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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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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행을 좋아한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에 가족들의 허락만 된다면 항상 떠나고 싶은게 여행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한번씩 혼자만의 여행길을 꿈꾸기도 한다. 여행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생활에 치이고 힘들어 하던 것들에서 한발자욱 떨어져서 바라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여자들이 행복한 여행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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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행을 좋아한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에 가족들의 허락만 된다면 항상 떠나고 싶은게 여행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한번씩 혼자만의 여행길을 꿈꾸기도 한다. 여행은 나를 돌아보게 하고 생활에 치이고 힘들어 하던 것들에서 한발자욱 떨어져서 바라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여행... 일상에서 벗어나 여자들이 행복한 여행은 어떤 여행일지... 여자 여행 백서에 담긴 우리나라의 여행지를 통해서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서울태생이고 서울에서 쭉 공부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 우리나라의 다른 도시를 별로 가보지 못했다. 책에서 나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 10곳은 내가 가 본 도시와 안 가본 도시가 절반씩이다. 수학여행으로 떠났던 경주는 커다란 이미지로 몇 개가 떠오른다. 결혼전에 신랑이랑 한번 놀라가 본 부산, 가족여행으로 가 본 강릉, 신혼여행과 올레길이 걷기와 동생들과의 여행으로 그나마 다른 도시에 비해서 서너번 가보았던 제주, 그리고 서울... 이외에도 한번씩 TV이를 통해서 보아 가보고 싶다고 느꼈던 통영, 음식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도시 전주, 양반의 도시라는 안동과 여수, 강화도... 어느 한 도시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란걸 새삼 알게 되었다.

 

여유를 가지고 떠날 수 있는 여행이면 좋겠지만 생활에 쫓기는 사람에게는 1박 2일.. 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해도 전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부산에 갔을 때에 유일하게 구경한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뿐이다. 헌데 책에서는 짜투리 시간까지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최고의 플랜으로 여행코스를 알려주고 있다. 어떤 형태의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움직여야 효과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38번 버스만 타고서도 광안리 일대를 드라이브한 기분을 만끽할 수도 있고 해안선을 따라 걷기를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내가 좋아하는 팥빙수를 곁들인다면 정말 최고라 여겨졌다.

 

700채의 한옥이 멋스러운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여행플랜 역시 꼭 해보고 싶은 여행코스라 느껴졌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전주에서 전주 최고의 별미로 꼽히는 전주비빔밥은 물론이고 한정식 역시 얼마나 맛있을지 짐작만해도 침이 고일 정도다. 여기에 한옥마을의 전경이 눈에 쏙 들어오는 오목대와 이목대의 풍경은 비롯 사진으로 봐도 멋스럽다. 여기에 덕진공원에 있는 연화교와 연지교 사이에 연꽃과 꽃창포 군락지가 있다니... 아름다운 색깔의 쇼가 있는 호수의 모습을 꼭 보기 위해 전주로 조만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친구가 살고 있고 가본 사람들이 추천해준 통영... 너무나 많은 섬들을 가지고 있고 저자 역시도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통영을 말했을 정도로 통영이 가진 매력은 참으로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한려수도, 다양한 섬들이 가진 매력과 충무공의 얼이 새겨진 충렬사와 세병관, 동양 최초이고 국내 유일의 바다 밑 해저터널은 직접 눈으로 그 광경을 본다면 절로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통영의 내노라 하는 맛집의 음식 맛은 어떨지 전주비빔밥과 다른 멍게유곽비빔밥이나 시원한 해물뚝배기로 유명한 맛집, 여기에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꿀빵은 통영이 자랑하는 먹거리기에 통영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여수엑스포로 알려진 여수나 한번씩 올레길을 걷고 싶으면 생각이 나는 제주도를 비롯해서 책에 나온 서울을 포함 10곳의 도시들이 가진 여행지는 다 떠나보고 싶은 여행지이다. 꼼꼼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플랜과 숙박업소, 맛집 등등 혼자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이 궁금해 할 것이 자세하고 세심하게 담겨져 있다.

 

아직은 혼자 여행 해 본적이 올레길을 걸을때 딱 한번 뿐이라 자신할 수는 없지만 기회가 되면 가족이나 친구, 또는 혼자서 책에서 소개한 도시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이 한권의 책이면 충분히 최고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책을 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막 쏟구치는데 '여자 여행 백서'를 다보고 난 지금도 간단히 여행가방을 챙겨 여행을 떠나고 싶다.  



q******5 2013.05.25. 신고 공감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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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국내 여행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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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는 어디도 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혼자 밥 먹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커피숍 가서 차 마시기,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인가? 혼자는 무슨 일이든지 어색하고 두렵고 거부감이 들지만 그래도 요즘은 혼자서 잘한다. 조조로 영화보기, 혼자 커피마시면서 책 읽기, 쇼핑정도는 기본이고 그런데 여행은 조금 두렵다. 그래도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할 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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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는 어디도 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혼자 밥 먹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여행하기, 혼자 커피숍 가서 차 마시기,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인가? 혼자는 무슨 일이든지 어색하고 두렵고 거부감이 들지만 그래도 요즘은 혼자서 잘한다. 조조로 영화보기, 혼자 커피마시면서 책 읽기, 쇼핑정도는 기본이고 그런데 여행은 조금 두렵다. 그래도 그 두려움을 이겨내야 할 시대인 것 같다. 며칠 전에 읽은 책속에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은 직면하는 것과 그것에 대한 것을 실행하기 위한 용기라는 것에 대해 읽어서 그런지 조금은 용기가 나려고 한다. 어디 한번 용기를 내서 여행을 해볼까?

 

<여자 여행 백서>는 김정원님의 책이다. 기자로 10년간 생활하고 1달 중에 25일은 열심히 일하고 5일은 여행을 하는 패턴으로 만들어 졌다. 그래서 여자 여행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김정원님의 노하우가 잘 드러나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여행지 베스트 10이 나온다. 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여수,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 이렇게 주요 10곳에 대한 궁금증을 확 날려 준다.

 

부담 없이 떠나는 1박2일 여행

어느 곳을 어떤 순서로 돌아봐야 좋을까?

혼자서도 주문이 가능한 식당은 있을까?

맛있는 차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는 어디일까?

여자가 묵어도 안전한 숙소는 어떻게 고를까?

 

 

 

첫번째 여행지 부산이 나옵니다. 다들 알다시피 부산은 갈곳도 많고 볼곳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유명한 곳이지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야하는 곳이기에 부산을 구석구석 안다는 자체만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부산을 들어가기 전에 앞에 사진에서 바다가 저를 반기네요.

 책을 펼쳐서 그곳에 반하면 두배의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가고 싶고, 읽고 싶고 말입니다.

어서  부산을 만나고 싶어요.

부산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새벽기차로 여행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마흔이 다 될 시기에 친구들과 세 번의 부산 여행이 있답니다.  

그렇기에 부산은 나에게 참 좋은 곳 행복한 곳으로 기억되는 그런 곳이랍니다.

생각만해도 친구들과의 여행이 떠오르니 말입니다

 

 

여행을 함에 있어 어떻게 가야하나 그 곳을 효율적으로 여행하기 위해선 계획을 세워야하지요.

저자는 부산역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여행지의 짜임새를 잘 말해줍니다. 자갈치 시장이라든지, 아니면 광안리, 거기에 해운대 주변의 이모저모 효과적인 여행의 시작입니다. 저자따라 여행이 이리 행복감을 주네요.

 

 

부산에서 곡 해봐야 할 것들이 잘 들어가 있어요. 가고 싶은 달맞이 언덕이라던지, 아니면 광안리 야경보기, 그 유명한 돼지국밥, 부산 가면 돼지국밥을 꼭 먹어보고 싶답니다. 특히 해운대를 중점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 저도 해운대 저렇게 연인과 걷고 싶네요. 그렇지만 이 책은 여자만의 여행입니다. 물론 남편, 가족, 연인, 친구, 지인들과 여행해도 무관합니다. 제목이 여자 혼자서이지 아무러면 어때요. 여행은 항상 우리에게 삶의 의욕을 주고 흥분을 안겨 주잖아요. 해운대 가서 기장에 용궁사도 곡 들려보고 싶네요. 광안리, 남포동, 태종대, 특히 태종대는 거기서 안에 지나가는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도 좋아요. 친구들과 그리 여행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금수 복국 집과 돼지아니다 한우 국밥집이 나오네요.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이나 몇시간 영업인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교통편을 자세히 설명해 주니 이제 부산가서 먹거리 걱정없어요. 저자따라 이 책들고 간다면 먹거리 고생은 안할 겁니다. 특히 횟집도 나오고 카페들도 우리를 반기네요. 어디가면 바다가 잘 보이는 곳인지 잘 나오니 꼭 구석구석 잘 챙겨서 읽기를 바래요. 오래된 음식점들도 나오니 잘 보고 먹고 싶던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자고요.

 

 

 

아 여행가서 어디서 자야하나 고민이신분 이제 걱정 끝입니다.  가격부터 주소까지 얼마나 안전한지 저자따라 여행이니 이것만큼 믿음이 가는 여행은 없겠지요. 특히 여행가면 바가지 요금에 걱정인데 저자의 책을 드리밀면 바가지 안쓴답니다. 이제 우리 잠자리 걱정없어요. 역시 저자님 고마운 저자님 입니다.

 

남포동가서 쇼핑도 좋지만 저는 부산가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달맞이 길이지요

멋진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가고 싶은 최고의 장소지요. 그곳에 가면 바다가 잘보이는 카페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랍니다. 예술과 문학 여유가 있는 내가 가고 싶은 곳 달맞이길, 사실 여기는 낮에 가면 은근히 썰렁해요. 밤에 야경이 좋고 밤에 야경에서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이 좋지요. 젊음의 분위기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잖아요.

 

이렇게 구석구석 부산 여행을 다 마쳤답니다. 이 책의 최고 매력이 다 보이지요.

그럼 다른 곳들도 이렇게 여행을 더나보자고요. 우리마라 여행 베스트 10 이제 책 하나 들고 여행 더나보시는게 어떨까요? 참 좋은 여행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여행이라는 것으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이책 이 책 들고 다 같이 여행떠나보세요. 혼자하는 여행 이제 걱정 뚝!!!



k*****7 2013.07.04. 신고 공감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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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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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친구와 가족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하는 것도 좋아한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사진을 찍는 등 혼자 해본 것이 꽤 되는 것 같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하는 것에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다른 사람이란 함께 할 때는 챙길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하는 점도 많은데 혼자할 때는 이것저것 신경쓸 것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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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친구와 가족 등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하는 것도 좋아한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사진을 찍는 등 혼자 해본 것이 꽤 되는 것 같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하는 것에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다른 사람이란 함께 할 때는 챙길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하는 점도 많은데

혼자할 때는 이것저것 신경쓸 것 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다.

메뉴를 정할 때도 난 고기가 먹고 싶은데 친구가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하면

솔직히 좀 난감하다.

영화를 볼 때는 또 어떤가.

난 아이언맨3가 보고 싶은데 친구가 전국노래자랑이 보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점들 때문에 가끔씩 친구나 가족들과 다툼이 생기게 된다.

혼자서 이런저런것을 많이 해봤지만 해보지 못한 것들 중 한 가지가 여행이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란 국내나 국외나 쉬운 일이 아닌것 같다.

자동차라도 있으면 덜하겠지만 나와 같은 뚜벅이에게, 특히 여자 여행자에게는

조심스러운 점이 많다. 

바로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책이 나왔으니 그 책이 바로 이 책 <여자 여행 백서>이다.

저자가 자세하고 친절히 소개해주는 여행지의 매력과 맛집, 숙소 정보는

당장이라고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든다.

이 책의 첫부분 여자 여행 기본 정보에는 '계절따라 고를 여행지, 혼자 떠니는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지'를 간단히 알려주고

여자 여행을 위한 소소한 팁에서는 '간편하고 실용성 있게 짐싸지, 쉽게 이해하는 대중교통,

안전하고 편안한 숙소 고르기, 진정한 맛집 찾기, 스마트한 여행자 되기'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저자는 <여자 여행 백서>에서 여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10개의 도시를 선택하여

지역별로 가볼 만한 여행지와 맛있는 음식점, 편안한 숙소 등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특히 책에 소개된 곳들은 모두 여자들이 혼자 찾아가도 좋은 여행지, 혼자 주문이 가능한 음식점,

혼자 묵어도 안전한 숙소들이라서 제목 그대로 여성들에게 알맞다.

또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해 책에 소개된 모든 여행지와 음식점, 숙소 등은

버스와 기차,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서

나와 같은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특징은 각 여행지의 숙소가 게스트하우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여자들이 혼자 떠났을 때에도 안전하고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을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내에도 게스트하우스가 이렇게 많은지 난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

이렇게 총 10곳의 지역을 소개하고 있는 각각의 도시 앞에는 'Best Plan'이라는

1박2일 추천일정을 시간대별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여행일정을 짜는데

어려움이 많은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나의 첫 번째 여행지로 어느 곳을 가면 좋을지 한번 고민해봐야 겠다.

   

 

 

 

 

 

 

i*****8 2013.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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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행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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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자여행백서 지은이 : 김정원 출판사 : 시공사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도 즐겁다. 걷고 싶을 때 걷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는 자유를 내심 바랐던 것도 사실.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기는 이 느긋함이 좋다'   ...........요거요거~ 바로 요느낌을 원하고있다 지금 난. 태어나서 어딘가 낯선곳을 혼자 여행한다는 목적으로 떠나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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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자여행백서

지은이 : 김정원

출판사 : 시공사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도 즐겁다.

걷고 싶을 때 걷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잘 수 있는 자유를 내심 바랐던 것도 사실.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기는 이 느긋함이 좋다'

 

...........요거요거~ 바로 요느낌을 원하고있다 지금 난. 태어나서 어딘가 낯선곳을 혼자 여행한다는 목적으로 떠나본적이 없다. 가뜩이나 당장 동네식당도 혼자 가기 어려워하고있는데 과연 내가 혼자 여행을 할수있을까? 대단한게 아닐수도 있는데.. 처음이 어렵지 그 뒤론 정말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쉬운것일수도 있는데. 아직은 난 처음이기에.. 떠나기전 고민부터 많이 밀려든다. 어디서 무엇을 먹고.. 혼자 어떻케 먹고..숙소는 모텔은 이상하고 호텔은 너무 과하고.. 대체 어디가 안전하고 괜찮은것인지.

 

딱 나같은 여성을 타격으로 나온 <여자여행백서>. 반갑지 않을수가 없었다. 최근 1년동안 나와 비슷한 또래인듯한 저자가 여행을 하며 엮어놓은 알짜베기 여행가이드 책. 내용은 굵직하게 대표적인 10곳을 선정하여 이야기를 꾸렸다. 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여수,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 책을 덮으면서 내가 가야할곳이 우선순위로 정해졌다. 부산, 통영, 여수, 제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박하게..전혀 부담감없는 내가 살고있는 지역 서울을 틈틈히 걸어보겠노라고.

 

모든 내용은 여자 혼자 찾아가도 좋은 여행지 중심으로, 1인분을 주문할수 있는 식당 위주로, 혼자 묵어도 안전한 숙소들을 소개해주고있다. 그리고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갈수 있도록 설명되어져있다. 그래서 좋았다. (차가없다 난. 그리고 있다해도 운전하려면 피곤할듯함). 1박2일의 추천일정을 일목요연하게 도식화 해준점도 한눈에 들어왔고 주말을 이용해 훌~쩍 마음편히 다녀올수 있을듯하여 마음에 든다. 당장 떠나고픈 마음에 불을 지펴주는 감각적인 사진에 심플한 설명들도 깔끔한 구성으로 다가와 보기 편하다. 나머지 여백은 나의 두발과 두눈을 이용해...온몸의 오감으로 현지에 직접가서 채워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항구도시 부산. 정말...속속들이 많이 알고싶은 곳. 한번쯤은 살아도 보고싶은곳. 가본적이 거의 없어 아는게 없다. 너무 가보고싶다..



 

부산에 가면 감천동 문화마을이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다. 마치 그리스의 어느 한 마을을 보고있는듯한..이국적인 모습에 우리나라도 숨은 보석같은 풍경이 참 많쿠나 하는 생각이 든다. 파스텔톤의 집집들의 조화가 그림같이 이쁘다. 현지에 가서 여행스케치를 그려보고싶다. 수채화도 그려보고싶다... 이쁘겠다..캬~

 

통영 사람들이 술을 잘 마시는 이유는 해장국이 기!똥!차!기! 때문이라고 한다. 복국,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시락국........우아............. 애주가인 내가 꼭 가줘야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통영 기다렷~!

 

회사 근처에서 먹어본 통영의 맛- 멍게비빔밥...을 먹고 기절초풍한적 있다. 멍게는 회로만 먹지 왠 밥이야? 했던 나의 고정관념을 망치로 꽝꽝 부셔준 맛. 통영땅에서 먹는 멍게 비빔밥은 어떤 맛일까? 역시나 나에게 여행테마 중... 식도락을 피할수가 없다. 으흐흐흐흐흐 

r********n 2013.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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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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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나쁜 여행은 있을 수 없다.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이 있을 뿐이다."     여행도 습관이다. 자주 떠나 버릇한 사람들은 후딱후딱 짐도 잘 싸고, 뚝딱뚝딱 예약도 잘 하고, 훌쩍훌쩍 망설임도 없이 떠나고, 자박자박 둘러보기도 잘 한다. 여행과 담을 쌓고 살았던 나는 나는 뭐 그리 생각할 게 많고, 따져볼 게 많고, 알아볼 게 많은지, 짐을 쌀 때도, 예약을 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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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나쁜 여행은 있을 수 없다.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이 있을 뿐이다."

 

 

여행도 습관이다. 자주 떠나 버릇한 사람들은 후딱후딱 짐도 잘 싸고, 뚝딱뚝딱 예약도 잘 하고, 훌쩍훌쩍 망설임도 없이 떠나고, 자박자박 둘러보기도 잘 한다. 여행과 담을 쌓고 살았던 나는 나는 뭐 그리 생각할 게 많고, 따져볼 게 많고, 알아볼 게 많은지, 짐을 쌀 때도, 예약을 할 때도, 떠날 때에도, 단체 행사 기획하듯 노트를 펼쳐 들고 머리를 싸맨다.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 집을 떠난다는 부담감, 어렵게 떠난 여행이니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된다는 강박까지 떠나기도 전에 마음의 짐만 벌써 한 짐이다. 마음을 비우려 떠나는 여행 맞나 싶다.

 

게다가, '선뜻', '가볍게' 나서지 못하고 여행을 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또 따로 있다. '여자'라는 것, 그리고 '혼자'라는 것! 나홀로 여행이라고 하면 우선 가족들도 걱정부터 앞서고, 안전도 문제이지만 낯선 곳에서 혼자 밥 먹고 잠자리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매번 계획을 세웠다가도 마지막에 주저 앉곤 했던 것도 바로 이런 문제들 때문. 혼자 서는 '1박' 하는 여행도 해본 적이 없고, '혼자 하는 여행'이라고 이름 붙이고 본격적으로 다녀온 곳이 서울(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길)이 고작인 나에게 '도전'을 외치게 하는 책을 만났다. 바로 이 책, <여자 여행 백서>.

 

10년 넘게 월간지 기자로 일했다는 저자는 '여행'이 습관이 되어버린 '나 홀로 여행'의 고수이다. 일상이 여행인 그런 사람. 그런 저자의 한마디가 여행에 대해 늘 가지고 있던 부담을 덜어주었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은 있을 수 없다.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이 있을 뿐이다." 무슨 본전 찾듯이 지나치게 '열심히' 계획하고, '열심히' 준비히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기필코 '좋은 여행'을 해야지 주먹을 불끈 쥐었던 나의 손가락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기분이다. 그래 너무 힘 주고 다니지 말고 힘을 좀 빼고 다녀봐야겠다. <여자 여행 백서>를 길잡이로 삼아서 말이다.

 

<여자 여행 백서>는 여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10개 도시(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여수,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가 많겠지만, 주로 '도시'에 집중된 것은 아무래도 안전과 숙박 때문이리라. 저자는 10개의 여행지를 소개하며 이렇게 조언한다. 봄에 떠나는 여행이라면 "봄꽃 축제에 주목할 것!" 그리고 여행지로는 여수, 전주, 제주를 추천한다. 여름에 떠나는 여행이라면 "탁 트인 바다와 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 여행지로는 부산, 제주, 강릉, 통영을 추천한다. 가을에 떠나는 여행이라면 "자박자박 걸으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안동가 경주, 강화도를 추천한다. 겨울에 "추워서 꼼짝달싹하기 싫은 여행자라면 서울이나 부산처럼 다이내믹한 도시 여행"을 추천한다. 또 오롯이 혼자가 되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코스가 많은 제주, 강화도, 강릉, 통영, 안동, 여수"를, "북적북적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볼거리가 밀집된 서울, 부산, 전주, 경주"를 추천한다. 10개의 도시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 다른 군으로 다시 묶을 수 있는데, 휴양 스타일 여행이라면 제주, 강화도, 강릉, 통영, 자연탐험 스타일이라면 보고 배울 것이 많은 안동, 경주, 여수, 카페나 맛집 투어를 즐기는 미식가 스타일이라면 서울, 부산, 전주가 제격이란다.

 

<여자 여행 백서>는 1박 2일을 기준으로 추천일정을 제시하고, 여행지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MUST DO IT!), 교통을 비롯한 주요 여행지 정보, 맛집, 숙소 등을 소개한다. 음식점은 혼자 주문이 가능한 곳, 숙소는 혼자 묵어도 안전한 곳들(주로 아기자기한 게스트하우스)이 기준이다. <여자 여행 백서>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국밥, 김밥, 국수 등 평범한 음식일지라도 고수들이 숨어 있는 곳은 전통 재래시장"이란다. 재래시장이 흥미로운 여행지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곳에 맛의 고수들이 숨어 있다는 생각은 미처 해보지 못했다.

 

<여자 여행 백서>는 느긋하다.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더 봐야 한다는 여행자의 욕심을 덜어내고 여행지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느긋하게 즐긴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 부담을 가져온 '여자'에게 참 편하고 다정한, 그러면서도 활기 넘치는 그런 친구다. 훌쩍 떠나보자고 손 내밀며,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 한 토막을 옮겨 적어본다. 마주할 '새로움과 낯설음'에 마음을 울렁였으니.

 

 

언제나 그랬지만 가슴이 설레었다. 어디든 떠난다는 것은 새로움이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또 다른 하나의 자신이 마치 번데기에서 빠져나온 것처럼,

폐쇄된 자기 자신으로부터 문을 열고 나서는, 그것은 신선한 해방감이다.

그러나 새로움이란 낯설음이며 여행은 빈 들판에 홀로 남은 겨울새같이 외로운 것,

어쩌면 새로움은 또 하나의 자기 폐쇄를 의미하는 것인지 모른다. 마주치는 사물과

자신은 전혀 무관한 타인으로서 철저한 또 하나의 소외는 아닐는지.

 

- 박경리 <토지> 중에서 (여자 여행 백서, 98)

 

 

 



c***1 2013.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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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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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김정원은 월간지 기자로 10년 이상을 근무했다.  패션, 뷰티, 디자인, 웨딩 등 다양한 분야의 매거진에서 일을 했는데, 그녀의 업무의 특성상 마감을 앞두고는 눈코 뜰 새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원고 마감후에는 며칠간의 달콤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때마다 여행을 떠났다. 아마도 그녀에게 여행은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활력소를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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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김정원은 월간지 기자로 10년 이상을 근무했다.  패션, 뷰티, 디자인, 웨딩 등 다양한 분야의 매거진에서 일을 했는데, 그녀의 업무의 특성상 마감을 앞두고는 눈코 뜰 새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원고 마감후에는 며칠간의 달콤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때마다 여행을 떠났다.

아마도 그녀에게 여행은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자 좋은 추억을 남겨 줄 수 있는 것이었던가 보다.

지금은 프리랜스 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면서 떠나고 돌아오기의 반복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1년 동안 그녀의 여행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여자 혼자 또는 여럿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우리나라 여행지 10곳을 엄선해서 이 책 속에 담아 놓았다. 여행지는 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이다.

    

    

이 곳들은 내가 적어도 2번 이상은 샅샅이 둘러 보았던 곳이다. 서울은 태어난 곳이고, 성장한 곳이며,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 곳이기에 잘 알고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았기에 너무도 낯익은 곳이다.

부산은 초등학교 시절에 방학때마다 몇 년간 머물던 곳이고, 당시 부모님을 따라서 해수욕장을 가기도 했고, 커서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도 했던 곳이다.

경주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에도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몇 차례 갔던 곳이고, 결혼 후에는 아들에게 유적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갔던 곳이다.

그밖의 곳들도 학창시절에도 갔었고, 결혼 후에는 가족의 주말여행이나 방학여행으로 많이 찾았던 곳이기에 이 책 속에 소개되는 곳들은 거의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이다.

구태여 10곳의 여행지를 계절별로 나누자면, 봄에는 여수, 전주, 제주. 여름에는 부산, 제주, 강릉, 통영. 가을에는 안동, 경주, 강화도. 겨울에는 부산을 추천한다. 이곳들을 여행해 본 사람들이라면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 지역별로 Best Plan, 여행지, 맛있는 음식점, 편안한 숙소, 특산물 등을 소개해 준다.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보다는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달한 후에 그 지역에서 가 보고 싶은 곳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뚜벅이 여행을 추천한다.

그러고 보니, 국내여행을 갈 기회가 있는 사람들은 뚜벅이 보다는 자가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쩌면 그런 여행은 편안한 여행은 될 지 모르겠으나, 낭만과 운치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모처럼 뚜벅이 여행의 매력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책을 쓴 이가 미혼 여성이어서 그런지 그녀는 여자 혼자 떠나도 좋은 곳들을 많이 소개한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혼자 음식점에 들어가서 그곳의 별미를 맛보아도 좋은 맛집도 알려준다.

 

 

 

 그러고 보니,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해 본 적이 없다.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의 기억만이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은 지금도 두렵기에 엄두가 나지는 않는다.

경주를 알려면 남산에 올라야 할 것이나 경주를 찾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가지는 않는 곳이다. 제주의 올레길 20코스도 아직 걸어 보지 못한 길이다. 서울 성곽길 거리인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의 능선을 잇는 성곽길 4개 코스는 총 23km로 국보와 보물을 포함하여 170 여개의 문화유산이 흩어져 있는 곳인데, 이곳 역시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다.

 

 

 

그렇다. 책장을 넘기면서 책 속에 소개된 10 곳의 여행지를 모두 가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그 곳들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여럿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도 나와 같을 것이다. 이 책은 여자 여행백서라고 하지만, 꼭 여자만을 위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리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봄도 이제 끝자락에 왔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1박 2일로 어딘가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

이달의 사락 n******5 2013.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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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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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여행지 10곳을 소개했다는 말에 꼭 읽고 싶었다. 목차를 보면서, 내가 가고 싶어서 다녀온 곳과 앞으로 가려고 염두에 둔 곳이 소개된 것에 기분이 좋았다. 어릴 적 친구가 살고 있어서 가보았던 전주부터 가족과 함께 갔던 강릉, TV를 보다가 수학여행 이후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 떠났던 경주, 꼼꼼히 계획을 세워 떠난 제주, 책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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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여행지 10곳을 소개했다는 말에 꼭 읽고 싶었다. 목차를 보면서, 내가 가고 싶어서 다녀온 곳과 앞으로 가려고 염두에 둔 곳이 소개된 것에 기분이 좋았다. 어릴 적 친구가 살고 있어서 가보았던 전주부터 가족과 함께 갔던 강릉, TV를 보다가 수학여행 이후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 떠났던 경주, 꼼꼼히 계획을 세워 떠난 제주, 책을 읽다가 가보고 싶어진 부산과 통영, 캐나다에 살고 계신 외삼촌이 국내 여행 중 제일 좋았다고 해서 가게 된 안동, 그리고 언젠가 가려고 생각해둔 강화도와 여수까지 나와 있어서 신이 났다.

 

여행 기본 정보에서 계절과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지 소개는 다음 여행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되겠다. 혼자 떠나고 싶다면 자연을 벗삼아 걷는 제주, 강화도, 강릉, 통영, 안동, 여수를,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볼거리가 많은 서울, 부산, 전주, 경주를 추천하고 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두었다.

 

지역별로 가볼 만한 여행지와 맛있는 음식점, 편안한 숙소 등 꼼꼼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여자 혼자 찾아가도 좋은 여행지, 혼자 주문이 가능한 음식점, 혼자 묵어도 안전하고 저렴한 숙소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다. 게다가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갈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니 고마울 뿐이다.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밥 한 끼 먹는 게 힘들 때가 있다.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음식의 경우, 처음부터 포기하고 한 그릇에 담아내는 메뉴를 시킬 수밖에 없다. 그래도 가끔 숙소에서 혼자 온 여행자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하게 되면 식사 시간이 즐겁다. 4월에 나홀로 떠난 제주 여행에서였다. 우도 하하호호 카페에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혼자였으면 아이스크림만 먹고 나왔을텐데, 숙소에서 만난 여행자와 함께여서 1.5인분 짜리 수제 핫도그도 맛볼 수 있었다.  

 

각 여행지별 저자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교통편(부산, 경주, 서울은 시티투어 정보도 나와 있다)과 1박 2일 추천일정, 여행지에서 꼭 해볼 것들, 가볼 만한 곳, 추천 식당과 숙소, 그리고 테마별 여행 코스를 두 가지씩 소개한다.

 

작년 마지막 여행으로 12월에 부산에 갔었다. 감천동 문화마을과 남포동, 광안리 정도만 돌아보았는데, 숙소 주인도 추천했었고 책에도 소개된 이기대 공원, 해동 용궁사, 달맞이길도 가보고 싶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범어사 템플 스테이도 좋겠다. 여름에 갔던 경주는 너무 더워서 자전거를 탈 수 없었다. 책에 소개된 문화재와 유적지, 양동마을은 다 돌아보았기 때문에 다음 경주 여행은 해안가 산책코스를 돌아보거나 남산에 오르고 싶다. 자전거로 한 바퀴 돌며 맛집 여행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

 

통영은 다녀온 지 딱 일주일 됐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 무슨 책을 읽다 그랬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국내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다. 거제도와 소매물도까지 묶어서 일주일은 가고 싶었는데, 직장 생활하면서는 시간을 낼 수 있는 게 여름 휴가 뿐이었다. 하지만 사람 많은 여름에 가고 싶진 않았고, 좋은 기회가 생겨 4박 5일로 다녀왔다. 통영에서 2박하고, 소매물도로 들어가 거제도로 나가서 2박했다. 거제도에서는 1박이면 충분할 것 같다. 통영에서 3박하며, 하루는 한산도나 연화도, 욕지도, 사량도 등 섬 여행을 다녀오는 게 좋을 듯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통영에서 먹어 볼 음식들을 거의 맛보았다. 책에 소개된 '원조 시락국'에서 통영에서의 첫 식사를 했고, '수정식당'에서는 해장할 겸 복국과 도다리쑥국을 먹었다. 그 외에 충무김밥, 꿀빵, 빼떼기죽, 우짜, 멍게비빔밥도 먹었는데, 아주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통영에서 이틀 묵었던 리 게스트하우스가 책에 소개되어 반가운 마음에 사장님께 연락도 드렸다.

 

요즘 주변에 전주로 여행가는 사람이 많다. 난 여행이라기보다 친구들을 만나러 갔었기 때문에 구석구석 돌아보지는 못 했다.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한옥마을과 맛집 탐방을 하고 싶다. 지난 4월에 급하게 결정하여 다녀온 5박 6일 제주도 여행은 우도에서 2박, 성산에서 2박을 했다. 책에서도 마침 동북부 지역을 소개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계획에 없던 우도 올레길 1-1코스와 시흥초등학교부터 시작하는 1코스를 걸으며 화살표와 리본을 찾아가는 재미를 나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올레길 전 코스를 걸어보고 싶다. 안동은 작년 11월에 갔었다. 안동에서의 가장 큰 목적은 하회마을과 찜닭이었는데, 책에 찜닭이 소개되지 않은 게 의문이다. 안동에도 벽화마을이 있는 걸 알았다면 들렀을텐데, 신세동을 가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

 

이제 강화도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자연을 느끼며 걷는, 오롯이 혼자가 되는 여행을 즐기러 강화도로 떠나고 싶다. 전등사에서 템플 스테이를 해도 좋고, 마니산이나 강화나들길을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책 한 권이 야무지고 값지다. <여자 여행 백서>와 함께라면 주말 여행을 위해 계획 세우는 일상이 정말 즐거워질 것이다.

 



d****k 2013.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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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행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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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의미란 무엇일까요?기분 전환의 계기나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새로운 자극과 경험이 되기도 하고또 어떤이에게는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겠지요.   저에게는 답답함을 한번씩 해소해 주는 돌파구 정도 되겠습니다.조그마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온 후 답답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시내랄 것도 없고 조그마한 마트와 일렬로 죽 늘어선 상가가 가장 번화한 거리라 근처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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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의미란 무엇일까요?
기분 전환의 계기나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자극과 경험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이에게는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겠지요.
 
저에게는 답답함을 한번씩 해소해 주는 돌파구 정도 되겠습니다.
조그마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온 후 답답함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시내랄 것도 없고 조그마한 마트와 일렬로 죽 늘어선 상가가 가장 번화한 거리라 근처에 마땅히 갈 곳도 없습니다.
타향살이로 인해 어딘지 모르게 정서적 소통이 막히는 듯한 느낌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답답함으로인해 토요일이면 당일치기로 (여행이라기 보다) 나들이를 자주 떠납니다.
목적지를 정하고 그에 따른 관련정보를 찾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매번 어려운 것이 맛있는 식당을 찾는 일입니다.
그자리에서 검색을 해 보고 30분이 족히 걸리는 거리를 찾아가서 먹기도 하고,
주변을 빙빙돌다 결국엔 집근처로 와서 먹기도 합니다.
여행지의 구경거리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겠지만 민생고를 해결하는 일,
이왕이면 잘 해결하는 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자여행백서>는 제목과 잘 부합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군요.
싱글 여인들의 감성이나 관심에 맞춰진 여행지와 숙소, 먹거리, 구경거리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행지는 부산, 경주, 통영, 전주, 제주, 여수 강릉, 안동, 강화도, 서울...이렇게~!
여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10개 도시라는군요.
먼저 여자 여행 기본 정보,
여자 여행을 위한 소소한 팁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유용한 정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 중 '간편하고 실용성 있게 짐싸기'를 참고해 볼까요?
여행가방은 부피가 작을 수록, 무겁지 않을 수록 좋고,
기본적으로 옷과 세면도구, 수건, 화장품, 여행노트, 카메라, 충전기,
도보 여행을 위한 운동화, 선크림, 피부를 진정시킬 마스크팩(?! 오홋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이동시 기차등에서 읽을 책, 땀에 젖은 옷을 분리항 여러장의 비닐 팩,
물이 없을 때 위생적으로 사용할 물티슈...등을 챙기면 좋다는군요.
(여기까지 읽었는데 갑자기 여행의 피로가 몰려오는 듯합니다...역시 저한테는 당일치기가 딱 인듯...)
 
기차, 버스, 비행기 예매 사이트와 전화번호도 수집되어 있고,
안전하고 편안한 숙소를 고르는 노하우도 소개되어 있고,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본론에 들어 가기전 책의 활용법도 눈여겨 봐 두는게 좋겠네요.
도착지 까지의 교통편과 소요되는 시간까지 자세히 나와 있구요,
여행지에서의 동선을 미리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볼거리,
맛집,
카페...
여행지에서의 카페라...
글쎄 그럴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혼자하는 여행 또는 여자들끼리의 여행이라면 잠시 쉬어가는 충전의 의미로 가능할 것도 같네요.
역시 여자들에겐 분위기가 중요하니까.
숙소,
쇼핑 공간,
둘러 볼 만한 갤러리,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말그대로 여자여행 맞춤 안내서로 적격인듯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만한 곳의 정보는 많지 않은 듯 해서 조금 아쉽지만 책의 성격상 그런 기대는 접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지역별 맛집 정도 참고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s******7 2013.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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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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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속에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다. 때로는 정말 훌쩍 떠나보고 싶기도 하지만, 여행을 자주 해보았거나, 평소에 특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던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런 마음이 들 때에 당장 가볼 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러한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여자 여행 백서>가 아닐까 싶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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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속에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다. 때로는 정말 훌쩍 떠나보고 싶기도 하지만, 여행을 자주 해보았거나, 평소에 특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던 사람이 아닌 이상 이런 마음이 들 때에 당장 가볼 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러한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여자 여행 백서>가 아닐까 싶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가릴 것 없이 여행에 관한 책도 많고, 대략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책들도 있고 세세하게 정리된 여행 tip을 얻을 수 있는 책들도 있겠지만, 당장 내가 손에 들고 이번 주말에 떠날 수 있는 책이란 건 수많은 책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쉽게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소에서부터 하룻밤을 묵어야 된다면 어디가 어느 정도의 가격대로 묵을 수 있는지와 인근의 볼만한 것, 먹을 만한 것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는 여행지는 부산, 경주, 통영, 여수, 강화도, 전주, 제주, 강릉, 안동, 서울의 10곳으로 어떻게 보자면 그렇게 많은 장소는 아니다. 이곳들을 다 여행해보았고 더이상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없는 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면 내가 가지 못한 장소들이 있고, 먹어보지 못한 맛집이 있다. 그러한 곳이 눈에 들어온다면 또 여행을 가고 싶을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온 여행지중 많은 곳을 이미 가보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옛말처럼 내가 알지 못하고 가본 곳과 알고 가보는 곳은 분명 같은 장소이더라도, 느끼고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또, 일년이면 많은 곳이 달라지는 것처럼 이전에 가본 곳과 몇 해 지나 가본 곳은 또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도 많이 있다.

 

책속에 실린 선명한 사진들과 상세한 지도 및 가는 방법에 관한 세심한 안내는 이 책을 들고 그대로 떠나볼까 하는 생각마저도 들게 한다. 숙소의 가격과 여행지 각 상점의 가격들이 달라지기 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매일매일이 여행일 수는 없겠지만, 훌쩍 떠나고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이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의 상세한 안내를 따라 머릿속으로 여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다보면 정말 어느 날엔가는 여행가방을 꾸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m***7 2013.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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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여행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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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에 제주도로 교회 컨퍼런스에 가는 언니를 위해 샀습니다.   오늘 입금해서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미리보기를 보니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부산인데 나중에 꼭 한 번 1박 2일 코스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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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에 제주도로 교회 컨퍼런스에 가는 언니를 위해 샀습니다.

 

오늘 입금해서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미리보기를 보니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부산인데 나중에 꼭 한 번 1박 2일 코스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로얄 g*******7 2014.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