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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도남에 대해 알게된건 오마이뉴스 기사에서부터였다. 정치 사회분야만 보다 우연히 클릭해 들어간것이 이도남의 이혼에 관한 상담칼럼같은 기사였다. 상당히 전문적이면서도 형식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 마음에들어 그후 간간이 이도남의 기사를 보곤했는데 이번에 마침 책이 발간이 되어 읽게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저자에 대해 알게되었다. 15년이상 법원공무원으로 근무했고 그동안 무수히 많은 칼럼과 기사를 써온 사람이었다.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은 상당히 일목요연하고 현실적이었다. 그동안 저자가 접해왔던 여러 이혼유형들을 32가지정도로 분류하여 각각 대표적인 상황(실제있었던 일이라고 한다)을 2가지정도 예시를 들고 그에 대해 상담과 조언을 덧붙이는 형식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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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합니다. 그만큼 크고 중요한 일이라는 뜻이겠지요.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지만 또 누구나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결혼 실패의 극단적인 결과가 이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혼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잘 알려져 있지도 않죠. 하지만 하루 300쌍, 한 해 10만 쌍이 이혼하는 작금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더이상 쉬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도 서문에서 이혼을 반드시 권하는 것이 아니지만 결국 이혼을 할 거라면 '현명한' 이혼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이도남(제대로 이혼을 도와주는 남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려는 저자의 노력으로 이 책이 나왔네요. 저자는〈서울가정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 고양지원 등에서 15년째 법원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오마이뉴스>의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남자' 연재를 통해 다양한 사연의 고민들을 듣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떄문에 ~카더라가 아닌 좀 더 현실적인 사례들을 전문적으로 다뤄줄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각각의 사례들이 이혼사유가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각 사례들을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사는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고 저런 생활이 나에게도 올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어이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 빠져 보다보면 간간히 나오는 이혼소송 관련 팁들도 전혀 알지 못한 부분을 긁어줍니다. 결혼을 하기도 전에 이혼에 대한 책을 먼저보려니 좀 낯설긴 했습니다. 하지만 꼭 이혼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좀 더 바람직한 결혼생활을 위해 '나의 문제점이 없는가'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최대한 현실에선 일어나야되지 않겠지만 주변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조언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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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륜지 대사라고들 하지요. 그만큼 인생에 있어 큰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대한 이벤트 입니다. 이는 재무적인 부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결혼을 위해 보통 상당한 금액을 사용하게 되며, 만에 하나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상당한 재산적 손실을 감내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할 땐 정말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하며, 정말정말 가급적이면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 삶이라는게 항상 바라는 대로만 살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상당수의 부부들이 이혼을 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발생하는 피해가 상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여러가지 지식이 있는데, 꼭 이혼소송까지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지 때문에 혹은 이혼전문 변호사들의 자신의 잇속 때문에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책은 꼭 이런 상황만을 가정하진 않았지만 가급적이면 발생하지 않아야 겠지만, 발생한다면 슬기롭게 대처해야만 하는 이혼 상황을 가정해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개인재무설계사로서 아직 그런 고객분을 만나보진 못했지만, 만에 하나 나중에 제 고객분께서 이러한 지식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실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책의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고 있는 현재,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이혼에 관련된 기본 사항을 아주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크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눠본다면...
1) 다양한 사례에 있어서, 이것들이 이혼을 청구할 만한 사례가 되는지 여부 2) 이혼소송에서의 참고할 tips 3) 재산분할 및 위자료의 개념과 기준
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사실 상당히 무거운 주제이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조금 재밌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기에 나름 경건한 마음으로 볼 수밖에 없는 책인 것도 같습니다.
이 책을 어떤 사람에게 추천해야 할까요? 사실 추천하긴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부부들이 이혼하고 있는 작금의 실태를 생각해본다면 이미 이 책의 수요는 충분할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누구에게 추천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팔릴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는 절대 이혼을 권하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논조로, 정말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피할 수 없겠지만 가능하면 꼭 가정을 유지하고 서로 합의점을 찾아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놀랬던 점 중 하나는 보통 위자료의 경우 몇 억씩 받고 그러는 것 아닌가 생각하곤 하는데, 사실 평균적인 위자료의 금액은 2~3천만원이며 거의 최대한 5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억단위를 받는 경우도 정말정말 드물게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가 많이 되었고, 만에 하나 나중에 이 지식을 써먹게 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절대 이러한 지식은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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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남자, 결혼남이다.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남자, 이도남이다. 사실 대한민국은 ‘이혼공화국’이라는 오명이 자자한 나라이다. 이미 하루 300쌍의 부부가 이혼하고 한 해 10만 쌍, 결혼한 부부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을 한다니, 그런 소리를 듣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소크라테스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명언(?)을 남겼지만 이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부부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법조전문 시민기자로서 <생활법률 상식사전>과 <생활법률 해법사전>을 펴냈던 저자 김용국씨가 서울가정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동부지법, 고양지원 등에서 15년째 법원공무원으로,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인터넷신문과 각종 언론에 10년째 법률이야기를 써오면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고민을 제보 받아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남자(이도남)’를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것을 현직 판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감수하고 보다 다양한 판례 자료들을 모는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등장한다. 결혼한 지 단 두 달 만에 이혼한 B 씨가 수천만 원의 예단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조언한다. 저자는 “결혼 예물은 이혼하게 되면 돌려받지 못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도 “결혼 파탄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본격적인 결혼 생활이 유지되기 전 파경을 맞았다면 예물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이 법원의 판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관계를 거부하는 아내나 시댁에 과도한 지극정성을 쏟는 남편이 이혼 사유가 되는지, 바람을 피운 남편이 이혼 시 아내에게 전 재산을 줘야 하는지, 경제적 무능에서부터 배우자의 외도, 그 외도를 입증하는 방법, 간통죄의 성립 유무, 재산분할과 위자료, 친권과 양육권 등. 이혼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가 등장하고 이에 대해 실제 일어났던 판례를 중심으로 대처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배우자의 외도는 전형적인 이혼사유입니다. 그런데 바람을 피운 배우자가 직접 이혼청구를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법원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혼인생활의 파탄에 주된 책임이 있는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그 파탄을 사유로 하여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의 입장입니다. 가정파탄에 책임이 있는 사람, 즉 유책배우자가 낸 이혼소송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외도나 폭행 등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적반하장격으로 내는 이혼청구는 도의상 타당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입니다.”(p.105)라고 말했다. 저자는 “이혼이 절대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일이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절대 이혼을 권장할 생각은 없지만 행복을 위한 차선책이라면 제대로 준비된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 책은 이혼을 권장한다기보다 역설적으로 결혼보다 이혼에 더 신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으로 우리 시대 모든 부부에게 유효하다. 사소한 부부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은 이 책을 읽고 ‘홧김이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대신 심사숙고 끝에 이혼하겠다는 확신이 선 이들이라면, 이혼 전에 알아야 할 법적 문제의 모든 것에 대해 저자의 지혜를 빌리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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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태어나서 꼭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결혼을 하여 가족을 꾸리고 편안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삶을 꿈꾸곤 했는데 이와는 상반적인 내용의 책이 출간이 되었다. 이도남이라 하여 이혼을 도와주는 남자를 칭하는 이 축약어는 돈 고생 마음고생없이 이혼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결혼을 하기도전에 이혼에 관한 책을 만난다는게 조금은 껄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떠한 이혼에 관한 이론서로서는 충분한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고 단언한다. 지은이 김용국씨는 법원공무원으로서 15년째 일하고 있으며 한해 10만쌍, 하루3백쌍이 이혼하는 우리나라에거 이혼을 눈 앞에 둔 부부들을 많이 봐오면서 현실적인 이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이 책에 담았다. ㅁ
결혼을 할때에는 사랑한다며 구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게 되지만 이혼앞에서면 정말 모르는 사람처럼 남남이 되어버리는 이런 현실은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서로의 이견차이나 가족문제, 경제적문제, 육아문제 등 으로 인한 이혼사유가 발생할때에는 단번에 결정하기보다는 오랜 시간을 두고 생각끝에 결정을 했을 것이다.
이혼이 우리들의 현실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혼으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며 그것은 또다른 상처를 낳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하기 위해서 법적인 지식을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총 32가지의 사례를 통해서 손해배상, 혼인취소사유, 이혼방식, 이혼사유, 사실혼관계, 민사,형사상 책임, 소송에 따른 비용, 재산문제등 이혼에 관한 총괄적 지침서가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례를 통한 이혼에 관한 정보들은 이혼을 앞둔 부부들이나 이혼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혼에 관한 것들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치부와도 같은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혼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또한 문제가 될것이다. 이혼이 무조건적으로 나쁜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정적인 행동으로 인한 무분별한 이혼을 막고자 하는 것 또한 이 책의 취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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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남이란? -이혼을 도와주는 남자- 생뚱맞은 제목일까~???? 직장인들 누구나 마음 속 깊은 곳에 하나쯤은 품고 지내는 사직서처럼 그렇게 가슴에 품고 지내는 이야기는 아닐까~?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한 번이라도 이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 해 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혼을 하기위해 < 이도남의 돈 고생 마음고생 없이 이혼하는 방법> 이 책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부부간 어떤 것들을 지키고 또 존중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젠 한 번 쯤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결혼 10년을 몇 년 앞 둔 지금 내게 든 생각때문이다.
연재되었던 몇 가지 경우들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 첫 번째가 바로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을 결심하는 이야기였다. -다단계에 빠져 온통 빚뿐인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경우 법원의 판례를 보면 남편의 경제적 무능이 이혼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조금 의외인 판롄데....민법 제 826조에 의하면 부부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해야한다고 한다 (중략) 판례를 거슬러 이혼이 되는 경우는 이러하다. 배우자가 악의적으로 다른 일방을 유기할 때 즉 다단계 사업을 했다는 그 자체보다는 가정을 방치하거나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바로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고 한다.
-시댁.처가와의 갈등과 이혼1- 연재된 사연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러하다. 물론 각자의 입장차는 있겠지만....이 중 누구의 잘못이 가장 클까? 1. 결혼한 아들을 놓지 않으려는 시어머니 2. 올케를 무시하는 시누이 3. 시댁식구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는 아내 4. 어머니와 아내 사이 갈등을 해결하지 못 한 남편 바로 4번 남편의 책임이다. 또한 시부모나 장인.장모의 폭력 모욕적인 언행이 계속되거나 시댁. 처가와의 갈등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고통이 된다면 이혼소송도 가능하다고 한다.
30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남남으로 지내던 두 사람이 만난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갈 때는 서로의 집안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인정해야하고 서로 배려하며 존중해야하는 것은 기본적인 마인드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만난 두 사람이 그 둘만이 아닌 양가를 가족의 가족이란 범주에 넣어야하는데... 그걸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이런 불화와 입장차가 생기게 되는 것은 아닐까? 결혼한 아들을 놓지 못 하고...여전히 엄마만을 존중한다면.... 새로운 가족은 당연히 고통스러울 것이 뻔한 일이다.
이혼에 대한 법률적인 기본적 지식과 더불어 당해보지 않으면 정확히 잘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조곤조곤 말해주듯 알려주고 있는 이도남님~!!!
책의 뒷편에 들어있는 <부록>편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알고 있어야하는 법률적 상식에 대해 자세히 적어놓고 있어서 굳이 이혼에 대한 법률적 지식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다. 일반인들이 가까이 하기에는 많이 어렵고 그 문턱도 매우 높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 하는 법~!!! 그 법의 테두리를 우리가 얼마나 잘 알고 지내느냐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이혼을 하지 않고 또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사는 일이 아닐까 싶다.
언론에 10년째 법률 이야기를 써오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연재해왔던 여러 경우들을 조목조목 설명해가며 때론 법률적 지식을 덧붙여가며 이혼에 대해 명쾌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혼을 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 이혼을 하지 않고서 그 파국을 막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역설적인 뜻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저자의 마음이 엿보이기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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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이혼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 책을 읽어보니 오히려 이혼을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수억원의 위자료도 현실에서는 없고, 단지 배우자와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이 되지도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별 생각없이 이혼을 떠올리는 이들에겐 경고의 메시지로, 이혼을 결심한 이들에겐 가이드로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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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법원공무원이 쓴 이혼 전에 알아야 할 법적 문제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역설적이게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소망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성격차이, 쇼핑중독과 같은 시시콜콜한 문제도 이혼사유가 되는지부터 배우자의 외도나 폭행에 대처하는 방법, 위자료와 재산분할 문제, 자녀 양육권 및 친권문제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이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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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이혼율 1위인 대한민국에서는 1시간에 14쌍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을 정도로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다.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혼인구 중 과반수 이상은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연스레 한부모가정의 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이혼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재산분할 등 법률적인 분쟁도 함께 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용국씨는 15년 째 법원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법조신문기자로 있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납자(이도남)'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것을 바탕으로 책을 펴낸것이다. 책에 소개된 사연들은 저자가 실제로 이혼상담을 받은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성격차이, 쇼핑중독과 같은 것들도 이혼사유가 되는지에서부터 배우자의 외도나 폭행 에 대처하는 방법, 위자료와 재산분할문제, 자녀 양육권 및 친권문제까지 다양한ㄴ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부부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혼이 최선의 방책이 될 수는 없으나, 한 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이혼을 고민하거나 실제 이혼을 결심한 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기 일쑤다. 주변의 눈치나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이라면, 새 출발을 준비하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와준다. 부록에는 혼인시고 하는 방법에서 부터 이혼소송 등 이혼 절차까지 법률적인 내용들을수록하고 있어 이혼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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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결혼한지 만 6년이 되는 해였다. 며칠전 결혼기념일날 신랑은 함께 산지 십년이 넘은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이 그만큼 편하고 좋다는건지 아님 지겹다는건지는 묻지 않았다. 전자 이기를 바라는 마음이긴 하나 이젠 이성의 느낌보다는 남매같은 느낌인 나의 느낌으로 봐서는 전자도 후자도 아니니 후자라고 해도 남편에게도 뭐라고 할수 없다. 그래도 결혼기념일이라고 선물 사주고, 다음달 내 생일에 무슨 선물 사줄까 먼저 설레이며 묻는 신랑은 아직은 내가 좋구나 라고 혼자 추측할뿐! ^^
이혼. 헤어짐. 그것에 대해 나도 생각해본적은 있다. 물론 생각에서만 머물렀지만... 결혼이라는게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관계로 묶이는 것이라 결혼 6년동안 신랑과 나와의 문제보다는 시댁식구들때문에 더 많이 고민했던듯 싶다. 지금은 다행히 지혜롭게 이겨냈지만, 아마도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 이도남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 ^^;;;
어떤 행동이 부부간의 관계애서 남으로 갈수 있는 것인지 미리 알고 있어야 부부간에도 서로 조심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게된 책. 읽으면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인연들도 참 많고 세상에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싶었다. 우리 남편을 만난것에 대해 새삼스레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슬기롭게 잘 이겨내며 잘 살고 있는 나에게도 기특하다고 칭찬하고 싶어지고! :)
한해 10만쌍, 하루 3백쌍이 이혼하는 '이혼공화국' 대한민국. 그런 현실에서 '이혼 고민 해결서'를 펴낸 김용국 님은 법원에서 공무원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강의나 법조전문 시민기자로 <생활법률 상식사전> <생활법률 해법사전>등의 책과 <오마이뉴스>에서 이도남으로 연재한 기사를 썼었다. 거기 연재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법적 내용을 함께 엮은 것이 이 책이다.
'이도남'의 정식 이름은 '제대로 된 이혼 도와주는 남자'인데 줄여서 불리는 닉네임이다.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이혼하는 부부는 점점 늘어나는데 이혼을 맞이할 준비가 부족한 현실을 보고 '이혼후까지 생각하는 바람직한 문화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 현실은 현실대로 인정하되, 불가피하게 이혼해야 할 경우에 따르는 법적인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쓰여진 책이라고 하니 이 책. 악용하지 마시길~!!
혹시나 속앓이만 하고 있고, 상담 받는게 어려워 고민만 하고 있었던 분이라면 분명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주변중에 이혼으로 고민이 있다면 그 이야기 들어주고 충고하는것보다도 이 책 한권을 선물로 주는것이 더 실용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혼하는게 맞을까? 그냥 사는게 맞을까? 그것에 대한 해답은 본인에게 달렸을것이다. 그냥 참고만 사는것이 무조건 해결책이 될 수는 없으니 차선책이 이혼이 될수도 있지만 이혼의 결정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후 준비해야 한다는것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혼인은 남녀의 애정을 바탕으로 일생의 공동생활을 목적으로 하는 도적적, 풍속적으로 정당시 되는 결합 으로서, 부부사이에는 동거하며 서로 부양하고 협조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므로, 혼인생활을 함에 있어서 부부는 애정과 신의 및 인내로써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며 보호하여 혼인생활의 유지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혼인생활중 그 장애가 되는 여러 사태에 직면하는 때가 있더라도 부부는 그러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여야 하며, 일시 부부간의 화합을 저해하는 사정이 있다는 이유로 혼인생활의 파탄을 가져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대법원 2005.12.22 선고 2005므 1085 판결 등) p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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