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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 마케팅/ 건축계획에서 일해 온 나 같은 실무자에게 여전히 시행자, 시공사, 금융과의 연결고리에서 합당하게 처신하는 법은 여렵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살기위해서는 "언어 정의의 엄밀함"으로 기초된 상황해석이 늘 어렵다. 이 책에서는 실무전반의 로드맵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의 금융기법을 중심으로 보는 사업성 확보의 몇 단초들은 신선하다. 여러분야의 연결된 고리들에서 합생하며 연합하는 방법에 같은 분야 선배의 고민깊은 성찰을 만난다. 이러한 귀한 정보를 공개하는 저자의 마음에도 깊은 공감과 감사함마저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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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험이 없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손자는 전쟁을 염두해두고 말했겠지만, 전쟁만큼 치열한 주택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주택사업을 잘 이끌어가려면 관련 법령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계의 선배들이 실제 어떻게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는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실제 주택사업을 시행,시공해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의 흐름과 유의점을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특히 진입도로 문제, 문화재 문제 등 자신의 경험과 유의점을 서술해 놓은 부분은, 주택법령만 잔뜩 설명해 놓은 다른 책에서는 절대볼 수 없는 귀중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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