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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엄마! 심심해 놀아줘 ~~ !!" 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은 놀이에 목말라 합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때는 장난감으로 또 역활놀이 미술놀이 정도로 간추려 지는거 같은데요, <생활 속 자연놀이> 책을 보구선... 와 ~~ 싶더라구요. 이 책의 작가님은 <장난감 만드는 엄마> 로 유명하신 분이세요. 생태교육과 우리 주변의 자연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셔서 아마 이 책을 독자들이 만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 ^ ㄴ
예전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정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거 같은데,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그러하질 못하는 부분이 좀 있지요. 책을 읽으며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래서 더욱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작가님의 유년시절은 시골에서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행복감을 느끼고, 어린시절만 생각하면 행복했던 그 순간만이 떠올랐다고 하세요. 그 행복했던 소중한 순간을 아이에게도 선물하고 싶었다고 해요. 자연속에서 실컷 뛰어놀게 하고 싶었고, 흙을 밟고 지내게 하고싶어 과감히 아파트 생활을 정리하고 주택으로 이사를 하고 또, 아이에게 완벽한 자연생활을 주기위해 5살에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정말 그게 보통 의지로는 되는일이 아닐텐데, 작가님도 주변의 걱정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조급증을 뒤로하고 아이와 매일매일 뒷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나무의 이름도 잘 몰랐다고 하는데, 아이와 좀 더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해요. 책을 읽으면서 나도 같은 엄마인데... 왜 이렇게 비교가 되지?... 싶은 마음에 반성도 많이 했더랬어요. 자연이 이렇게나 많이 선물을 주는구나. 왜 그동안은 눈에 안들어왔을까 싶더라구요. 며칠 전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선물이라며 저에게 솔방울을 가져다 주었더랬어요. 말로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집으로 돌아올때 화단에 모두 버려두고 온 기억에 그 좋은 재료를 놔두고 왔구나 하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더라구요. 정말 여러가지가 소개되어 있네요. 나뭇잎 하나로도 많은 놀이가 된다는 것에 제가 많이 배웠어요 생각의 전환이 한 끝 차이구나 싶었답니다. 도심 속 자연놀이를 찾아서!! 저도 도전!! 해보려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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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자연놀이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가면 자연에서 노는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다양한 놀이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책 구성도 계절별 자연놀이 소개와 자연에서 여러 재료로 놀수 있는 다양한 자연놀이가 소개 되고 있네요. 정진희 작가분의 공감가는말 주택으로 이사를 오자마자 자연과 친구가 되었을까? 라는 물음이였다. 자연을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지 처음부터 자연과 놀아주었던것은 아니였다고 한다. 더 잘 놀기 위한 고민을 시작하면서 엄마의 배낭 속에는 자연과 놀때 필요한 물건들이 생기고, 아이는 덕분에 더 즐겁과 다양한 자연 놀이를 즐길수 있게된것 같다. 자연과 놀기의한 첫단추는 자연물로 아이이 감각을 먼저 깨워주기 이다.
낙엽뭉치를 만져보고, 돌멩이도 보고 처음시작은 가까이 있고, 쉬운것 부터 시작을.... 나뭇잎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중에서 나뭇잎 퍼즐 인상적 이였다. 주운 나뭇잎을 여러 모양으로 자른다음 퍼즐처럼 맞게 모양을 만들어 주면 되는 것인데.. 이렇게 쉬우면서 재미있게 할수 있는 자연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정말 좋았다. 나뭇잎을 반쪽 자른후 나머지 반쪽을 그려보는 활동등.. 손쉽게 따라서 해볼수 있는 자연놀이가 많다.
봄에 피는 여러 꽃을 이용해 액자도 꾸며 볼수 있고, 나무 껍질로 나비를 표현할수도 있다. 자연속에서 흔히 보는것들인데 와~ 난 왜? 저렇게 놀아줄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나! 생각도 들면서 지금이라도 다양한 자연놀이를 알게 되서 좋았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생활 속 자연놀이~ 알고보니 쉽고,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해볼수 있는 놀이이다. 아이들과 야외로 자주 나가지만 자연놀이를 해보지 못해 보신 분들이라면 생활속 자연놀이를 하나 하나 아이와 해보면 어떨까 싶다.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행복해 지는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는 생활 속 자연놀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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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해질녁이면 엄마들의 목소리가 동네에 울려퍼졌다. 저녁밥이 되었다고 부르는 반가운 소리인 동시에 이 소리는 아이들이 놀이를 끝내야 하는 서운한 소리였다. 놀이터가 따로 없었지만 동네 어디나 놀이터가 될 수 있었다. 각 계절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자연과의 추억집인 동시에 자연놀이에 관심있는 엄마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레이첼 카슨의 이야기를 자주 예로 들면서 아이에게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깨워주는 것이 아이가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키워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시골에서 자라난 엄마들에게는 이렇게 놀아본 추억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자연놀이의 기억을 일깨워서 엄마가 아이였을 때 느꼈던 자연에 대한 경험들을 이야기로 들려준다면 엄마와 아이의 공감대에 대해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다. 도시에서 자라나 엄마가 되어 자연놀이에 대한 경험이 없는 엄마들에게는 좋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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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정진희
시골의추억을 간직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을 안겨주기위해 재미난 자연놀이를 소개하신거 같아요,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이놀이들이 익숙하기도하면서 이런놀이들도 있었구나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자연놀이 목차를 살펴보아요. 계절별로 놀이들이 있는데요. 계절에 맞게 아이들과 자연놀이를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사물을 똑같이 그리는 미술활동보다는 도장을 찍거나 뭔가를 붙이는 등 쉬운 놀이를 더 흥미로워하고 재밋어한다. 산책길에 주워온 나뭇잎으로 도장도 찍어보고, 물감을 이용해 나뭇잎의 잎맥을 찍는 놀이를 해보아요. 나뭇잎 탁본을 뜰 때는 크레용을 뉘어서 사용하면 잘됩니다.
나뭇잎을 가지고도 여러가지놀이를 할수있네요. 아이들의 반응들이 궁금합니다. 사계절 가능한 놀이지만 특히 가을에하면 좋은 놀이일거 같아요.
아이들 아피토에 좋다는 소나무의잎을 가지고 빗자루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참 좋을거 같아요.
요즘한창 많이 피어나는 제비꽃과 토기풀로 반지와 시계를 만들어보아요! 아이들이 토끼풀 반지 목거리 왕관을 만들어주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좋아하는 모양의 낙엽을 주워와 왕관을 만들어 왕자님이 되어보는것도 아주 색다른 경험일거 같아요.
가을에는 숲속에 먹을거리들이 많죠.. 도토리, 알밤등이요. 도토리주워 도토리와 껍질을 분리시켜 손가락에 도토리모자를 씌워주어 눈.코.입을 그려 손가락 가족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저어릴적 뒷동산에 올라가 그릇몇개를 가져가 눈으로 빵,케익을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놀이네요.
자연물로 케이크를 만드는것은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이나 할수있다. 봄에는 봄꽃을 주워 꽃케익을 만들고, 여름에는 바닷가에가서 산호나 조개를 주워 케이크를 만들고, 가을에는 검은흙을 이용해 빵을 만들고 열매들로 장식을하니 초코케익인 만들어지네요. 겨울에는 역시 눈케익이 제일 이겠죠? 가을에 수집한 열매들을 데코로 올려주면 멋진 눈케익이 완성됩니다.
집에서 가까운 자연에서 지금이 아니면 할수없는 놀이들을 시작해보아요. 공부 나중에 커서 질리도록 한텐테 지금이시기에는 자연에서 느끼고 감정과 감수성을 싹트게해주면 아이들에게 좋은추억과 좋은 교육이 될거 같아요. 시골을 내려가야 자연놀이를 할수있는거 아닌거 같아요. 도심이면 아파트주변의 나무와식물들과, 우리주변에있는 자연에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함께 놀이를 해주시면 아이들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일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놀이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감자와 주위의 풀등을 이용하여 감자인형도 만들어보기도하고 토끼풀 시계등을 만들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제가 모르는 놀이들이 무궁무진하게 소개된 생활속 자연놀이를 부모님들에게 추천해드리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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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고 활동을 좋아한는 딸과 함께 가끔 가는 주말농장 주말농장에 가면 흙이 있고 나뭇잎이 있고 열매가 있고 물이 있으며 꽃들도 있습니다 가끔씩 찾아오는 새를 보며 기뻐하고 농장 속의 무당벌레와 달팽이를 찾아내며 깔깔 거리기도 하고요 거미, 개미 등의 곤충을 보고 좋아하는 딸 아이 지나가는 길에도 돌맹이 하나에도 너무나 좋아하네요
자연을 느끼고 알고 오감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어 찾아가긴 하지만.. 그져 만지고 보고 냄새를 맡아보는 것에만 그치게 되기에 정진희 님의 저서 [생활 속 자연놀이]책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정진희 님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도 했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으로 늘 까치발을 들고 다니는 딸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흙을 밟을 수 있는 장소에 있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책을 받아들면서 첫장씩 읽어가는데 바로 첫장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간단한 놀이에 감탄했네요 양말 속에 자연물을 넣고 알아맞추기 정말 간단하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놀이였어요
그 외에도 꽃잎에 그림그리기, 흙그림, 흙 만들기, 나뭇잎 만들기 등등 자연에서 얻은 자연물이 소품이고 자연 속의 곤충과 식물들도 오감으로 만져보고 느껴봅니다 자연물로 게임도 하고 조작활동도 해보고 표현놀이도 해보고요 자연 속에서 얻을 자연놀이는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옆에 사진과 함께 준비물, 방법 그리고 이용 TIP까지 자세히 나와있어 활용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 주말농장에 갈때는 책을 가지고 가려고요 요즘 이 책 보면 책장을 하나하나 접어두고 있어요 다음에는 꼭 딸 아이와 함께 자연놀이를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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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놀이, 한글놀이, 영어놀이 등등 무수히 많은 엄마표 놀이를 다룬 책 제목을 많이 보아왔지만 자연놀이는 아직까지 많이는 나와있지 않은 듯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자연과 벗삼아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다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 역시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하면 가급적 자연친화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도시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핑계를 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놀이로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집 밖으로만 나가도 아파트 주변에 나무와 꽃들도 많고 벌레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항상 숲속이나 시골을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일상 속에서 자연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 이 책이 그 점에서 저한테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자는 시골 출신 부모님 덕분인지 자연으로 눈을 돌려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 보입니다. 저자의 가방 속에 늘상 들어있는 물건들이라고 하는데 저랑 완전 대조적이여서 조금 놀랐답니다. 우리 엄마들은 기껏해야 카메라 정도 들고 다니는 정도이고 거의 다 제 물건들인데 비해서 저자의 가방 안에는 아이들을 위한 것들로 채워져 있어 저랑 차별화되는 것 같네요. 궁금한 나무들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책도 잊지 않는 센스를 배워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더 커서 중학생이 되고 하면 그 때는 자연을 접할 기회가 더 없어질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과 놀 수 있도록 키워야겠다는 조바심이 생깁니다. 꼭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도 주변 자연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고 보는 것도 그 자체로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 당장 따라해볼 수 있는 쉬운 것들이 많아서 책으로만 읽고 실제로는 해보지 않는 엄마표 책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렇게 아이들과 밖에 나갔을 때 흙으로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장식하는 것도 쉬우면서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해보고 싶은 것은 병을 이용해서 사진을 장식하는 거에요. 아주 꾸민 것 같지 않아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렇게 병에다 사진을 넣어놓으면 늘상 보면서 아이의 여행에서의 추억도 함께 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계절에 맞게 다양한 팁을 많이 살펴볼 수 있어서 늘상 자연놀이를 생활화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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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 생활 속 자연놀이/ 엄마표 놀이/ 생태놀이
집안 가득 아이들 장난감이 많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곤 해요. 아이들 특성상 한 장난감을 오래 가지고 놀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나들이를 많이 하는데.. 사실 아이들 놀잇감 바리바리 챙겨 나가기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이런 엄마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책이 나와 살펴보았어요. 부즈펌의 [생활 속 자연놀이]랍니다. 부케를 들고 있는 소년의 환한 미소.. 엇.. 그러고 보니 요 부케와 보타이가 좀 특이하죠? 부로콜리로 만든 부케와 나뭇잎 보타이... ㅎㅎㅎㅎ 표지만 봐도 흥분이 됩니다. 왜일까요? ^^;
프롤로그 속 작가의 첫글이 눈에 띄었어요. 집 밖에서 놀기로 결심하다. 참,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이 밖 자연에서 뛰노는게 좋은 걸 알면서도 사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한적이 많아요. 우리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변변한 장난감 없이도 밖에 나가면 놀거리가 많았던 그때.. 그때를 생각해보니 내가 한참 잘못하고 있구나 싶었답니다.
엄마의 배낭속에 매일 들어있는 것과 있으면 유용한 준비물들 이에요. 생각보다 거창하지도 않고 집안에 거의 있는 물건들이죠?^^
준비물과 놀이 tip을 통해 즐겁게 놀이 할수록 도와준답니다.
주위 자연이 주는 다양한 놀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생활 족 자연놀이가 엄청나더라구요.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에 따라 놀이 방법도 조금씩 달라지고 주위 나뭇잎 하나라도 훌륭한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정말 자연이 주는 놀라운 힘(?)이 아닌가 봅니다. 저희 아이들도 종이 한장 달랑 들고 밖으로 나가 보았어요.
요건 이미 제가 알고 있었던 자연놀이였는데요, 이책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해보았어요. 아파트 단지내를 돌아다니면서 나만의 자연액자를 만드는 일.. 아이도 신나서 먼저 꽃을 찾아 다니더라구요.^^
꽃잎과 잎들을 모아 만는 액자꾸미기.. 처음 울 아이만 이리저리 화단을 돌아다니면서 꽃잎과 나뭇잎을 모아 만들었는데요, 주위 아이들이 그걸 보고 같이 꾸미더라구요.
자신의 생각과 자연이 함께 만든 나만의 멋진 액자를 보고 서로 자랑을 하는 아이들...ㅎㅎㅎ
요즘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맘껏 뛰놀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울 큰 아이도 늘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에서 느끼는 감정과 감수성은 훗날 지식과 지혜를 싹 트게 할거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생활 속 아이들과 자연을 벗삼아 놀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아이로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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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산과 들이, 풀과 자연이 놀이터였다. 소꼽놀이도 자연에서 바로 얻어 다양한 모양의 돌을 모으기도 하고, 동그란 돌을 주워서 공깃돌로 삼기도 하고, 색깔이 나는 연한 돌을 잘게 부수어 다양한 놀이를 즐기곤 했던 기억이 난다. 또, 흔히 자라는 풀과 꽃들로 다양한 놀이를 즐기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아카시아 이파리로 다양한 놀이를 즐기기도 하고, 아카시아 파마며 하얗고 탐스런 꽃을 따서 먹어보기도 하는 등 자연에서 노는게 일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제 내 아이를 키울 때 즈음에는, 공해와 계절 변화 등등 다양한 요인으로 자연은 점점 더 벗삼기 힘들어 놀이도 실내 놀이터를 이용하는 등 많이 변모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이 책처럼 다양하게 자연에서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면 분명 또 다른 발견을 할 수 있으리라! 표지 디자인도 참 재미있어서 눈길이 갔다. 브로콜리와 풀꽃으로 이루어진 부케가 인상적이었다.
책 속에는 먼저 자연놀이를 하기 위해 저자가 평상시 배낭속에 넣어다닌다고 하는 준비물이 사진처럼 준비되어 있다. 보온병과 여벌의 옷, 도감 등을 준비해서 저자처럼 가까운 곳으로 나서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맘껏 즐기며 탐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봄에서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요맘때는 어릴 적 시계꽃이라고도 불렀던 토끼풀을 이용한 놀이도 소개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한번 아이랑 해보았다. 책 속에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준비물과, 간단하게 같이 준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등 준비물이 소개되어 있고, 놀이방법도 쉽게 소개되어 있어 활용하기 좋다.
사시사철 자연을 접했던 나의 어린 시절처럼, 자연만큼 참 좋은 공부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풀꽃, 나뭇잎 하나에도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져볼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참 좋아했다.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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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자연놀이 글.사진 정진희 부즈펌 펴냄
아이들 책으로 너무나 편안하게 다가오는 부즈펌에서 자연놀이 책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에 남자 아이가 하얀 셔츠같은 것을 입고 웃는 얼굴로 부케처럼 꽃을 들고 있네요
그런데 그게 가만히 보니.. 꽃이 아니고 브로컬리이네요...
요즘 아이들 환경은 아파트 콘크리트 벽 안에서 이루어지지요
논다고 나가봐야 아파트 놀이터.. 그런 곳에서 살다보니 자연의 고마움 또는 자연의 신비함을 전혀 알지 못하고 지낸답니다.
그래서 그런 바람의 일원으로 캠핑이 유행을하고 자연에서 숨을 쉬고 자연과 함께 지내는 날들이 많아 지지요.
우선 크게 세개의 파트로 나뉩니다. 첫번째 산책길에서 주워온 작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 두번째 놀이터랑 공원에서 하는 자연놀이 세번째 언제나 곁에 있는 가까운 숲에서 놀기
첫번째 장에서는 자연물로 아이의 감각 먼저 깨워주기 나뭇잎은 자연이 준 색종이이자 장난감 계절과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기 자연물로 꾸미는 크리스마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놀기
두번째 장에서는 들꽃, 들풀로 멋쟁이 되기 흙에서 노는 아이 나무는 소중한 친구 여름 곤충과의 소란한 만남 나무가 떨어뜨려 준 낙엽으로 놀기
세번째 장에서는 숲과 처음으로 인사하다 우린 봄나물로 논다네 숲의 품안에서 봄꽃과 놀기 매일매일 만나는 나비 졸졸졸, 계곡에서 노는 날 열매가 가득한 가을산책 가을 숲에서 보물찾기 신 나는 씨앗 놀이 산새랑 친구 되어보기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숲 눈놀이
와우..정말 다양한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들이네요...
아이와 더 잘 놀기 위해 고민을 시작하자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고 다시금 지금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감수성은 기름진 땅이 되어 훗날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싹 트게 하고 한번 형성된 기름진 땅은 평생 아이의 곁을 떠나지 않는 착한 요정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어릴때를 생각해 보면 자연과 함께 크면서 모든 것을 보게 되는 듯 합니다.
자연이 우리 곁에 늘 있어서 공기처럼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이 반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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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의 "생활 속 자연놀이"를 읽게 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연과 먼 도심,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자연놀이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열심히 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게 되었네요. 한번쯤 눈을 돌려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면 우리를 둘러싼 주변엔 어김없이 자그마한 것이라도 자연의 그것이 있는 법이거늘...너무 잊고 살았네요. 꼭 먼 교외로 나가야, 시골로 여행을 가야 아이가 자연과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웁니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 실천하는 자연주의의 삶이 이 책에 녹아있어요. 자연을 느끼고 사랑하고 같이 호흡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노력이 책 곳곳에 묻어나네요. 저자가 미리 걸은 길의 발자국을 따라, 저는 좀 더 쉽게 자연놀이를 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책의 시작에는 자연물로 아이의 감각을 깨워주는 도입부가 나와요.. 양말 속에 자연물을 넣고 촉감이나 소리만으로 맞춰보기. 솔방울 가습기라고도 하죠..습기에 따라 솔방울이 펼쳐지고 오므라드는 모습도 관찰하구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물은 아마도 나뭇잎 아닐까요.. 그 나뭇잎을 이용해 도장도 찍고 퍼즐도 만들고 반쪽을 잘라내 나머지 반쪽은 그려보게 하는 활동도 무척 재미난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열매의 즙으로 된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이 인상적이었고, 아이와 꼭 해보려구 해요. 버찌가 가장 적당하다는데..우리 뒷산에 벚나무가 많으니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진작 몰랐을까요.. 지천에 아이의 놀잇감과 교구가 되는 자연이 존재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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