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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저택>을 처음 만난지도 벌써 몇달이 지나갔네요. 1권에서 시작해서 이제 4권까지 읽게 됐습니다.
처음 <43번지 유령 저택>이라는 책을 읽기전에 들었던 생각은 무서운 유령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고 나면 훈훈한 마음이 드는 감동적인 책이 바로 43번지 유령 저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① 옥탑방에 유령이 산다! ② 다시 뭉친 공동묘지 삼총사 ③ 유언장에 숨어 있는 비밀 ④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
처음 책을 읽을 당시 저희 아이는 책속의 삽화가로 활동하는 드리미랑 같은 나이인 열 한살이었습니다. 이젠 드리미 보다 1살이란 나이를 더 먹은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매번 책을 읽고 나면 뒷편이 언제 나오는지 부터 확인을 하더라구요! 뒷편이 궁금해지는 책이 바로 <43번지 유령 저택>이지 싶네요.
이 책은 시공주니어의 [456 북클럽] 도서랍니다. [456 북클럽]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제 나이때에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엄마 입장에서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책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독서의 의미를 깨달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④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을 읽은 후에 아이가 새로운 유령이 등장을 해서 더욱 책이 재밌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며 몇번을 '낄낄' 거리며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책은 본인이 나이가 들어서도 소장을 하고 싶은 책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아이들에게 물려 주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네요. 그래서 필히 본인이 책을 소개 하겠다고 해서 사진을 찍고, 꼭 이 사진을 리뷰에 올려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아이였어요.
저희 아이처럼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두 부류로 나누어 지더라구요. 책을 매일 읽는 어린이와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어린이로요~ 그리고 책을 읽어도 이 나이때 아이들은 만화책에 열광을 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요새 시간만 나면 웹툰을 보는게 아이의 취미생활이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는 웹툰을 닫을 정도로 <43번지 유령 저택>은 재미난 책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답니다.
표지를 보면 드리미가 소파에 앉아 있고 그 양옆에 유령 두명이 지켜보고 있는것 보이시나요? 왼쪽 유령은 올드미스 C. 스푸키인 유령 작가이고, 오른쪽 유령은 이번 책속에 첨으로 등장하는 올드미스의 절친이었던 우체국의 유령이랍니다. 이렇게 새로운 유령인 우체국의 유령이 등장을 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게 된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우체국의 유령은 그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을 패러디한게 맞답니다. <43번지 유령 저택>을 통해서 아이들이 <오페라의 유령>까지 알 수 있는 통합교육이 될것 같다는 말씀도 꼭 드리고 싶네요.
43번지 유령저택의 식구들이에요.
1권~3권을 읽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4권부터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이 세명이 가족일까 궁금해 하실것 같아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령인 올드미스의 저택에 드리미랑 부루퉁씨가 각각 의도치 않게 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답니다.
그리고, 서로 어울릴것 같지 않던 세명의 동거인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고서 가족이 되는 이야기였답니다. 드리미네 가족은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 줄 수 있는 환상적인 가족이지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책을 통해서 입양의 좋은점과 가족의 소중함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책에 등장하는 가면 뒤에 숨은, 우체국의 유령의 등장을 알리는 편지에요.
역시 유령의 등장답게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글씨체부터 무시무시한 느낌이 나죠?
책속의 캐릭터에 맞게 각자의 글씨체가 등장을 한답니다. 드리미는 귀여운 손글씨체. 부루퉁씨는 작가답게 타자기로 쓴 글씨체. 유령 올드미스는 유령답게 희미하고 뿌연 이중 글씨체로 등장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드리미의 친구가 된 스마티의 글씨체는 완전 스마트 세대다운 어린이들의 글씨체로 등장을 하네요.
오페라의 유령? 아니 우체국의 유령의 글씨체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글씨체로 표현을 했죠? 요런 잔재미가 책의 곳곳에 등장을 한답니다. 그게 바로 <43번지 유령 저택>의 큰 특징이지 싶네요. 아기자기한 편집이 지루할 틈이 없게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책의 이야기는 현대 과학문명의 발달로 우체국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만능통신이라는 마스크를 쓰면 모든 편의 시설을 다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위에 만능 통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선 통화 기능이 있을거고, 그외로 헤어 드라이어, 다리미, 커피도 만들고, 리모컨의 기능과 사진기의 기능까지 정말 만능이라는 말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솔직히 저희 아이는 만능 통신이 탐난다고 하네요~
우체국의 유령은 만능통신 때문에 우체국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협박을 하는데 이 부분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자음 'ㅍ'을 사라지게 해서 '편지'라고 글을 쓰면 '변지'가 되는 불편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아마 이부분을 읽는 아이들은 모두 낄낄거리며 웃게 될거에요. 저도 넘 웃겨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죽기 살기로 겁나라 빠르고 정확하게"를 모터로 내새운 겁나라 빨라 신문이에요. 우체국 철거를 앞두고 철거 축하 파티를 한다는 기사가 실려 있답니다.
유령독감에 걸린 드리미와 스마티가 머리를 맞대고 요렇게 결론을 내렸답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우체국의 유령>을 비교하면 정말 비슷한 진행 과정이 눈에 띄게 확연히 드러나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체국 유령의 인터뷰에 이런말이 나온답니다.
"진짜 마법은 정성껏 쓴 편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일어납니다. 사랑을 호소할 수도 있고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도, 또 마음을 아프게도 할 수 있는 마법이지요. 편지는 유령의 장난보다도 훨씬 강력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답니다."
말보다, 편지를 쓸때 우리 자신이 더욱 솔직해지는걸 느낄때가 많은것 같아요. 편지글을 보면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지고 울컥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43번지 유령 저택>은 편지글로 내용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그외의 이야기들은 '겁나라 빨라 신문'을 통해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독특한 구성 방식이라 이 또한 아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주인공들의 이름도 넘 특색이 있고, 주소 또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게 적혀 있답니다.
끝 일단 지금 당장은 ......
이라는것은 뒷편이 나온다는 거겠죠??
마지막으로 독서록을 적었어요.
재미있는 책이라 독서록 쓰기도 수월하다고 하네요.
이번엔 어떤 내용으로 독서록을 썼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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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저택에 또 하나의 유령 출현. 그것도 오페라의 유령을 닮은 가면 쓴 유령. 처음에는 조카 주려고 보았던 책에 더 매력을 느껴 내가 더 먼저 보고 혼자 킬킬대고 읽는 이야기책. 4번째 편이 나왔다. 드리미가 어떻게 유령저택에 왔고 새엄마인 올드미스와 새 아빠인 부루퉁씨를 만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난 이야기의 줄거리였다면 이번에는 올드미스의 과거 이야기로 넘어간다. 물론 도서관장의 조카 스마티가 등장해서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겁나라시에 와 있는 한달동안 핸드폰을 쓰지 못하게 된 스마티, 유행하던 유령독감에 걸려 입원을 하게 되는데 우연히도 같은 독감에 걸려 입원중인 드리미를 만나 편지로써 인사를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스마티는 삼촌이 읽으라고 준 오페라의 유령이 재미없어 드리미에게 넘겨주고 그 책을 읽은 드리미는 자기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스마티에게 편지로써 전해준다. 스마티는 과연 한달동안 핸드폰을 쓰지 않고 견딜수가 있을까?
그것과는 별개로 하루 아침에 문을 닫게 된 우체국. 사람들이 요즘 편지를 쓰지 않고 다 전화나 더 편리한 기계를 이용한다는 핑계로 우체국 대신 그곳에 만능통신 기지를 세우고자 한다. 전세계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우편으로 전달하는 드리미 가족에게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일까. 만능통신 기계는 정말 만능으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줄까.
우체국과는 별도로 드리미 가족에게 어떤 팬으로부터 협박편지가 날아온다. 이제 곧 끝장난다면서 모든 소중한 것이 사라지기 전에 무언가를 하라는데 드리미 가족을 통 갈피를 잡지 못하고 결국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유령이 생각하는)이 하나 없어지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들은 글을 쓰는데 불편함을 겪고 부루퉁 아빠가 우체국의 유령에게 편지를 쓰기에 이르게 된다. 우체국의 유령이 바라는 것은 우체국이 허물어지기 전에 올드미스를 만나는 것인데 우체국의 유령과 올드미스와는 어떠한 관계이며 또한 왜 그토록 다른 사람을 협박하면서까지 우체국의 유령은 올드미스를 만나기를 원했던 것일까.
자신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기 전에 화가 나서 죽음에 이르게 된 그녀 올드미스, 죽고 난 이후에 부루퉁 씨를 만나면서 그녀의 이야기가 책을 통해 펼쳐지기는 했지만 그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 우체국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책의 이야기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아이들에게 그 책도 자연스럽게 소개 하고 있는 이 책은 정말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외국어로 되어 있는 책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게 만들수 있을까 처음에는 번역을 신경 썼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도 잡은 것 같고 각 캐릭터들도 이제는 익숙하다. 익숙해진 그 캐릭터에 재로운 캐릭터들을 더하여서 신선함을 주고 잇고 아이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게 한다.
이전 책에서는 신문이나 다른 편집글이 많이 들어갔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편지글이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협박 편지나 또 아이들끼리 주고 받는 쪽지들은 다르게 편집해서 구별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어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까지 등장한 이 시기에 다섯번째 이야기는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지 이 자매 작가들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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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저택은 그 동안 보아 왔던 아이들 동화책과는 조금 차별화된 책이다. 처음에는 유령 이야기가 나오기에 호러 판타지 류의 소설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작가가 재미 그 이상의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리즈로 나온 모양인데, 나는 4권을 처음 접했다. 그러나 4권부터 읽어도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표지에서 몇 장을 넘기면 스푸키 저택에 나오는 가족이 소개된다. 혈연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가족의 구성이 신선하다. 외국의 동화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생소한 영어 이름이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어색하게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이야기 중간중간에 이 유령도시, 겁나라 시에서 발행되는 '겁나라 빨라 신문'이 제시된다는 것이다. 교사인 나는 신선한 구성의 이 책을 우리반 아이들에게 소개를 해 주며, 읽어 주고 있는데, 이 신문 부분은 아이들에게 따로 제시해 준 다음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긋도록 한다든지 하며 따로 활용하고 있다. 인터넷 시대에 사는 요즘 아이들은 신문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어른들이 보는 딱딱한 내용의 신문을 아이들에게 제시해 주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 이 책에 제시된 '겁나라 빨라 신문'은 책의 내용과도 연계되면서,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는다.
이 책의 구성도 구성이지만, 더욱 좋은 것은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세지이다. 나는 디지털문화에만 젖어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참 안타가운 마음이 들고는 한다. 그리고 가끔은 옛날 우리가 느꼈던 아날로그적 정서를 한 번쯤 아이들이 느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서로 간의 '손편지'가 자주 제시되며, 편지로 마음 전하기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고자 한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신선했던 당초 내용과는 달리 오페라의 유령에서 착안한 듯한 우체국의 유령의 등장과 문제 해결이 다소 김새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어른들의 추리 소설이 아니라, 아이들 수준의 소설이기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점은 번역가의 재치이다. 읽는 내내 단어 하나 하나를 놓고 많이 고민한 흔적이 엿보였다. 마지막에 옮긴이의 글에서도 그러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번역가가 좋은 책을 더 돋보이게 한 듯 하다.
이렇게 저렇게 서평을 써 보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이전에 볼 수 없던 형식에 즐거웠던 책이다. 내 아이들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통해 무엇인가를 느끼길 바란다면, 한 번쯤 권해볼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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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들기 시작해서 얼마 되지 않아 깔깔 대고 웃으면서 책에 푹 빠져 든 딸래미~ 제목만 보고는 무서운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읽고 보니 전혀 아니라고... 제목을 빨간색으로 쓰던가 아님 제목 아래로 피가 뚝뚝 흐르게 표지 디자인을 했으면 읽는 사람들이 제대로 낚일텐데..그런다^^ 딸래미 말처럼 이 책은 제목처럼 으스스 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가볍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부루퉁B. 그럼플리(작가), 올드미스C. 스푸키(유령작가), 드리미 호프(삽화가)는 전화기, 텔레비젼, 게임기도 없는 43번지 유령 저택에서 아무 불편함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친구들이 열광하는 [43번지 유령 저택]을 쓰느라 바쁘다는 설정이 참 재미있다^^ 독자들에게 우편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겁나라 우편국에 자주 다녀야 하고,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오는 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편지함도 자주 들여다봐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상한 편지가 배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자기기가 없이도 잘 지내왔지만 서서히 그 필요성을 느끼는 부루퉁과 드리미와는 달리 올드미스는 결사반대하고 그러던 중 드리미는 유령독감에 걸려 입원하게 된다.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 사서 팀장 미라 M밤의 초대로 겁나라 시에 오게 된 조카 스마티 와이파이, 이름에서 느껴지듯 휴대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아이이다. 이 참에 휴대폰 중독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초대한 것이다. 겁나라 시에 오자마자 유령독감에 걸려 입원 한 병원에서 드리미 호프와 휴대폰이 메시지가 아닌 편지를 주고 받으며 친구가 되어가고, '만능 통신'이 발명되면서 우체국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 비로소 괴상한 편지를 보낸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을 통해 전자기기의 편리함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알려준다.
유령과 함께 살아간다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득한 [43번지 유령 저택]은 생각보다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었다. 옮긴이에게 후속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딸래미의 반응만 봐도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초등 고학년 쯤 되는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면 글자로 빼곡히 차있는 책이 대부분이고, 아이들이 책 읽기를 힘들어 할 만한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삽화들, 그 사람을 나타내주는 듯한 재미있는 이름,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주고 받는 편지들, 그리고 이 엄마도 폭소를 터뜨릴 수밖에 없었던 겁나라 빨라 신문까지... 신선한 내용들이 지루할 틈 없이 책장을 넘기기에 충분했다. 편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이라 아이들에게 참 신선하게 다가가고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마법은 정성껏 쓴 편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일어납니다. 사랑을 호소할 수도 있고,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도, 또 마음을 아프게도 할 수 있는 마법이지요. 편지는 유령의 장난보다도 훨씬 강력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답니다. - 본문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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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미스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새로운 유령의 등장은 바로 올드미스와 절친인 팬텀이였다. 어린시절부터 함께 해온 두 사람의 이야기가 살짝 전해지고 올드미스의 깨알자랑이 이어졌다. 우리는 무척 친했지만 1등은 결코 양보할 수 없었지.(59쪽) 두사람은 은근히 선의의 경쟁자였다. 누군가를 밟는게 아닌 서로를 격려해주면서 잘해나가는 그런 사이였다. 올드미스는 어린시절부터 작가가 꿈이였고 그녀의 그런 꿈을 전달하기 위해서 팬텀은 우체부가 되었다. 그녀가 죽는 순간까지 그토록 바라던 소식을 전해주지 못했지만 말이다.
올드미스는 선천적으로 휴대전화가 싫었던 것 같다. 때론 그녀의 말이 맞다. 아이들이 얼빠진것 같다는 말. 모든게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중독된 이유보다는 중독되게 만든 근본부터 바로 잡아야 할텐데. 그것이 가능하긴 할까. 이상한 팬레터로 인해서 드리미는 매우 걱정하지만 올드미스는 약간 신경질적으로 보였다. 그런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을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왜냐하면 드리미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혼자서 열심히 집필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스마티와 드리미의 편지가 이어진다. 스마티는 휴대전화가 없이는 한시도 살기 어려웠는데 그러한 이유로 휴대전화를 휴대하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스마티의 요상한 편지를 드리미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요즘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반성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리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니까. 둘다 독감에 걸렸는데 유령독감이라고 한다. 유령이 들었으니 온몸에 한기가 들고 말것이다. 또 다른 팬의 협박은 흥미롭지 않은 소식으로 알게 된다. 'ㅍ'이 'ㅂ'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편지가 변지가 되고 말았다. 왠지 편소가 변소로 바뀌었으면 웃겼을 것 같긴 한데 말이다. 읽고 있으면서 자꾸 싱숭생숭 하다. 그리고 아주 사악한 유령이 등장할 것인가 보다. 모습이 히스테리가 사방팔방으로 펼쳐질것만 같은 느낌이다. 오랜만에 편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불쑥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다. 불쑥 찾아오는 손님은 기분 나쁘지만 편지는 언제라도 기분이 좋게 만든다. 하긴 편지 내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말이다.
<시공주니어 카페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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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저택> 의 매력속으로 퐁당 빠져있다 살아서 돌아온 저 랍니다...!! 5권까지 어찌나 재미있게 보았던지~
네번째 시리즈의 간단 줄거리 먼저 말씀드리면 편지와 통신, 가전 기타등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첨단 가면이 등장하면서 우체국이 없어지게 되었는데, 그 건물안에 유령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 유령은 다름아닌 올드미스와 친구 사이였다나 모라나!!!
스푸키 저택에는 부루퉁, 올드미스, 드리미가 살고있답니다 이 세사람은 아주 극적인 인연으로 맺어진 사이에요~ 어떻게 해서 한집에 살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은 1,2,3편 서평을 찾아서 알아보는 걸로~~~!!
어느 날 편지 한통이 스푸키 저택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내용이 참 무섭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만능기계가 등장을 합니다 책에서는 모든 대화나 내용전개는 편지나 신문기사 간단한 메모로 나오는데요
정보통신부 부장과 우체국장의 대화를 보면 정말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웃긴답니다!! 이유인즉, 만능기계라 하지만 그닥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잡음도 많고 통신도 중간중간 끊기다 보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둘다 알아먹지 못하더라고요~ 요부분에서 어찌나 웃었던지!!
참!! 이번시리즈에서는 드리미의 친구로 여자아이가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미라 M 밤의 조카 스마티인데요 스마티는 핸드폰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미라 M 밤은 조카를 겁나라시에 초대하면서 겁나라 시에 머무는 동안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게 하는데 약속한 마지막날 문자 한통으로 인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문자한통으로 인해 우체국도 보존 될 수 있었고 주인공들이 무사할 수 있었네요!!
이번 시리즈에서 주는 메시지는 편지의 의미였는데요!!
드리미와 스마티는 신기한 열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둘은 한번도 보지 못한 사이였지만, 편지를 통해 서로 친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편지의 주인공은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올드미스의 옛친구였는데 어려서 부터 둘은 절친이였다고 해요.. 하지만 올드미스의 책을 출판하고 싶다는 출판사의 편지를 아파서 전달하지 못해 올드미스가 자살했다는 죄책감으로 마음 아파했답니다
만능통신으로 인해 우체국의 필요성이 상실되자 우체국을 부수게 되는데 우체국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우체국장은 우체국을 떠나지 못하죠 우체국 유령이 되어서 우체국을 지킨 올드미스의 옛친구 팬텀!!
이번 시리즈는 편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던 내용이 아니였나싶어요.... 올드미스 말고 또 다른 유령이 등장한다는 말에 어떤 유령일까 궁금했는데 내용전개도 재미있고, 흐름도 잘 짜여진 것 같고!! 너무나 완벽했던 내용구성이 아니였나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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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있는 빨간 우체통을 기억하시나요? 저의 학창시절만 해도 동네어귀마다 빨간 우체통 하나씩은 꼭꼭 보였던 거같은데 요즘은 우체통찾기가 왜이리 어려운지요.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얻기도 했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잃기도 한 거 같아요. 이를 테면 빨간 우체통과 손편지같은 거 말이에요.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지구 반대편에있는 이들의 소식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누군가의 소식을 기다리는 '기다림'이라는 아름다운 추억은 사라져가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런 현상은 43번지 유령저택이 있는 겁나라시에도 일어나고 있어요. 모든 통신수단을 대신할 만능통신이라 불리는 새로운 기술이 겁나라시에 들어서면서 겁나라 시의 겁나라 편리 우체국의 문을 닫게 될 위기가 불어닥치지요. 43번지 유령저택 4번째 이야기 가면 쓴 우체국의 유령은 바로 겁나라 편리 우체국을 둘러싼 유령소동이랍니다. 그리고 오랜 우정에 대한 따스한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우체국과 손편지가없다면 43번지 유령저택도 없다고 생각해요. 편지는 43번지 유령저택에 살고 있는 가족들간의 소통수단이며 43번지 유령저택을 사랑하는 책 속 많은 독자들과의 소통수단이기도 하니깐요. 그리고 그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드리미와 부루퉁, 그리고 올드미스를 사랑하게된 43번지 유령저택의 진짜 독자들의 즐거움도 사라질테니깐요. 43번지 유령저택을 처음 만났을 때 왜 이토록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었는지 이번 이야기를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엔 잘 받기 힘든 손편지를 받고 읽는 기분을 주는 점도 한 몫했던 거같네요. 아무튼 우체국 유령 소동이 행복하게 끝나서 앞으로도 계속 드리미와 부루퉁씨, 올드미스의 유쾌한 편지들을 계속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올드미스처럼 매번 이야기할 때마다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가족들에게 편지로 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43번지 유령저택 독자분들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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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유령저택 4- 가면 쓴 우체국 유령> 이 책은 편지글 전개라는 참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2권을 읽은 적이있는데 그때의 여운이 많이 되살아나서 책 읽는 내내 궁금증을 더해 갔다. 사실 <43번지 유령저택> 시리즈는 이런 구성 덕분에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으면서도 웃긴 등장인물의 이름과 지명들...약간은 억지스럽기도하고 유치한 면이 없진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런게 통하는 가 보다. 암튼 이번 4권은 겁나라 편리 우체국 사서함 5호에서 온 괴상한 팬레터 한통에서 시작되는데 바로 그 내용은 43번지 유령저택에 사는 부루퉁, 올드미스, 드리미에게 정신 차리라는 경고장 이었다. 편지로 소통하는 그들에게 무용지물이기도 한 통신장비들인 셈이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겁나라 편리 우체국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왜냐면 우체국 대신 성능이 좋은 만능통신기계로 대체 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자처럼 쓰고 다니면서 소통을 한다니....올드미스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는다.
그런데 드리미가 유령 독감에 걸리고 병원에서 스마티 와이파이를 만나게 된다. 스마티는 휴대폰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아이라 이곳 겁나라 시에 와서 습관을 고쳐 보려고 한다. 드리미와 스마티는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자연히 친구가 되고 위험에 처한 올드미스를 구하기 위해 둘은 병원에서 빠져 나가게 된다. 사실 괴상한 편지를 보낸 이는 올드미스의 어릴적 친구로 자신이 사는 우체국이 폐쇄될 위기가 되자 올드미스에게 편지를 보내게 된것이다. 4권에서는 올드미스와 우체국 유령인 팬텀의 어릴적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자신때문에 친구 올드미스가 죽었다라고 생각한 팬텀은 올드미스와의 재회에서 오해를 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것을 바꾸고 휴대폰과 같은 최신 기계로 대체 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서로서로 오가는 편지를 읽으면서 좀더 친밀해질수 있고 스마티와 같은 친구도 사귈수도 있는 손편지...오늘 가족에게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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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서점에서 <시공주니어 착한 가격추천세트 >행사가 열리고 있답니다. <43번지 유령저택 >도 세트가로 저렴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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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최신 기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도 그 속도와 편리성에 열광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메일과 메시지를 보내고, 책과 신문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편지를 쓰는 것은 구식이고, 종이 책은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편지를 쓰는 것은 정말 구식이고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은 걸까?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 인불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로운 ‘43번지 유령 저택’ 이야기.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하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4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나온 ‘43번지 유령 저택’ 4편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게 해준다.
새 정보통신부 부장 모바일 U. 테이션스는 겁나라 시에 단 하나뿐인 겁나라 편리 우체국을 철거하고, 여러 기능을 두루 갖춘 ‘만능 통신’을 도입하려 한다. 만능 통신은 전화와 인터넷은 물론, 커피와 헤어 젤과 입술 보호제가 나오고, 다리미와 헤어드라이어, 가스레인지 등 별게 다 되는 최첨단 기기이다. 하지만 이 ‘꿈의 기계’로 기본 중의 기본이자 우체국의 주 업무이기도 한 소식을 주고받는 모바일 부장과 편지유 퍼스트 우체국장의 화상 회의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간단한 말조차 들리지 않아 동문서답을 하다. 그래서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종이에 글을 인쇄하는 일이 성가시다고 주장하는 모바일 부장마저 종이에 편지를 쓰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도서관 사서 팀장인 미라 M. 밤의 조카 스마티 와이파이는 요즘 현대인들처럼 휴대 전화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열한 살 소녀이다. 그런 조카를 위해 미라 M. 밤은 휴대 전화 없이도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스마티 와이파이를 일반 전화는 커녕 휴대 전화, 인터넷도 없는 겁나라 시에 초대한다. 그런데 스마티는 겁나라 시에 오자마자 ‘유령 독감’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고, 휴대 전화 없는 지루한 병원 생활이 끔찍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같은 병으로 입원한 같은 또래의 드리미 호프와 편지를 주고받고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읽으면서 스마티는 편지 쓰는 재미, 책 읽는 재미를 알게 된다. 그리고 편지와 신문 기사만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보를 교환하는 겁나라 시의 매력에 푹 빠져 휴대 전화 없이도 신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특별한 날에는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고, 중고등학교 때는 친한 친구들과 펜팔을 했었다. 지금도 특별한 날에는 친한 친구들이나 남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곤 하는데 답장을 써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서 그런지, 내 편지를 받으면 다들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점점 편지를 쓰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진심이 담긴 편지는 강력한 마법을 부린다는 팬텀의 말처럼 이 책을 읽으면서, 편지를 주고받으며, 맺어지고 이어진 진실한 마음은 그 어떤 전자 기기로도 표현할 수 없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사랑과 우정이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이 주는 위대한 힘 역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영원할 것임을 깨달았다.
겁나라 오싹 시립 도서관의 미라 M. 밤처럼 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스마트폰은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들이 모바일 U. 테이션스처럼 ‘만능 통신이 있는데, 우체국이 왜 필요합니까?’라고 생각하면서, 빠르고 편리하면 만사 오케이라는 마음으로 전자 기기에 넋이 빠져서 좀비처럼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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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 오싹 으쓱으쓱...!! 43번지 유령저택에서 부루퉁 B 그럼플리와 올드미스 c.스푸키와 아들 드리미 호프는 전화기도 티비도 게임기도 없는 유령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문명세계보다는 편지를 쓰고 한번에 3꼭지씩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보내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그들이 쓴책은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들에게 전세계에서 보낸 팬들에 편지가 가득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몹시 괴상한 편지가 스푸키가에 배달됩니다.이번 이야기는 이 팬레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저.승. 우.편 이라는 편지가 오게 됩니다.
1월 23일 올드미스, 부루퉁, 그리고 드리미, 이제곹 끝장난다. 정신차려! 하지만 가족들은 그런편지를 무시하고 얼마후에 겁나라 편리 우체국이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만능통신기계가 등장하면서 폐쇠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들 드리미가 독한 독감에 걸리자 부루퉁이 급히 차를 몰아서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게 되면서 유령독감이라는 병명을 듣고 병원에서 낳을때까지 있게 됩니다. 그러던중 도서관 사서의 조카 스마티 와이파이는 현대기계(핸드폰)없는 날을 만들기 위해서 겁나라시로 오다가 유령독감이 걸려서 드리미의 옆병실로 오게 됩니다. 그걸로 아이들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친해지게 됩니다.
글자가 없어지는 일이생기고 자꾸 유령저택에서 온 저승우편으로 온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올드미스의 오랜 벗인 팬텀이었습니다. 우체국이 없어지는 위기에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서 편지로 자신의 뜻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는 올드미스가 죽기전 날에 그녀의 책을 출판할수 있는 편지를 보내주지 못해서 죄책감에 사로잡혀 그다음 죽게 됩니다.
다행이 드리미와 스마티가 그뜻을 알아내고 우체국은 다시 유지되었고, 드리미와 스마티는 계속 좋은 우정을 쌓아갑니다. 올드미스도 친구인 팬텀과 계속 좋은 우정을 쌓아가고요.
대체로 편지글로 되어있어서 읽는 동안 정말 재밌게 읽은것 같아요.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난것처럼 책속의 인물들의 심리상태의 변화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들유령저택 3총사의 재밌는 이야기가 계속 흥미진진하네요.
다음은 어떤 내용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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