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만난 동창에게서 받은 어이없는 제안... 하지만 동창의 늪과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그리고 죽어가는 동창이 안타까워 대리모 제안을 받아드리는 혜준
결혼식만하고 떠난 부인이 벌인 일을 수습하기 위해 돌아온 유건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의외로 재미가 좋아서 재탕할려고 종이책 구입했어요^^ 소재가 대리모인지라 거부감을 보일수도 있지만 똑 부러진듯 보이지만 착한 혜준의 심리를 따라가고 돈많은 자의 행포에 저는 이해되더라구요~
그리고 유건을 만나면서도 쫄지않고 당당히 자기행동에 책임지는 혜준이 참 멋지고 그런 헤준에게 점점 이끌리고 쟤는 어쩌다 저렇게 커버렸을까..하는 안타까움도 들게하는 여조를 보니 씁쓸했고 그래도 전혀 만날수없던 두사람을 뭐 이어줬으니 무한 감사를^^
생각지도 못하게 재미있게 읽어서 가끔 재탕도 하는 책이랍니다^^
|
|
신해영님의 책 중 골든 베이비는 내게 베스트인 작품입니다. 이북도 읽고 소장하려고 뒤늦게 구매했습니다. 소재가 다소 취향에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호볼호가 있으며 그것을 제외하더라고 필력이 받쳐주므로 푹 빠져 읽었습니다. 강유건. 감정이 결핍되었으며 무미건조한 눈빛과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기분이 드는 위험한 남자. 자시늬 식대로 살아가며 약육강식 적자생존이 원칙이고 문제의 소지는 실수로라도 남겨두지 않는 철저한 성격의 소유자. 돈과 권력으로 아무런 죄책감이 없이 사는 아버지를 복수하려는 남자. 그러나 자신의 아이일지도 모를 아이를 임신한 해준을 만나게 되면서 끌리게 되고 자신의 식과 어긋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서혜준. 냉정하게 끊어내지 못하는 착하고 순진한 성격의 소유자.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로 인해 집안이 박살나고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가고 있는 여자. 대학 동기인 민정이의 제안. 어쩔수 없이 그 제안을 들어주게 되고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모성애를 가지게 되고 유건에게 점점 감정이 더해지는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악해지지 않는 여주의 성정이 대단하다 느꼈다. 그리고 남주는 카리스마에 강한 남자라 매력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