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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쓰레기 마을 고로고초에 복음을 전하는 평신도 선교사. 종교 서적이니 나름의 간증을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일반인이 1년 만에 부르심을 받고 사지 한 장에 케냐로 가는 여정이 실려있다. 그것도 가기 위해 종교를 선택했을 뿐이다. 그리고 선교사로 그가 행한 많은 일들이 그분께서 하신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케냐의 쓰레기 마을 고로고초에서 일어난 일들. 생각보다 금방 읽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글자체가 살짝 말씀의 언어로 쓰인 듯 쉽게 읽히지 않는다. 소설이 아니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읽는 내내 영이 서 있는 기분에 아주 정독하며 읽었다. 끝부분이 해피엔딩이나 결말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힘들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며 읽는다는 느낌이었다. 종교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 하느님이 원하는 일을 하게 하실 때는 공통적인 상황이 벌어진다. (…) 상황적으로는 말이 안 되는데 마음이 편안할 때, 무척이나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아는데도 이상하게 평안이 몰려올 때가 하나님이 주시는 신호다. 평탄한 길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험하고 좋은 길로 보내는 것인데 평안한 마음으로 가게 하는 영이신 하나님의 손짓, 그 신호를 보내신 것이다. _P28
○ “주님이 하실 겁니다.”_P38
○ 기도는 관심이다.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같이 보는 것이다. (…) 그래서 나는 기도한다. ‘하느님, 당신이 바라보는 곳을 저도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곳은 열방이었다._P64
○ ‘나는 아들을 내 눈앞에서 죽게 하고도 2000년이 넘게 기다리고 있단다. 너희를 위해서….’_P149
○ 이렇게 천천히 걷다 보니 이제는 선교가 뭔지 좀 알 것 같다. 선교는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보다 먼저 가서 일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 내가 뛰고 있는 시간에 혹은 우리 팀이 지고 있다해도 걱정하거나 염려할 것 없다. 어차피 이긴 게임이니까. 선교, 이미 완성되었을 선포한다._P310
#복음이면충분합니다 #곽희문 #아가페북스 #케냐 #고로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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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하나님이 하셔야 된다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내가 하고싶어서 내가 가려고 계획을 짜고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셔야 하는일!! 그리고 작정된자는 정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불신자도 선교사까지 만드시는게 하나님의 능력임을 다시한번 보게되었다. 인간의 허세가득한 마음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공감하며 부끄러웠고 선교사님의 진짜 하나님께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읽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기저기 선물하고픈 책. 완전복음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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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잘 나가는(?) 학원과 한국에서의 평온한 삶을 송두리채 접고 단 한장의 사진때문에 온 가족이 아프리카 케냐로 향하는... 그것도 교회라고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가정이 그분의 급한 이끄심에 순종(?)하며 결국 케냐 선교사로 나서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내용처럼.. 그러한 일들이 순식간에 일어나 버렸고.. 지금까지도 힘있게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부끄러웠고 눈문짓게 했습니다. 내게도 분명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있는데... 내게도 그분과의 첫사랑에 감격해 며칠 몇날을 눈물로 지새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깊은 묵상을 해 봅니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마음에 담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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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복음에 빠져 복음 하나 믿고 케냐의 빈민가 쓰레기마을 고로고초에서 자비량으로 선교를 시작한 간 큰 선교사님... 40년 이상 신앙생활해 온 사람으로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복음이 이런 건데... 이렇게 대단한 건데... 복음이 전부인데... 복음을 너무 초라하게 생각해오지 않았나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곽희문 선교사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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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신앙의 사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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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동원 목사님의 추천사처럼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진리를 다시 각성시켜준 책입니다. 읽기를 끊고 다른 일을 하기에 아쉬움을 느낄만큼 흡입력이 있습니다. 나의 믿음을 다시 깨우고 돌아봐야 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고, 복음을 처음 듣고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께 권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