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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들(이 아들이 1학년때부터 봤는데 그새 6학년이 되었네요) 덕분에 마법 천자문을 보게된 엄마입니다. 20권에서 끝내기로 했는데 또 22권으로 넘어가네요. 21권에서 충분히 끝낼수 있었는데.... TV 연속극도 아니고 실망스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작가가 바뀌어서 최소한 1~2년 씩 기다리는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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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6살 때부터 보기 시작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도움도 되는것 같아서 사주었는데 갈수록 내용도 부실하고 늘리기만하고 20권에서 끝난다고 하더니 21권 이제 또 22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하는거 아니예요. 아이들과 약속해서 끝까지 사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처음시작 할때의 마음으로 마지막권까지 알찬 책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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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은 우리 아이에게 훈장님같은 존재랍니다...^^ 처음엔 그냥 책읽는 즐거움을 주기위해 7살될때 2권을 사다줬는데 책이 너덜너덜해질까지 읽더니 18권까지 사줬을때는 유치원에서 다른친구들 한자시험 8급볼때 우리아이만 6급을봐서 합격을 했지요... 그것도 1개만 틀리고...^^ 20권까지 읽은 지금은 5급도 붙었답니다... 이건 그냥 만화가 아니네요... 정말정말 고마운책!! 21권을 안겨주는 순간 우리아이는 '엄마 고맙습니다'라고까지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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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권 전체 주제와 이야기구조 > 지난 10여년간 어린이들에게 마법을 걸어왔던 마법천자문 시즌1이 21권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완간을 앞두고 작가와 작화진이 다 바뀐 것은 유감이지만 처음 작가진의 이야기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과 판타지, 그리고 한자학습이라는 학습요소가 겸해져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고 여러 가지 교훈을 주는 내용인데다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심리묘사가 뛰어나서 역시 '이야기의 힘'이 가장 큰 마법을 부려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주제는 단순한 어린이용 동화가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당히 깊이있는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어떤 작품이 인기를 끌고 유행할 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판타지물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그린 판타지물은 우선 과학기술과 합리성의 과도한 지배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과 탈주술적 합리성이 자연의 많은 비밀을 풀어 주고 인간의 삶을 많이 개선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또한 달나라 토끼도 마법사도 요정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생명도 신비도 아름다움도 없는 삭막한 우주가 남은 것도 사실이지요. 또 한편 답답하고 부조리한 사회 현실로부터의 도피 혹은 꿈속에서의 위안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왕따와 괴롭힘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눈앞에서 친구가 고통을 당하는데도 모른 체하고 시험에 붙는 게! 공부를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어!' 라고 외치는 손오공처럼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나, 권력남용과 부패가 판치는 세상에서 하늘나라 왕자와 같은 자기 희생적이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판타지에서나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서글픈 현실입니다. 지식의 가치를 오용하는 사회지도층의 논문표절이 문제가 되는 상황, 지식과 학력이 자신을 과시하고 지위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지나친 학력숭배풍조로 인해 성적조작까지 하도록 내몰리는 아이들이 나오고 욕망과 경쟁과 성공이라는 악마열매가 세상을 거침없이 정복해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 속에서 그것을 선한 힘으로 이겨내는 판타지는 일종의 꿈이야기 같습니다. 또 일반 문학작품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사회의 존재 조건에 대해 통찰을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혼세마왕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기억이 인간의 정체성 확인에서 차지하는 절대적 의미라든가 인간은 자연에 절대적으로 의존해서 살아 가는 존재라는 사실같은 것들입니다. 동시에 사회의 저변에 흐르는 어떤 기류 혹은 사람들의 무의식적 소망에 대한 긍정과 반성을 모두 표명함으로써 그 의미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은 '강해져야 한다 또는 강해지고 싶다'라는 힘에 대한 추구입니다. 이것은 사실 우리사회의 저변에 흐르는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일지도 모릅니다. 강해진다는 것은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어쩌면 모든 사람의 소망일 수도 있지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사회라는 것은 고통스럽고 심지어 공포스럽기까지 한 사회이지요. 마법천자문은 성장하는 어린이인 손오공이 강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갖는 것은 일단 긍정해 주지만 '생각해 봐, 공부를 하는 이유' 같은 장에서 왜 강해져야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돕기 위해서라는 것은 결국 남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지요. 또 대마왕이 부활하면서 '힘이 없는 굴욕'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올바른 가치를 지향하지 않는 힘은 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직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는 손오공이나 삼장같은 씩씩하고 착한 어린이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는 한편, 말썽꾸러기들에게는 자기가 지금은 악당 시절의 혼세마왕 비슷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자신의 내면 속에 하늘나라 왕자 같은 고귀한 품성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고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으리라는 은밀한 희망을 품게 해주는 것 아닐까요? 본격적인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이 대표적인데 가장 널리 알려진 신화나 서사시, 또는 판타지물에는 몇가지 공통적인 주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에서 나온 인류 최초의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그리스 로마 신화), 반지의 제왕, 나르니아 이야기, 서유기, 천로역정, 마법천자문(이 작품들은 서로 완전히 다른 문화와 시대에서 나온 것들이지요)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서너 가지 주제를 찾아 본다면 그것은 바로 '인생이란 전투이며 여행이며 세계의 비밀을 풀어가며 존재가 성장하는 혹은 존재의 본질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는 내용으로 압축시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이 작품들에서 나오는 전투는 고향을 지키기 위한 전투이고 여행은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기 위한 여행이라는 점이지요. 길가메시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와 죽고 오딧세이도 고향으로 돌아 오지요. 반지의 제왕 작품의 마지막 문장은 '자 이제 돌아 왔어' 입니다. 서유기나 천로 역정과 같은 종교적 작품은 그 고향이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결국 영혼 혹은 자기 존재의 참된 고향을 찾아간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마법천자문도 고향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손오공의 전투기와 여행기이자 성장기라는 점에서는 예외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이런 작품들에서 등장하는 세계의 비밀은 바로 이 작품들의 주제입니다. 마법천자문에 등장하는 천자패의 비밀은 선과 악의 힘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비교적 단순한 주제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마법천자문은 기존의 판타지물이나 SF에서 쓰인 여러가지 주제와 소재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한자문화권의 가치에 맞도록 잘 조화시켜 구성한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큰 주제들을 간략히 살펴보자면 먼저 <악의 힘을 빌어 선을 행하는 것의 불가능성,마음이 사람의 본질을 결정한다는 것, 친구의 소중함, 생명의 가치,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 지식의 체계에 가치와 지향을 부여하는 일의 중요성, 마법천자패가 상징하는 선한 힘의 의미, 선한 힘은 결국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주제들을 종합하면 결국 <지식과 힘과 마음의 관계에 대한 성찰>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지식을 선한 힘이 되도록 만드는 것은 결국 마음의 지향이지요. 이런 대주제들 외에 여러가지 작은 생각거리들을, 아이러니와 희비극적 구조, 어린이의 성장, 청소년의 방황과 회복, 어른들의 각성과 결단을,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마음이 궁극적으로 드러나는 과정과 천자패의 비밀을 풀어가는 내용 전개 속에 장면전개와 주인공들의 심리와 성격을 잘 표현하는 장면들과 만화 그림으로 짜임새있게 구성해 넣었다고 보입니다. 마법천자문 이야기에는 몇가지 아이러니가 있는데 아이러니들은 이야기가 단순한 선악이분법적 대립구도로 흘러가는 것을 막으면서 내용전개에 깊이와 재미를 더해주고 주인공들에 대해 연민을 느끼게 하면서 결말에서 반전을 가능하게 하고 주제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아이러니는 진현인이 대자연을 재생시키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려는 선한 목적을 위해 악한 힘을 이용하려다가 대마왕이 되어 오히려 사람들의 삶과 대자연을 파괴한다는 설정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 아이러니가 생기는데 왕자는 대마왕을 봉인했지만 마귀 마 마법에 걸리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혼세마왕이 되고 나서는 오히려 대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사랑하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기가 대신해서 마귀 마 마법에 걸렸지만 기억을 잃고 나서는 적이 되어 동생을 공격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것들이 비극적 아이러니라면 왕자가 마귀 마 마법에 걸렸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았다라는 것이라든가, 부두목을 죽게 만든 혼세마왕을 이기기 위해 손오공이 강해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혼세마왕을 도와 주게 된다는 결론은 희극적 아이러니겠죠. 친구를 죽인 적과 화해하고 연대하고 도와준다는 아이러니는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겠지만 사실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요. 비극적 아이러니는 인생의 아픔과 슬픔에 대한 안타까움과 공감을, 희극적 아이러니는 희망과 화해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마법천자문은 표면적으로는 선과 악의 대결을 모티프로 하고 있지만 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던 왕자가 악에 빠지고 버림받았다가 다시 세상을 구한다거나 마귀 마 마법에 걸려 고통받았던 삼장이 자신이 치유된 이후에는 악마가 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을 다시 구하고 손오공이 사랑하는 부두목을 구하지 못한 것이 결국 진현인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계기가 된다는 이야기구조와 용서, 화해, 희망, 구원, 성장과 같은 주제들은 단순한 이분법적 구도로 선과 악의 대립을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선과 악의 역학관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운명과 진정한 선의 힘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숙고하게 해줍니다. 대마왕이 된 진현인이나 혼세마왕이 된 왕자는 악의 힘에 압도당해 자기 마음을 잃었지만 손오공과 삼장은 마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그들이 다시 자기 마음과 원래의 정체성을 되찾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순수한 마음과 친구를 돕고자하는 마음이 같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마음과 우정이라는 관점에서 왕자와 손오공과 삼장이 서로 비교가 되면서 진정으로 강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주제를 다시 끌어내게 됩니다. 왕자는 장차 옥황상제가 되어야 하니까 누구보다도 강해져야 한다는 염라대왕의 훈육 아래 자랍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가강 강합니다. 대마왕을 1차 봉인했을 뿐만 아니라 극락으로 쳐들어가 마법으로 염라대왕도 이겼고 악마의 봉우리에서 대마왕을 소멸시키기까지했습니다. 하지만 마귀마 마법에 걸려 기억과 자기정체성을 잃고 혼세마왕이 되어버리고 난 뒤에는 자기가 봉인한 대마왕은 하마터면 부활시킬 뻔하고 자기가 지켜 주려 한 사람들에게 부정당하고 대마왕을 소멸시키려고 한 것이 오히려 대마왕에게 마법천자문의 힘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어 2차 봉인에 실패하고 결국에는 대마왕의 조종때문에 동생을 공격하기까지 합니다. 결국 샤오공주의 희생적 결단 덕택에 간신히 자유롭게 되지요. 왕자는 계속해서 고난과 실패와 희생을 거듭합니다. 왕자의 실패는 힘만으로는 악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왕자는 세상을 구하려고 하는 선한 의지를 가졌지만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만 감당하려다가 마음을 잃었고 또 자기를 희생만 하려는 성격을 갖고 있어서 이것이 실패의 한 원인이 됩니다. 마법천자문 시즌1의 이야기 구조는 이렇게 보면 손오공의 성장기이자 하늘나라 왕자의 수난비극인 셈입니다. 이에 비해 손오공은 많은 대결에서 지고 맙니다. 염라대왕님과는 물론 상대가 안되고 전설의 마수는 삼장과 여의필의 도움으로 간신히 물리쳤고 저팔계도 혼자서 못 이겼고 호킹에게는 백대쯤 맞고 딱 한 대 때렸고 혼세마왕에게는 수없이 두들겨 맞고는 딱 한 방 먹였다가 하마터면 죽음을 당할 뻔 합니다. 하지만 염라대왕님, 여의필, 끼로로, 토생원, 호킹, 저팔계 결국은 혼세마왕까지 거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서 그들도 자신들의 본래의 마음을 찾도록 도와주고 마침내는 대마왕이 된 진현인의 마음까지 되찾아 줍니다. 손오공은 계속해서 패배하면서 자기가 싸웠던 모든 사람보다도 강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갖지만 그 이유는 곤경에 처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이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지요. 그리고 삼장은 마귀 마 마법에 걸렸어도 악마가 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자기의 선한 본성과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친구를 돕는다는 마음을 넘어 적들도 동정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이것이 천자패의 힘을 끌어내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그것은 세상을 치유하는 힘입니다. 그렇다면 왕자와 손오공과 삼장 중 정말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왕자의 강한 마음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책임감에서 나오고 손오공의 굳센 마음은 곤경에 처한 친구를 돕고자 하는 의지에서 나오고 삼장의 선한 마음은 친구뿐만 아니라 적이라 할지라도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공감에서 나옵니다. 그것이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강한 마음, 끝까지 악에 대항하고자 하는 굳센 마음,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의지의 원천이 됩니다. 즉 진실로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실력으로 세상과 남을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바로 세우면서 남을 돕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 자신의 마음과 본질을 찾게 해주는 것이고, 또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며, 심지어 적이라 하더라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갖는 것을 의미하고 이런 곧고 선한 마음과 우정과 연대의식이 진정한 선한 힘의 원천이 되는 것이지요. 자기를 바로 세우는 곧은 마음, 친구와 타인을 생각하는 선한 마음, 세상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가치와 지향을 잃어버린 지식의 체계는 결국 악한 힘에 복속되고 이용을 당하게 됩니다. 곧고 선한 마음의 지향을 잃어버리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모은다 하더라도 지식의 힘만으로는 악에 저항할 수가 없게 됩니다. 마법천자문에 세상의 모든 한자를 다 새겨넣었다는 것은 그것이 세상의 모든 지식의 총합체라는 뜻이겠지요. 마법이란 결국 지식의 힘입니다. 대마왕의 폭거에 의해 마법천자패의 글자들이 사라진 이후 선현인이 세상의 모든 한자들을 새겨 넣은 마법천자문을 만들어내어 대마왕을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봉인은 불완전하게 되고 대마왕 부활의식 후에는 사악한 기운을 띄고 사람들을 홀리다가 결국은 대마왕의 부활재료가 됩니다. 오곡도사가 두번째로 만든 마법천자문도 천자패의 글자가 다 나타나지 않은 탓에 대마왕을 막지 못하고 그 힘이 모두 대마왕에게 흘러 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악을 극복할 수 없고 오히려 잘못하면 악한 힘을 더 강화시키는 결과만 가져올지도 모르고 지식의 체계가 세상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의 지향을 가져야만 악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대마왕이 한자들을 없애 버렸지만 천자패에 마음 심 글자가 나타나면서 사라진 한자들이 다시 나타난다는 설정은 마음과 지향을 잃어 버리면 지식의 체계는 어느 순간 아무 쓸모도 없어지게 되지만 그것을 되찾으면 지식이 다시 제 힘을 발휘하게 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자기를 바로 세우는 곧은 마음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의 바탕위에 서 있지 않은 지식, 근본적인 목적에 대한 성찰과 가치와 지향을 잃어버리고 오로지 욕망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화된 지식은 세상을 파괴하는 악한 힘이 될 뿐입니다. <아는 것은 힘이다>를 넘어서 <아는 것은 사랑이다>까지 나아가야 지식이 결국 선한 힘이 되는 것 아닐까요? 지식을 힘으로서 추구하는가 아니면 사랑으로서 추구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마음의 지향입니다. 지식을 세상을 지배하는 악마적 힘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힘으로 바꾸어 놓는 것은 결국 마음이고 그 마음은 우정, 믿음 , 용기, 배움 같은 마음을 지켜주는 다른 힘들의 바탕위에 서 있어야 견고하겠지요. 마법천자패에 새겨진 10가지 선한 글자는 자기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타인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가치들을 상징하며 마음의 힘이란 지식을 쌓음으로써 얻어지는 외적인 힘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장을 통해서도 획득해야 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정, 믿음, 공경, 용기, 인내, 끊임없는 배움, 효도, 희망, 정, 곧은 마음> 이런 가치들은 다시 사악한 마음에 저항하는 한편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고 악에 빠진 사람에게 사랑의 힘으로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새로운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악의 힘은 타자를 압도하고 마음을 잃게 만들어 지배하려 들지만 선한 힘은 자기의 마음을 바로 세우면서 또 타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오공과 삼장같은 주인공들의 순수한 마음이 천자패의 잃어버린 글자와 힘을 되찾게 해주고 악의 힘을 막을 수 있는 천자패의 마지막 글자가 마음 심心으로 끝나고 천자패의 마지막 숨겨진 힘이 사랑 애愛로 끝난다는 것이 이런 주제를 잘 나타낸다고 보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것은 <마법(지식)보다는 마음, 힘보다는 사랑>이라는 결론으로 압축되나요? 모든 힘 중에서 가장 큰 힘은 사랑의 힘이고 모든 지식과 힘과 마음이 지향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사랑이고 사랑이야말로 지식의 시작이자 귀결이라는 의미일까요? <세상의 중심에서 마음을 되찾고 사랑을 외치는 것>으로 마법천자문의 긴 여정을 마치는군요. 선과 악의 기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설정은 결국 마음의 지향은 외적 조건과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근본적인 선택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마법천자패의 글자가 대마왕에 의해 일시적으로 사라졌지만 손오공 일행의 여정과 함께 다시 나타난 것은 선의 힘은 일시적으로는 악에 의해 압도당하고 심지어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악을 극복하고 고통받는 세상을 치유하고 구원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마법이 지식의 힘이고 마법천자문이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면 세상의 모든 선한 힘을 모은 에너지탱크인 천자패는 지식이 악한 힘이 되지 않고 선한 힘이 되도록 결정하는 마음의 지향이자 지식보다 더 높은 지혜, 인생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좌표와 가치를 뜻하고 이것이 어두운 밤의 길잡이가 되는 별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선한 힘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생각해 볼 만한 작은 소주제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자기 손으로 잡아 넣은 악의 힘을 자기 손으로 풀어 주는 인간의 오만함에서 비롯된 실수, 대마왕을 탄생시킨 사람들과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사람도 사실상 지식인에 해당하는 하늘나라의 현인들이라는 설정에서 나오는 지식인의 책임, 스승의 역할, 한자마법은 자연으로부터 힘을 빌려오는 것이라는 설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모든 힘과 지식은 결국 자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통찰, 메마른 대지로 상징되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자연의 황폐화와 하늘나라의 금서중 하나인 '한자마법이 자연에 끼치는 악영향'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가진 힘의 오남용으로 인해 자연이 받는 고통, 기억의 상실과 회복을 통한 자아정체성의 상실과 회복, 혼세마왕이 된 왕자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거부당하다가 다시 받아들여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희생과 치유와 화해라는 주제, 몽킹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지식을 자신의 존재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으로 삼지 않고 손쉽게 소유하고 이용만 하려 하는 일의 어리석음과 한계, 힘에 대한 맹목적 추구가 가져오는 폐단, 견공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성에 대한 맹신과 책임 등 깊이있는 주제들이 복합적으로 등장합니다. 이야기의 주제가 의미심장하고 생각해볼 만한 교훈이 많은데 학습만화로 표현되었다는 것 때문에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만화라고만 여기고 부모님들은 학습서라고만 여기는 평가가 아쉽습니다. 급속도로 지식사회화가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마법천자문 이야기의 힘이,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보다도 강해지려고만 하지 말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근본목적을 생각해 보고 자기 마음의 중심에 올바른 목적과 가치를 설정하면서, 남들과 더불어 살면서 세상의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연대정신, 책임감을 키워 가는 어린이들이 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천자패같이 세상의 선한 힘을 모은 에너지 탱크같은 기능, 어두운 밤하늘의 길잡이가 되는 빛나는 별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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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난 오공. 그러나 오공이 깨어난 것을 아직 모르는 오공의 동료들은 대마왕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난세대장군은 마법천자문이 완성되자 대마왕을 봉인하려 한다. 하지만 이미 마법천자문에 봉인되어 있었던 대마왕은 오히려 마법천자문을 자신이 흡수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난세대장군은 마지막 수단인 자신의 생며까지 던져가며 대마옹을 봉인하려 하지만 이 방법도 실패로 돌아간다. 그래서 모두가 위험에 처한 이때 긴 잠에서 깨어난 손오공이 이들 앞에 나타나게 된다.
결국 손오공과 대마왕이 겨루게 되는데, 손오고은 선현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미 힘이 거대해진 대마왕과 싸우던 손오공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삼장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대마왕은 세상의 모든 한자를 없애 한자 마법을 없애려 시도한다. 그리고 잠시 후 한자는 모두 사라지게 되고 한자 마법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삼장의 간절한 마음 때문에 마지막 남은 마법 천자패의 한자 마음심(心)이 나타나게 되고, 이때 사라졌던 한자들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이제 마법천자패의 열 개의 한자는 모두 채워졌다. 그런데 마법천자패의 숨겨진 힘인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 사랑애(愛)자가 나타나며서 대마왕에게 갇혀 있던 진현인이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는 진현인이 모든 악을 사라지게 한다. 그래서 모두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제는 더이상 전쟁도 악마도 없을것만 같은 평화로운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 손오공. 과연 앞으로는 평화로운 세상만 존재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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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1. 저절로 기억되는 한자 이미지 학습서 -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암기 스트레스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학습 - 암기식 한자 학습을 극복하여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3. 한자 공부에 자신감을 주는 적절한 학습량 -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나오는 한자 중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를 뽑아 권당 2자씩 책으로 엮어 한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알찬 한자 공부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페이지 - 새롭게 등장한 한자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 페이지를 별도로 추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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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고 싶다하는 책은 어지간하지않은 이상 꼭 사주려하는 편인데요. 왠지 학습만화라해도 만화류만큼은 제 돈 주고 사주기 아까운 마음 다른 엄마님들은 아시려나요?ㅎㅎ 그래서 매번 학습만화류는 아이들이 사달라 해도 밍기적거리게되더라구요. 그럼 오랫동안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왔던 아이들은 조금씩 용돈을 모아 원하던 책을 스스로 사게 되더군요. 그런 책들은 엄마가 도움을 줘 산 책들보다 더 애지중지 아끼고 보고 또 보고 하더라능.. ㅋㅋㅋ 그래서 글줄 책들보다 울 아이들은 학습만화를 더 잘 보는 거임?? 요 마법 천자문 시리즈도 울 아들들이 자기네들 용돈 모아 사는 책 중 하나랍니다. 두 녀석이 용돈을 합쳐 사는데요.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녀석에게 가장 먼저 읽을 권한이 주기로 둘이 합의도 한 모양이더라구요. 티격태격하다가도 요런 거 살 때만큼은 의기투합하는 형제~! 아이들이 다 읽기를 기다려 저도 매번 요 책 애독하고 있다죠. 뭐 저는 봐도 애들만큼 책에 등장하는 한자들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지만요. 울 작은 녀석은 따로 한자 공부를 시키지않아도 요 책 덕분에 꽤 많은 한자를 알고 있지요. 형아를 따라 5살 때부터 마법천자문을 읽기 시작한 녀석. 일식집 간판에 씌여진 刀자를 읽어내서 할아버지를 감탄하게 만든 녀석. 덕분에 욘석은 할아버지에게만큼은 영원한 신동이 되었답니다. ㅋㅋ
이 시리즈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선과 악의 대결인데요. 21권에서는 세상을 구하기위해 대마왕을 봉인하기위한 마법천자문이 완성되려는 찰라 대마왕을 주축으로한 대마왕군이 마법천자문의 완성을 저지하러 밀려들어 전투로 이야기가 시작되죠. 우여곡절 끝에 마법천자문이 세워지긴하지만 오히려 전투는 천상연합군에 불리하게 전개되어요.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의 마음으로 함께 결국 대마왕은 봉인. 21권에 걸쳐 진행된 이야기가 끝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섭섭하죠.ㅎㅎ
대마왕을 잃고 인간세상과 천상에서 모두 쫓기게 된 질투마녀는 세상 끝의 또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결계에 도착하는 순간 결계를 뚫고 등장하는 시커먼 녀석... 뭔가 또다른 혼란이 일어날 징조가 보입니다.ㅎㅎ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의 등장으로 아들램들은 완전 흥분 모드에요. 빨리 빨리 용돈 모아 다음 권을 사야한다는 의지에 불타고 있네요. ㅋㅋ 시중에는 벌써 25권까지 나왔다며 아들램 은근한 애교눈빛을 저에게 쏘곤하는데 못이기는 척 넘어가줄까요? 요 녀석의 정체는 뭔지 또 어떤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질지 저도 기대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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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아요 어느때인가집중하며 보는시점이 확실히다르네요,애니메이션으로 접근하니 쉽구요 대마왕을 저지하기 위한 천상연합군과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대마왕의 야욕이 맞부딪칩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기운이 모인 땅이라는 '세상의 중심'. 마법천자문을 세워 대마왕을 봉인하려는 천상연합군과 이를 저지하려는 대마왕군은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릅니다. 그리고 드디어 양측의 공방 속에 완성된 마법천자문이 대마왕 앞에 드러나고, 천상연합군은 대마왕을 봉인하기 위한 최후의 준비를 끝냅니다. 하지만 마법천자문을 눈앞에 두고도 대마왕은 너무 태연자약한데……. 과연 대마왕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악몽의 봉인에서 깨어난 오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21권에서 모두의 간절한 마음,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의 힘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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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보고 보고 또 보는 학습만화입니다. 엄청 나게 재미있다고 하네요. 특히 남자 아이라 싸우는 대결이 흥미진진한 가 봅니다. 한자 실력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따로 학원에 다니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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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21 : 하나가 되는 마음! 마음 심 - 그렇게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그냥 후다닥~~~ * 저 : 김현수 * 그림 : 홍거북 * 감수 : 김창환 * 출판사 : 아울북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한자만화책이라지요. '엄마 엄마 21권 사주세요~~~' 오랜만에 서점에 갔더니.. 6살 둘째 아들은 각종 스티커, 색칠 북 앞에서 떠나질 않고^^;;; 굉장히 많이 들었다가.. 결국엔 퍼즐로 결정, 나머진 생일에 사달랍니다. ㅎㅎㅎ 내년 1월까지 과연? 그리고 큰 아들은.. 첨엔 역사 책을 사달라 하더니 결국 옆에 있던 이 책을 보고 말았네요. 마법천자문 21권~ 서점에서 우선 보고 집에 와서 온라인 서점서 구매했드랬습니다. 쬐금 더 저렴하네요^^ 주문하고 다다음날 오니.. 엄마랑 착한일이나 숙제 다 하면 보라 했더니만.. 약속은 안 지키고 다 봐버렸더라구요. 음.. 그리고 미안했더니 독서화까지 그려보겠다 하네요^^;; 녀석... 그렇게 21권이 우리집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21권은 아이들도 알 수 있는 한자인 마음 심 心 이군요. 왠지 이번 권은 감동적일듯 한데요. 하나가 되는 마음이라... 우리의 손오공과 그 일행은 또 어떤 일들을 겪으려나요? ![]() 카드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기다리는 카드.. 한자 카드인데요. 자꾸 보면 익혀지고 외워지더라구요. 놀이처럼 가지고 놀아서 금방 닳아지기도 하지만, 역시.. 카드가 있으면 좋긴 해요. 정리만 더 잘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이 책엔 총 20개의 한자가 반복되어 나옵니다. 한자 공부를 하는 아이에게 만화도 보면서 한자도 익힐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답니다. ![]() 대마왕과의 대결은 언제쯤 끝날까요? 손오공이 속한 천상연합군과 대마왕의 대립이 이어집니다. 일명 천마대전이라고 불리우죠. 그리고 그 전투는 <세상의 중심 전투> 의 시작이었습니다.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입니다. 그 와중 밀리는 오공네 편.. 하지만 삼장을 비롯하여 오공의 마음들이 모여 하나가 되면서 대마왕은 위기에 빠집니다. 과연 대마왕은 원래의 마음대로 돌아오고 마법천자문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끝났다고 생각했던 21권이 또 이어지려고 하는데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 앞은 본문의 이야기가 가득하고 뒤에 부록처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페이지들이 있답니다. 한자도 조금 더 깊이 있게 보여주고 있구요. 틀린 그림도 찾고, 게임 같은 것도 있어요. 푸는 재미와 함께 문제라서 머리도 써야 한답니다. ![]() 엄마가 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그렸던 장면이랍니다. 표지가 멋있다고 손오공의 자세가요. 그래서 열심히 그렸지요. 밑그림을 보여줄때는 그냥저냥 이었는데 색칠까지 하니 조금 모양이 보이네요. 오공이랑 비슷한가요? ^^ ![]() 올 초 7급까지 땄고 이제 6급을 준비중인 아들. 한자만화책으로 그 급수를 다 준비하진 않지만 그래도 흥미를 가지면서 다양한 한자들을 접한다는 의미에서 만족스럽습니다. 공부는 또 따로 해야죠^^ 그리고 말하네요. '엄마 22권도 사주세요~'라고요^^;;; 그나저나 좀 한참 뒤에 나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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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되면 한자시험인가있던데..6급...보는아이들이 많은것같습니다.
그중에는 이책 마법천자문으로 한자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많은것같은데요.
특히 남자아이들은..한자카드..부록으로 들어있는걸 좋아해서
휴대하면서 또는 놀이하면서 배우기때문에.
더 빨리 익히는것같은데요..
어느정도 보면서 쓰는것도 가능한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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