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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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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 작은 거인 35 크리스틴 아벨 지음 국민서관    ●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 → [운수대통 수학왕]이라는 개안나무 책과 비슷할 것 같았다. 수학에는 젬병이던 아이가 수학을 잘하게 되는 내용일 것 같았다. (참고로 [운수대통 수학왕]은 머리에 수학만 가득차있던 아이가 실수인지 몰라도 퀴즈 대회에 나가게 되고, 자신의 수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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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천재 아니면 어때!

작은 거인 35

크리스틴 아벨 지음

국민서관

 

 ●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

→ [운수대통 수학왕]이라는 개안나무 책과 비슷할 것 같았다. 수학에는 젬병이던 아이가 수학을 잘하게 되는 내용일 것 같았다. (참고로 [운수대통 수학왕]은 머리에 수학만 가득차있던 아이가 실수인지 몰라도 퀴즈 대회에 나가게 되고, 자신의 수학 지식으로 우승을 거두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제목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았다.

● 이 책의 줄거리는 아벨이라는 소년이 있다. 가족을은 모두 수학 천재이지만 정작 자신은 수학 꼴찌이다. 어느 날, 쌍둥이 동생이 나이 제한 때문에 형의 이름으로 수학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된다. 아벨은 어쩔 수 없이 1등 상품으로 핀란드에서 촘슨이라는 수학자와 일주일 간 여행을 가게 된다. 아벨은 수학보다는 요리, 천문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사실 촘슨은 아벨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로 진실을 알고 있었다. 아벨도 촘슨의 비밀들을 알게 되고, 여행이 끝나고 난 뒤 요리와 천문에 큰 꿈을 품게 된다. 아벨은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알게 된다.

● 이 책을 읽고 느낄 만한 좋은 점은 읽기 전에보다 더 큰 뜻을 품고 있는 책이였다.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은근히 좋은 교훈을 준다.

● 이 책을 읽고 지적할 만 했던 점은 무언가 이야기가 급히 정리된 듯한 기분이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 다시 가서 "아저씨! 안나!" 하면서 끝났다던지, 핀란드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상상하던지 했으면 좋겠다. 안나도 한 건 터트릴 만한 인물이였지만 뭔가 아쉽게 정리 된 것 같다.

2013.5.16.(목) 이은우(초등6)

 



i***2 2013.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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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가 아니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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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부터 어떤 일에 대해 잘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벨은 수학을 잘하는 집안에 태어났다. 아벨의 아빠는 30초만에 스토쿠를 다 풀어버리고 동생들은 수학천재이다. 하지만 아벨은 수학을 못했다. 숫자만 생각해도 어질거리는 아벨은 열 두 번째 생일로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거라고 믿었지만 안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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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처음부터 어떤 일에 대해 잘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벨은 수학을 잘하는 집안에 태어났다. 아벨의 아빠는 30초만에 스토쿠를 다 풀어버리고 동생들은 수학천재이다. 하지만 아벨은 수학을 못했다. 숫자만 생각해도 어질거리는 아벨은 열 두 번째 생일로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거라고 믿었지만 안 일어났다. 그 다음 날, 편지가 온 것을 보고는 봤는데 ‘친애하는 아벨 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렇게 시작되어 있었다. 그 편지는 동생들의 선물이였다. 나이가 어려서 수학대회에 못 출전하는 동생들은 아벨의 이름으로 수학 퀴즈를 풀고 우승했다는 것이다. 동생들 덕분에 천재 수학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헬싱키 공항에서 수학자를 만나고 수학자와 함께 지내면서 나만의 별을 찾게 된다.

아벨들의 가족들은 뒤통수가 튀어나와 있다. 중간에 아벨의 아빠와 엄마는 아벨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수학이 들어가야 할 곳에 수학주머니가 없어서 뒤통수가 납작한 거야”라고 말이다. 그럼 국어 천재 집안에 태어났으면 국어가 이렇게 말했겠다. "국어가 들어가야 할 곳에 국어주머니가 없어서 뒤통수가 납작한 거야”라고 말이다. 그건 아니다. 뒤통수는 상관이 없다. 그건 고정관념일 뿐이다.

엄마, 아빠가 무슨 말을 해도 자신이 잘하는 일, 원하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게 된다면 가장 행복한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해야 할 것은 부모님이 아니라 자신이 정한 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인 거 같고, 아이들의 꿈, 장래에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추천한다.

p*****6 2013.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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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엄마, 아빠 두 쌍둥이 동생들은 모두 수학에 재능이 있다. 엄마는 수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실력이고, 아빠는 스도쿠에 뛰어나고, 두 동생들은 어릴 때부터 수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다. 난 해리포터처럼 실수로 머글 가정에 태어난 마법사이기를 늘 바래왔다. 내 생일 날 해리포터처럼 편지 한 장을 받게 되기를.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국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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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엄마, 아빠 두 쌍둥이 동생들은 모두 수학에 재능이 있다. 엄마는 수학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실력이고, 아빠는 스도쿠에 뛰어나고, 두 동생들은 어릴 때부터 수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다. 난 해리포터처럼 실수로 머글 가정에 태어난 마법사이기를 늘 바래왔다. 내 생일 날 해리포터처럼 편지 한 장을 받게 되기를.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국제 수학 대회에서 내가 일등을 했다는 편지가 날아왔다. 알고 보니 대회에 나갈 수 있는 나이가 안된 쌍둥이 동생들이 내 이름을 빌려서 시험에 응시했던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부상으로 일주일동안 핀란드에서 천재수학자와 수학문제를 풀면서 보내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다. 가족들과 친구들의 끈질긴 권유로 결국 핀란드로 가기로 하고 엘리아스 촘슨이라는 수학자와 지내게 된다. 처음에는 어둡고 낯선 사람, 낯선 집에서 약간 겁이 났지만 어디에서도 맛본 적 없는 그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피자를 먹고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그리고 다음 날 우연히 나는 엘리아스의 딸 안나와 통화를 하게 되고 엘리아스와 안나의 엄마가 지금 이혼을 하려고 한다는 것과 딸 안나가 힘들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날 엘리아스의 비밀기지,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곳에 가게 된다. 엘리아스는 이미 알고 있었던, 자신이 핀란드에 오게 된 경위를 나는 솔직하게 말하고 그가 해 준 마지막 맛있는 저녁 요리를 먹는다. 집으로 돌아오게 된 나는 가족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며 요리에 소질이 있는 자신을 알게 된다. 꼭 수학이 아니어도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급하게 생각할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고 하나씩 도전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어느 누구도 똑 같은 사람은 없다. 한 가족이라고 해도 각기 다른 재능과 성격,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 다름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누굴 닮아서 이러냐 저러냐 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벨은 수학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집안의 돌연변이다. 식구들은 수학이 쉽고 간단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벨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 수학이 늘 쉽고 간단하다고 말하는 엄마 앞에서 아벨은 초라해지고 자신감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 다행히 아벨은 수학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의식이 생겼다.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꿈이 많다. 되고 싶은 게 뭔지 물어보면 일곱 여덟 가지를 말한다. 화가, 작곡가, 가수, 발레리나, 과학자 등등. 그런데 직접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될 거라는 생각을 내 머릿속에서 하게 된다. 순전히 내 기준에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에게 내 기준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 아이는 아이 스스로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다소 황당할 수 있다고 해도 아이의 생각과 판단을 믿어주자. 그리고 지지해주자. 엄마는 그래야 할 것 같다.

j***6 201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