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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받아 보고 바로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사실 계획에도 없는 여행이었지만. 운명같이(?) 이 책을 받고 나서 차 없이도 갈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바로 비행기 표를 예매했습니다. 혼자 떠난 여행에 자동차도 없어 사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지만. 이 책대로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주도는 몇번 와봤던 지라 크게 욕심내지 않고 동쪽을 여행하기로 했는데 책 안에도 동일주, 서일주 등 구역별로 버스 노선, 시간, 맛집 등 모든 경로가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더 조사해서 계획을 세울까 했지만 책에 나와있는 대로만 가도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추가하지도 않았습니다. 책 한 권 들고 제주도로 떠난 날 책 대로 버스 시간과 버스 노선을 체크해서 다녔는데 하나도 불편함 없었고 시간표도 대체적으로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안내되어 있는 맛집도 선택해서 갔는데 정말 설명 그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구요. 노선과 또 관광지별로 좋은 글까지 나와있어 여행하면서 안내서도 되면서 읽을 수 있는 에세이북 같아서 간간히 독서시간도 즐겼습니다. ^^ 그리고 숙소 안내도 잘 되있어 제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책에 나오지 않은 숙소에 결국 묵게 되었지만. 책에 나온 곳을 갈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기도 했네요 ^^ 사실 전 여행서적이 많지만 여행서적을 그대로 보고 따라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길도 헤매지 않았고 맛집도 마음에 들었고.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잘 짜여진 책이란걸 여행 다니며 절실히(?) 느꼈던 책이었네요 처음엔 깨끗했던 책이 하도 들고 다녀서 이젠 꼬깃꼬깃 해졌네요. 오래도록 자주 볼 수 있는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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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재미있는 여행책이다.
특히 책커버를 펼치게 되면 제주 지도와 버스 노선표가 나오는데 책커버의 변신이 난 꽤 맘에 든다.
이 책은 버스를 타는 뚜벅이에게 초점이 맞추어 있어서 버스와 도보만으로 제주도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쉽고 여행 전 경비계산이 편하다는 것을 읽으며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맛집과 게스트하우스 소개도 자세하게 잘 되어있어 나의 식성과 성향을 파악하여 식당 및 잠자리를 선택한다면 여행의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을 듯 싶다.
게스트하우스 고르는 법 둘,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지, 너저분해도 편안함을 추구하는지! 셋, 여행의 목적을 고려한다. 사람들을 만나 시끌벅적하게 놀고 싶은지, 얌전히 잠자리에 들어 푹 쉬고 싶은지! - p232 단지 게스트하우스를 고를때만 선택하는 건 아닌 듯 무언이든 나를 먼저 알고, 목적을 생각하여 선택한다면 그것이 여행이든, 인생이든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쉬운데,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이 여행이라는 것에 대한 설레임때문인지? 아님, 모르는 곳에 대한 막연한 미지의 상상때문인지? 아님, 지금 내 현실과 다른 무언가를 생각했다는 것만으로도 떨림을 주고 있는지?
뛰는 것은 잘 못하지만, 걷는 것은 자신있는 내게 혼자서라도 용기내어 떠나 볼 것을 알려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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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멋진 곳이다. 2박 3일, 3박 4일만으로는 만족스럽게 돌아다닐 수 없다. 정말 빡빡한 일정이다. 서울의 세 배는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동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고 말 것이다. 제주를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 여행에 관한 책이라니! 솔깃했다. 이 책에서 제주에 대해 어떤 정보를 알려줄지 궁금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벼르고 벼르다가 이 책 <버스 타고 제주여행>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실용적인 표지에 있었다. 지금껏 읽은 책 중에 이렇게 괜찮은 방법으로 제주 여행 지도를 제공해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책 커버를 펼치면 예쁜 제주 일러스트 지도와 버스 노선도가 나옵니다) 라는 표지의 글을 보고 펼쳐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 지도와 버스 노선도가 있었다.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책을 읽고 정보를 파악해두고, 직접 여행다닐 때에는 이 지도 하나만 들고 돌아다녀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올레길 걷기 여행을 하다가 버스를 타고 돌아다닌 적이 있다. 시간도 잘 못맞추겠고,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어떤 노선의 버스를 타야되는지 막막해서 불편하다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제주도를 느긋하게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버스타고 이동하며 제주 여행을 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버스 안에서는 현지인들이 제주어로 수다를 떠는 소리도 들리고, 일반 관광객이 갈 수 없는 골목골목을 지나가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현지의 이동수단을 이용해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다. 여행의 또다른 재미다.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을 만들어줄 것이다.
가장 먼저 이 책을 집어든 목적, 제주 버스 노선 파악하는 것에 대해 읽어보았다.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제주를 휘젓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제주 버스의 환승 문제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시외버스 승차 후 60분 이내 환승 또는 내릴 때 단말기 체크를 하면 30분 이내에 환승이 적용된다.(23쪽) 도움이 되는 정보다.
이 책에서는 제주도 버스 여행을 완전정복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지역별 추천코스도 안내해준다. 먹고 놀고 즐길 것, 제주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들도 깨알같이 잘 알려준다. 올레길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소개해주고, 머물 곳인 게스트하우스도 몇 군데 실려있다. 알차게 정보를 선별해서 담았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다른 책도 찾아읽어야 하겠지만, 이 정도의 정보면 제주도를 여행하는 데에 크게 부족함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에 대해 다양한 책이 나오고 있다. 제주 이주를 한 사람들, 제주 여행에 대한 책도 최근 여러 가지 책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로 보다 폭넓게 출간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버스 타고 제주 여행>이라는 제목과 내용이 신선했다고 생각된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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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지도도 시원하니 잘 되어있고, 글도 친근감 있게 잘 썼고ㅋㅋ 여행갈때 일정 안짜고 가면 뭔가 찜찜하고 불안한데 걍 가이드북 한권 놓고 보다가 마음에 드는 곳 찝어가기 좋아 샀습니다. 매번 비싼 리조트나 호텔 가봤자 이젠 거기서 거기고, 요즘은 깔끔하고 사람냄새나는 게스트 하우스가 더 좋던데 게스트 하우스 소개도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꼭 버스 여행이 아니더라도 맛집 정리 잘 되어있고 저같이 느릿느릿 한가로이 여행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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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부터 9월 중순까지 대략 2주동안 제주에 머무를 예정이에요. 사실 장롱면허에 동반자가 미국에서 오시는 분이라 렌트가 참 망설여졌어요.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저흰 사실 버스로 여행한 적이 많아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보다 버스기행을 선호했어요. 깔깔씨가 말씀하신 대로 앞만보고 달리는 게 아니라 옆의 굉장하고도 소소한 풍경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 여유로운 마음은 자가용이용에 비할 게 못되죠 ㅎㅎ 버스로 여행할 마음을 먹고 있던 중 세상에 웬걸 ! 우리의 깔깔님께서 버스로 제주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여행책을 내신다는 이 반갑고도 감사한 소식 !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 아닐 수 없어요 ! :) 학생인 저는 바로 학교 도서관에 신청을 했습니다! 배낭여행자를 배려한 세세한 설명과 감성적 글에 가기도 전에 벌써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감정이입이 되어 이미 여행을 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얼마 전엔 제 책으로 받아보게 되어 더욱 꼼꼼히 처음부터 살펴보고 있습니다. 겉표지에 지도와 노선표 정말 짱짱짱! 이에요. 두달 간의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구성입니다. 진짜 여행자인 작가분이 낸 진짜 여행책이라는 말이 새삼 와 닿았습니다 :) 수학여행 이 후 두번째로 가는 제주 ! 너무나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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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불안 했고 버겁다는 생각에 휘청대던 나는 휴학을 했다.
휴학을 하며 수첩에 빼곡하게 적어두었던 계획들은 어느새 뒤켠에 미루어져갔고 현실에 순응 한 채 아르바이트에 몰두하며 생활을 하다가 문득 휴학 계획을 세웠던 수첩을 들여다 보았다. 그 중 내가 꼭 하고 싶었던 항목이 눈에 들어왔다. 휴학을 하게 되면 이것만은 꼭 실천 하리라 마음 먹었던 그것 이었다. 혼자 떠나는 여행. 짧게 일주일 정도의 관광 여행이 아니라 조금은 긴 시간동안 모든 것을 내려두고 오롯이 나만을 생각할 시간이 내게는 절실하게 필요했다. 내가 나 자신을 끊임없이 할퀴고 학대하듯 다그치는 일로부터 멀어져야했다. 나는 너무나 많이 지쳐있었으므로.
나의 첫 여행의 목적지는 당연하다는 듯 제주로 확고해졌다.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하는 제주도 여행을 꿈꿔왔던 것이 한 몫을 했겠지만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시냐고 묻는 혜연님의 블로그를 통해 만나 본 제주의 일상이 너무도 부러웠던 탓일지도. 가만가만 바다를 걷고 그저 바다를 무심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이 보이던 그곳. 이번 6월 나는 그곳, 제주로 떠.나.기.로 했다. 어느 게스트 하우스의 스텝으로 그리고 고민이라는 짐을 한짐 가득 안은 여행자로.
그리고 여행이 대략 이주쯤 남은 때에 이 책이 나의 손에 들어왔다. 나를 제주로 이끈 그녀 . 깔깔씨 안혜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가 버스타고 떠 두달 동안의 제주도여행의 기록을 고이고이 담아낸 책. 그래서 나에게는 더 필요했던 책.
겉표지를 빼서 펼치면 제주도 전도와 버스 노선도가 나타난다. 표지까지도 이렇게 사용할 수있으니 실용적이고 참 좋다.
“두 달? 제주도를 두 달 동안 볼 게 있어?”
한 달의 제주 여행을 하겠노라 선언했을 때 사람들이 내게 가장 많이 물었던 질문 역시 이것이었다. 한 달 동안이나 제주도에서 볼게 있냐는 물음. 사실 그저 제주도의 관광지를 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일주일로도 충분 할 테지만 나의 여행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기에, 제주 속 에서 나를 뒤돌아보고 정리하기 위함이기에 한달의 시간도 짧을 것만 같아 아쉬울 뿐.
짧은 여행을 계획한 여행자라면 저자가 추천 하는 코스로 여행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짧은 여행에 계획 세우랴 자료 조사하랴 시간을 보내기엔 정신없이 빠듯할 테니까. 이미 경험해본 여행 선배가 꼼꼼히 짜준 일정표가 있으니 짧은 여행이나마 마음 편히 다녀오는 것도 요령.
여행의 가장 큰 관심사인 예산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해주기도 한다 식비,교통비,숙박비에 대해서까지 나와 있으니 대략적으로 여행 경비를 예상하기에 좋을 것 같다.
식비,교통비,입장료 ,숙박비등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꽤나 유용할듯 .
버스타고 제주 여행 책을 들여다보며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또 한가지는 이방인들에게 낯선 제주도의 버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점. 노선은 물론 차 시간표와 시간표 읽는 법 까지 설명되어 있으니 진정 버스여행자를 위한 책이라 할만하다. 초보 여행자에게 낯선 제주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 이 페이지는 그 수고로움과 부담감을 덜어 줄 것같다. 버스를 헤매지 않고 잘 타고 여행하고 싶다면 꼼꼼하게 읽어두면 좋을 듯 하다.
센스있게 계절에 알맞는 옷차림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여행을 하게 되면 꼭 고민하게 되는 옷차림에 대해서도 꼼꼼히 나와 있으니 짐싸기 전에 참고한다면 옷 때문에 고생 할 일은 없을듯하다. 나도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옷은 어떻게 챙겨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저자의 블로그에 질문을 올렸더니 친절히 답변해주셨다. 책에 나온 내용과 블로그 답변을 참고해서 옷을 챙겨 갈 예정.
베스트 코스에는 상세한 일정과 교통편 시간대까지 고려되어 있으니 실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겠다. 나처럼 일정을 짜는 것이 머리 아픈 사람들은 추천하는 베스트 코스만 따라가면 된다!
중간 중간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에 대한 정보도 빠지지 않는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여행지에서 즐기는 음식들 이지 않을까? 벌써부터 먹어보고 싶은 음식들이 가득가득 @.@ 제주도 답게 해산물이 들어가는 요리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
제주의 유명 관광지부터 조금은 생소한 곳들까지 요목조목 소개 해준다. 지금껏 내가 했던 제주 여행은 항상 유명한 관광지만 보고오는 코스여서 불만인적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혼자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런 겉핥기식 여행이 아니라 좀더 제주도 다운 곳을 다니리라 마음 먹었었기에 더 마음에 든다
카페를 사랑하는 그녀답게 카페들의 정보도 따로 정리해 두었다. 카페를 좋아하는 나도 역시나 눈이 간다. 벌써 제주도에서 가볼 카페 목록만 수두룩 이다. 아마도 나의 제주여행의 부제는 ‘제주 카페 탐방 ’이 되려나보다.
제주에 간다면 한번쯤은 꼭 걸어봐야 할 올레코스 역시 빠지지 않는다. 올레길은 여러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니 참고해 자신에게 적당한 곳을 골라 올레길을 걸어도 좋을 것 같다. 단, 자신의 체력과 취향을 잘 고려해 코스를 선택 할것! 무턱대고 어려운 코스를 걷는다면 지루함은 물론 녹초가 되어버릴 것이 분명하다.
제주에는 꽤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수많은 게스트하우스 어떤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까 고민한다면 유의 깊게 읽어보아야 할 페이지. 참으로 다양한 컨셉의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하는 것 역시 여행에서 꽤나 중요한 일 일듯 싶다. 여행에 지친 몸을 이끌고 온 숙소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처럼 불편한 일이 없으니까. 또 무엇보다 여행에서 만날 좋은 인연들 역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들어지는 법이니까.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랑에 대처하는 법 까지도 나와있다 . 재밌다.
각각의 게스트하우스의 특색들이 나와있고 숙박비용까지 안내되어있다.
마지막은 제주 여행자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들의 여행담은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들썩이게 하기도 하고 여행자들의 마음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아마도 제주여행자 모두에게 제주도는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질 것 같다. 누구에게는 퇴사 후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떠난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할테고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친구나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기도 할테다. 복학을 앞둔 휴학생, 모든 것에서 갈팡질팡 하는 나에게 이번 제주여행은 어떤 의미가 되어 줄까?
내게 새로운 의미가 되어줄 제주에 갈 준비를 서서히 해야겠다. 이 책과 함께. 돌아올 때 즈음에는 제주에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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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버스타고제주여행> 서평이벤트 당첨 리뷰임을 밝힘.
<버스타고 제주여행> 제주여행, 뚜벅이여도 괜찮아
제주도 여행을 막상 떠나려고 하면, 가고싶은곳은 많다.
유명하다던 그 바다도 가야지, 성산일출봉도 빠질수 없지 여기도, 저기도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여행계획을 세워야 할까 난감하기만하다.
특히, 네비가 달린 렌트카도 없는 뚜벅이들에게 제주여행은 그냥 한비야처럼 바람의 딸로 발 닿는대로 가야하나.... 하는 막연함이 들것이다.
그러나, 버스타고 제주여행 한권만 있으면 교통카드 한장으로 제주도 구석구석을 누빌수 있다 :)
책 표지를 펼쳐보면 어느새 책 표지는 제주도 버스노선도로 변신한다 !
스무살까지 서귀포시, 제주시를 누비며 살았던 나도 잘 모르고 헷갈리는 버스노선도를 책 표지안에 딱 !!!!!!!!!!!!
책 표지 뒷면에는 제주도 전도에 가볼만한곳, 카페, 맛집 등이 예쁜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이 책 한권 들고
1. 갈 곳을 정하고 2. 그곳에 갈수 있는 버스를 찾아 3.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만 찍으면 4. 그 버스가 나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
가면서 만나는 제주도 각양각색의 모습은 보너스다 ^.^ ( 사실 보너스 치고는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다>.< )
아주아주 친절하게 일정별 제주도 여행코스도 짜놓았다.
제주도 전도의 관광지를 표시해놓은 책표지와 이 코스를 보며 어떤 여행을 선택할지 고르면 된다.
동쪽, 서쪽, 남쪽 별로 베스트 코스까지 소개해놓으셨다.
이렇게 친절할데가 ^^
제주도 관광인포메이션센터의 축소판이 아닐까 하는....ㅋㅋㅋ
각각의 관광지를 소개해놓은 곳에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사진과 소개글 그리고 덧붙여 버스정류장과 마을 지도까지 !!!!!
이걸 보면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나와있기 때문에, 휴대폰 지도도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
멋진 제주도 여행지를 찾아다니면서 식도락 여행이 빠질쏘냐.
각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맛집들도 아주아주 상세하게 주소, 전화, 메뉴, 가격, 도보시간, 먹음직스런 사진까지
블로그에 굳이 검색하여 무슨메뉴있어? 라고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는
1. 책 표지가 버스노선도, 제주여행지전도로 변신 2. 효율적인 동선으로 짜주는 여행코스 3. 버스정류장과 마을지도가 곁들여진 각각 여행지 소개 4. 주소부터 메뉴, 가격, 시간, 사진까지 친절한 맛집소개
렌트하기도 어렵고, 면허도 없는 뚜벅이여도 괜찮아 :)
걱정말고 제주행 비행기 티켓을 끟고 교통카드 들고 제주도로 떠나길
<버스타고 제주여행> 한권이면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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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씨 안혜연님은 블로그 이웃이시다
처음 깔깔씨 안혜연님과 블로그 이웃이 된것은 바보토깽이가 인터넷으로 여행지 서핑을 하다가 깔깔씨 안혜연님의 블로그에 들어갔던게 시작이었다,
" 오옷,,, 이분,, 글 참 맛깔나게 잘쓰시넹,,"
우야동,,, 1년전 그때부터 깔깔씨 안혜연님의 여행포스팅을 넘 좋아라하면서 구독하는 독자입장이자 블로그이웃으로서,,
깔깔씨 안혜연님이 제주에 대한 여행책을 내셨다길래, 이웃님들도 아시다시피 제주도,, 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바보토깽이 언능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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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받자마자 후다닥 냅다 읽었다. 오옷, 오옷,
버스타고 제주여행 (제주도 버스여행 완전 정복)이라고 제목이 붙여져 있지만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도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바보토깽이마냥 차를 렌탈해서 제주를 도는 여행자들이나 제주를 가보고 싶어하는 초보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제주도 여행가이드책인듯하다,
▲ 마음도 쉬어가는 동쪽카페 바보토깽이는 제주도에 가면 제주의 독특한 카페구경도 넘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동쪽마을 서쪽마을 .제주시, 지역별로 나누어 깔깔씨 안혜연님이 직접 들러본 독특한 카페들을 올려준것이 방가왔다.
마음도 쉬어가는 서쪽카페 ▼
여행지하면 가서볼 여행지 와 먹어야 다니니 삼시세끼먹을 맛집과 먹고만 다니는게 아니라 멍때리고 차한잔할수있는 여유도 있어야하니까,,, 독특한 카페와 잠도 자야하니깐 숙소정보도 다 들어가 있으면 참 좋은데 (요건 바보토깽이가 제주여행시 챙기는 개인적인 기준이다.) 이책,,, 버스타고 제주여행 안에는 그 정보가 다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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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올레코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올레코스전체지도도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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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토끼는 3년째 제주를 자주 가고있는데 가장 저렴하고,, 또 잘고르면 독특한문화가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가서 대부분 잔다.
이렇게 제주의 가볼만한 게스트하우스 지역별 위치지도 와 깔깔씨 안혜연님이 직접 가서 묶어본 게스트하우스들의 후기 가 들어있어서 앞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정할때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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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이렇게 사용한 아이디어도 좋다.
책표지를 벗겨내어 펼치면 맛집, 여행지 , 카페, 게스트하우스,등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 제주도전체지도가 된다,
바보토깽이는 부엌앞 컴퓨터책상위 벽면에 이 책표지 제주지도를 살짝 네귀퉁이만 테이프로 붙였다, 앞으로 제주여행계획짤때,, 이책표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여행지와 맛집들을 참고해서 보려고 말이다,(원래 붙여져 있는 제주여행지도 위에,, 터억 같이 붙였다)
제주여행갈때도 떼어내서 접어서 들고가면 현지에서도 유용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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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게 글을 쓰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깔깔씨 안혜연님의 새책
버스타고 제주여행
깔깔씨 안혜연님의 블로그 클릭히어,,,http://travelindia.kr/
그녀,, 깔깔씨 안혜연님 ,,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째 네이버 여행부문 파워블로거 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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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3쇄 2013년 7월 2일
*책은 버스 여행자들을 위해 버스노선과 시간표 보는 법, 첫차와 막차 시간을 알려줘요^^ 섬이기에 기후가 좀 다른 걸 감안해서 봄여름가을겨울 멋내기 말고 실속있는 옷차림과 사계절 중 어느 계절에 어디를 가면 더 좋은지도 적어놔서 참고하기 좋아요~ 섭지코지는 그냥 들판느낌이라 왜 좋은지 못 느꼈는데 1990년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송혜교와 이병헌의 올인 등 드라와 영화 찰영장소로 미국 관광사이트 CNN Go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한라산, 우도, 성산일출봉, 협재해수욕장, 섭지코지)에 든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소근소근~피닉스 아일랜드에 마리오 보타의 고급별장 힐리우스와 클럽라운지, 안도 다다오의 글라스 하우스와 지니어스 로사이가 있어서 섭지코지는 꼭 가봐야 하겠더라고요^^ 돌의 정원-바람의 길-물의길을 나타낸 그곳을 봐야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도 섭지코지를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만장굴과 한라산도 찜이라 다음을 기약해야 해서 한동안 제주도 매력에 빠져 지낼것 같아요ㅎㅇ) 어쨋든 제주도가 작은 섬이 아니기에 하루이틀로 섬 전체를 보기에는 무리수인데요. 제주도를 제주시, 동쪽, 서쪽, 남쪽으로 나눠서 1일, 2일 코스를 알려줘서 그대로 따라해 봐도 좋고 그걸 기준으로 변형해서 자신만의 코스를 짜기에 좋더라고요^^
전에 읽은 책과 이 책을 참고해서 2월에 한 차례 제주도를 가면서 버스를 타봤기에 버스가 어색하지는 않았고, 한 차례 더 계획하고 있어서 첫차 시간을 찾고 있는데 인터넷 서핑 능력이 약해서 이 책 외엔 첫 차 시간은 못 찾았아서 이 책 대로라면 첫차가 05:40~6시 이기에 첫 비행기를 끈었다면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지만, 콜택시가 24시간 원활하게 되어 있어서 첫 비행기로 서울로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소근소근~시내에서는 그냥 택시를 잡아서 몰랐는데 2016년 3월 초에 콜을 불러보니까요~서울은 콜택시 콜비가 없는데 제주도는 있는건지 공항갈때 2800원부터 시작해서 미터기가 1만7천원 정도 나왔는데 A4보시고 정액요금이 있다고 요금을 알려주시는데 3천원정도가 더 붙더라고요)!
2013년도에 비해 2016년도는 버스 요금은 올라서 5구간이 3300원 찍혔었던 것 같고요. -500원씪 하면 1구간은 1300원일듯하네요.(1-1300/2-1800/3-2300/4-2800/5구간-3300원) 승차때 기사분이 어디까지 가는지 묻고 구간을 찍어주는데요~ 하차시에도 태그 하라고 하던데 왜 기사분이 가는 곳을 찍어 줄까 궁금하긴 해요. 어차피 내릴때 다시 찍으면 추가 요금이 나오게 되어 있는 서울과 같은 체계의 버스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페나 다른글 보니 버스인데도 관광을 하는 우리가 모르기때문에 요금을 더 많이 부과시키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갔을때 앞에 분들이 7800원인가 찍혔다고 다시 확인해 달라고 하니까 아닐꺼라며 다시 확인해서 찍어주셨는데 4구간 요금이었거든요~ 같은데서 탄 저희는 5구간 요금이었고요. 당연히 저희가 더 먼 곳으로 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 분들은 더 가고 우리가 먼저 내렸기에 요금이 이상해서 다시 찾아봤으나 찾기 편하게 되어 있지는 않더라고요.
(소근소근~ 한 편으로는 다행이었어요! 앞에 분이 그냥 탔다면 저희도 개개인이 다 처음 저 금액을 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그러면 택시가 더 저렴한 상황이 나왔겠더라고요! 물론 사람이라 실수겠거니 하면서도 2015년도면 몇개월 전인데 그 때 버스도 조심하라는 글을 읽어서 그런지 의심이 쉽게 가시지는 않았지만, 처음 만난 기사분은 좋은 분이셨기에 사람에 따라 다른가보다 생각하게 되네요^^)
사이트는 예쁘게 있으나 관리가 잘 되어있는 건 아닌지 없는 노선이 나온다고 하고 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부 다른게 있어서 전 그냥 네이버 길찾기랑 다음 길찾기가 더 정확하더라고요.
시티투어버스도 황금버스는 정액금액으로 1일 무제한 운행되는게 맞는데 시티투어버스 5천원으로 1일 무제한인 버스는 이름은 같은데 1일 1200원으로 탈 때마다 요금을 내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런데 사이트에는 수정이 안 되어 있어요. 다행이 관광안내센터나 버스쪽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참! 책에서 올레길 표시를 알려주는데 올레길 예정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작점에 표지석 있고, 파란 화살표는 정방향, 붉은 화살표는 역방향, 리본도 파란색과 붉은색, 간세라는 표시는 작은 머리가 가리키는 방향이 정방향, 길 잃었을 경우 064-762-2190 올레 콜센터의 도움을 받고, 혼자 올레길을 계획한다면 제주공항의 종합관광안내센터064-742-8866에서 대여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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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안 타고 다니면 모르겠지만 일단 차를 타고 여행을 해보면 차가 여행에 있어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여행지와 다른 여행지 사이에 오고 가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겪게되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되게 해준다. 하지만차를 운전하지 못하거나 차를 타고 여행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차를 타고 다니면서 느끼지 못했던 것을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하며 느낄 수도 있다. 성실한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다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두 달의 제주 여행을 한 저자가 직접 쓴 여행기인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버스 카드를 이용해서 버스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보고 맛있는 산해진미들을 즐겼다고 한다. 이 책에는 자신처럼 버스를 타고 제주도를 여행할 독자들을 위해서 제주도 버스 노선을 파악하고 버스 시간표를 제대로 읽는 법을 가장 먼저 알려주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처음에는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만 제대루 기억해둔다면 실전 여행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주의 곳곳을 구석구석 여행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서 저자는 제주도 동쪽, 서쪽, 남쪽 코스들을 구체적으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으며, 또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 올레 코스 여행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제주도에 가서 굳이 차를 렌트하거나 운전할 친구를 대동하지 않아도 혼자서도 꿋꿋하게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