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큰 변화를 싫어한다. 재미있게도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연
예계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 큰 변화를 시도하게 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그렇게
큰 변화보다는 작은 변화가 더 잘 먹힌다. 그런 점에서 의외로 큰 변화없이 조금씩
변화를 주어서 사람들에게 제대로 차근차근 다가가는 것은 꽤나 좋은 모습이었다
고 할 수 있다. 헬로비너스를 보면 바로 그러한 조금씩 변화를 계속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찾아내는 과정을 잘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
해서 헬로비너스가 앞으로 보여줄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찾아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그녀들의 경우에는 큰 변화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분명 아
주 조금씩 변화를 계속해왔던 것을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제대로 자
신들의 모습을 인식시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들의 걸음은 분명 아주 작은 변화라도 계속해왔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들의 변화를 통해서 크게 누굴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변화를 보
이지는 않았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천천히 천천히 자신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상당히 안정적인 보컬과 의외로 상당히 재능있는
랩과 보컬까지 음악적으로 이제는 자신들의 모습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은
바로 이 차 마실래?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여진다. 더불어 헬로비너스이 소속사가 자
신들의 소속가수들에게 보여지는 모습들을 통해서 보여지는 특징적인 부분들도 잘
보여주고 있는 앨범이 바로 이 세 번째 미니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헬로비너스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스타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한걸음씩 한걸음씩 확실하게 나
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