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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팜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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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필적할만한 책으로 꼽힌다는 니콜라이의 작품집.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 읽던 그리스도교 초기의 성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레스코프가 다시 소설로 탄생시킨 것이다.   광대 팜팔론은 참된 신앙인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르미라는 세습 귀족은 세상이 너무나 타락했다고 생각해 경건한 삶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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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필적할만한 책으로 꼽힌다는 니콜라이의 작품집.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 읽던 그리스도교 초기의 성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레스코프가 다시 소설로 탄생시킨 것이다.

 

광대 팜팔론은 참된 신앙인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예르미라는 세습 귀족은 세상이 너무나 타락했다고 생각해 경건한 삶을 추구하고자 그동안 편안했던

삶을 포기하고 참된 신앙 생활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빈 몸으로

속세를 떠나서 30년간 수련을 하게 된다. 

 

어느 날 "하느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실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대답을 찾던 중 광대

팜팔론을 찾아가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드디어 30년 만에 자신이 있던 곳에서 내려가 광대 팜팔론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의 눈에 비친 광대 팜팔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생명의 책에 기록될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팜팔론에게서 믿음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원했던 예르미는 팜팔론의 주위를 맴돌게 되고

결국 그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로운 사람과 하느님이 생각하는 의로운 사람의 기준은 어떻게 다른가.

겉으로 보기에 잘나고 성스러운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실제는 어떤 모습인지,

과연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다섯 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중 마지막에 소개된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은 요즘 시대에서도 서로 자신들의 종교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종교인

들의 갈등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참된 종교인의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했던 내용이었다.

 

k*****7 2013.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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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팜팔론]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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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은 중세 시대까지 종교가 삶의 기초가 되었고, 톨스토이가 살던 근대 러시아에서도 그랬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보면 신과 천사, 악마라는 존재가 너무나도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사람과 공존하지 않던가. 성자로까지 일컬어지는 톨스토이가 러시아 대표 작가라고 극찬한 사람이 있었으니, <광대 팜팔론>(2013,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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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은 중세 시대까지 종교가 삶의 기초가 되었고, 톨스토이가 살던 근대 러시아에서도 그랬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은 톨스토이의 작품을 보면 신과 천사, 악마라는 존재가 너무나도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사람과 공존하지 않던가. 성자로까지 일컬어지는 톨스토이가 러시아 대표 작가라고 극찬한 사람이 있었으니, <광대 팜팔론>(2013,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소담출판사 펴냄)의 저자인 니콜라이 레스코프라고 한다.

<광대 팜팔론>은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묶인 책으로서, 표제이기도 한 '광대 팜팔론'이 책 분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4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 이야기는, 예르미라는 한 관료가 은퇴 후 수도 생활을 하다가 '하느님이 기뻐하시고, 또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된 사람'인 팜팔론을 찾아가라는 계시를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팜팔론은, 그런데 수도자나 성직자가 아니라 다마스쿠스의 광대였다. 지긋한 나이에 진하게 분장을 하고, 저녁마다 기녀 집에서 쇼를 벌이고 돈을 버는 광대. 신에 관해 배운 적도 없고, 하느님께 한 맹세를 깨뜨리기까지 한 사람. 그런 그가 '하느님이 기뻐하시고, 또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된 사람'이 된 것은, 바로 '할 수 있는 대로 남을 도우려고 했을 뿐'(137쪽)이라는 말이 증명한다. 그래, 선행은 바로 그런 것이다.

이런 태도는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 '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에도 등장한다. 심한 가뭄이 들어 위급한 때, 주교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 그 소리에 따라 나무꾼 노인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나무꾼 노인은 몇 차례 사양하다가 '자기가 할 수 있는 대로 그냥 기도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은혜의 비가 내린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내주고 창녀가 된 아자가 '위로의 딸'이 되는 이야기(아름다운 아자), 야만인에게 포로로 잡혀 가서 죄를 저지른 다니엘이 이를 속죄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 종교가 달라도 서로를 아끼고 믿은 친구의 이야기(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가 담겨 있다.

욕심에 가득 찬 내가 보기에는 당장의 내 욕심을 채우는 대신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내주는 이들의 모습이 경탄스럽다. 양심의 목소리가 그 어느 소리보다 큰 사람들,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저자는 이들이 성직자보다 우월함을 명백하게 드러내면서, 진정한 사랑과 믿음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다.

<광대 팜팔론>은 창작 성자전에 속하는 것으로서, 성자전은 러시아 민중들이 즐겨 읽던 문학 장르라고 한다. 우리 문화와는 많이 달라서 낯설기도 했지만, 종교가 더는 신성시되지 않는 요즘에 읽으니 새로웠다. 초대 그리스도교의 소박함과 신성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

y*****9 2013.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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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팜팔론 외 [Pamphalon the Mountebank (1887)] - 니콜라이 레스코프
"광대 팜팔론 외 [Pamphalon the Mountebank (1887)] - 니콜라이 레스코프" 내용보기
1.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다. 사람들의 의식을 계몽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이야기다. 어떻게 사는 것이 신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도 그러한 고민이 외려 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삶을 밀어낼 수도 있음을 경고하기도 한다.  2. 팜팔론이라는 인물은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조르바처럼 완전히 제 멋대로 사는 인생인 줄 알았는데, 사연을 들어보
"광대 팜팔론 외 [Pamphalon the Mountebank (1887)] - 니콜라이 레스코프" 내용보기

1. 마치 동화 같은 이야기다. 사람들의 의식을 계몽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이야기다. 어떻게 사는 것이 신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도 그러한 고민이 외려 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삶을 밀어낼 수도 있음을 경고하기도 한다. 

 

2. 팜팔론이라는 인물은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조르바처럼 완전히 제 멋대로 사는 인생인 줄 알았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그게 또 그렇지가 않았다. 더러운 이들과 부대끼며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광대놀음을 청산하고 싶었던 팜팔론에게 우연히 광대로 돈을 벌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이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그는 돈이 없었을 때보다 훨씬 더 자유가 제한되는 느낌을 받는다.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시러 갈 수가 없었고, 배가 고파도 밥을 먹으러 갈 수가 없었다. 집 안에 모셔둔 돈 때문에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집 밖 사람들의 행동을 몰래 살피며 혹여나 누가 그를 해치고 돈을 훔쳐가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불안에 젖는 팜팔론의 신세가 왠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팜팔론은 자신에게 돈이 생기면 남보다는 자신을 위해 살겠다. 자유를 찾아 살겠다는 신과의 약속을 저버린다. 본성이 그런 사람이었을까? 팜팔론은 자신의 삶보다는 자신이 좋아했던 타인의 삶이 계속 눈에 밟혔던 것이다. 

 

그는 과거에 그의 삶을 이해하지 못했던(높은 지위에서 안락한 생을 누리던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즉,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팜팔론의 광대놀음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그나라는 여인을 구명하는 데 그의 돈을 사용하고, 그는 다시 원래의 생활. 그에게 부여된 광대의 삶을 묵묵히 살아간다. 그렇게 어제와 다르지 않은 삶을 연명한다.

 

한편, 30년간 홀로 고행을 한 끝에 신으로부터 팜팔론의 이야기를 들으라는 목소리를 듣고, 팜팔론이 살고 있는 도시를 방문한 예르미라는 현자에게 팜팔론은 자기 희생이라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60p. “무슨 소린가! 자네는 하느님도 두렵지 않단 말인가?” 
팜팔론은 어깨를 한 번 들썩이곤 대답했다. 
“맞아요, 나는 그분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난 그분을 사랑하지요.” 

 

3. <광대팜팔론>처럼 개인을 위한 삶보다는 타인의 어려움을 못 본척하지 말고 가진 것을 베푸는 삶을 살았던 어느 창녀의 삶. 하지만 현자의 눈에는 성자로 보였던 한 여인의 이야기가 있었다. <아름다운 아자> 

 

교주도 해내지 못했던 일을 일개 나무꾼의 기도를 통해 가능해지는 기적. 그 속에서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신성시여기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하느님의 마음에 든 나무꾼 이야기> 

 

아군이건 적이건 간에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고, 또한 자신의 죄를 뉘우치려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도 있었다. <양심적인 다니엘에 관한 전설> 

 

이 세상의 여러 종교 가운데 특히,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를 믿는 각 신도들이 어떻게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배척해왔는지에 관한 어리석음을 담아낸 이야기도 실려 있었다. <그리스도인 표도르와 그의 친구 유대인 아브람에 관한 전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하여 니콜라이 레스코프는 "참다운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대한 메시지를 우리들의 두 손에 무사히 전달해준다. 물론, 니체식으로 해석하면 나약해지는 지름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k*******7 2013.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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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팜팔론 : 동방의 성자들에 관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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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기독교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사이비 집단이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그 분을 믿으라는 그들의 말들은 너무 일방적으로 다가와서, 그들이 내게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들의 생각을 되짚어 보고 싶어도, 그들의 강요 때문에, 딱 선을 긋고 경계부터 하게 된다. 나, 이렇게 힘든데,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하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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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좋아하지 않는데, 특히 기독교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사이비 집단이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그 분을 믿으라는 그들의 말들은 너무 일방적으로 다가와서, 그들이 내게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들의 생각을 되짚어 보고 싶어도, 그들의 강요 때문에, 딱 선을 긋고 경계부터 하게 된다. 나, 이렇게 힘든데, 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하늘에게 읊조리 듯, 얘기를 하고 싶어도, 늘 문제는 '믿으십쇼!' 하는 데서 온다,

 

 

정말, 뭘 믿으라는 것인가?

당신이 숭배하는 그 분을 믿으라는 것인가, 당신의 혀놀림을 믿으라는 것인가,

 

 

내가 종교에 정내미가 딱 떨어진 일이 있었는데, 회사 대표님이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적이 있었다, 대표님이 돌아가시고 회사는 휘청해서 문을 닫게 되었는데, 때 사모가 한다는 소리가,

 

'회사 망하라고 기도 했었는데, 내 기도를 들어줬다, 하늘(하느님인지, 하나님이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은 기도하면 다 들어준다' 는 것이다,

 

허어 -_-; 내 주위에, 기독교 신자들이 적지 않게 있지만, 회사 망하게 해달라는 기도는 처음 들어봐서, 굉장히 벙졌었다, 그때, 그 사모야 말로 TV에서만 봐왔던 사이비 신자인건가, 심각하게 의심을 해 보기도;;; 허허허;;;

 

 

 

암튼, 각설하고,

다빈치코드라는 영화가 이슈가 되었을때, 막달레 마리아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절도를 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강간을 하거나 하는 종교인에 대해서 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종교를 믿지 않지만, 신을 믿기에, 가끔은 신을 믿는 그들의 생각이 궁금할때가 있다.

 

그런 와중에, 그리스도교 초기 성자들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라고 해서, 그 '재조명'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광대 팜팔론>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자가 아니다. 밤이면 기녀들의 손에 이끌려 부자들에게 웃음을 팔고 먹고 사는 광대 팜팔론. 볼품없고 늙어빠진 나뭇꿋, 창녀가 되어버린 고귀한 집안의 딸, 사람을 죽인 그리스도인, 종교가 서로 다른 이웃,

 

등장인물만 봐도, 감히 신의 곁에 있어서는 안될 존재같아 보인다,신을 섬기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주위를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디에든 존재할 법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베품이 무언지, 신의 가르침이 무언지 그들의 기구한 삶을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사회에서는 강자보다는 약자에 해당하는 사람들, 어찌보면 우리의 자화상이 아닐까 싶다,

 

"살아 있는 것은 언제나 살아남게 마련이죠.

기녀들의 가슴에 뛰는 심장도 아름다울 때가 많지요."

 

가장 마음에 닿았던, 글귀,

심장이 뛰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기 마련이다, 그래서, 누구 하나 천한 것이 없는 것인데, 그 선을 긋고 있는 건 하늘이 아닌 우리 인간이었던 것, 혹시나 나도 누군가를 겉모습만 보고 이런저런 잣대를 들이 밀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

 

"자기 자신의 영혼만을 위해 세상을 등졌답니다.

무서운 노인네지요!

하늘이 그의 고행자적 자기애를 용서해주시기를."

 

 반전이다, 전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반전은 생겨난다, 마치 나비효과 처럼 우리네 삶은 보이지 않는 끈이 얽히고설켜 뜻하지 않는 인연을 만들어 간다.

와- 예르미, 무서운 노인네, 자기 살자고 다 팽개쳐 버린 것이,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채 집어 던지는 일이 생기다니, 놀랍다, 이런 글을 쓴 작가도 놀랍다,

 

"니콜라이 레스코프는 진정한 작가이자 미래의 작가다!"

 

라고 톨스토이가 극찬한 러시아 작가라는데, 괜히 그런 게 아니었군, 허허, <광대 팜팔론>은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성자전 모음집 <프롤로그>를 현대적으로 개작하여, 그 중 다섯 편을 수록했다고 한다. <광대 팜팔론>을 읽고 나니 <프롤로그>도 땡긴고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다른 작품들도 땡긴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동방의 성자들의 얘기는 여전히 궁금하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3.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