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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술로도 완화시키거나 치유시키지 못하는 질병/질환은 많고 그 중에서도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질환도 많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죽는 이야기의 연속이라서 중병에 걸린 아이의 부모가 읽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지만, 이 책이 가장 영향을 끼치기 쉬운 대상은 중병에 걸린 아이의 부모나 일가 친척일 터.... 아무래도 애매해서 내용 별, 편집 별은 3개이고
중병에 걸린 아이와 무관한 일반인이 읽는 경우를 생각해서 몇가지를 말하자면
워낙에 유아 사망율이 높던 시대였고 17세기 유럽이나 유럽의 식민지였던 미국의 의학의 수준이라는 게 지금 같은 의학 대학 교육체제도 없고 의사가 손을 씻고 진료를 해야 한다는 정도의 내용도 의학 교과서에 없던 시절이라서 질병에 걸리면 흔히 죽음까지도 생각하던 때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