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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이해하게 되면, 역사의 포괄적 전개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인생사와 이 인생사의 세부 사건들을 포함해 아주 작은 역사의 조각들까지 파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세부 사건들에 하나님이 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모든 구절 속에 임하신다.” 하나님의 임재는 신현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성경 모든 구절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이다. 신현이란, 하나님의 임재가 강렬한 형태로 일어난 것이라고 저자 번 포이트레스는 말한다. “신현은 포괄적 주제인 하나님의 임재에 속해 있는 부주제와 같다. 동시에 강렬한 형태로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우리는 가장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의미도 많이 깨닫게 된다.” 번 포이트레스는 이러한 주장을 통해 다소 신축성 있게 ‘신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신현은 하나님의 임재를 전달하는 특별한 광경이 동반된 하나님의 임재의 한 표현이다.” 이러한 현상에 함축된 의미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속적 신현 자체인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개인들에게 임하고 그 임재를 유지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를 믿는 각 사람의 거듭남을 일으키고 그들 속에 내주하도록 성령을 보내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