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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서 행복해]라는 제목을 보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나를 발견한다. 책표지에 안고 있는 아기의 발이 꼭 얼마전에 낳은 둘째 딸아이 같아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이를 좋아하던 내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난 후에는 어떻게 이렇게 예쁜 천사가 내 앞에 있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결혼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한후 준비없이, 예고없이 아이가 찾아오는 신혼부부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요즘은 2세 계획에 앞서 철저한 준비를 하는 부부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다. 하여튼 두가지 경우 모두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사실은 행복하고 경이로운 일임과 동시에 지금껏 경험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환경으로 입장하는 것이다. 우리 부모세대야 전적으로 육아는 엄마가 담당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아내와 남편이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하나하나를 결정하며 육아 또한 공동으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한 시대이다. 그래도 더 힘든것은 엄마의 역할이라고 부인할수는 없다.
첫아이의 임신 소식으로 얼마나 두근거리고 얼마나 가슴설레였던가? 아이와 첫 대면의 날, 탯줄을 자르던 그 순간이 눈에 선하다. 그 아이가 벌써 "아빠 사랑해요"' "아빠 빨리와요"하고 전화를 한다. 그리고 우리 곁에 지금 둘째아이가 있다. 아내와 만나 결혼을 해서 한가정을 이루고, 그 한가정에서 4명이라는 가족이 되었다. 아이들이 부모 품을 찾는 시기가 얼마되지 않는다는 말에 이시기는 다시 오지 않을 아주 행복한 시기이기에 꼭 함께 육아에 참여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노력이 아내의 눈에는 서투르게 보이겠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지만 육아하는 남편이 되기 위한 필수 항목은 끝없는 인내와 화해다. 두번 다시 아이에게 이시기는 돌아오지 않는다. 물론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그러기에 지금 아빠들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이가 행복할수 있도록 말이다. 책의 제목으로 아빠의 육아서인듯 하지만 엄마 아빠가 2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함께 보면 더욱더 좋을듯 하다. 서로에게 좀더 다가갈수 있고, 이해할수 있는 마음이 생기게 될것이다.
모든 육아의 절대적인 목표는 엄마 아빠와 아기가 함께 행복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앞으로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이 아기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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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서 행복해
아빠라서 행복해 아빠가 된다면 과연 어떤기분이며 어떤 세상이 눈에 보일까
라고 한다면 아직 철이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왜냐면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를 돌보기 위해 퇴근 후 집에와서도 할 일이
산더미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돌보는게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를 닮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지은이 다케우치 가오루는 베스트 셀러과학 작가인데
그의 나이 50에 첫 아이를 낳았다. 물론 그 역시 경험도
없을뿐 아니라 어찌 할 바를 몰라 무척이나 애를 많이
먹었지만, 곧 노하우가 생기면서 아이를 돌보는 일에
재미와, 사랑이 피어나고 넘처 났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마다 아빠가 아빠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잘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아빠 준비생
들에게는 좋을 듯 하다.
기계든 종이든 사용 설명서가 있다. 하지만 아빠가 되는 설명서는
없다. 아니 많은데 굳이 설명서라고 이름을 붙여 말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아빠라서 행복해 역시 아빠 설명서인데........
이 책이 왜 아빠 설명서 인가하면 다른 책하고는다르게
아빠가 직접 보고, 겪고 느꼈던 상황등의 이야기를 수록해 놓았기
때문이다. 여성이 바라보는 시각과 남성이 바라보는 시각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관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타케우치 역시 남자이고 초보라서 무엇이든 명확한 답을
말해 줄 수는 없으나 그래도 남자 입장에서 자신이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면서 아이와, 그리고 아내와 겪었던 심리 표현도
곳곳에서 볼 수 잇는데 특히나 인상 깊었던건 아이의 육아에는
엄마뿐만아니라 아빠의 도움이 아내와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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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위한 아빠수업 "아빠라서 행복해"
예비아빠를 위한 책으로 강추! 임신과 출산, 육아는 '남성'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관심한 경우도 많고 여성의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잘 모른다.
남성인 일본의 과학작가가 아내의 임신과 출산, 첫딸을 키우면서 겪은 이야기를 남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고 호기심 가득하게 과학작가로서의 전문을 살려 과학적 근거를 대면서 잘 설명해준다.
이책을 첫째 낳기전에 알았더라면...ㅋㅋ 신랑이 좀 변했으려나 ^^
예비엄마들은 이 책이 아니더라도 예비아빠를 위한 임신.육아서를 꼭 읽히시길~
전 둘째 만7개월 즈음 읽었는데도 남편이 읽고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 참 많았다.
아직 엄마만 읽었으나 아빠도 꼭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임신과 출산은 엄마가 하지만 육아는 같이 하고 부부생활도 함께 하는 거니까~
특히 인상깊었던 장은 아래와 같다.
2장. 호르몬 샤워를 하다 (임신 중기~임신 후기) - 아내의 호르몬 변화를 알아두자 - 아빠의 공감력이 아내를 불안에서 구한다
4장. 안녕, 아가야 (출생~생후1개월) - 부부관계, 언제 다시 시작할까
6장. 24시간 육아에 엄마는 녹다운 (생후5~7개월) -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고독하다
소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아빠의 의문에서 시작해 이해로 아내의 상황을 설명해준다. 그점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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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탄생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일이지만,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일이 여자에게만 가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아기의 아빠가 되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엄마가 된 아내의 남편으로써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깨우쳐주는 책이다. 작가 자신이 겪은 출산과 아기 돌봄의 경험에 여러 지식과 정보를 덧붙여 주의사항과 해야 할 일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출산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그 경험담에 대한 공감을 넘어 남편도 함께 해야 한다는 작가의 마음에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임신 전 후의 호르몬 변화에서부터 출산 후의 우울증 체크까지 아내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불안한 마음을 공감해 주라는 작가의 경험어린 충고가 특히 인상적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할 때는 임신 전후나 출산 단계 정도의 부부가 읽기에 좋은 책이라 여겼다. 하지만 자식이 있다면 그 어떤 아버지라도 가족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질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부부 사이도 좋아지고 아이의 사회성도 길러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아빠라면 분명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hanurimom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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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서 행복해는 과학전문작가인 다케우치 가오루가 50세에 첫아이 아빠가 되면서 겪게되는 좌충우돌 저자의 이야기와 초보 아빠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다양한 정보가 가득담겨져있는 예비아빠와 육아아빠를 위한 도서랍니다.
이 도서를 읽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아이를 출산하고 아빠가 된다는것이 어렵다고 주변에서 듣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막연한 다양한 에피소드들만 접한 초보아빠들에게는 그야말로 실제로 닥치는 현실은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아기가 없던 시간과 너무 달라진 아내를 어찌 대해야할지도 모를 정도로 당혹스러운 상황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히나 도서의 저자는 나이 오십에 첫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 얼마나 생각이 많았을까 생각이 되더라구요. 도서는 그야말로 남편의 입장과 관점에서 적혀있어서 아빠들에게는 참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되었답니다.
구성은 7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임신 시기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체계적으로 볼수 있답니다.
1장 초보 아빠의 탄생 (임신 전-임신 초기)
도서 중간중간에 이렇게 글박스로 더 자세한 정보를 담아두는 구성이랍니다. 읽어보면 재미있고 유익해요.
단순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함을 넘어서 임신중의 아내의 호르몬이라던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이해함으로써 아내의 상태를 더 잘 포옹할수 있게 구성해두었더라구요.
저자는 육아하는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항목이 있는데 끝없는 인내와 화해 그리고 아내가 아니라 호르몬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를 육아하면서 다양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주제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서 풀어내고 있지요.
사실 저자도 서툴지만 노력하는 아빠가 되려고 노력했고 그런 과정속에서 아내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도서에서 중간중간 언급해둔것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단지 손놀림이 빠르다는 이유로 너무 제가 모두 다 하지 않았나 육아에 도와주려는 남편을 힘나게 해주지 못했던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네요.
특히나 루소의 에밀을 읽다가 아내의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낸 정보로 에밀을 집어던졌다가 다시 조기교육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기도 모르게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으로 돌아간 스토리는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공감할것 같아요.
사실 아기만큼 손이 많이 가고 사랑과 정성이 많이 가는 존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마 혼자서는 하기 힘든 아빠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육아 그 육아에 관심을 가지는 남편이 정말 절실할지도 모르는 핵가족화된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도서는 남편 필독서가 되어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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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서 행복해.
육아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 필요한 책인 것 같아 선뜻 맘이 먼저 간 책이다. 우리 부부는 몇 달 전 태어난 아기로 인해 탄생의 기쁨도 잠시.. 요즘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개 여성이 그렇듯 나는 열 달동안 아가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모성이 본능적으로 생기는 데 반해, 아이 아빠는 부성이란 본래 모성에는 비할 바가 못 되어서인지 우는 아기를 보면 당황해 할 뿐, (엄마가 보기에는) 멀뚱멀뚱하기만 해 나의 한숨을 사기 일쑤였다.
어디 이뿐이랴? 아기는 둘째 치고 내 기분은 도통 맞출 줄도 모르고, 무심한 것같은 기분이 들 때면, 무척 섭섭했는데, 이 모든 게 '내'가 나빠서가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라고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이 너무 친절하고 고맙게 느껴진다.
한편으론 이 책이 엄마의 상태, 아이의 상태를 '남성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줘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남편의 입장도 새삼 돌이켜보게 되었다.
슬쩍슬쩍 킬링타임용으로 읽을 책인 줄 알았는데, 과학적 접근에 기반한 아들 딸 구분해서 낳는 법 등에는 귀가 솔깃해지기도 하고, 아이 양육법에 대한 재미있는 팁들도 메모해 둘 만하다.
아이를 갖기 전에 남편과 함께 읽었더라면 진작에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새삼 밀려왔다.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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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위한 아빠수업 아빠라서 행복해 프리미엄북스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박재현 옮김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이를 키우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 것을 보면서 그때 아빠가 있었더라면 좀더 수월하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싸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며 또 아이를 가진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전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절대로 꼭 놓치지 않았으면하는 몇가지를 꼽아 보겠다. 1.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를 가자. - 나는 당연히 남편과 같이 다녔다. 아니면 시부모님과 함께 다니기도 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 쓰여있서 당황했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빠들이 있다는 말이니 꼭 기억하길 바란다. 1. 출산할 곳은 병원 외에도 있다. - 나는 무서워 아이의 기준에서 생각하지 못했다. 아이의 기준이라면 편안한곳과 불빛이 적고, 소음이 없는 곳이 좋다고는 하지만 나에게 무슨일이 생길까봐 겁이 났다. 하지만 병원외에도 좋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 알게 되었다. 조산원, 집에서 조산사를 부르기도 하니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절대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병원을 추천한다. 1. 산모 혼자 것은 위험하다. - 홀로 낳는 다는 것은 당연히 위험하다. 아이가 태어나는 방향또한 누군가가 아이를 받아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니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1.남편의 공감력이 아내를 불안에서 구한다. - 엄마는 무섭다. 잘 낳을수 있을까?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할까? 아이를 낳으면 나의 모슨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데. 혼자벌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데 맞벌이를 계속할수 있을까? 등등 많은 불안이 휩싸인다. 남편은 아내의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해주어야 할것이다. 1. 남편은 모르는 입덧의 고통 - 남편은 입덧이 어떤 것인지 모른것이다. 요즘은 남편이 입덧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아내의 고통은 모를 것이다. 혹이나 아는척 했다는 가는 귀방망이가 날라갈지도 모른다. 기운이 없어서 못할수도 있겠지만 어설픈 아는척보다는 아내가 먹고 싶다는것 사주고, 아내가 싫어하는 것은 좀 참아 주는 것이다. 아이낳고 입덧 끝나느 것은 기껏해야 10달이다 못먹어서 죽는것 아니면 참아주는 남편의 역활이다. 1.달콤한 아기냄새 - 신생아의 특징중에 아기냄새가 있다 하지만 빨리 없어진다. 그러니 아빠의 관심이 조금만 덜하다면 놓치고 만다. 지나가면 다시 오지 못하지 후회할일 하지 말자. 1. 머터니티 블루도 남편 하기 나름이다. - 우울증과 다른 호르몬의 변화로 일어나는 증상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줄어드면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대게 산후1개월 안으로 안정이 된다. 1. 산후우울증을 미리 체크하다. - 임신전에 우울증이 있었거나 평소 월경증후군이 이는경우, 남편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거나 난산이거나 회사를 퇴사한경우, 고립된 환경또한 그러니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1.간난아기는 왜 아빠를 닮을까 - 종존보전의 법칙으로 아빠는 자신이 자신을 닮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자식임을 의심하게 되며 예전에는 '부친에 의한 살해를 당한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아기는 동물적인 본능적인 행동으로 아빠를 닮아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좀 웃기도 하지만 유인원의 종류중에 있는걸 보면은 진짜일수도 있다. 1.신뢰한 만한 소아과 의사를 찾아야 한다. 1.잘자는 아이, 자지 않는 아기 1.깊이자는 아기, 금세깨는 아기 - 아이의 개성이 있기 마련이다. 왜 안잘까라 아이라 우리아이는 잘 안 자는 아이구나 라고 이해하고 아이의 개성을 인정해주면 좀 더 쉽지 않을까 싶다. 급하지 마라. 아이를 위해서 붙잡고 있는 끈중 수천,수만개의 중에 하나를 내려 놓는 것이다. 1.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고독하다. -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자기만의 시간, 자기만의 공감, 자기만의 생각이 없어진다. 스스로 미쳐간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때는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엄마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해 주는것이 좋다. 어떤 엄마는 젖주는 기계인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남편은 빨리 감정을 이해해주고 산모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고 도와주어야 할것이다. 1.아내를 격려하라. - 나는 남편과 많이 싸웠던 것 중에 당신은 회사에서 8시간 근무제이고 주말에 쉬지 않느냐는 것이다. 나는 하루 24시간 근무체제에 휴일근무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면서 싸웠던 기억이난다. 많이 울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만 사실 남편이 도와주워서라기보다는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서 좀더 수월해 졌다고 할수 있다. 그때 아빠가 조금만 도와주었더라면 한결 수월하지 않았을까 한다. 1.아빠의 서툰 노력도 인정해주자 - 아빠가 하는 것은 못마땅할수 있다. 하지만 처음해본일을 능숙하게 한다는 것은 거의 기적같은 일이다. 노력은 인정해주고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말해주며 자꾸만 칭찬을 해주면 된다. 아이에 대해서 공감을 하면서 이야기도 많아지고 엄마가 엄마나 힘들지도 알게 된다. 아이와 아빠가 친해져야만 엄마가 잠깐의 나들이도 가능해진다. 아빠를 조금만 참아넘겨주면 엄마가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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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순간 오빠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얼마 전에 어여쁜 아드님을 보았습니다. 워낙 저희 집에서는 아이들이 귀해서 다들 기쁘고 행복해하면서도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스럽고 어찌할 바를 못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자마자 저와 동갑내기 올케언니는 척척척 터프하게 아이를 잘 만지고 다루던데 그 모습이 어찌나 존경스럽던지. 그에 반해 오빠나 저나 심지어 저희집 식구들 모두 아이의 행동 하나에, 찡그린 얼굴 표정 하나에 안절부절, 조마조마. 그래도 아이를 바라볼때의 사랑스러움과 애정어린 눈빛들은 한결같았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저에게 달려와 s0s를 청하거나 시시콜콜한 생각이나 고민을 공유하던 우리 오빠. 지금의 올케 언니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아니 우리 남매가 자라면서 함께 해 왔던 시간들과 추억들을 함께 해 왔던 거처럼 오빠의 첫 아이 수업도 이 책을 보면서 둘이 머리 맞대고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함께한다면 최소한 아이를 안은 모습을 보며 서로 누가 잘했네 못했네 비난하는 걸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하) 그러면 우리 오빠도 지금보다 더 올케 언니한테 사랑받는 남편, 아이에게도 사랑받는 아빠가 될 거 같은 여동생의 작은 소망이 살짝 묻어나는 책입니다.
"갓난아기는 왜 엄마보다 아빠를 더 닮아 보일까?"하는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 해 줄 수 있는 책. 베스트셀러 과학 작가 50세에 맞이한 첫아이. 열정과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초보 아빠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진짜 아빠로 어떻게 거듭났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베스트셀러 과학 작가라는 문구에 어디서 읽어봤던 기억이 나 작가의 프로필을 살펴보았더니 <고양이는 과학적으로 사랑을 한다?>의 저자라는 사실에 은근히 반갑기도 했습니다. 고양이와 연인 그리고 시간여행에서 만난 과학자들이 참 인상적이었던 책이라 단번에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딱딱한 과학지식을 이 저자라면 지루하게 나열해 풀지는 않겠다 싶은 신뢰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새롭게 안 사실도, 그리고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을 더 보충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는 아이를 딸. 아들로 구분해서 낳을 수 있는 핑크젤과 블루젤이라는 것도 있고 다양한 병과 예방접종, 아이용품과 엄마와 아빠의 마음준비 등등 아이 한명을 키우기 위해 이렇게 많이 알고 준비해야한다는 사실에 새삼 기함을 토해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나이 오십에 아빠가 되다!라는 자신의 심경을 밝히고 1장 초보 아빠의 탄생(임신 전~임신 초기), 2장 호르몬 샤워를 하다(임신 중기~임신후기), 3장 출산은 어느 날 갑자기(막달~출산일), 4장 안녕, 아가야(출생~생후 1개월), 5장 아빠 효과는 분명 있다(생후2~4개월), 6장 24시간 육아에 엄마는 녹다운(생후5~7개월), 7장 서툴러도 힘을 내자, 아빠니까(생후8~12개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필로그에서 아기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는 아름답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부분은 각 장이 시작되기 전에 저자와 아내 그리고 아이의 개인적인 경험들이나 본인이 느꼈던 감정들을 서술한 부분들이었는데 진짜 초보 아빠가 감당했을 경험들과 감정들을 사실적으로 그러면서 유쾌하게 적어두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여자이고 주위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대부분 엄마의 입장에서 여자의 시선으로만 접하게 되기 때문에 아빠의 시선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임신과 출산, 육아는 어떠할지 잘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자의 모성에 비해 아빠의 부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접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적인 지식들과 접목하면서 듣게 되는 아빠의 부성, 특히 임신,출산,육아까지의 과정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만간 시간이 나면 이 책을 들고 오빠에게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오빠의 반응이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위 서평은 한우리 서평단의 지원을 받은 도서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