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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개 눈을 보고 상대방의 인간성이나 심리, 감정을 판단한다. 눈이 얼굴의 구심이기 때문에 힘 있는 눈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벌어진 여성은 약간 멍청해 보인다. 왜 그럴까? 생물학적으로 볼 때 눈 사이가 벌어지면 시야가 넓다.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으니 성격이 느긋하다. 성격이 느긋한 만큼 독하고 야무지지 못하다. 한편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신경질적으로 보인다.
불평할 때 입술을 비틀며 삐죽거리는 사람은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세상이나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도 불만이 가득하다. 또한 쉴 새없이 입을 움직이는 사람, 입꼬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궁지에 몰려 순간적인 거짓말을 할 때는 눈빛이 허공에서 흔들린다.
울먹이듯 애처럽게 생긴 여자는 남자에게 헤프고, 화난 사람처럼 부루퉁해서 다니는 사람은 잘난 체가 심하다. 이런 사람들은 얼굴만 보아도 알 수 있으므로 이를 알아두면 유리하다. 사람의 얼굴에는 이런 다양한 정보와 메시지가 들어 있다. 인생에 통달한 사람들은 이를 제대로 읽어내고 영리하게 이용한다.
얼굴은 세상을 향한 출입문과 같다.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주며 성격이나 인간성, 생각, 생활환경 등이 응축되어 있다. 이는 아무리 숨긴다 해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얼굴 생김과 표정 변화 등을 통해 악인악인이라 불리는 위험 인물들을 가려내는 법을 취급하고 있다. 사람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유용한 자료이다.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정치, 관계에서부터 처세, 용인用人,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은 다양한 표정을 통해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전달한다. 반면에 동양인은 노골적인 표정 연출을 좋아하지 않는다. 서구 문화의 영향 속에서도 유독 표정에 대해선 여전히 보수적이다. 눈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눈짓이다. 예로부터 동양에선 이를 품위 없는 행동으로 여겼다.
이렇게 눈짓이 잦은 사람은 어떤 인간성일까? 한마디로 전략가라 말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언제나 계산을 갈고 말한다. 심지어 목적을 위해 거짓말로 쉽게 한다. 다라서, 눈짓이 잦은 사람이라면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게 좋다. 언제라도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상학에서는 인중이 길고 뚜렷하면 좋은 집안에서성장한 높은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또한 건강하고 정력이 넘친다고 한다. 그래서 인중이 길면 호색가라는 속설도 생겨났다. 여자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헤죽대는 사람들을 '긴 인중족'이라고 부른다.
남자들이 탐스러운 입술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상징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육감적인 입술에선 여성의 페로몬이 풍긴다. 즉 이런 입술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입술을 성형한 여자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다.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란 말이 있다. 미국의 16대 링컨 대통령도 "남자 나이 마른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흔 이후에는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나므로 그 자체가 바로 이력서이며, 그래서 그 얼굴에 책임지라는 의미이다.
하필이면 왜 마흔일까? 이는 유전자에 그 바탕을 둔다. 인간의 유전자는 마흔 살까지 유효하게 작동하지만, 이후 점점 그 효력을 상실해 유전자의 구속에서 풀려난다고 한다. 따라서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 미남, 미녀가 맞다. 하지만 마흔 이후엔 오히려 생활 습관이나 마음가짐, 환경 등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얼굴은 웃는데 눈이 웃지 않는 사람이라면 조심해라. 대개 본성이 나쁘거나 비뚤어진 사람이 이렇게 웃는다. 사기꾼이나 악덕 외판원들이 이러하다. 또 언제나 입꼬리를 비틀며 웃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부류는 대개 빈정대는 스타일이다. 매사에 비판적이어서 주변에서도 대부분 이런 사람들을 싫어한다.
이유없이 입을 가리는사람을 조심해라. 이야기할 때 늘 입가에 손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 중에 전략가가 많다. 이는 말을 신중하게 구별하는 스타일이다. 심리학에선 이런 유형을 비밀주의자로 평한다. 또한 거짓과 가식이 많고, 질투심이 강하며, 의심이 많아 외톨이가 되기 쉬운 경향이라고 한다.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눈을 피하는 사람은 믿음이 잘 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서양인들은 대화를 나누는 내내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하지만 동양인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데, 동양인들 중에서도 상대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 이럴 경우 매우 거북하고 부담스럽다.
상대의 눈을 응시하면서 말하는 사람은 대개 속셈이 있어서다. 연애 사기에선 더욱 그렇다. 상대방의 눈을 들여다보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것은 바람둥이의 초보적 기술이다. 영업직 종사자들도 이런 경우가 많다. 이는 영업 매뉴얼에 '상대를 설득하려면 눈을 쳐다보면서 말하라'는 지침이 있기 때문이다.
고대 그리스에선 '황금분할' 공식을 고안해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았다. 모든 아름다운 것은 약 3분의 1지점에 분기점이 있다는 것이다. 즉 이마에서 턱까지의 길이를 1로 가정할 때, 이마에서 3분의 1 내려온 지점에 눈썹이 있고, 눈썹에서 코끝까지가 3분의 1, 코끝에서 턱까지가 3분의 1이된다. 이후 중세에 접어들어서는 7분비分比로 대체되었다.
본디 사람의 얼굴은 정확한 좌우대칭이 아니다. 또한 정신적인 측면이나 음식을 씹는 습관 같은 물리적인 영향에 의해서도 얼굴에 뒤틀림이 생긴다. 얼굴의 오른쪽 절반은 좌뇌, 왼쪽 절반은 우뇌가 지배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좌뇌는 논리와 지성을 관장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이루어진다. 우뇌는 정서와 감정을 관장하고 예술적인 영감이 탄생한다. 그래서 오른쪽 얼굴에는 지성이, 왼쪽 얼굴에는 정서나 감수성이 더 많이 배어난다.
이 책은 관상 책이 아니다.
관상은 바뀔 수 없는 영역과 바뀔 수 있는 영역이 공존하는 것 같다.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얼굴을 성형 시술로 바꾼다한들 내면에 깊숙히 존재하는 본성까지 한꺼번에 바꿀 수 없는 법이다. 마흔 이후의 얼굴은 자신의 인생 이력서라는 말처럼, 비록 나쁜 관상이라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이나 말투나 몸짓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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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변화의 굴곡이 심하다.어린이는 말그대로 천진만만하고 순진하기에 얼굴에 그대로 아이의 생각과 감정이 쓰여 있기에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가 있지만 어느 정도 자아관념이 쌓여 가고 복잡한 사회생활,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살아 남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이기적인 본능으로 인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말과 행동,표정을 꾸며 상대방을 선의로 속인다든지 의도적인 계략하에 속이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일상 속의 사람들의 얼굴에는 당사자만이 갖고 있는 성격과 인간성,생각과 감정,생활환경 따위가 그대로 녹아져 있다는 것이다.신경과학 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들이 신경회로를 통해 겉으로 성격,인간성,감정,생활환경이 어떠한 것인가가 폐쇄회로마냥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성격이 괄괄하고 활동적인 외향적인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에는 평상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생각과 감정이 깊은 내향적인 사람들은 감당키 어렵고 새로운 일을 만났을 경우에는 문제해결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당황과 난처함이 얼굴에 고스란히 풀 죽은 모습으로 나타난다.즉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표정은 각양각색이겠지만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가 신중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고 말도 조심스럽게 하는 경향이 많다.반면 외향적인 경우에는 우선 일부터 벌려 놓고 해보자는 식이 많기에 일의 세세한 과정에서 실수투성이가 잦게 되고 시행착오가 많다.그렇지만 일의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편이기에 늘 목표,결과를 놓고 동분서주하는 편이 내가 겪은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에는 다양한 유형의 얼굴과 성격,인간성을 갖은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지탱하고 유지해 나간다.특히 사회생활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은 우선 평상심으로 만나는 경우보다는 어떠한 목적과 수단으로 인해 만나 관계를 맺어 가기에 친밀감이 덜 형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매우 격식을 차리게 된다.얼굴,표정,말투,복장 모든 것이 자신을 보다 상대방에게 잘 보여 주어야 관계가 좋아지고 일이 만족스러워지고 경제적 수입도 늘어나게 마련이다.또한 말,생각,감정,행동도 때로는 억지춘향격으로 꾸미기에 부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 주기도 한다.세련된 매너,말투,복장이 갖춰지면 나름대로 그 격에 맞는 사람을 찾아 같은 부류끼리 어울리려는 경향도 인간의 본능이고 의도된 계략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자연스러우며 자신의 경제적 상황,분수에 맞게 깔끔한 복장과 두발을 갖춰 사람을 대하고 표정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속에 불만과 오해,실수,말못할 사정을 담아 둔 채 사람을 대하고 얘기를 나누다 보면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더라도 말과 표정을 통해 화자의 심리적 상태,기분,감정까지도 읽어낼 수가 있다.만나서 말을 하든 전화나 SNS를 통해 의사전달을 하든 말의 강약,감정의 농담,표현법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현상태를 가늠하고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수가 있다.다만 고의든 비고의든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진실로 대하지 않는 경우에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후일 꼭 잘못된 사정을 사과하고 넘어가야 관계지속,발전을 꾀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상습적이고 지능적으로 상대방을 거짓으로 대하고 속이려는 의도가 다분한 말투나 행동이 어느 정도 감지되어 더 이상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을 경우에는 아예 관계를 단절하고 접는 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많은 인생 경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연륜이 쌓여 가면서 상대방의 얼굴형,말씨,행동,복장과 태도 등을 통해 상대방이 살아온 내력과 가정환경,성격과 인간성 등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가 있다.완벽하게 맞추지는 못하지는 상대방이 나를 관찰하고 판단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상대방의 속마음을 간파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선행된다면 상대방의 약점을 기회로 내가 더욱 돋보이고 앞서가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인간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원한다면 우선 먼저 독안술(讀顔術)을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이 도서는 인간관계를 위한 지침서인면서 재미와 흥미를 안겨 주기에 멋진 도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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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긴 이 책의 제목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에 이 책의 핵심 주제가 모두 나와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얼굴이 숨겨놓은 욕망의 지도를 읽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의 저자 카도 아키오는 행동 성향 분석,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 책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에서 얼굴 생김과 그때그때의 표정 변화 등을 통해 악인이라 불리는 위험한 사람들을 가려내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사람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세상을 향한 출입문과 같다.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주며 성격이나 인간성, 생각, 생활환경 따위가 응축되어 있다. 이것은 아무리 숨겨도 드러나게 마련이다. 사람 얼굴에는 그런 다양한 정보와 메시지가 들어 있다. 인생에 통달한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읽어내고 영리하게 이용한다. 이 책이 우리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안목이 없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안목도 없고 인복도 없고 사람을 쉽게 믿고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적도 많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내가 한심스럽고 실망스러웠던 적이 많았다. 이런 점은 나의 본성이라서 고칠 수 없을꺼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사람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책이 있다니! 나에게는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 미국 드라마 중에 '라이 투 미(Lie To Me)'라고 하는 범죄 수사물이 있는데 이 드라마가 여타 다른 드라마와 다른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 인간의 얼굴에 나타나 있는 표정이나 몸짓, 말투, 목소리 등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하여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내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이다. 이 드라마를 처음 봤을 때 굉장히 흥미로웠다. 사람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세세히 관찰하여 그 사람이 숨기고자 하는 것을 밝힌다니 상상도 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이 드라마와 이 책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속에 다양한 정보와 메시지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의 얼굴에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 얼굴만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는 사람의 비법, 상대방의 얼굴이 말해주는 것들'이라는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눈, 코, 입의 모양을 통해 엿보는 사람의 본성, 얼굴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사람의 삶, 말투와 웃음으로 상대방을 파악한다, 눈빛과 표정으로 상대방을 파악한다, 얼굴은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거울, 환경과 얼굴의 재미있는 상관관계' 등등 이 책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말투와 웃음으로 상대방을 파악한다'는 부분을 보면 입을 크게 벌리고 웃으면 호쾌한 일상을 주는데 대개 성격이 개방적이고, 호방하고, 거침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웃는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러 그런 척하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웃는 사람도 있다. 현실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호쾌한 웃음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소심하고 마음이 약하다. 말할 때 입을 잘 벌리지 않고 치아도 전혀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성격을 짐작하기 어렵다. 한편, 웃을 때 잇몸이 드러나는 사람은 대개 비판적이고 공격적이며 이기적이고 자기본위가 강하며, 의지가 약하다. 웃음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본심이 숨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쳐질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본심도 파악할 수 있고 나 자신도 되돌아 볼 수 있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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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을 의심하라 지은이 : 카도 아키오 지음 / 이윤정 옮김 출판사 : 황금부엉이
이정도 살았으면 사람의 얼굴만 얼핏 보아도 어느 정도 그사람의 성격을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싶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사람들한테 속고 또 속으며 살고있다-.-; 굳게 다문 입매나 부리부리한 눈빛, 또는 발랄하게 움직이는 얼굴 근육 등등 전체적인 조화를 보았을때 어느정도는 상대방의 성격, 성향을 짐작해 볼수는 있겠지만, 세상 살면서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사람 본심을 꿰뚫어 보는 일인것 같다. 기억에 남는 일중 하나로.. 이전 회사사람중 정말 반듯하고 건전해 보이는 모습의 남자직원이 있었는데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한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스스로 믿었던 나의 안목에 대한 '멘붕'은 작지 않았던것 같다. 또한 솜씨좋은 언변과 놀라운 연기력으로 다가오는 대단한 사기꾼들...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만나볼수록 경계심과 의심이 안커질수가 없는것이 현실인듯하다. 사람에 대한 어느정도 신뢰감이 형성되기 이전 관계는 끝까지 긴장을 놓치 말아야 한다는것이 인생 철학 중 하나로 자리잡혔다.
시선을 끄는 솔깃한 책한권을 만나면서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 뭔가 든든한 노하우가 쌓일듯한 기대심도 컸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니만큼 흥미도도 꽤 높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책이다. 하지만..솔직한 마음으로는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크게 얻은것이........없다. 내용도 참 새롭지 못하고 오히려 내 생각과 마찰을 빚는 부분도 많고 좀 부정적인듯한 저자의 문체는 나랑 궁합이 맞지 않았다. 이렇쿵 저렇쿵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인상에 대한 정석적인 정답은 없다고 생각들었다.
part 1 사람의 얼굴에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 part 2 얼굴만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는 사람의 비법 part 3 상대방의 얼굴이 말해주는 것들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순수함을 잃어 버리고 해맑음이 사라졌다고 한다=>이말은 해맑지 않은 얼굴은 나쁘다는 말 아닌가? 그런데 바로 이어 해맑은 얼굴은 또 인간적인 수양이 부족하거나 매정하고 인간미가 부족하다고 한다=>해맑은 사람도 나쁘다는 건가? 결과적으로 해맑은 사람, 해맑지 않은 사람 다 나쁘단 말인가?? 대체..... 무슨말을 하고있는거지
이야기 끝에는 항상 내용을 요약,강조해주는 포인트 부분으로 구성해주었다. 이건..또.. 무슨 소리지?? 별 어려움 없이 살아온 탓에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야박한 사람...하고 결혼하면 안심이라고?? 저자가 괴상한 사람이던가 번역이 잘못됐꺼나 내가 한글을 제대로 못읽고 있꺼나. 셋중에 무엇이 정답이던간에 책을 읽고있는데..........화난다. 이상해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그렇코.. 여자는 다르다?? 이런 통계 정말 비판해주고 싶다. 어디서 이런 통계가....나랑 생각이 너무 다르다.
웃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을 대상으로 역적처럼 말하고 있는 이 논리. 난 어쨌꺼나 기분이 안좋울때 억지웃음이라도 짖다보면 뭔가 일이 좀 더 쿨하게 재해석 됨을 경험한적이 있다. 억지웃음이라도 난 웃는게 좋타고 생각한다.
아.... 마음에 안든다... 이쯤하니 오히려 책을 읽다가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개그프로에 빈티나는 얼굴로 꽤 유명한 개그맨 어쩔;;; 정신적으로 풍만해 보이던데
못생긴 사람이 접근해오면 절대고 곁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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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은 어느 부분을 통해서든 나타나게 되어 있다. 완벽하게 숨긴다고 하지만 어느 짧은 순간이라 마음을 드러내게 된다. 그것은 뇌리의 한구석에 나타나는 자연적인 반응일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속마음을 얼굴 어딘가에 나타내게 되어 있다. 시간의 개념이 없는 아이들의 얼굴은 맑아 보인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시간에 쫒기고 일에 쫒기다 보면 어느새 얼굴의 빛과 모양은 변해간다.
삶의 형태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상대하면서 상대방의 얼굴변화만 잘 파악해도 관계를 쉽게 풀어 갈 수 있다. '사람의 본심을 의심하는 자, 얼굴을 의심하라.'는 인간의 얼굴을 보고 심리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사람의 얼굴을 자신의 인생이 있다, 얼굴만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는 사람의 비법, 상대방의 얼굴이 말해주는 것들의 3파트로 나뉘어져 눈의 움직임, 입술의 모양, 얼굴의 빛, 눈의 빛등을 통하여 상태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비법이 들어 있다.
비법이라기 보다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법을 배운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작은 얼굴 속에 숨겨진 욕망과 상태의 마음이 들어있고 나타난다는 것이 신기하다. 나도 모르게 얼굴에 표현되는 마음의 모습은 어떤 모양일까?
이 책에서는 마음 상태에 따라 변하는 얼굴의 모양과 눈동자의 흔드림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는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해답과 같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하여 행동심리를 파악 할 수 있다면 좀더 원활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얼굴에 모든 것이 나타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삶의 형태에 따라 얼굴의 모양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자, 얼굴을 의심하라.'는 인생의 역경, 욕망, 이기심과 선함, 탐욕을 파악하기를 배우고 자신의 얼굴을 잘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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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자, 얼굴을 의심하라] 서평
여러가지 사람의 얼굴에서 내가 느끼고 있었던 생각과는 전혀 상반되는 내용들이 있어 흥미로웠다.
젊은이들과 다르게 서른, 마흔이 넘어서도 여전히 얼굴이 해맑은 사람이 있다.
표정 변화가 심한 사람은 한마디로 검정이 격하면서 동시에 이기적이고 제멋대로다.
여러 사람들의 습관이나 외모에 대해서 어떤부분인지 잘 정리해두어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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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의 본론을 쓰기에 앞서 관상이라는 것에 대해 나만의 생각인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아기로 예를 들면 아기는 세상에 나올 때에 몇 가지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몇 가지 중에 하나는 얼굴의 표정을 읽어 우호적인지 비우호적인지 알아 차린 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아기를 안았을 경우에 곧잘 운다면 평소 표정이 좋지 않다는 뜻도 되며 곧잘 웃는다면 평소 표정이 좋다는 뜻도 된다. (평소 표정을 알기에 매우 좋은 테스트로 알고 있다.) 왜? 이것이 본능으로서 나타나는 것일까? 이것은 아기의 생존에 대한 본능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나한테 우호적인지 비우호적인지를 알아 일종에 엄마한테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도 사용되는 생존의 본능 말이다. 그렇다고 관상이라는 것이 생존에 대한 문제로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아니다. 다만 얼굴로 무언가를 읽어내려는 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상이라는 것이 인간이 가진 본능에서 발생되는 하나의 흥미로서 느껴지고 시도되는 부분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3개의 파트의 6가지의 주제로 얼굴에 나타나는 신호를 읽어 그 사람의 마음이나 성격 건강등외의 것들을 읽어낸다. 많은 부분들을 비교적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온라인 서점에서 목차만 보아도 흥미를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 성과를 이루어내야 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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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상대방 얼굴을 의심하기 전에 내 얼굴을 먼저 의심하라.
얼굴 표정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고 치부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많을 뿐더러 근거없는 선입견으로 사람 관계를 망칠 수도 있다. 한국사회는 이와같은 사회적 통념에 기인하여 사람을 좀 더 오래 만난 뒤 판단을 하거나 얼굴로 들어나는 안좋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도덕성때문에 많은 손해를 보기도 한다. 더욱이 요즘같이 정보가 범럼하고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보면 실제로 사람을 대면하는 경우가 상당히 짧고 판단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다.
그렇다면 사람을 만난 뒤 짧은 시간동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을까? 관상을 보듯 상대방을 뚫어지게 보다가는 오해를 사기 쉬우므로 행동과 버릇, 습관, 표정을 골고루 볼 줄 알아야 그 사람을 바르게 평가할 수 있다는게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약 100여개의 주제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적인 요인이 포함된 행동과 표정을 읽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준다. 내용들이 짧고 간결하게 써 있어 숙지하고 용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살면서 근거 있는 조심성을 심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중간쯤 읽으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과연 나는 어떤가?'라는 궁금증이었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사례에서 부정적인 내용중에 내가 포함되어 있지는 않는지 궁금했지만 그렇지 않을거라는 심증만 있을 뿐이지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확신 할 수는 없었다. 즉, 아직 내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남을 판단하려 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부정적인 모습을 겉으로 흘리고 다니지는 않는지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독서 시간이었다.
내용중 흥미로웠던 부분은 "마흔에 다시 태어나는 내 얼굴"이라는 부분이었다. 인간의 유전자는 마흔 살까지는 유효하게 작동하지만 그 후에는 점차 효력을 상실하고 유전자의 구속에서 풀려난다는 것이다. 즉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겉모습이 40대까지 유효하고 그 이후에는 생활 습관이나 마음가짐, 환경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40대 이후에는 젊을 때 미남미녀였지만 얼굴이 못되고 심술맞게 변하거나 반대로 평범했던 사람이 불혹 이후에 긍정적인 삶을 통해 중후해지거나 고상해진다는 것이다.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으로 주변만 보더라도 40대 이후에 겉으로 풍기는 품위와 격이 다른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와같은 이유가 40세까지 어떻게 살았는지가 반영된다는 것이니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핸디캡을 갖고 자라다보면 그 핸디캡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성격이 변하고 평생을 그런 성격속에 갇혀 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성격적인 결함은 점차 겉모습으로 표출되고 점차 저자가 말한것처럼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상당히 씁쓸하고 안타깝지만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혜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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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생물이다. 그래서 말과 행동만 보고 그 사람의 심중을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속도 알기 힘든 것이 사람 마음’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사람의 본심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이지만 알아차리면 그만큼 유리한 것이 사람 본심이기에 사람들은 서로의 본심을 읽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계속해 왔다. 나 또한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의 본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겉모습이나 얼굴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처신했다가 뒷통수를 맞는 경우도 있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이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 책은 행동 성향 분석,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대학 졸업 후 기자를 거쳐 전문 작가로 활동 중인 카도 아키오가 회의, 미팅, 면접 등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얼굴 간파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는 사람의 이목구비나 버릇, 표정, 목소리, 말투, 걸음걸이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역정이나 부귀의 정도, 성격이나 교양수준, 건강상태, 배려심이나 이기심, 사기성, 심지어는 공격 성향과 탐욕의 크기까지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비즈니스 상대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고 싶은 영업 사원이나 보험설계사, 마케터, 혹은 면접 시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고민되는 인사담당자라면 이 책이 당신의 올바른 결정과 신속한 판단을 돕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눈은 사람의 마음의 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개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상대방의 인간성이나 심리, 감정을 판단할 수 있다. 눈이 얼굴의 구심이기 때문에 힘 있는 눈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벌어진 사람은 다소 멍청해 보인다.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마음이 깨끗한가, 편안한가를 알 수 있다. 또 슬프거나 괴로운 표정을 읽을 수도 있고, 스쳐가는 눈길 속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 관상학적으로 볼 때 눈 사이가 벌어지면 시야가 넓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으므로 마음이 너그럽고 성격이 느긋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격이 느긋한 만큼 독하고 야무지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눈 사이가 좁은 사람은 신경이 너무 예민하거나 섬약하여 사소한 일에도 자극되어 곧잘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을 마주볼 때 머뭇거리거나 겁내지 않고 눈을 크게 뜨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야망도 크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을 비교해보는 재미와 어떤 사람인지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 관상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얼굴과 행동 분석의 원리를 통해 심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므로 누구나 읽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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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기기 시작하면 엄마는 바빠진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저지레해 놓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이런 아기들조차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엄마 눈치를 살핀다고 한다. 내가 이 행동을 허락 받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것이다. 아기도 생존을 위해 엄마의 얼굴을 살핀다니 놀라우면서도, 이렇게 평생을 살펴가며 살아 가는데도 사람을 알 수 없다니 재미있다.
‘얼굴을 의심하라(카도 아키오 글, 이윤정 옮김, 황금부엉이 펴냄)’는 관상에 관한 책은 아니다. 겉표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사람의 본심을 읽고 싶은 자, 얼굴이 숨겨놓은 욕망의 지도를 읽어라!’ 이 책은 심리학 쪽에 가깝다.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오늘도 수없이 마주쳤을 당신이 이해관계에 있는 자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서 행동한 결과, 당신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준다면 좋은 일 아니겠는가?
이 책은 아래와 같이 크게 세 구성으로 나뉘어 있다. 1. 사람의 얼굴에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 2. 얼굴만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는 사람의 비법 3. 상대방의 얼굴이 말해주는 것들 하위 주제별로 2페이지가 넘지 않게 편집되어 있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레이션도 삽입되어 있어 가볍게 읽기 좋다.
이런 종류의 책을 여러 권 보았어도 늘 새로운 내용 같다. 체득되려면 멀었나 보다. 읽으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 얼굴을 대입해 보고 상상해 보니 이해되는 내용도 있고 과학적 뒷받침이 더 필요해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