이와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 정말 상상속으로 함께 빠져 들어야지만 이야기 전개가 쉽고 또 재미난 요소들을 함께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원래 판타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딸아이보다 훨씬 더더 시간이 걸렸어요~~~ㅋㅋ 중간 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딸아이에게 물어 보기도 했으니까요~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아님 너무 때가 타서 상상 자체가 안되는건지...딸아이가 해주는 이야기가 더더 재미있는거 있죠! 제가 계속 얘기 해보라고 그랬더니 " 엄마 끝까지 읽어봐봐~~~" ㅋㅋㅋ
참이와 명이가 불의 나라의 사람에게 소망 상자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 떠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사막에서 출발해. 호수섬을 지나서 불에 나라로 떠난 참이와 명이는 계속 모험을 떠나요~
모나는 공중도시에 있는 지도자인 열한번째 날개중에서 첫째 날개가 될 아이여서 아무도 막 덤비지 못하고 소망 상자를 전하는 참이는 자신이 공중도시에 있는 최초 존재 시나로에게 가는 문의 문지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부모님도 문지기였지만 벌을 받아 날개가 잘려서 쫓겨난 것을 알게 되죠! 참이는 공중도시로 돌아와 문을 열어주고 사막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참이는 공주도시의 열두째 날개가 되어 달라는 바램을 거절하고 소망을 얻었던 땅으로 다시 돌아가요!~ 참이는 땅으로 돌아와 어떤 계획을 하고 있을까요?~~~처음엔 좀 어렵고 페이지수에 부담감이 있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뒤로 갈수로 흥미롭고 재미나게 전개되요~ 다만 초등학생이 읽는다면 고학년 이상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 부담없이 읽겠다고 한다면 중학년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고 난뒤 아이에게서 책속의 내용들이 술술 나오니 말이예요! 그만큼 이야기 속에 푸욱 빠졌다는 얘기니까요^^ 책을 다 읽고 딸아이와 얘기하는데 같은 책을 읽었음에도 저는 살짝 살짝 기억이 안나기도 하고 또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딸아이보다 제게 무리였던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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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째 나라 높새바람 30 김혜진 지음 바람의아이들
<[열두째 나라] QUIZ> 1) 참의 절친 이름은 무엇인가요? ①현 ②수 ③ 명 ④ 공 (정답은 ③입니다~) 2) 참이 자란 세계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① 불꽃사막 ② 꿈의 사막 ③ 사막세계 ④ 공중사막 (정답은 ②입니다~) 3) 꿈의 사막 소망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① 불의 소망 ②③ 물의 소망 3. 모래의 소망 ④ 하늘의 소망 (정답은 ①입니다~) 4) 참의 풀네임(full name) 은 무엇일까요? ① 차미시네로 ② 차미시나로 ③ 참시나로 ④ 차미시넬로 (정답은 ①입니다~) <느낀 점>
완전한 세계 시리즈는 위의 <아로와 완전한 세계>, <지팡이 경주>, <아무도 모르는 색깔>에 이어서 이 책 <열두째 나라>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아로와 아현, 아진 삼남매가 '읽는이'가 되어서 완전한 세계를 찾기 훨씬 이전 까마득히 오랜 옛날, 완전한 세계의 부끄러운 역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 책을 너무 대충 읽어서 내가 독서록을 너무 짧게 쓴 것 같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중에서는 괜찮은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외국 판타지, 즉 <헤리포터>나 <타라 덩컨>에 비하면 수준 차이와 재미 차이가 좀 난다. 저학년에게는 어렵고, 고학년에게는 평범하거나 유치한 책이다. 재미있지만, 만족되지는 않는 기분이다. 그래도 다른 편들도 괜찮을 듯하다. 내 생각의 공중도시 & 꿈의 사막.
2013.5.28.(화) 이은우(초등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