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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탐정을 만났다. 셜록 홈즈처럼 어딘가 허술하고 범상하지 않는 그런 괴짜 탐정. 기존에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로 세 쌍둥이와 함께 14권의 책이 이미 나왔는데 이번엔 두 번째 시리즈로 이오 미오 자매와 함께 한 자칭 ‘교수님’과의 만남과 새로운 사건이 펼쳐진다. 아이들의 책인 만큼 잔인함보단 귀여움과 흥미로움이 듬뿍 들어있다.
주요 등장 인물
이 빨간 꿈의 세계는.. 이 책엔 따로 언급되지 않았는데 아마도 괴짜 탐정 이야기는 빨간 꿈으로 시작하나 보다. 작가의 말을 보니 빨간 꿈에 싸인 듯한 수많은 수상한 사건들을 이야기하는데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지만 두 번째 시리즈를 쓰지 않을 수 없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교수님을 만날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50년 전의 도시는 어땠을까? 휴대전화는 물론 MP3, 인터넷이 없는 세상, 교실은 책상이 빼곡히 들어차있고 빨간 공중전화가 있고 거리는 도로 포장 전이라 비가 오면 질척거리는 곳, 디지털 세상 이전 세상. 60년대 문화를 소개하는 영화들이 간혹 있는데 아마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문명화된 도시의 각박함이 빚을 갚느라 미래가 없이 아니 희망이 없이 각박하게 살아가는 것에 염증을 느낀 효도 히데다카씨는 여러 기업들과 50년 전 당시의 도시를 최대한 재현한 레트로시티를 만들어 엄격하게 심사를 거친 사람들만 입주하게 한다. 하지만 그는 뭔가 부족하다 싶어 ‘어둠의 공포’였던 ‘환영사’를 키웠는데 실제로 그 사람이 진짜 환영사 노릇을 하고 급기야 협박을 한다. 그렇다고 평화로운 도시에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다니! 무술의 고수 할아버지와 살며 학교와 할아버지 앞에서는 요조숙녀인 척하는 6학년 이오, 귀여운 동생 2학년 미오는 환영사가 나타났다는 미오의 말에 무작정 거리로 나온다. 그때 북을 치며 나타난 종이 연극 아저씨를 만나는데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마르고 키가 큰 아저씨가 어째 수상하다. 공연 중 배가 아파하던 아이에게 공연이 끝나자 뭐라고 귓속말을 하고 그 아이가 좋아라 웃고 가는걸 더욱 수상하게 여겨 뒤를 쫓아가고 그가 환영사라 단정짓고 저녁에 할아버지가 도장에 간 사이 몰래 그 집으로 찾아간다. 먹는걸 밝히면서 자신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라고 소개하며 명탐정님 혹은 교수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자신이 몇 살인지 전기기 왜 안 들어오는지도 모르면서 한때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친 거 ‘같다’고 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 모르니 따스하게 받아주자 하며 그를 교수님이라 부른다. ‘명탐정에게는 사건이 저절로 찾아오는 법’이라는 교수님의 말처럼 정말 의뢰인이 찾아온다. 레스토시티를 만든 효도 히데다카는 ‘환영사와 명탐정의 대결이 보고 싶어’ 자신이 만든 환영사를 잡아달라고 의뢰를 한다. Q왕국과의 교류로 이번에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특별전시! Q왕국 보물전’에 환영사는 보물인 ‘블루문’을 가져가겠다는 협박편지를 보냈다. 참 어이없네 만들 땐 언제고 다시 잡아달라니. 드디어 환영사가 말한 시간이 다가오고 모두를 긴장하는데 백화점 안으로 환영사들이 몰려오고 그렇게보안을 철저히 했지만 이미 블루문은 뒤 바뀌었고 이오 미오가 만난 루이가 증발되고 레트로시티는 봉쇄된다. ‘수수께끼를 두고 도망치면 안 돼!’라는 교수님과 함께 이오는 도시에 남아 환영사를 추적하는데.. 사건은 단순하지만 꽤 흥미롭게 진행된다. 괴짜탐정 교수님과 이오 미오 자매의 다음 활약이 기대된다. 기존에 읽었던 에도가와 란포도 생각난다. (리뷰:흥미진진 ‘에도가와 란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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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시즌2가 시작되었다. 괴짜탐정은 그대로다. 자신의 생년월일과 나이도 모를 정도로 건망증이 심하고,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쳤던 교수. 하지만, 반찬투정을 하는 철부지에 식탐이 무지 강한 유메미즈 기요시로. 책을 좋아하고 한없이 게으르지만, 사건 앞에서는 빠른 수수께끼 생물. 무엇보다 명탐정이란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잡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괴짜탐정이 시즌2에서도 여전히 주인공이다.
그런데, 시즌2에서는 꼬마 주인공들이 달라졌다. 이번엔 탐정을 꿈꾸는 초등학교 6학년 이오다. 이오는 남들 앞에서는 요조숙녀처럼 조신한 척하지만, 실상은 모험과 사건을 좋아하여 탐정이 되길 꿈꾼다. 그리고 이런 이오의 진면목을 알고 있는 동생 미오(초등학교 2학년). 이들이 함께 풀어나갈 사건이 뭘까?
시즌2의 첫 번째 책은 「괴짜 탐정 vs. 환영사」란 제목이다. 환영사는 검은 망토를 두르고 하얀 가면에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니는 괴한이다. 옛 시절 전설과 같은 존재로 이미 사라진 존재이지만, 이번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이번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50년 전 옛 시절로 돌아간 도시인 레트로시티이기 때문이다. 레트로시티를 만든 인물인 효도 히데다카가 괴짜 탐정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고 이 일로 괴짜 탐정은 레트로시티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괴짜탐정과 이오는 이상한 사건들을 만나게 된다.
이오는 레트로시티에서 나카지마 루이라는 유명한 아역 배우를 친구로 사귀게 되는데, 어느 날 루이가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이 도시에는 루이가 존재하지 않았단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괴짜탐정은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까?
사건은 레트로시티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옛 시대 그대로 살아가는 도시에서 벌어진다. 완벽한 레트로시티를 만들기 위해 그 시대의 괴한 환영사가 부활하길 바라는 사람과 환영사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사건, 여기에 루이라는 아이가 사라져버린 사건 등이 뒤엉켜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을 멋지게 풀어내는 괴짜탐정은 여전히 유능하며 멋진 탐정이다. 일상의 삶에서는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이지만, 사건 앞에서만은 너무나도 멋진 추리를 하는 명탐정 괴짜탐정의 캐릭터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번 이야기에서 사건의 진행과는 별개로 눈에 띠는 내용은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다. 50년 전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 루이는 아역배우이기 때문에 도시 밖 현대의 공간을 왕래하며 50년의 세월을 번갈아 살아간다. 그런 루이에게는 어떤 내가 진짜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난 언제나 연기를 해야 해. 레트로시티 안에서는 50년 전의 초등학생 연기를 하고, 밖에서는 아역 배우 나카지마 루이로 살지. 레트로시티 안에서도 밖에서도, 진짜 나는 없어.(162쪽)
하지만, 둘 모두 진짜다. 어느 쪽도 진짜 루이의 모습이다. 탐정을 꿈꾸는 이오 역시 마찬가지이다. 내숭을 떨 때나, 내숭 떨지 않을 때나 어느 쪽도 진짜 이오다. 게다가 할아버지는 이오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요조숙녀를 착각하고 있다. 요조숙녀란 건 아무 말도 못하는 인형이 아니다. 너는 지금 친구를 구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당연하지, 내 손녀인데 부당한 일을 보고 가만있으면 안 되지. 아무 말도 못하는 게 뭐가 요조숙녀냐. 네 생각이든 추리든 똑바로 이야기해서 친구를 돕거라. 그게 요조숙녀다.(262쪽)
그렇다면, 괴짜탐정의 모습도 모두 다 괴짜탐정의 모습일 것이다. 게으르고 식탐이 강한 평균 이하의 모습도, 그리고 멋진 철학을 가지고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명탐정의 모습도 말이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고. 다면적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의 모습, 모두 나의 모습이니 사랑하자.
아이들 추리동화지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만한 수준의 재미난 이야기 시즌2인 『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노트』 다른 이야기들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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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
- 대충 그려본 유메미즈 기요시로와 이오, 미오 그리고 환영사 - 점점 귀찮아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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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노트 하야미네 가오루 글 / 정진희 그림 / 권난희 옮김 비룡소 펴냄
핑크색 표지로 되어있는 괴짜탐정 시리즈를 받아들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책안의 내용을 표지로 생각해보는 저와 아이들에게 그동안 읽었던 괴짜탐정 시리즈가 머릿속에 슝~ 지나가면서 보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그리곤 책에 푹 빠져서 셋이 휘리릭~~~책을 읽어내고... 그 내용에 흥미를 가졌답니다.
할아버지의 시야를 벗어나면 달라지는 아이들.. 새까만 망토를 걸치고 하얀 가면을 쓰고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니며 어린아이를 납치한다는 괴이한 소문을 탐정을 꿈꾸는 동생에게 듣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학교에서는 얌전한 여자아이인 척 내숭을 떨고 있지만 이오는 주변 사건에 관심이 많은 여느 아이들과 같습니다.
50년 전을 생각하게끔 만들어진 생활에서 미오와 이오는 사람들을 만나고 레트로시티 밖에서는 아역 배우로살아가는 루이를 만나고, 집에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그러나....환영사는 히데다카가 설정한 인물이었던것 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이라 말하고 자신이 환영사임을 밝힌 루이의 아빠로 모두 놀라지만 루이는
활동이 많은데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그런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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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 이야기. 아이들의 책 취향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우리 큰아이가 탐정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건 셜록홈즈를 통해서였다. 큰아이는 워낙 추리 소설이나 탐정 이야기를 좋아해서 내가 알게 모르게 읽었던 책들이 많다.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역시도 내가 이 책을 모르고 있었을 당시 도서관에서 이 책을 전부 다 섭렵했을 정도이다. 큰아이는 책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책 읽는 속도도 빠르고, 책 표지만 봐도 이 책이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딱~~보인다고 한다. ㅎㅎㅎ~~ 제목이나 표지를 보고서 직감으로 책을 고르곤 하는데 대부분 선택한 책들이 재미있는 책이 많은건 탐정 소설을 많이 읽은 덕분인가?^^
작은 아이는 초등 4학년이다 보니 두꺼운 책을 접할 기회가 적었기에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눈에 띄지 않았는데 역시 셜록홈즈를 통해 탐정 이야기 속으로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사이 <괴짜탐정의 두번째 사건노트>를 접하게 되었고, 어느 날 조용해서 보니 방에서 킥킥대면서 이 책을 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 아이 연령대에 딱 맞는 설정과 코믹한 대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역시 아이들 책은 아이들이 가장 잘 아는 법~~ 그럼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안다는 얘기인데... 아이들의 마음을 쏙 뺏은 괴짜 탐정의 작가가 궁금해졌다.
우리 큰 아이가 <괴짜 탐정> 책을 전부 다 봤음에는 나는 처음으로 보게 된 책이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소녀는 탐정을 꿈꾸는 아이이다. 할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데 집에서는 얌전한 내숭덩어리이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시야를 벗어나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새까만 망토를 걸치고 저승사자나 들고 다닐 법한 커다란 낫을 가진 괴인 말이야. 납작하고 하얀 가면을 쓰는데, 그건 흉하게 탄 얼굴을 가리려고 쓰는 거래."
하얀 가면을 쓰고 커다란 갓을 들고 다니며 어린아이를 박제한다는 괴인 환.영.사
탐정을 꿈꾸는 이오는 동생 미오로부터 이런 괴이한 소문을 듣게 된다. 동생은 종종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사건들을 들고 오는데 괴인 환영사의 이야기를 들은 이오는 환영사를 찾기 위해 이오는 공원으로 향한다. 때 마침 둥둥 북소리가 나며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종인 연극을 하는 아저씨가 등장하게 되고, 이오는 그 사람을 환영사로 지목하게 된다. 연극이 끝나고 뒤를 밟아 환영사의 집을 알아낸 이오는 다음 날 동생과 함께 그 집을 방문한다. 환영사라고 생각했던 검은 양복의 아저씨는 탐정이라고 했다. 그것도 그냥 탐정이 아닌 명탐정이라고... ㅎㅎㅎ~~~~
하지만 이오가 생각하기에 그 아저씨는 명탐정다운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자신의 나이가 몇인지, 생년월일이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력은 형편없어서 탐정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맞지 않는다. 먹을 것 앞에서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다른 일은 만사 제쳐두고 달려든다. 기억 상실증에 걸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두 아이는 탐정을 교수님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두 아이는 탐정 아저씨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의뢰인이 찾아온다. 그 노인은 '레트로시티'를 만들었다는 효도 히데다카였다.
레트로시티는 각 방송국과 백화점, 전력 회사와 철도 회사, 통신 회사 등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만든 가상 도시이다. 가상 도시라고 해서 인터넷상의 컴퓨터 도시나 놀이기구가 가득한 테마파크는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당시의 도시 분위기를 최대한 재현해서 만든 도시로 단순히 시내를 재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레트로시티 안에서 사람이 살고 있다. 이 레트로시티에서 살기 위해서는 입주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입주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레트로시티 주민이 되기는 쉽지 않았다.
효도 씨가 레트로시티를 만든 이유는 희망에 넘치던 시대로 돌아가게 해주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레트로시티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던 욕심이 과했던 나머지 효도씨는 환영사에 대한 소문을 내게 되고, 일부러 환영사를 키워 레트로시티에 풀어놓았다고 한다. 효도 씨는 레트로시티에서 펼쳐지는 환영사와 명탐정의 대결을 보고 싶어 환영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명탐정과 이오와 미오는 레트로시티에 살고 있는 효도 씨의 저택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오후 6시에 은별 백화점에서 전시 중인 '블루문'을 가져가겠다는 환영사의 예고장을 접하게 된다. 환영사를 잡기 위해 레트로시티의 문은 전부 다 봉쇄되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블루문은 기적적으로 사라지게 되는데...
없는 가상의 인물을 실존하는 인물로 만들어 놓은 효도 씨가 생각했던 건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결국 환영사는 잡히게 되지만, 명탐정의 추리 끝에 그는 환영사가 아니라 환영사로 위장한 교야씨임을 알게 된다. 도모토씨와 교야씨는 왜 그런 일을 꾸몄는지 궁금해진다. 진짜 환영사는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게 되고, 명탐정에 의해 모든 것들이 착착 꿰맞춰지게 되는데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명탐정은 탐정답게 모든 것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환영사는 사라진 블루문과 블루문을 가지고 봉쇄된 레트로시티를 어떻게 빠져나가게 되었을까? 허술하고 멍청해 보이는 탐정이 그렇게 사건을 유쾌하게 해결해가는 모습은 셜록홈즈 못지 않다. 늘 엉성해 보이고 먹을 것만 찾아 눈에 불을 밝힌 명탐정의 모습은 단지 컨셉이었을까? 남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읽어내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탐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의 매력은 탐정을 꿈꾸는 이오와 뭔가 부족하고 엉성해 보이는 탐정의 설정이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탐정으로써는 도저히 이해 못하는 행동을 하는 그를 보고 '진짜 이 사람이 탐정인가?'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그의 어눌함은 어쩌면 남들이 인식하지 못한 자신만의 위장이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쾌, 상쾌, 통쾌한 탐정이야기 <괴짜탐정의 두번째 사건노트>를 한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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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학교에서는 요조숙녀인 척 내숭을 떨고, 사실은 모험과 수수께끼를 정말 좋아하는 미야사토 이오,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여동생 미오는 '환영사'에 대한 소문들을 듣게 되고 탐정의 감이 있는 이오는 왠지 큰 사건이 생길것만 같아요. 직접 현장을 찾아나선 이오와 미오 앞에 나타난 상식 제로, 식탐 많은 자칭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 논리학을 가르친 적이 있다고 교수님으로 불러달라고 하지요. 명탐정 기요시로에게 50년 전 생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레트로시티를 만든 효도 히데다카가 찾아오고, 레트로시티 사람들에게 어둠의 공포와 낭만을 주려고 환영사를 만들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문제는 만들어낸 환영사가 잠적해 버렸고, 정말 환영사가 되어서 레트로시티에 범죄를 가져올 것이라는 거. 그래서 환영사를 찾아달라는 일을 의뢰한답니다. 정확히 50년 전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심지어 50전 전 생활 모습으로 그 안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미오와 이오는 자신들이 이방인처럼 느껴지지요. 그러던 중, 레트로시티 밖에서는 아역 배우로, 레트로시티 에서는 초6으로 살아가는 루이를 만나고, 집에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환영사는 레트로시티 은별 백화점에서 열리는 'Q왕국의 보석전'에 보물을 훔치러 오겠다고 경고를 하고, 미오와 이오, 교수님, 미오와 이오의 할아버지와 레트로시티 예비 경찰단의 도모토씨까지 모두 환영사를 잡기 위해 애를 쓰지요. 결국 잡힌 환영사는 히데다카가 설정한 인물이었어요. 환영사는 Q왕국의 보석을 훔쳐갔고, 그 와중에 루이와 루이의 아버지 나카지마 히토시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말지요. 추적끝에 루이는 빈민촌 병원에 있다는 걸 알게되고, 여러가지 일로 루이의 아버지가 환영사로 오해 받고, 주인공 이오는 친구 루이와 루이의 아버지의 오해를 풀게 해주죠. 예비 경찰과 효도씨 부자가 가고 나서 다시 자리를 함께 한 루이와 아버지, 미오,이오와 교수님은 다시 한 번 환영사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고, 결국 루이의 아버지 나카지마 히토시가 진짜 히토시라는 것이 밝혀지지요. 레트로시티를 건설하면서 많은 목재를 Q왕국으로부터 들여왔고, 그 덕분에 Q왕국은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었지만, 가난한 나라라 해결한 방법을 찾지 못했고, 이전에 방송을 위해 Q왕국을 취재했던 루이와 아이버지는 Q왕국의 부탁으로 Q왕국 보석에 걸린 보험금을 타기 위해 사건을 꾸민 거지요. 보험금은 레트로시티로 인해 많은 이득을 챙긴 C그룹의 보험사가 지불하게 되어있어서 '환영사'라는 범죄자에게 예전의 낭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초6 미오에게는 아직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고, 환영사 루이의 아버지는 도망치고, 루이는 미오네 집에 맡겨지게 되네요.
이야기 전체작 미오의 입장에서 씌여졌기때문에 여러가지 힌트가 주어졌어도 추리해 내기가 좀 어렵겠다 싶었고, 2센티가 넘는 두꺼운 책이라 아이가 호흡이 좀 길지 않을까 싶었는데, 초4 저희 아이는 참 재밌게 보더군요. 어른이 봐도 족히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린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쉬지 않고 봤다는 게 신기했어요. 재미와 지식, 주변의 사물과 사건을 대하는 또 다른 시선을 갖게 하는 것 같아서 추리와 탐정 이야기는 아이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나머지 시리즈 책들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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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예의는 빵점, 건망증에 식탐대장인 괴짜 탐정과 생기발랄 세쌍둥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사건 파일, 비룡소 <괴짜 탐정의 사건노트>의 첫번째 시리즈가 끝나고 다시 두번째 시리즈가 시작.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시대를 재현한 가공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수수께끼같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요.
새까만 망토를 걸치고 하얀 가면을 쓰고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니며 어린아이를 납치한다는 괴이한 소문만 무성. 대체 어떤 이유에서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소문이 생겨난 걸까 학교에서는 얌전한 여자아이인 척 내숭을 떨고 있지만 그건 단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거라 자신을 소개하는 미래의 명탐정, 이오에게는 초특급 사건이 아닐 수 없어요.
덩달아 신기한 주변 사건에 관심이 많은 동생이 보기에도 의욕만 앞서 만날 계획없이 헛고생하는 언니가 생각이 없달까 못마땅하지만, 이오 자신이 생각하는 명탐정의 조건은 사건이 먼저 명탐정을 알아보고 찾아온다는 거라 이번 사건에도 무작정 집을 나섰다 수상한 사람을 발견. 그가 바로 변장술에 능한 환영사라면 공원에 모여든 아이들에게 큰북을 울려 종이연극을 보여주는 건 그 중 최면에 걸려든 아이를 납치하려는 속셈인 듯..
미래의 명탐정을 꿈꾸는 이오에게 정체가 들통 난 것도 모르고 혼자 오두방정을 떠는 환영사 뒤를 미행하는데 성공. 시꺼먼 구름 사이로 우뚝 서 있는 낡은 양옥집 안으로 흐릿한 손전등 빛에 의지해서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가논데 끼-익, 끼-익 복도가 삐걱거릴때마다 이오의 심장은 터질 것만 같아요. 그때 환영사가 노린 건, 다름아닌 미오의 비상식량? 그러고도 제대로 된 식사타령이나 하는 배고픈 환영사라 아무래도 이오의 추리가 헛다리를 제대로 짚은 모양이에요.
그럼에도 그가 웃옷 주머니에서 꺼내든 명함에서 명탐정이라는 글자가 빛이 날만큼 상대를 분석하는 판단력은 탁월. 이오는 상식제로인 괴짜탐정, 유메미즈씨를 교수님으로 깍듯이 모시기로 결심하는데요. 거기에 교수님 집에는 이오가 좋아할 만한 옛날 추리소설 책이 엄청 많아 표정관리가 안될 지경. 아직은 교수님이 진짜 명탐정인지 뭔지 잘 몰라도 이오는 교수님과 함께 있으면 이오의 꿈이 꼭 이루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나저나 명색이 명탐정인데 먹고 살기가 그리 녹록하지 않은 형편에 낡은 양옥집에 사는 수수께끼 생물이란 별난 비디오 광고를 찍는다 야단법석이던 때, 드디어 사건의뢰가 들어오는데요. 줄곧 방안에서 뒹굴뒹굴 거리던 교수님이 깜짝할 사이에 손님맞을 준비에 걸린 시간이 불과 0.3초. 갈수록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는 흥미진진하네요. 다름아닌 사건 의뢰인이 레트로시티란 가상도시를 만든 인물이라 바로 레트로시티에서 펼쳐지는 악당과 명탐정의 대결을 무척이나 기대하는 눈치예요.
거대한 반원형 튜브로 둘러싸인 레트로시티에 원칙적으로 시데에 맞지 않는 소지품은 차단. 이를테면 그 시대에 없었던 휴대전화나 MP3는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더러 오래전 없어진 도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도시답게 이곳에서 사람들이 쓰는 단어 규제도 매우 엄격하지요. 그만큼 단순히 50여년 전 당시의 도시를 재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레트로시티 안에서 사람이 살고 있어 주민이 되기 위한 심사도 까다롭네요. 또한 아이들도 아동 극단에서 활약하는 아역 배우들이 50년 전 생활을 공부하고 기술을 익혀 살고 있다니 놀랍죠.
더군다나 평범한 주민인 척 레트토시티 안에서 살고 있는 환영사가 뭔가 일을 벌이려는 예고장이 접수된 위기에 레트로시티 경찰 예비대까지 총출동하는 비상사태가 돼고 이는 유명 백화점 「특별전시 Q왕국 보물전」의 값비싼 사파이어 보석을 훔쳐 갈 생각인 듯. 무엇보다 전시관람을 위해 모여든 많은 레트로시티 시민의 안전이 가장 걱정인 가운데 백화점 주변 지도와 매장도면을 펼쳐 어떻게 경비를 설지 의논이 한창. 아무리 장래 희망이 명탐정이라고 해도 지금 이오는 그냥 일개 초등학생일 뿐, 이런 긴박한 사건에 끼지 못하는 게 당연한 일이겠죠.
그렇지만 명탐정을 꿈꾸는 사람의 감으로 환영사가 예고한 곳은 비록 유명 백화점이지만 일단 대책없이 혼자 탐정조사에 나서는 이오, 그의 최대 관심사는 오직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에요. 점점 예고한 시간이 다가오자 아니라 다를까 하얀 가면에 검은 망토를 휘날리는 환영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그것도 백화점 안 여기저기서 여러 명의 환영사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모두가 환영사에게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으로 밝혀져 혼란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네요.
끝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실망도 잠시, 경비원이 적외선 센서 스위치를 끄고 불루문을 확인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진짜와 가짜를 바꿔치기할 계획도 무산. 도대체 진짜 환영사는 어디에 숨은 걸까요? 그러나 환영사에게 도둑맞을 뻔한 진짜 보석을 미리 사탕보석으로 바꿔치기 한 유메미즈 탐정의 작전도 그가 확실히 환영사보다 한 수 위라는 걸 증명해 보일 수 있는 멋진 기회였는데 어딜봐서 그가 명탐정이냐고요. 눈 앞에서 사탕과 보석을 착각하는 사람이!
그리고 누군가의 흔적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중대한 이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불태워 사건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찾는 두사람. 결국 명탐정 능력이 발휘되는 때는 폐쇄된 공간 안에서 한정된 인원을 상대하는 거라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가 싶더니 블루문의 도난사건과 전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한 소녀를 일부러 격리시키는 시스템 문제, 진짜 환영사가 누구인지도 완벽하게 추리해내는 능력은 술술 막힘이 없어요. 단, Q왕국의 블루문에 숨겨진 수수께끼 하나만 빼면요.
기존 선과 악의 명확한 구별없이 저마다 개성강한 주인공들은 서로가 같은 꿈을 향해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유난히 어른들 세계에 관심이 많은 십대들에게 분명 어른들이 모르는 재밌는 얘깃거리. 작가가 다시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두번째 시리즈를 쓰지 않고는 못배겼던 이유나 앞으로의 명탐정 콤비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역시 앞뒤 재는 거 없이, 좋은 걸 좋다고, 싫은 걸 싫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는 십대의 감성이 밉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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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를 읽었다. 이 책 표지와 제목을 보고 나는 또 무서운 살인 사건 같은 거나, 하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괴짜탐정을 보고 뭐 이런 탐정이 다 있을까, 했다. 정말 황당한 먹보 교수님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멋진 추리를 해 내는게 멋있어 보였다. 나는 드라마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명탐정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또 고민이 생긴 것 같다.나는 이 책이 재미있고 신기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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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은 언제나 내게 상상력을 제공한다. 괴짜탐정에 대한 이야기라면 더욱 흥미진진하다. "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노트 (하야미네 가오루 글, 정진희 그림, 권남희 옮김, 비룡소 펴냄)"는 괴짜탐정의 두 번째 시리즈로 그 첫 이야기는 괴짜 탐정 vs 환영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룡소 오랑우탄 클럽의 이 이야기는 수수께끼 괴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괴짜이며 먹을 것만 찾는 조금은 수상한 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이오, 미오 자매는 사건, 추리를 좋아한다. 특히 집이나 학교에서는 요조숙녀, 내숭쟁이인 이오는 사건 앞에서는 누구보다 맹렬한 탐정의 기질을 보인다. 어느 날 환영사가 아이들을 납치한다는 소문을 듣고 환영사로 의심되는 종이 연극 아저씨를 뒤쫓고 그가 환영사가 아닌 명탐정 유미메즈씨 임을 알고 실망한다. 50년 전 세상인 레트로시티에서 환영사를 잡아 달라는 사건을 의뢰받은 유미메즈는 이오, 미오 그리고 이오와 미오의 할아버지인 미야사토와 함께 레트로시티로 떠난다. 지금보다는 불편하고 촌스러운 레트로시티에서 이오와 미오는 새로운 친구 루이를 만나고 환영사 가 보낸 편지들로 레트로시티 관계자들은 불안해한다. 여전히 먹을 것에만 집착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는 명탐정을 아니 괴짜 탐정을 뒤로 한 채 이오와 미오는 이곳저곳을 누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루이는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혹시 루이가 환영사? 하지만, 루이는 전염병 감염자로 의심되어 격리된 채 발견된다. 결국 지금보다는 위생 상태가 떨어진 레트로시티를 보호하고자 모두에게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주지 않기 위해 루이의 존재를 숨긴 것으로 밝혀지고 점점 환영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꿈을 꾸는 사람이라 말하고 자신이 환영사임을 밝힌 루이의 아빠로 모두 놀라지만 루이는 그런 아빠를 자랑스레 여기고 자신도 환영사가 되어야 한다 말한다. 명탐정이 되고픈 이오는 친구인 루이와 적이 되고 싶지 않아 그런 루이를 막고 루이는 아빠를 따라가는 대신 이오의 집에 머물며 이오의 할아버지께 무술을 배우기로 한다.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온 괴짜 탐정과 명탐정이 될 소녀는 또 다른 사건을 꿈꾼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과 함께 읽으며 명텀정의 조건, 사건의 흐름도 정리하기, 미스테리 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고 결과를 유추해보는 활동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분홍빛 표지의 달콤함이 환영사가 내민 주스 가루같다는 생각을 했다. 달콤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신비한 마법의 가루처럼. 이오와 괴짜 탐정의 사건 해결법은 코믹하고 명쾌했다. 또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엔딩에 자꾸 눈이 갔다. 다음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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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탐정의 사건노트 1기부터 좋아해서 빨리 읽었다. 이 책은 레트로시티라는 50년 전 도시 모습을 최대한 재현한 곳이다. 그런데 어느 날 효도씨라는 사람이 교수님께 찻아왔다. 이유는 레트로 시티를 만들었지만 실패하였고 그 이유가 환영사가 없어서라고 한다. 환영사란 50년전 유명한 괴인이 였는 데 환영사란 이름 만 불러도 아이,어른 할것없이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그레서 효도씨는 환영사를 하기에 적갑한 사람을 뽑아서 레트로 시티로 보냇다고 한다. 그 사람의 이름은 기무라 코지 였다. 레트로 시티를 들어간뒤에는 환영사의 행방이 사라졋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 레트로 시티에 환영사가 예고장을 보냈다고 한다. 연휴 4일 간 무슨 일을 저질를 것 같았다. 교수님이 효도씨에게 "환영사를 만든건 당신인데 왜 당신은 환영사를 잡기를 원하시나요?" 라고 묻자 효도시는 "난 보고십을 뿐이요, 레트로 시티에서 벌어지는 명탐정과 환영사의 대결을" 이번 2기는 세쌍둥이가아닌 미오와 이오가 나와서 실망햇다. 그리고 교수님이 어떻게 집을 이사했고 왜 그곳에서 살고있는 지 모르겟다. 하여튼 스릴넘치고 재미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