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윗쪽을 보면 옛이야기 읽으면서 치유라고 되어있어요. 치유? 힐링이 대세인 요즘 아이들을 위한 힐링도서일까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치유한다고 했는지 저는 참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책 앞뒤를 살펴보았더니... 옛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은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위로와 교훈을 얻고, 나쁜 인물이 벌을 받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해요. 이때 불안이나 좌절, 죄책감 등을 해소시키고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상징들이 무의식에 작용하여 치유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제목은 의좋은 형제이지만 이 책에는 모두 4편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세 이야기는 우리 아이에게도 익숙한 이야기지만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은 조금 생소하더라구요. 짚방석과 표주박을 읽는 아이는 장화신은 고양이 같기도 하고 알라딘 같기도 하고 여러 이야기가 섞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결론은 딱 하나.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흥부와 놀부는 아이들을 위한 전래동화로 참 많이 나와있지요. 그런데 책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서 어떤 것이 원전인지 늘 궁금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존에 읽었던 흥부놀부보다는 조금더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흥부놀부에 대해 조금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고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내용과 어떤 점이 다른지를 비교해가면서 흥미롭게 책을 읽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의 시간은 어른들 못지 않게 빠르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일주일 내내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장소를 빙빙 돌고 있어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휴식과 치유가 필요하지요.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좋고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이때 옛이야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해요. 옛 이야기에는 인간들의 희노애락이 모두 들어있어 등장인물과 함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속에 자신을 동일시 시켜보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옛 이야기는 우리의 정서가 녹아있고 또 한 다양한 상징들이 들어있어 감정을 더욱 강하게 투사시킬 수 있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치유동화를 통해 많은 아이들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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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적에는 외할머니 댁에 가면, 밤에 잠들기 전 할머니가 소곤소곤 들려 주시던 옛날이야기들 때문에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들은 나는 커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도 하게 만들고, 나쁜 사람들은 꼭 벌을 받게 되는구나........ 안도하기도 했다.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두 번째 책 - 의좋은 형제> 제목을 보고, 정말 그렇구나........ 크게 공감을 하였다. 우리네 옛날이야기는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도 해주었구나,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속 깊이 남아 살아가는 지혜를 주지 않을까, 힘을 얻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속에는 옛날 이야기 4가지가 담겨있다. - <흥부와 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
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기존에 읽던 옛날이야기 와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건, 아마도 독서지도와 독서를 통한 심리치료를 해 온 두 저자 김지예님과 차인우님의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풀어 줄 옛이야기 책을 펴냈기 때문인 듯 싶다. [의좋은 형제]는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형제들의 이야기로만 구성이 되어 있다.
요즘 세대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살아가며, 여유 없이 달려가는 삶속에서 우리는 휴식과 치유가 필요함을 느낀다.
예전,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 속에서 휴식을 가졌듯이, 지금의 우리 아이들도 오랫동안 구전되며 다양한 상징들이 덧붙여지고, 감정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치유력 있는 우리의 옛이야기로 힐링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에서는 제비 다리를 고쳐준 덕분에 흥부는 보물을 얻게 되는데, 그 선물은 제대로 볼 수 있는 개안주, 바르고 옳은 말을 할 줄 하는 개언초, 귀가 열리는 벽이롱, 늙지 않는 불로초, 죽지 않는 불사약 등입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황당하기도 하지요? 이는 진짜 잘 사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것들이라는데~. 제대로 듣고 보고 말할 줄 아는 힘. 그런 사람이 갖춘 정신은 늙지도 죽지도 않음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군요.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욕심많은 두 형과 긍정적인 동생 이야기가 담겨있다. 긍정적인 동생이 들려주는 인생을 대하는 자세 우리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는 기상천외한 재주를 가진 일곱 명이 등장하여, 그들이 가진 재주는 내안에 들어 있는 또 다른 잠재능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답니다. 옛이야기 들으며, 내안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지혜와 용기를 찾아내었으면 좋겠다.
책말미 부록 해설에는 <김지예 - 옛이야기의 힘>과 상징, <차인우 - 그 놀라운 치유의 힘> 담겨 있는데, 우리 옛 이야기에 이렇게 놀라운 치유의 힘이 있었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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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한권은 사람의 영혼을 살찌우게 한다고 한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은 시간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것 같다., 특히 옛이야기를 읽으며 치유된다는게 이해가 갈것 같다, 우리 전통 고전을 읽으면 고전을 읽으면 견문도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진다고 하는데 같이 고전을 읽으면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생각을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원을 이곳 저곳 다니며 마음이 많이 궁핍하기도 했을텐데 책을 읽고 깊이 사색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것 같다.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옛이야기... 옛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나갈때 위로와 교훈을 얻고 나쁜 인물이 벌을 받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한다. 이때 불안이나 좌절이나 죄책감 등을 해소한다고 하니 이야기속에 있는 다양한 상징들은 무의식에 작용하여 치유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도 한다. 고전읽기를 통해 나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덩달아 마음의 치료가 되는것 같았다. 약간 바뀐 내용이지만 조금더 이해하고 깊이 성찰하며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이 왜 그렇게 변했는지..조금더 생각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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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 전래동화를 좋아하는 우리 딸은 이 책을 보고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림이 많지않은 글이 더 많은 이야기지만 낯설어하지않고 글자하나하나 세심하게 읽으며 보더라고요 이 책에는 4가지 형제이야기가 들어있어요 흥부와 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젖가락,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가 들어있어요 그 중에 우리가 익히 아는 흥부와 놀부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흥부놀부는 아이가 대략 줄거리만 알고있었는데요 이 책으로 인해서 더욱 자세히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 의좋은 형제이야기를 아이는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의좋은 형제는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의 두 형제가 너무나 예쁜 이야기였어요 이 이야기는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더욱 생각할 수 있었어요. 짚방석과 표주박과 젖가락 이야기는요 짚방석이나 표주박, 젖가락 같은 진귀한 보물도 일곱장사가 가진 엄청난 재주들이 신기하고 부럽기도 했을거에요.. 그것들을 어떻게 얻게되었는지 이어가는 이야기들이 정말 끝까지 손을 놓게 되지 않는 형제이야기들 너무 좋았네요 우리아이는 이 책을 읽으며 형제에 대한 우애를 더욱 더 돈독히 느낄 수 있는 책 같아요 이 책을 읽고는 언니, 동생들과의 우애가 더욱 좋아진 듯 해요.. 이 책은 옛이야기를 읽으며 치유를 한다는 상징을 가지고 있는 책이에요 형제들 이야기로 과연 마음의 치유가 가능할까요? 옛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위로와 교훈을 얻는데요 그리고 나쁜인물이 벌을 받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답니다. 이 때 어린이들은 불안이나 좌절, 죄책감을 해소시키게 된데요.. 그래서 이 이야기속에 다양한 상징들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의 무의식에 작용하여 치유의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아이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옛이야기 의좋은 형제. 교훈도 많고 치유도 해준다니 정말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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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2편 <의좋은 형제>를 아이와 읽었어요.
의좋은 형제 김지예.차인우 글/ 박경미 그림
겉 표지에 무거운 지게를 웃음 띤 얼굴로 지고있는 의좋은 형제가 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묘약을 뿜고 있는 듯합니다.
'의좋은 형제'라 제목이 나와있어 그 이야기만 나와있나 훑어봤더니 흥부와 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 재주 ㅁ많은 일곱 형제 이렇게 4편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실려 있더라구요.
이 책의 글도 글이려니와 그림이 어찌나 실감나던지 '이거 너무 Real한거 아니야?'웃음이 나더라구요. 겉표지의 의좋은 형제 그림이 점잖한반면 '흥부와 놀부'편의 그림은 어찌나 가난에 쪼그라 든 흥부네 가족사가 느껴지던지......
분명 가진것 없는 흥부네 아이들이 베 한필에 구멍을 뚫어 고개만 쑤욱 내민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책에 그려진 그 베 한필이 거적떼기보다 못한 더럽게 헤진 천이라 어찌나 짠하고 기가 막히던지....... 그 와중에 흥부는 왜 저리도 많은 애를 나아 고생을 시키는지 막 화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책마다 다른 성씨를 보이곤하는데 박씨를 물어다준 제비의 행동을 따서 흥부가 '박'씨 성을 가지게 되었다는게 조금은 아쉬웠어요. 왜냐면 제비 燕씨는 따서 '연'씨라 한 책도 봤거든요. 비론 한자는 틀리지만 제가 '연'씨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흥부놀부'라 놀리던 선생님도 생각나구요, 놀부의 아버지가 큰아들 놀부를 데리고 농사 기술을 가르쳤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새로 알게 되기도 하였답니다.
옛이야기를 읽으면 권선징악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막연히 알고있었어요.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작가님의 말처럼 등장 인물및 보물같은 소재가 부러움의 대상뿐아니라 어떻게 그런 것들을 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읽고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 숙제를 던져주더라구요. 늘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기,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 자기 마음 속에서 들리는 소리,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어려울 때 속으로만 끙끙대지 않고 일곱 장사들처럼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그런 것들이 보물을 얻게 되는 지혜랍니다.
우리 딸 책을 단숨에 읽어내린 후 책을 덮으며 한 말 "아~ 재밌다." 아이가 읽고 느꼈던게 재미였던 '의좋은 형제'처럼 형제간의 우애였던 좋은 글을 읽고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치유가 되었을 것 같아 책을 선정해준 어른으로써 뿌듯함을 느꼈던 수준있는 옛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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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 해솔,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김지예/차인우 글, 박경미/그림
옛이야기를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도 많고, 전해듣는 사람들도 참 기분좋고 재미있게 하는 이야기들인 듯해요. 이야기를 통해 권선징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머릿속에 기억하게 되죠. 착한 사람은 언제가는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꼭 벌을 받는다라는 권선징악!! 그렇게 옛이야기를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옛이야기를 통해 치유를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게 말이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책을 읽고 저자의 말을 들어보니...아..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2번째이야기는 형제이야기를 모아놓은 <의좋은 형제>에요. 흥부와 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 이렇게 어릴 적 모두 읽어보았던 내용의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기존에 읽었던 내용과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이 좀 있었어요. 그냥 흥부와 놀부로 알았지...박흥부, 박놀부 라는 건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흥부가 처음부터 못되고 심술궂은 사람이 아니였고, 박영감이 큰아들에게 농사기술을 가르쳐 더 큰 부자로 만들게 하고, 동생을 잘 가르치겠지 싶어서 놀부에게만 농사일을 하게 했죠. 그런 놀부는 자신만 머슴처럼 부려먹고, 동생은 공부만 시키는건지..도무지 아버지의 큰 뜻을 알지 못한체...심술궂은 사람이 되었고, 흥부는 착한 사람으로 평판이 좋았죠. 이렇게 놀부와 흥부 이야기의 박영감이 나오는 앞부분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해본 내용이였어요. 아이들도 이 내용은 모르고 있어서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각각의 내용에서 다양한 의미와 상징하는 것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옛이야기만이 가진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매일 매일 싸우는 두 자매..매일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는지..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늘 울고불고 엄마한테 일러바치고...눈물바다일때도 있는 우리집!! 이 책의 제목 <의좋은 형제>에서 나오는 형제이야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우애있는 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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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두 꼬맹이.. 요즘 엄청 말다툼심하고 싸워대고.. 덕분에 엄마 목소리는 늘 하이톤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밖에서 소리만 들으면 콩가루 집안인줄 알겠어요.ㅡㅡ; 형제, 자매 싸우며 커간다 하지만 가운데서 중재하는 엄마도 조금은 지치고 짜증나고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 서로 말로 상처주기도 하더라구요.ㅡㅡ; 이런 상황인데 때마침 좋은 책 한권이 울 꼬맹이들에게 찾아왔어요.
해솔의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시리즈 [의좋은 형제]랍니다. 제목부터 의좋은 형제.. 네네.. 그래야지요.. 형제, 자매들 의좋게 지내야 해요..ㅋㅋ 책속에는 우리의 옛이야기 4편이 들어있어요. 흥부와 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 재주 많은 일곱형제.. 꼭 이책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한번씩은 듣고 읽어본 이야기들이지요. 사실 전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은 첨 보았답니다. ^^;
큰 아이도 다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그냥 가볍게 읽어보라고 했어요. 옛이야기는 들을수록 읽을 수록 더 재미있다는 걸 또 깨닫네요. 울 아이들도 재밌게 앉은 자리서 후딱 읽더라구요. 아이가 읽고 나서 저도 읽었는데.. 기존 이야기에 좀 더 살을 붙혔다는 느낌? 그래서 알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된 것 같았어요. 예를 들어 흥부와 놀부 이야기는 다 알잖아요. 하지만 흥부와 놀부의 어린 시절이야기도 살짝 나와 왜 놀부가 심술궂게 되었는지도 알수 있어요. 음 그리고 흥부 자식이 많다는건 알았지만 25명이나 되었다는 거..ㅎㅎㅎ 흥부와 놀부 성씨가 박씨로 나오는데.. 제가 알기엔 연씨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연씨로 했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옛 이야기 속의 교훈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주는 데요, 착한 인물과 나쁜 인물을 대비해 놓고 나중엔 반성과 용서 그리고 화목하게 지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인생에 좋은 길라잡이가 되게 해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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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동화를 주로 읽다가 옛이야기에 흠뻑 빠진 아들이에요. 꼭 엄마가 읽어줘야 한다는 조건이 늘 붙지만요. 이 책에는 4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아이가 제일 먼저 선택한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는 모험심도 강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는 훌륭한 젊은이들이에요. 오형제의 이름만큼 특별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새로 두 형제가 모여 일곱 장사가 되어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서로 도우며 살았어요. 물론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힘을 합쳐 해결해 갔어요. 우리 아이도 살아가면서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벗이 되고, 그런 벗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은 욕심을 버리고, 부지런히 일한 막내에게 스님이 신기한 선물을 주었어요. 그동안 형들에게 불평이나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덕에 보물을 얻은 것이지요. 막내처럼 되려고 형들은 댓가를 바라고 행한 선이 어찌되었을까요? 아이는 아주 진지하게 설명을 해 주었어요. 욕심을 많이 내서 벌을 받은 거라고요. 그래도 이젠 형들과 막내는 서로를 끔찍이 여기며 오순도순 잘 살았어요.
<의좋은 형제>는 서로를 배려하는 두 형제의 따뜻한 우애가 고스란히 전해 왔어요. 나누는 마음의 여유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흥부와 놀부>는 아이가 읽고, 엄마한테 들려 주었어요. 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 활동한 내용이라 감정을 넣어서 얘기해 주었어요.
더불어 사는 아름다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 새로운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로 임해 보려고요. 아이도 무척 즐거워하는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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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는 다 같은 전래동화인줄 알았어요. 한데 '치유'라는 단어를 넣으니 완전 의미가 달라지는것을 느끼네요. 전래동화를 읽으면 감동, 지혜를 얻는다지만 마음을 읽어주고 치유해준다는 글귀만 읽어도 기존의 책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얻은 기분이랍니다.
밑줄 쫙 그어가며 맘에 새겨볼 그런 책이였어요. 책속 이야기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치유를 해주는지 말해주는 작가의 글이 참 좋았답니다.
전체 4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초등 전학년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이에요. 흥부와놀부, 의좋은 형제, 짚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재주 많은 일곱형제가 담겨있답니다.
막 그림책에서 벗어난 아이들에게 좀더 표현력이 강하게 박히고 삽화도 구체적인 이책이 딱 맞을듯하네요.
착하면 복받고 악하면 벌을 받는다! 흥부와 놀부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네요.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흥부에게선 행복을 주고 놀부에게선 과거 잘못을 반성할 시간을 줍니다. 용서를 구하는 과정도 참으로 쉽지 않았지만 반드시 용서를 통해 새로운 생활을 하게 만드는 것이 참 좋네요.
<의좋은 형제>랍니다. 형제가 많은 우리집.. 우리 아이들이 젤 본받았으면 하는 맘으로 읽어주었네요. 서로를 생각하는 맘이 너무 커서 수확한 곡식을 서로 형제의 집에 몰래 가져다 놓는 모습에서 괜시리 행복해 지는 기분이에요.
옛날~~로 시작하는 재미난 이야기들^^ 너무 구수해요.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반드시 해학적으로 끝나는 결말은 늘 안도감을 주는듯해요. 두 형의 욕심에도 늘 낙천적이였던 동생은 참 많은 재물을 얻게되는...나에게 일어났으면 하는 그런 이야기죠.
<별날 재주 많은 일곱형제> 각기 다른 재주를 가진 형제들! 나에겐 어떤 잠재력이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어떤 재주도 다 쓸모가 있네요^ 옛이야기속에서는 나도 멋진 재주꾼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옛이야기는 적극적인 등장인물들이 나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위로도 얻고 도 교훈도 배우면서 자라게 되지요. 행복하게 결말을 이끌어내는 많은 옛이야기 오늘도 참 재미나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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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 지혜, 지식, 마음의 위안 때문에 독서를 합니다. 어린 시절 특히 옛이야기에서 느끼는 감동은 성장하는데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억울하거나 참기 힘든 상황에서도 자포자기 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주인공을 보며 아이들은 스스로 주인공이 된듯 함께 하다가 마침내 갈등해소 장면에서는 감격까지 합니다. 이런 순수한 아이들의 심성을 잘 지켜주기 위해서는 옛이야기 주제대로 '권선징악'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착한 심성, 우애, 효도, 성실 등 인간이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 정신을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이 깨칠 수 있게 구성된 해솔의 [의좋은 형제]에 나오는 네 편의 이야기는 이전에 읽어 보았던 옛이야기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어서 인과관계가 잘 드러나 있더군요. 주제 전달에 신경쓴 나머지 아이들에게 간략하게 소개되었던 기존의 옛이야기와는 차별이 되는 이야기로, 어른인 제가 보아도 신성하고 흥미진진했답니다. ![]() 제목에 나오는 <의좋은 형제>, 그리고 <흥부와 놀부>, <지방석과 표주박과 젓가락>, <별난 재주 많은 일곱 형제>이렇게 옛이야기 네 편이 실려 있습니다. 옛이야기하면 어린 아이들(유아들)이나 읽는거라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옛이야기를 너무 이른 나이에 읽히고 끝내고 말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청소년 시기에도 자주 읽혀 바른 심성을 가진 사람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불안이나 좌절, 죄책감을 옛이야기를 통해 해소한다면 이처럼 좋은 치료제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 네 이야기 중 <흥부와 놀부>는 이 책을 통해 흥부와 놀부의 진짜 이야기를 알게 되었네요. 놀부의 박이 터지면서 밝혀지는 놀부 아버지, 할아버지의 과거는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것이었기에 충격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초등학생을 포함해 중학생이 읽어도 좋을 듯한 옛이야기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