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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이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뭘 하든 간에 돈을 빼놓고 말할 수가 없다. 운이 좋아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다면 참 부러운 일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평범한 회사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돈이라는 녀석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하면서 살고 있다. 지금은 부모님 곁에서 살고 있어서 자잘한 소비밖에 하지 않아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데, 그저 별생각 없이 모으기만 하고 있어서 뭔가 체계적으로 경제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주식이나 펀드처럼 불안정한 투자를 하기에는 원금 손실이 두렵고, 그렇다고 해서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자를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은행에만 의지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답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덮어두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절대 통장 시스템을 구축하라! 라는 문구가 딱 내가 원하는 안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저자의 글에 그의 사회 초년생 때의 경제생활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열이면 열, 내 얘기 아냐? 하고 뜨끔해할 얘기가 있었다. 첫 출근으로 들떠서 학생 때는 못 해본 것들을 하는 데 즐거워하면서 그 생활이 익숙해지자 결혼하고 보니 남아 있는 건 마이너스 통장뿐. 심각한 재무 상태까지 가 봤던 저자가 알려주는 좀 더 나은 소비 습관이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왠지 더 믿음이 갔다.
역시 누구나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펀드, 부동산, 은행의 예금, 적금부터 소개해주는데 소위 한물간 것이라서 이런 것들에 의지하기엔 너무 부담이 크다. 그리하여 저자가 내놓는 확실한 대비책은 바로 효율적인 월급 관리다. 한정된 월급으로 소비와 저축의 양 날개를 균형 있게 조절하여 탄탄한 재무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 월급에는 소득세부터 4대 보험까지 기본적으로 떼는 게 많다. 게다가 만약 카드 할부금까지 있다면? 그야말로 월급 통장에 스치고 지나가 버리고 마는 내 돈은 내 돈이되, 주인이 내가 아닌 게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체크카드처럼 현존하는 내 돈이 결제되는 것은 사용하되, 미래의 내 돈이 결제되는 신용카드는 될 수 있는 한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일단 내 돈을 내가 주인이 되어 사용할 수 있어야 재테크도 할 수 있는 법.
카드의 선할인 혜택은 알뜰한 소비가 아닐까? 하지만, 카드사에서 우리에게 이득을 줄 리는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해답을 제시해 준다. 만일 자동차 선할인 50만 원을 받으려면 2,500만 원을 써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알뜰한 소비와는 거리가 먼 듯하다.
소비는 100의 값을 주고 100의 값어치를 얻는 것이고, 낭비는 100의 값을 주고 100 미만의 값어치를 얻는 것이다. 내가 평소에 돈을 지불하는 것은 소비에 속하는 것일까, 낭비에 속하는 것일까. 일본어 회화를 몇 달간 배운 적이 있는데 내 일본어 실력은 그리 늘지 않았으니 이건 소비라기보단 낭비였던 것 같다. 늘 소비만 하고 낭비 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개념을 잡고 효율적으로 돈을 쓰지 않으면 재무 구조에 구멍이 뻥! 뚫리고 말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절대 통장 시스템은 13개의 통장을 말한다. 일단 10개가 넘어가는 숫자에 기겁했지만, 찬찬히 읽다 보니 왜 그렇게 세분화해야 하는지 이해가 갔다. 일단 크게 수입관리용/강제저축용/지출관리용으로 나누고(더 세분화하여 13개로 쪼갠다) 따로 관리하면 어느 부분의 자금이 남고 어디는 부족한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늘 써도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는 가계부는 써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용도별로 나눈 통장은 경제생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좋은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13개의 통장을 모두 은행 상품으로 쓰는 게 아니라 각각 특성에 맞게 은행 상품/증권회사 상품/보험회사 상품으로 하여 사용한다. 생활비의 경우 생존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회사 상품보다는 큰 이득은 없더라도 안정적인 은행 상품이 알맞고, 여행비의 경우엔 손실이 있으면 좀 가까운 곳으로 여행지를 바꾸면 되고 이득이 나면 좀 더 멀리 여행갈 수 있기 때문에 증권회사 상품이 적절하다.
처음엔 13개의 통장에 깜짝 놀라 어떻게 그 많은 통장을 관리하나 싶었지만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먹는다고 내가 편하게 살고 싶으면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하려고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내 통장을 쪼개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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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제로 한 책들은 요즘 그야말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저마다의 타이틀에 맞게 아주 유혹적인 멘트를 날리며 ‘돈’을 내 것으로 만들고 쉽게 굴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러 권의 책을 읽어 봤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그다지 현실적이지는 않았다. 그저 희망을 쫓는 듯한 느낌의 내용이 대다수였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은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절대 통장 시스템을 구축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요즘처럼 은행이자는 바닥을 치고 있고, 펀드는 원금도 유지하기 힘든 시점에 어떻게 이렇게 자신 있게 ‘돈’을 외칠 수 있는지 작가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느 책들이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리며, 잘 먹고 잘 사는 길을 열어주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 이 책은 ‘돈’이라는 놈을 불리는 것도 좋지만 내게 들어온 녀석을 절대 허투루 밀어내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는 점이다.
기존에 다른 책에서는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거나, 허황된 부분이 적지 않다 느끼기도 했는데 이 책은 정말 서민의 기준으로 맞췄구나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내 통장의 주인은 결코 내가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고, 세금이 아닌데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가는 세금 같은 4대 보험료들, 소비와 낭비의 차이점등 독자들의 실생활을 제대로 반영하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특히나, 카드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진실과 리볼빙 제도와 현금서비스의 함정은 솔깃하고 섬짓했다. 그동안 카드 값이 과하다 싶으면 생각 없이 사용했던 리볼빙 제도가 결국은 나의 자산을 갉아먹고 있는 주원인이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생활하고 있었다.
월급 이체일을 기준으로 보험료나 적금은 언제 빠져나가야하고, 카드 값은 어느 시점에 자동이체를 시켜야 세는 돈을 막을 수 있는지에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통장을 13단계로 나누어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한다. 어느 정도 자산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로써도 작가의 방법에 대비하니 많이 부족했음을 느낀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더 보완하면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펀드는 1년 후의 나, 적금은 3년 후의 나, 보험은 10년 후의 나를 위한 것이다. P174』
붐을 이뤘던 재형저축 역시 허술함을 이야기해준다. 좋게 말해 허술함이지 가입자에게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작가는 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역시나, 듣고 싶던 말을 시원히 해주는 자산 관리의 멘토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결코 과장되거나 허황된 내용이 없다. 그저 평범한 서민들이 ‘돈’에 대한 시스템을 알기 쉽게 조금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돈의 습관’을 제대로 숙지한다면 한 푼이라도 아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 푼도 세지 않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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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시대에 살아가는 젊은이로써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재테크 관련해서 읽은 책만해도 꽤 됩니다. 그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실천에 옮기는 것도 있고, 아직 여력이 안돼서 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름 차근차근 재테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보다 근본적인 재테크 사고 방식을 바로잡기 위해서입니다. 버는 돈은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수입을 늘리기 위해 투잡을 뛰는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가 상이한 투잡을 뛸 경우 집중도가 떨어지기에 위험요소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무모한 재테크 보다는 보다 기본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어진 월급을 가지고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카드 돌려막기의 경우 어찌보면 가능도 하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습니다. 신용카드의 약관에 대해 무지하기에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현금서비스까지 이와 같은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거지로 만들 수 있는 요인들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 초년생들이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끔 바른 길로 인도해줍니다. 바로 이 Part 4가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이후의 챕터에서는 보다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CMA계좌의 경우 현재 은행에서는 그닥 추천을 하고 있지 않아서 적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 어느 정도 월급에 안정성을 확보하면 시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 남편이 될 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여 보다 건실한 재정상태를 같이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그만큼 실용적인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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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래없는 저금리 시대에 우리 돈은 안전할까요? 이자가 줄어들면서 대출이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오히려 팍팍하게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소득의 세금 부과 기준을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변경하면서 단순히 은행에 돈을 넣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던 부류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이자만으로 살아가려고 했으나 세금 때문에 다 없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조금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기존에 있던 습관을 변화시켜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지요. 자산이 엄청나게 쌓이진 않아도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은 남겨놔야 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습관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빚' 에 대한 공포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예전과 같이 엄청난 고이율의 대부업이 많이 없어지긴 하였으나 빚은 사실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나 현금서비스의 등장으로 빚 지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집값은 너무 많이 올라서 빚없이는 절대 집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빚이라는 것은 당연히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결국은 갚아야 할 부분이며(물론 몇 년에 한 번정도 정부에서 탕감책을 내놓긴 합니다만, 그정도로 갚지 못할 정도면 탕감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상황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 빚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돈을 쉽게 여겨 빚을 쉽게 지는 것의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 할부가 같은 경우는 아예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카드사의 빚은 최우선으로 갚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 시 급격한 금리 상승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각 통장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있어라. 우리는 살다보면 계획대로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다치고 하는 것은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대학원이나 자식의 유학, 혹은 여행과 같이 생각 외의 거대한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 내용은 여타 다른 책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 달에 단돈 만원이라도 이름을 붙여(목적을 가지고) 모으고 있다면 분명 목적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청약저축과 같이 목적을 가지는 통장을 만기가 되기 전까지(청약저축은 따로 만기가 없긴 합니다만...)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겠지요. 보험은 사실 저는 저자와 다른 생각입니다만, 저자는 사회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종신보험 하나씩은 가입하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기보험이 80세까지만 보장을 하는 것을 본다면 100세 시대에 종신보험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최근 종신보험을 해지하면서 확인한 부분은 대부분 80세가 만기고 종신이 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약관상) 물론 제가 종신보험을 전부 본 것은 아니나 분명 보험사에서 밑지고 파는 것과 같은 부분은 없으므로 스스로 보험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만 이런 것에 당하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험으로 얻는 혜택은 딱 정기보험 수준이면 된다는 생각이 되네요. 자식에게 보험으로 부를 물려줄 생각은 추오도 없으니 말이지요. 우리는 지금 재정적인 교육부터 잘못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미 중고등학교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는 미국과 같은 나라와 돈에 대해 전혀 무지한 수준인 한국과의 금융경쟁에서 이기기 바라는 것은 바위로 계란치기와 같은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돈에 대한 교육에 대해서 더 넓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며 빚은 절대 갚아야 하는 것인 점, 그리고 돈의 무서움에 대해서도 교육을 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돈이 많다면 당연히 흥청망청 쓰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결국 경제는 돌아가기 때문이니까요.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100을 투자하면 120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현명한 소비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습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은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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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태끌모다 티끌이니 큰 돈을 모아라고 한다. 하지만 티끌이라도 모아야 태산이 될 준비를 하는 것이지 커다란 바위돌 부터 모으겠다는 욕심을 가졌다가는 태산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자가 될 것이다. 돈을 위해 살지는 않지만 또한 돈이 인생의 목적은 아니지만 누구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한다. 돈이 있어야 밥도 먹을 수 있고 자식들 학교도 보내고 결혼도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금술 좋은 신혼부부도 부부 싸움의 시작은 돈 때문이다. 정확하게는 돈 때문이라기 보다 돈에 대한 습관 때문이 아닐까 싶다. 조금만 더 아껴쓰기를 바라고 조금 더 많이 벌어오기를 바라는 것이 원인이겠지만 말이다.
이렇듯 돈은 참 묘한 매력을 지닌 듯하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오래 머무르겠지만 그러지 못한 주인을 만나면 여지없이 떠나버리는 것 같다. 돈에 대한 습관이라는 것도 다른 습관과 마찬가지로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버릇은 습관 들이기 나름인것 처럼 좋은 습관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나의 습관이 될 것이다. 돈에 대한 좋은 습관이란 무엇일까? 두말 할 것 없이 절약이 아닐까 싶다. 빈자들은 돈을 쓰고 남으면 저축을 한다지만 부자들은 먼저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한다고 하지 않은가? 누구나 다 아는 진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강조를 하고 시중에 책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쉽게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재테크 관련 책을 보면 주식 투자는 이렇게 하라든가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어떨 것이다라는 우리에게 뭔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 있는가 하면 뻔한 월급을 어떻게 절약하고 통장을 쪼개서 종자돈을 마련하라는 내용을 가진 책이 있는 것 같다. [돈의 습관]도 후자에 해당할 것이다. 시중에 이런 책들은 수없이 많으며 다루고 있는 내용의 대부분은 '통장을 쪼개서 관리하라' 이다. 나머지 부분은 보험이나 부동산 혹은 펀드 이야길ㄹ 주로 다룬다.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재테크 서적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삼은 무조건 몸에 좋고 효능이 뛰어나니 너나 할 것 없이 인삼이나 홍삼을 사서 먹으려는 것과 같지 않을까 싶다. 마치 나에게 뭔가 비법을 전수해 줄 것 만 같고 이 책만 읽으면 부자가 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가 아닐까?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 또한 좋은 습관도 언젠가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습관을 내 몸에 배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강사의 강연을 듣고 책을 많이 읽어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다.
책에서 보험이나 ELS 혹은 펀드에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도 있었지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TV홈쇼핑을 통해 보험을 판매하면서 만기환급이니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다고 큰소리로 유명인들이 나와서 강조하면서 마지막에 아주 빠른 속도로 나레이터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는데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귀가 쫑긋하도록 알려주는 부분은 상당히 만족하다. 하지만 ELS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좀 더 쉽게 그리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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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의 많은 도서들은 어떤 상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 자산의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방법이 절대적이라는 표현으로만 가득한 도서들도 대부분일것이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은 내가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내용 보다는 재테크에 대한 자신의 자세와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것은 어떠한 상품들에 투자를 해서 많은 수익을 얻어 재테크로 성공한다는 내용 보다는 자신의 현재 수입 만으로 잘못된 소비의 습관 잘못된 투자의 습관, 잘못된 저축의 습관을 버리고 멀리 미래를 바라보는 계획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도서를 읽어나가다 보면 대부분에 사람들이 돈에 대한 잘못된 사고와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내용을 자신에게 적용 시킬 부분만 간추려 실행한다면 미래에 보다 즐거운 생활을 해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무수히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또한 그 정보를 얻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말로 내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있는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이 도서를 읽고나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 도서 한권으로 짧은 시간동안 내게 정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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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미래를 바구는 절대 통장 시스템을 구축하라!
경제침체에 따라 제테크라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오직 저축만으로도 어느정도 이자를 챙길 수 있었던 시절은 이제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부동산으로 돈방석에 앉는일도,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일도 예전에 비하면 그 승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한때 인기를 누리던 펀드도 사정은 마찮가지다. 길어진 노후를 위해 무언가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듯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뚜렸한 해법을 찾기가 힘들다. 꼬박꼬박 통장으로 들어오는 월급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월급통장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뭐 딱히 돈에 쪼달려서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월급이라는 마약을 더이상 공급받지 못하는 날이 오면 혹독한 금단현상에 시달리지 않고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나와 같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나 뿐만아니라 가족의 현재와 미래까지 책임져야할 입장에 있는 분이라면 현재가 아닌 미래의 재정상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시중에 많은 제테크 서적과 정보들은 가득하다. 어떤 이는 저축을 통해서 진득하게 종자돈을 모은 다음 주식이나 부동산을 통해서 대박의 기회를 노려보라고 충고하고, 어떤 이는 철저한 재무설계를 통해서 꼼꼼하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한다.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 만큼이나 다양한 제테크 방법이 있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그 다양성으로 인해서 제테크에 실패하거나 몇년이 지나도 제대로 된 제테크 한번 못해보고 방법만 찾아 헤메는 경우도 허다한 것 같다. 막연한 제테크 방법을 배우기 보다는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와 미래에 대한 어느정도의 예측 그리고 좀더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특히 월급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말이다...
이 책은 월급통장 이야기를 전하면서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놀랄만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사실 조금만 머리를 굴려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게 당연한 사실을 대부분의 직장인이 인식조차 못하고 살고 있었다는 것에 더 놀라게 되었다. 직장인이 평균 벌 수 있는 돈이 20억 가까이 된지만 최소 생활비 12억 정도를 빼면 8억이 남아야 한다. 그렇지만 평생 월급쟁이 노릇해서 1억모으기도 힘든데 8억은 어디로 간걸까? 물론 평균치에 의한 단순한 산술적 계산에서 나온 통계치에 불가하지만 그냥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임에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디로 갔는지도 행방도 없이 사라질 지도 모를 8억이란 내 돈을 지켜낼 것인가?
이 책에서는 월급 통장을 두둑하게 유지하는 방법 세가지를 전하고 있다. 첫번째가 입금을 늘리는 방안이다. 직장내에 승진을 하거나 수당이 존재하는 직장이라면 수당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가 출금을 줄이는 방안이다. 정해진 입금액으로 최소한의 지출은 통장잔고를 남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겐 쉽지만은 않다. 이 책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에서는 돈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리해야 할지를 알려주면서 소비생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만약 별 생각없이 월급을 소비에만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상당한 고통이 필요한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을 잘 불리는 방법이 있다. 소비 관리를 통해서 얻어진 재원으로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사실 돈을 굴리는 방법에 대한 것은 그리 새로운 정보는 아니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기에 독자에 따라 제테크 전략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순한 제테크 노하우나 자산운용 방법만을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을 불리고 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앞서서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카드와 대출 등 금융상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돈과 소비에 대한 기존의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 책에 대한 호감을 한단계 올려주는데 일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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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대부분 부모의 재산을 물러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직장생활로 부자가 되기란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 또한 이런 생각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는 아니더라도 어려운 생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주위의 사람들은 재테크와 임대업으로 수익을 봤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게 사실이고 그럼 돈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습관을 알기 위해서 읽게된 책이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 이라는 책이다.
이책의 저자는 우용포 대표로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전자 수출팀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7년이 지나보니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은 적자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재테크를 시작하고 현재는 개인 재무 설계와 기업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코칭&컴퍼니의 대표로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다.
책의 내용을 들어가 보면 현실을 직시할수 있는 내용이 나온다. 베이비붐 시대의 은퇴와 미국발 금융위기, 중국의 성장률 하락, 유럽 부도 위기 등의 문제로 우리나라의 사회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속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필자는 지금까지의 재테크는 잊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와 어울리라는 말을 나온다. 말 그대로 부자들의 마인드와 돈을 벌기 위한 투자에서는 이끼지 않다는 말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사고방식을 배우라는 뜻이다. 주식 투자의 비중을 100-나이 만큼 빼라는 말도 나온다. 이 말을 나이를 뺀만큼 주식에 투자하라는 말이 아닌 주식형 펀드를 포함해서 계산하라는 말이다. 또한 중요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신용카드이다. 신용가드 사용액이 80만원이라면 80만원의 투자비용을 놓치는 것이고 신용카드 혜택으로 인한 사용액 증가와 연회비도 내야한다.
이책은 여러가지의 소비심리적인 요인부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이해를 통하여 돈의 습관을 제대로 가질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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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은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돈 모으는 습관을 붙이라는 것이 아니고 돈이 저절로 불려지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밝혔듯이 사실 재테크 관련 서적에서는 어디에 투자하면 돈이 모인다는 식의 투자에 대한 말만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소비가 돈을 모으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며,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100% 공감을 했습니다. 물론 은행의 적금을 들고, 저축을 해서 종자돈을 모으고, 주식이나 펀드로 투자를 하거나 부동산에 투자를 잘해서 돈을 모아 10억 이상을 만들 수 있겠지만, 월급을 받아서 소비가 통제되질 않는데, 어떻게 재테크가 되겠습니까 책에서는 저절로 돈이 불려지는 돈의 습관을 위해 통장을 3단계로 분리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수입관리, 강제지출, 지출관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첫째로 수입관리를 위해서는 월급통장, CMA통장을 만들어 관리를 하고 두 번째 강제지출은 들어오는 돈을 강제로 적금, 펀드, 보험통장에 나가도록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지출관리는 생활비, 목돈 통장 등을 만들어 필요한 금액을 모아 관리가 쉽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 서적을 여러 권 읽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허황되고 달콤한 말이 많이 담겨있는 뜬구름 잡기식의 재테크 책이 아닌 좀 더 솔직한 재테크 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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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배신하지 않는 돈의 습관
작년이 다르고 올해가 다르고 다음달이 또 달라지는 예금금리. 은행에 맡겨둔 예금은 그저 원금보존용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본다. 3%를 넘지않는 예금적금에 마냥 울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이럴때 필요한 책이 재테크 관련 서적이다. 누구나 한두권 읽지 않은 사람 없을정도로 많이 쏟아져나와 있지만 각 개인의 입맛을 다셔줄 똑부러지는 책은 찾기가 쉽지 않다. 누군가 했던 방식의 투자, 누군가 밟아왔던 전철의 종착역, 그래서 우리는 이 책들 속에서 알짜배기만 내것으로 만들어야 할 뿐이다.
은행에서 보험에서 달콤하게 전하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고 사는지, 그 뒤로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알기나하는지...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된다. 얼마전 무이자할부로 알고 할부를 끊었다가 일시불로 바꿀때 전화통화가 얼마나 까다롭던지... 거꾸로 일시불을 할부로 전환하게 되면 쉬운방법을 말해주던 상담원의 고운목소리뒤의 씁쓸함을 기억한다. 고객이 우선이라는 빈말을 언제까지 믿을수 있나를 생각해야할때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일 걱정이 되는건 불안한 노후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가계를 꾸리다보면 미래까지 준비하면서 알차게 돈을 굴리는 방법을 놓치게 된다. 나역시 그런 한사람으로써 이 책속에서 말하고자하는 소비습관을 배워보고 싶다. 낭비와 소비의 차이를 설명할때는 정말 우리가 소비하는 이 돈의 흐름이 만족과 가치를 가져다 주는 현명한 소비패턴을 밟아가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지금 내 통장의 잔고는 안전하고 만족하는가에 대한 시원한 답을 얻고싶어진다. 한달을 살고나서도 남아있어야 할 잔고가 바닥이라면 문제점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처음부터 월급관리를 잘하지 못했다던 저자의 말처럼 우리도 시행착오가 과거였다면 이제부터라도 월급관리에 관심가지고 잔고에 만족할만한 생활로 들어서야하지 않을까.
낭비와 소비의 차이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 언제까지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올수 없다는 것, 그래서 올바른 돈의 습관은 길러줘야한다는 것, 책을 읽고서 저자가 했던말을 생각해본다. 돈의 많고 적음을 탓하지 않고 저금리속에서도 살아남을수 있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들어오는 월급관리를 잘해서 우리도 부~자 한번 되어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알게 모르게 공중으로 날려버리는 금액이 평균적으로 월 100만원 이상이라는 이야기다. 믿기 힘들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부정하기도 힘들다. ... ... 적어도 우리는 이렇게 연기처럼 사라지고 기억도 못하게 될 금액은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월급 관리는 이렇게 공중으로 휘발되는 돈을 붙잡는 작업이기도 하다. p71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