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 실전경매카페 운영자 쾌걸조로님. 이분을 알게 된 건 벌써 오래전이었다. 11년 전 처음 부동산 경매를 접하게 되었을 때 야생화 배중렬 교수님께 기초강의를 들었는데 나이도 훨씬 젊은 이분을 보고 배교수님이 주저없이 자신의 멘토라고 하시길래 많이 의아했다. 이렇게 젊은 사람이 그렇게 부동산 고수라고? 사실일까?
진실을 알게 되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부동산경매 기초강의를 들으면서, 카페의 여러 특강을 들으면서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참석했던 그의 성실함. 어떤 질문을 해도 막힘없이 해결책을 알려주는 그 해박함. 어떤 회원이 어떤 질문을 해도 이웃집 형처럼 친한 아우처럼 친절하게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며 대답하는 모습을 보며 그의 인간성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
부동산 업계에 사기꾼도 많다고 한다. 공동투자니 컨설팅이니 책을 통해 인지도를 높혀 사기치는 사람들. 이젠 내 눈에도 종종 보인다. 몇 달만에 몇 백만월의 월세를 받고, 몇 년만에 몇 십억을 벌고, 청개구리 투자로 아파트 갭투자로 몇 백채를 샀다는 등~
특히 아파트 갭투자로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박00는 피디수첩까지 등장했다. 그로 인해 몇 천, 몇 억을 날린 투자자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나름 부동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했을 뿐인데 사기꾼 한명으로 인생의 큰 피해를 얻게 되었으니.....
각설하고 책을 읽어보니 부동산고수라는 거만함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에 대해 완전 초보를 생각하면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쓴 글이라는 게 느껴진다. 그동안 알기는 알았지만 왜 그랬는지는 모르는 채 알던 사실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쓰여진 책이다. 또한 부동산경매시 놓쳐서는 않될 주의점까지 세세하게 풀어주었다.
혹시라도 부동산경매가 위험해서 두려워서 못한다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전국 모든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지금이다. 저자의 말대로 부동산을 공부하기 제일 좋은 분야가 부동산경매인 것 같다.
무일푼인 어려운 상황에서 장애를 딛고 부동산경매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한 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다른이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쾌걸조로님의 " 나는 장애를 디고 부당산 경매로 성공했다. " 많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
|
뇌출혈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어릴 적 사연부터, 연탄가스를 마시고나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계기,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기회가 없었던 시절, 경매로 입문하고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삶... 경매한 지 23년이 흘러 뒤를 돌아보는 경매고수의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 같다. 결국 경매시장은 모두가 평등하고 편견없으며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경매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깨고 실행력을 북돋아주는 책이다.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경매의 모든 절차를 정말 자세히 알려준다는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경매책을 보면서 개념은 어렴풋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각 절차별로 어떤 서식을 무기로 쓰는 것인지 읽어보니 경매 흐름이 아주 명확해졌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는 이런 실전적인 경매 책으로 한번은 기초를 다듬어야 하는 것 같다. 책을 읽어가면서, 그간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경매를 정말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경매에서 다양한 문서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절차에서는 어떤 문서를 어떤 형태로 쓰는지, 어느 책보다 자세히 나와있었다. 실전적인 경매기초를 정말 흔들림 없이 탄탄히 잡고싶다면 이 책을 꼭 봐야하는 것 같다. 저자 고정훈 교수님이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온 시간들이 책에는 정말 담담히 적혀있다. 글씨너머로는 분명 무조건 해내겠다는 뜨거운 의지와 열정이 느껴진다. 긍정/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한 저자가 참 존경스럽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생각나는 문장이 있다. “우리 모두는 진흙탕에서 허우적대지. 하지만 몇몇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네.” - 오스카 와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