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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오장육부 외에도 생명을 주관하는 또 다른 장기가 있으니 바로 혈관이다. 혈관은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들이마시는 공기와 같아서 그 절실함과 고마움을 잊고 산다. 혈액순환에 있어서 혈관과 혈액은 불가분의 관계로 걸쭉한 혈액은 혈관을 막을 수도 있고 기름 낀 혈관은 혈액을 멈추게 할 수 있다. 과도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 지나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등은 혈관을 살찌게 하고, 알레르기 질환, 면역질환, 대사증후군(생활습관병: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비만, 암 등은 모두 '살찐 혈관 증후군'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통풍, 버거씨병, 심장병, 중풍 등 각종 질환은 모두 혈관 문제에서 출발한다. 우리 몸의 기능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혈관의 소리 없는 아우성은 근육통, 관절염, 수족냉증, 손발 저림, 두통, 어지럼증, 복부비만 등으로 출발해 신체 구석구석을 병들게 하는 도미노 현상을 일으킨다. 혈관은 통증을 느끼게 하는 수용체가 없으므로, 기능에 심각한 이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혈관은 소리 없는 살인자다!
병든 혈관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걷기, 물 마시기, 손뼉 치기, 자주 웃기, 가벼운 스트레칭, 마사지, 요가, 온탕욕, 맨손체조, 발목-종아리 펌프운동, 지압, 한 잔의 차(옻차, 당귀차, 계피차, 계지차, 양파껍질차, 자초차, 연잎자, 아교차), 올바른 호흡법(깊고 느린 복식호흡), 편안하게 자주 눕기 등 사소한 습관이나 노력 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다. 제2의 심장인 발이 따뜻해지면 온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는데 사실상 제2의 심장은 바로 종아리다. 걷는 것은 혈액순환의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여기에는 종아리 근육이 주된 역할을 한다. 또한,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손발이 따뜻해지고 소화도 잘 된다. 아랫배가 따뜻하면 뱃살이 빠지고 여성인 경우 생리불순도 좋아진다. 가장 대표적인 발전소는 근육인데, 체온의 40% 정도를 근육에서 만들어내므로 근육량을 늘리는 유산소 운동이 적절하다. 운동의 목적은 '기혈을 흐르게 하는 것'이며, 가만히 있으면 막힌다. 규칙적인 생활과 일상의 좋은 습관, 일정한 컨디션 유지가 최고의 처방이다. 물은 충분한 양을 마셔야 한다. 보통 몸무게와 키를 더해 100으로 나누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이 되지만, 누구나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마시되,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그리고 커피(카페인)나 맥주(알코올)를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체내 머물러 있는 수분까지 데리고 나가므로 오히려 탈수를 유발하니 수분을 섭취했다고 볼 수 없다. 물을 적게 마셔 만성 탈수상태인 경우에는 중풍이 쉽게 온다. 과격한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너무 많이 빼거나 무더운 곳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도 주의를 요한다.
인간은 불덩이로 태어나서 점점 식어간다. 체온을 높인다는 것은 어린아이와 같이 젊어진다는 말이고, 체온이 낮아진다는 것은 죽을 날이 가까워졌다는 말이다. 체온을 높이는 것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의 기본이다. -P53
과거에 기가 부족해졌을 때나 처방했던 인삼이 요즘 홍삼으로 만들어져 '아무나' 먹어도 되는 것처럼 잘못 인식하고 있다. 홍삼은 자신의 체질과 안 맞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열이 많은 고혈압 환자는 폭약고에 불을 지피는 격이며, 아이들 역시 열이 많으므로 인삼이나 홍삼은 신중하게 처방해야 한다.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가 심해지기도 하고 코피가 나기도 하며, 피부에 열이 몰려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뇨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약이나 옥수수수염을 다려먹으면 몸을 더욱 붓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몸이 잘 붓는다면 편하게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된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이 혈관을 죽이는 음식에 포함되는데 이유는 수은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머리가 혈관을 살리는 명의이며, 가장 자연친화적인 치료법이다. 거머리가 물고 있을 때 분비되는 거머리 침샘 속의 생리활성 물질들이 혈관 안으로 들어가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대표적인 성분인 '하루딘'은 혈관 안으로 들어가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미세혈관을 만들어내어 조직을 재생하는 효과를 낸다. 발병 부위가 이미 썩고 있어서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 혈관 질환 환자들이 거머리요법을 통해 완벽하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남녀의 성기능에 있어서도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마늘, 양파, 부추, 옻나무(옻닭) 등이며 괄약근을 조이는 운동으로도 성기능이 향상된다.
외모를 치장하기 위한 옷이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옷은 '걸치고, 덮고, 감싸고' 가 맞지만 언제부터인가 '조이고' 있다. 남성의 '넥타이'는 목의 경동맥과 림프순환에 압력을 가해 녹내장이나 뇌졸증을 유발하며, 여성의 '브래지어'는 겨드랑이의 림프순환을 막아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고 아토피 피부염도 악화된다. 하지정맥류 질환이 의심되는 여성이라면 코르셋이나 조이는 허리띠는 절대 피한다. 혈관이 조였다가 갑자기 풀어지면 혈관내벽에 상처를 내고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인 활성 산소가 혈관 안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과 흥분 속의 삶이 지속되고 있다면 평온한 삶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분노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치유 호르몬인 세로토닌으로 편안하게 이완된 치유의 혈관으로 바꾸도록 휴식, 명상,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혈관질환에 관련된 증상들은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이 달라 식이요법과 운동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먹는 것만으로도 혈관이 막혀 각종 질병으로 신음할 수 있으니, 녹황색채소나 견과류와 잡곡밥 등 식이섬유와 식물성기름을 많이 섭취하되 약간 배고픔이 유지되는 정도의 식사량이 건강에 좋다. 배가 터질 것 같이 잘 먹을 때마다 '하루 일찍 죽는다'. 만약 흡연자이면서 손끝 한마디 부분만 유독 차갑고 검붉거나 푸르스름하게 충혈이 되어 있고 저릿하다면 당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손발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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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중년이 넘으면 여기저기 아파오기 시작하고 나잇살이라는게 붙기 시작하죠. 젊었을때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날씬했던 몸 여기 저기에 살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도 생활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잘못된 상식 또한 그것에 한몫하는것 같아요. 너무 열심히 살아서 때론 너무 게을러서 병을 얻게 되기도 하죠. 이렇게 여기 저기 조금씩 고장이 나면서 내 자신에게 미안해 지기 시작했네요. 이젠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은 몸의 주요 부위들 즉 심장이나 뼈 위장 대장 간 등 등 각종 장기들에만 신경을 썼는데 그것들에게 정작 영양을 주고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바로 혈관이라는걸 혈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지 이 책을 읽고서 비로서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매일 겪고 있는 증상이나 한번쯤은 겪었던 증상들이 즐비하네요. 그만큼 혈관은 우리 몸에서 아주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혈관은 70%가 막혀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혈관의 건강은 젊음을 유지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심장만으로 혈액을 온몸 구석 구석까지 보내는건 어렵다고 해요. 중력에 의해 다리로 보내진 혈액이 다시 심장까지 가는건 무척 어렵운데 그로인해 생기는 병이 하지 정맥류라고 해요. 오래 앉아서 일하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병이죠. 그런데 걷는것은 혈액순환에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해요. 종아리 근육이 혈액을 위로 올려 주기 때문이죠. 특히 주부들은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데 나 또한 하지 정맥류가 조금씩 의심되고 걱정스러웠는데 이 책을 읽고서 예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암세포는 35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40도에서는 분열이 억제된다고 해요. 평소 몸을 따뜻하게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염증이나 병이 났을때 열이 나는 이유는 면역세포를 끌어 모아 상처를 치유 한다고 해요. 체온을 높이는건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의 기본이라고 해요. 체온의 40%는 근육에서 만들어 진다고 하니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이외에도 당뇨나 고혈압 중풍, 치매,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레이노병 등 질환의 원인과 증상의 완화나 예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날씬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혈관다이어트 습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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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손을 따뜻하게 하거나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기가 잘흐르고 기운나게 소화가 잘되게 하는 등 등의 지압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가족끼리 해 준다면 화복한 시간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을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내몸을 아끼지 않았는지 이젠 내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것 그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혈관이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잘알게 되었어요.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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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자신있는 사람을 찾기는 드물다. 나이 탓이 아닌 것 같다. 요즘엔 아이들도 성인병을 비롯한 아이들이 걸려서는 안되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건강관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책이다. 왜 팔다리가 차고 저리는 지 복부비만이 왜 생기는 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한 다음 체질별 특징과 좋은 음식을 이야기해준다. 이 책의 제목이 '혈관을 의심하라'인 이유는 책에서 말해주는 증상들에 대한 문제들은 혈액 순환 장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관을 깨끗이하고 살찐 혈관을 다이어트하면 더 건강해 진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정맥류같은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하는 것도 혈관을 잘 관리하면 발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에 대해서 지압요령과 마시면 좋은 차들 그리고 이 차들을 만드는 방법까지 나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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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도자였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돌연사는 ‘급성 심근경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사례는 심심찮게 발견된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 증가로 현대인들은 각종 성인병에 노출돼 있다. 특히 성인병 중 대부분은 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2010년 국내 사망 원인 가운데 25.6%가 혈관 질환이었다.
이 책은 거머리 박사로 유명한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이 혈관 관련 질환에 대한 속설과 풍문을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한국인에게 적합한 맞춤식 혈관 정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 나아가 혈관을 관리하는 비법까지 한 권에 정리한 보기 드문 책이다. 평소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손발이 차고 자주 저리다거나, 몸이 잘 붓고, 두통과 어지럼증, 다크서클 등 혈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들을 증상별로 설명한다.
또한, 요일별로 실천하는 ‘7Up 생활습관’, ‘7Up 운동습관’, ‘ 7Up 지압습관’ 등 ‘혈관 다이어트 777비법’을 제시한다. 혈관을 살리는 음식은 무엇이고, 혈관을 죽이는 음식은 무엇인지, 혈관을 청소하는 약차요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준다.
한 원장은 “한의학에서 혈관은 기항지부로 불리며 기이하고도 항상 일을 하는 중요한 장기”라며 “언제나 들이마실 수 있어 고마움을 모르지만 사라지면 절실함을 느끼는 공기와 같다”고 설명한다. 또한 “무작정 지방을 줄여 살을 빼는 것에서,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것으로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현대인의 돌연사는 더 이상 나이를 묻지도 따지지 않으며 언제나 내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혈압의 가장 큰 부작용은 혈압약 평생 복용”이라며 “한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심장이 혈압약 도움으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끊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혈관건강’이 으뜸이라고 밝힌다. 저자가 제시하는 혈관건강법은 크게 생활습관과 음식으로 나눌 수 있다. 생활습관은 자주 웃고 손뼉을 치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온탕욕 등 운동요법, 그리고 전신의 기혈을 운행하고 각 부분을 조절하는 경락을 지압하는 지압요법 등이다. 음식에서는 마늘, 양파, 부추, 생강, 녹황색채소, 견과류, 식물성 기름 등을 많이 섭취하되 동물성 지방, 정크푸드, 설탕, 밀가루, 조미료, 탄수화물 등을 줄이라고 권한다.
혈관은 약 70%가 막혀야 증상이 나타나는 특성상 ‘무증상 시한폭탄’ 혹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미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손쓰기 어려운 상황일 만큼 치명적이다. 알레르기나 면역질환,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중풍, 치매,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통풍, 비만 등은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질환이다. 모두 ‘살찐 혈관 증후군’이 원인이며, 혈관다이어트가 시급히 필요한 병명들이다.
혈관은 증상을 나타낼 땐 이미 늦었다고 볼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혈관을 살찌게 하는 요인들을 줄이고 혈관 건강에 나서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식습관도 잘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대사증후군은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식습관으로 생기는 것이다. 성인병도 마찬가지다. 육류보단 야채류를 많이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불치이병 치미병(不治已病 治未病)’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의 가장 오래된 의서인 ‘황제내경’에 나오는 말로 ‘이미 병든 것을 다스리지(치료하지) 않고, 아직 병들지 않은 것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이 책은 한의학에 기초한 지식을 현대 과학의 생리, 병리와 연결하여 독자가 인체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때론 알맞은 비유를 들어 이해를 돕기도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읽고 항상 옆에 두고 읽는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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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간 큰아이가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씻는데 발등에 점이 한두개 있는 것을 보았다. 뭘 잘못 먹었는가 싶어서 그날 특별한 반찬을 먹었는지 물었다. 다음날 보니 아이의 발등에 있던 빨간 점은 어느새 무릎까지 올라와 있었고 급하게 피부과를 찾았다.그러나 며칠 후 아이는 다리가 아프다고 걷지도 못하겠다고 거의 기는 행동까지 하게 되었고 다시 찾은 피부과에서는 더 큰 병원을 가보라도 소견서를 써주셨다. 자반증같다고..
이름도 생소한 자반증.. 대학병원에서 마주한 선생님은 당황한 엄마인 내게 별일 아니라는 듯 약을 처방해 주고, 어떻게 이런 병이 생기느냐고 묻는 내게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고혈압, 당뇨의 원인은 어디에 있냐고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고 면박아닌 면박만 받고 돌아왔다.
약을 다 먹어도 별 차도가 없고 단백뇨가 나오는지 계속 소변검사를 하는 주기적인 검사만이 필요한 답답한 상황이었다. 다행한 것은 배꼽위에까지 올라온 반점이 멍이 되어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없어지길 반복하고 , 한참 시험에 곤두선 신경이 아이의 다리에 쏠리는 관계로 시험이 무슨 대수냐 싶어 놀아도 된다고 하자 아이는 그냥 신이 났다. 그러길 6개월이 지나자 서서히 발병하지 않았다. 우리 아이보다 더 심각하게 다리가 아닌 다른 부위 즉 눈이나 위장 또는 머리혈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었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전혀 위안이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렇게 원인모른 혈관병에 걸린 이유가 무조건 내탓인가 싶어 자괴감으로 더 우울했다.
다시 증세가 나타나지 않은지 2년의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혹시나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던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가슴이 철렁하곤 한다.
당신이 진짜 아픈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2013. 1)을 읽으면서 우리 몸에 찾아오는 어떤 질병도 혈관을 타고 다니는 혈액의 흐름과 혈관벽에 쌓이는 물질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고 막히는 순환장애로 인해 벌어지는 무서운 결과들을 마주하게 된다.
아이 뿐아니라 심각한 고지혈증과 비만을 안고 사는 남편의 건강도 문제라 읽는 동안 정말 통쾌하고 명쾌하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관심이 높은 분야인 내장비만을 태우는 데 급급해 정작 중요한 것은 빼먹고 지나친 혈관, 조기에 어떠한 증상도 없고 소리없이 서서히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오싹하다.
비만은 체지방이 늘어서 문제이지만 동시에 혈관을 살찌게 하는 원인이면서 결과이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자신의 혈관나이를 측정해보고 요일별 맞춤 운동중 발목운동은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각종 혈관병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차들까지 만드는 방법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사진과 함께 수록된 지압하는 방법은 눈에 확 들어온다. 혹 위치가 부정확해도 지압 자체에 의미가 있다하니 겁내지 않고 따라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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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처음 배우는 주먹쥐고 펴고 하는 작은 동작도 온몸의 혈액순환에 좋은 방법이라 습관이 되면 더더욱 좋을 듯 하다. 새해에 다른 목표보다 지압하는 습관을 일단 우선 목표로 삼기로 우리가족은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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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 / 한동하 / 위즈덤스타일]
제목 : [혈관을 의심하라] 만병의 근원, 혈관이 건강해야 한다
수족냉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치매, 돌연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과 같은 질환의 공통점은? 바로 혈관에 직간접적으로 원인이 있는 병이다.
질병의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무엇이 부족하면 걸리는 병, 무리하게 움직이면 걸리는 병, 노화가 진행되면 걸리는 병 등등 병의 가짓수만큼 원인이 다양하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모든 병의 근원은 혈관에 있다고, 혈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병에 걸린다고 말한다. 다른 말로 하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질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혈액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데, 혈관은 혈액에 비해서 과소평가 된 것이 사실이다. 혈관은 그저 피가 지나가는 통로에 불과했던 것이다. 하지만 혈관이 터지거나 또는 막히거나,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면 몸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고 생명까지 위태롭게 된다. 혈액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혈관의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살찐 혈관’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살찐 혈관 증후군’은 혈관에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이고 기름기가 달라붙어 막히고, 살찌고, 단단해지는 것이 원인이다. 건강한 혈관은 탄력이 있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아야 하며, 내부에 찌꺼기가 많이 달라붙어 좁아져서도 안 된다. 특히 혈관은 약 70%가 막힐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몸이 느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 그래서 평소에 혈관의 상태를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혈관에는 확장과 수축을 담당하는 신경은 있지만, 통증을 일으키는 감각신경이 없다. - 125p.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본 병, 거의 모든 질환이 혈관과 혈액의 문제에서 비롯한다. 혈관과 혈액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 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혈관이 건강하지 못하면 다른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고, 다른 질병을 연쇄적으로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혈관을 만들기 위해서(살찐 혈관을 다이어트 하기 위해서) 저자는 몇 가지 유용한 생활습관, 운동습관, 지압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 생활습관을 먼저 살펴보면, ‘손뼉을 치자, 느긋하게 산책하자, 물을 자주 마시자, 몸을 풀어주자, 천천히 깊게 숨 쉬자, 자주 웃자, 자주 눕자’가 있다. 손뼉을 치고 손을 자극하는 것으로 혈액순환을 일시적으로 좋게 할 수 있다. 꾸준히 한다면 혈관의 건강에 좋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끈적끈적한 혈액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자주 눕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혈액을 순환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운동습관에서도 거창한 운동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루에 잠깐씩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들이다. 발목-종아리 운동, 맨손체조,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온탕욕, 마사지, 요가 등 몸을 움직여서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들이다. 혈관 내에서 혈액이 느리게 흐르거나 정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혈액을 흐르게 하는 것이다.
혈관을 관리하는데 어렵거나 돈이 드는 것은 아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자연스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루 10분, 15분의 운동만으로도 혈관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몸을 자주 움직이려는 생활습관,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이 하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의식동원(醫食同源)’, 먹는 것이 곧 약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생활습관만큼 중요하다. 몸이 건강하지 못한 것은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결국 자신의 잘못된 습관과 섭식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즐겨 먹거나, 몸에 안 좋은 자세,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을 취하면서 자신의 몸을 서서히 망가뜨린다. 자기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과신하지 말고 늘 겸손해야 한다.
모든 병의 근원은 혈관에 있다. 건강의 기본은 혈관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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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 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거머리 박사로 유명한 한동하 한의사님의 책이라는 점도 나를 사로잡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분명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대이고 나역시도 그다지 건강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다. 소리 없는 살인자, 살찐 혈관이 위험하다하니 내가 얼마나 혈관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이 책은 정말이지 나를 위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했던 책이었다. 책을 손에 들자마자 내리 다 읽었다. 때론 숨죽여 읽기도 했고, 떄론 내 가족, 나의 일이기도 했기에 더 집중했는지도 모르겠다.
100세 시대에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더더군다나 가족력이 있고 지금 현재 그다지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기에 건강 책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지 않나 싶다. 나역시도 그랬다. 고혈압이라는 가족력이 있고,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며, 팔다리가 저리는 경우가 많고 복부비만의 위험도 살짝 있고, 스트레스와 과로에 휩싸일때도 자주 있으니,,, 이 책은 분명 나를 위한 책임이 확실했다. 그래서 더더군다나 나는 나의 건강에 더없이 신경을 많이 썼고 걷기를 열심히 실천하려 했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의식적으로나마 더 많이 웃었고 자주 물을 마셨고, 차를 즐겼고, 스트레칭을 자주했고 누구보다 짜게 먹지 않으려 애썼고 늘 건강에 신경을 썼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하면서 증상을 체크하고 체질을 체크하고 질환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워갈수록 더없이 소중한 건강, 혈관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며 메모하고 줄긋고 내것이 되려고 노력했다.
이 책과 함께하는 -당신의 혈관이 살찌고 있다 -혈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 살찐 혈관 증후군 -살찐 혈관으로 신음하는 질환들 에 대해서 공부하고 거머리가 혈관을 살리는 명의라는 것, 혈관, 환절기와 겨울에 특히 위험한 까닭과 사계절 내내 주의 해야 한다는 것, 절혈압 적신호, 얇은 혈관을 더 체크해야함도 알았지만 날씬한 혈관을 만드는 혈관 다이어트 7.7.7. 습관 (손뼉을 치자, 느긋하게 산책하자, 물을 마시자, 몸을 풀어주자, 천천히 깊게 숨 쉬자, 자주 웃자, 자주 눕자) 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상당히 의외였던것은 자주 눕자였다. -그 속내를 알고서는 잘 쉬자 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요일별로 실천하는 7 Up 지압습관도 차근차근 배워보면 분명 우리 몸을 살리는 좋은 배움이 되고 음식으로 만드는 탄력 있는 혈관에서 혈관을 살리는 음식, 혈관을 죽이는 음식, 혈관을 청소하는 약차요법, 혈관을 되살리는 영양요법도 너무도 많은 배움이었다. (주의사항,효능, 만드는 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나는 특히 혈관을 튼튼하게에서 양파껍질차를 달여먹으려 한다. 한국인이 '잘못 알고 있는 좋은 음식' 4 (오리고기, 생선, 매실 엑기스, 김치.젓갈류 등은 조심해서 먹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
*분명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미리 예방하고 공부한다면 이미 진행되고 있더라도 합병증없이 내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혈관 공부부터 하자.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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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살인자, 살찐 혈관이 위험하다!
건강을 위한 생활로 혈액 순환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요즘 혈액이 걸쭉해지고 혈관이 막히는...그래서 목숨을 위협하는 큰 질병과 휴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참 많이 보게 되는데요 건강에 중요한 혈관관리의 소홀함이 어떤일을 초래하는지를 곁에서 직접 경험해 봐서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저로써는 무겁고 더 진지하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몸이 살쪄서 비만이 되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는 것처럼 혈관이 살찌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며 치명적인 죽음을 재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이 단단해지고 굳어가는 이른바 '살찐 혈관 증후군'을 무심히 지나치치 말고 혈관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당신의 혈관이 살찌고있다/ 혈관이 보내는 위험신호, 살찐혈관증후군/ 살찐 혈관으로 신음하는 질환들/ 날씬한 혈관을 만드는 혈관다이어트 777습관/ 음식으로 만드는 탄력있는 혈관/
혈액순환에 의한 문제는 엄청난 결과를 몰고 오는데요. 그래서 더 건강과 밀접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건강한 혈관은 유연성과 탄력성이 있고, 노화되고 병든혈관은 단단해지는데, 이것을 혈관경화라고 해요. 실제로 노화 된 정도를 의미하는 '혈관 나이'
나의 혈관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 표를 통해 점수를 환산하면 나의 혈관나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저는 16점이 나와서 중년말기의 혈관임을 알게 되었어요.
모세혈관 모양만 잘 관찰해도 고혈압, 심장질환을 비롯 심각한 혈관염 등을 추측 할 수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모세혈관을 관찰해서 심각한 질환을 미연에 예방하기도 한대요.
살찐 혈관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로는 손발이 차거나 팔다리가 저리고, 다리와 몸이 붓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건망증이 심하게 되는...등의 증상이 생기고 이 증상들이 발전하게되면 대사증후군, 중풍, 치매, 심장마비, 고지혈증, 동맥경화, 버거씨병 등.. 살찐 혈관으로 인한 다양한 병증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두꺼운 책인데도 술술 계속 읽게 되네요..^^
앞에서 살찐 혈관의 위험성을 알았다면 이제는 날씬하게 만드는 혈관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데요.
생활습관이나 운동습관, 지압습관 그리고 혈관을 살리는 음식 소개가 아주 상세히 잘 설명되어 있어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온몸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손뼉치기, 하루5잔 정도의 물마시기, 정크푸드와 동물성 지방은 멀리하고, 녹황색 채소와 견과류 먹기 등..
생활 속 작은 좋은 습관들로 내 혈관은 물론이고 사랑하는 내 가족의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가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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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이 되니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몸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손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관절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껴쓰라는 말을 듣고 많이 서글퍼졌습니다. 그런데 어디 손가락만 아프겠습니까. 아이 낳고 손발 차갑고, 팔다리가 저리고, 복부비만은 사그라질줄 모르고, 머리도 아프고, 건망증도 심하고... 혈관이 보내는 위험 신호들을 어느새 내가 겪고 있는 증상들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어쩜 지금 내가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순간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혈관이 살이찌면 사람들이 돌연사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고 합니다. 혈관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어느 곳에선가는 혈관이 좁아지고 있고, 혈관이 얇아져 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에서 지금 우리 몸을 위해 쉼없이 일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외적인 것에만 치중하느라 조이고 벗어가면서 우리 몸을 스트레스 받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식생활은 서구화 되어 육류 섭취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혈관에 지방이 쌓여가고 혈액은 탁해가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것은 우리의 무관심에서 일어나는 일일 것입니다.
<혈관을 의심하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 혈관에 대해서 참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은 혈관을 막힘없이 흐르게 하고, 혈액을 맑게 흐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씬한 혈관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생활습관을 바꾸고, 운동을 하고, 지압을 통해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날씬한 혈관은 살이 찐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다어이트도 될 것이고, 날씬해보이지만 혈관의 여러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속깊은 건강을 줄 것입니다. 보다 탄력있는 혈관을 위해서는 따뜻하고 매운 성질의 마늘, 양파, 부추, 생강이 좋고, 녹황색채소, 견과류,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성지방, 정크푸드, 설탕, 흰쌀밥, 밀가루, 조미료, 소금을 덜 섭취하거나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 혈관을 위해서는 등푸른 생선을 멀리해야 하는데 이는 등푸른 생선에는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관을 의심하라>는 책을 통해 혈관이 우리 몸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 좀더 노력해서 혈관을 젊어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한동하 . 당신이 자꾸 아픈 진짜 이유 <혈관을 의심하라> 위즈덤스타일
'설마'는 금물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꼽으라면 모두 죽는다는 사실이다. 살아온 이력도, 죽어가는 이력도 다르지만 어쨌든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정작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그다지 생각하면서 삶을 살지 않는다. 이와 공통적인 것이 아마도 질병이 아닐까 싶다. '설마'는 금물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생활의 개선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특히 복부 비반은 많은 사람들이 안고 살아간다. 위 내용처럼 질병이 발병하는 것은 도미노 현상처럼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생활태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마'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하지 않는다. 올해로 마흔 하나. 작년 말쯤에 갑자기 오른쪽 발목이 시큰 하면서 주저 앉았다. 몇일 후에 왼쪽 발도 동일한 현상을 드러냈다. 운동을 완전히 끊고 커피와 과자, 라면으로 뱃살을 찌우고 하루 종일 책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드린다. 그러니 혈관을 의심할 만하지 않겠는가? 그렇잖아도 땀을 흘리지 않는 체질이라 20대에도 자다가 등이 결려 잠에서 깨곤했었으니 말이다.
다행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운 사실은 혈관은 약 70%가 막혀야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p.21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손쓸 방법은 없다는 것. 한의학에서 장부라고 하면 오장육부를 말하는데 생명을 주관하는 또 다른 장기가 있다고 한다. 바로 혈관.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생명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의 경동맥이 마치 40대 중반처럼 막히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 이는 대부분 정크푸드 때문이다. 이처럼 먹는 것은 혈관에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줄 수 있고, 반대로 건강한 식습관은 크나큰 축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 있다. -p.272
이런 현상을 어찌 미국이 10대에서만 찾을 수 있겠는가? 이미 우리나라도 서구식의 식습관이 자리잡혀, 청소년들의 체형이 서구화되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어느날 문득 아이들이 입에 달아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해보니 아이들은 몸에 좋지 않은것만 좋아하고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아이들이 죄다 먹고 살고 있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적이 있다. 그래서 결코 성인들이 걸리는 병이랄 수 없는 현상들이 아이들에게 일어나 아이들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다.
혈관은 점점 단단해지고, 굳어가고, 살찌고 있다. 과도한 육식과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먹거리가 문제다. 어딜 가나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혈관 파괴 햄버거, 동맥경화 고깃덩이, 심장마비 감자 튀김, 고혈압 유발 짠 음식 등은 혈관을 살찌게 한다.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는 하루에 열두 번도 더 혈관을 조이고 단단하게 만든다. 더불어 이동 수단의 발달과 하루 종일 책상에 붙어서 일하는 업무로 움직임이 둔해져 죽음을 재촉한다. p.6
문명의 발달로 생활은 점차 편리해지는지 모르지만 물리적인 환경이나 먹거리나 모두 우리 자신을 자멸해가는 쪽으로 인류는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다. 가볍게 지나치는 증상들 수족냉증, 손발 저림, 두통, 어지럼증, 복부비만 등은 혈관의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내 몸에서 느껴지는 모든 증상을 한없이 고마워하며 달래줘야 한다고 한다. 잘못된 상식과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몸에서 소리치는 정보들, 또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이 내키는데로 대하고 있으니 머지 않아 결과와 고통은 스스로가 받아야 할 몫이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제점만 거론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다양한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단은 자신은 예외라고 관과하지 말라는 것이다. 조금만 증상이 있어도 살펴야하고, 무조건 복부비만부터 해결하라고 한다. 또 약으로 치료하기 시작하면 그 후에는 어찌 해볼 방법이 없으므로 약을 대하기 전에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가르쳐 준다.
일단 제시된 몇가지 사항들을 점검해 보면서 자신의 혈관들을 점검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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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고 챙겨야할 혈관관련 건강상식들은 반드시 참고하면서 그동안 잘못알았고 지나첬던 건강상식들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의식동원이라하여 의약과 먹는 음식은 그 기원이 같다고 한다. 무엇이나 골고루 먹는 것이 좋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필 수 코스이다. 이밖에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운동습관과 지압법이 잘 정리되어 제시되어 있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강 필수 책으로 권장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