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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무반주 시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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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시게티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3LP 음반이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재발매되었다. 시게티의 바흐 연주는 들어보지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LP로 감상해볼 수 있었다. 1950년대 중반에 녹음된 모노 음원이지만, 음질 및 연주는 탁월하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감상해보았는데, 시게티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연주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바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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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시게티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3LP 음반이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재발매되었다. 시게티의 바흐 연주는 들어보지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LP로 감상해볼 수 있었다. 1950년대 중반에 녹음된 모노 음원이지만, 음질 및 연주는 탁월하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감상해보았는데, 시게티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연주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곡은 이렇게 한 음을 충분히 울리면서 연주하는 것이 좋게 들렸다. 

LP 반질은 최상급이다. 마르치의 바흐 LP에서부터 마장뮤직앤픽처스의 재발매 LP의 제작 수준은 이 정도면 세계 최상급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디지털 음원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과거 순수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된 LP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고가의 레어 LP들을 거의 옛 느낌 그대로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단점을 생각할 수가 없다. 카트리지를 LP 위에 올리고 재생시켜보니, 출렁임도 거의 없고, 좌우 흔들림도 거의 없다. 가운데 뚫린 구멍 위치도 완벽에 가깝고, 쿨링도 잘 이뤄져서 평평하게 잘 뽑혔다. 내지에 담겨서 해설지와 함께 포장되는 마지막 단계까지 섬세하게 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LP 표면에 쓸림 자국도 없고, 사소한 기포도 보이지 않는다. 세 장 모두 재생해보니, 이 정도면 재생음도 거의 완벽에 가깝다. 박스 아트 및 인쇄도 훌륭하다. 

마장뮤직앤픽처스 제작 LP의 느낌은 옛날 일본 장인들이 만든 LP를 떠올리게 한다. 백희성 실장님은 LP 컷팅의 장인(마이스터)이라고 불러드려야 할 것 같다. 만들어진 LP의 음골을 자세히 쳐다보면 볼수록 컷팅이 참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본 제품에 대해서가 아니라) 최근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발매하는 LP들의 대부분이 비 클래식 부문이고, 또 클래식 부문이라고 해도 명연이라고 보기보다 대중적으로 판매가 좀 더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LP들을 많이 찍어내는 것 같아 아쉽다.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요한나 마르치 LP와 같이 LP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정통 클래식 LP들을 중심으로 많이 발매해주었으면 좋겠다.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발매한 LP라면 다 구입할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리뷰를 할 것이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말고, "특정 장르"에서의 전문 LP 제작소가 되길 기대한다. 

YES마니아 : 로얄 o******8 2022.04.2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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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만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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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CD로만 듣다가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구매해서 이제 들어봅니다. 벌써 품절이 뜨는데 추가발매가 있겠지요. 일단 케이스와 인쇄품질들은 만족스럽고 띠지에 인쇄되어있는 LP제작을 위한 마스터링, 프레싱등에 대한 정보도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단 LP 밑에 충격방지용으로 있는 골판지는 품질도 어울리지 않고 특히 절단면이 매끄럽지않아 종이 부스러기가 LP에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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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CD로만 듣다가 예약판매 시작하자마자 구매해서 이제 들어봅니다. 벌써 품절이 뜨는데 추가발매가 있겠지요. 일단 케이스와 인쇄품질들은 만족스럽고 띠지에 인쇄되어있는 LP제작을 위한 마스터링, 프레싱등에 대한 정보도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단 LP 밑에 충격방지용으로 있는 골판지는 품질도 어울리지 않고 특히 절단면이 매끄럽지않아 종이 부스러기가 LP에도 좋지 않을것 같네요.
음질이 경향은 부드럽기보다는 약간의 경질성, 지금 까지의 마장뮤직 LP와 비슷하고 느껴지고 해상도는 아주 좋아서 바이얼린의 움직에 따른 악기소리의 변화가 생생합니다. 시게티의 녹음(연주는 못들어 봤으므로)들은 밝고 시원시원한 음색하고는 거리가 머니 그런 음색을 기대하면 안될것이고 해석에 대한 의견은 더 좋은 소스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d 2020.03.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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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티의 예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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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앨범을 구하려고 참으로 노력하여 간신히 중고반으로 일본반을 구입했다.약 20년전에 본연주를 CD로 구매한적이 있다. 그당시에도 시게티의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연주가 명반인줄은 알고는 있었다. 근데 바흐와 친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치를 떨고 안듣게 되었다.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렀다. 계기는 정경화 때문이였을까?? 불과 몇년 안되었다.무반주 첼로 조곡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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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앨범을 구하려고 참으로 노력하여 간신히 중고반으로 일본반을 구입했다.

약 20년전에 본연주를 CD로 구매한적이 있다. 그당시에도 시게티의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연주가 명반인줄은 알고는 있었다. 근데 바흐와 친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치를 떨고

안듣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흘렀다. 계기는 정경화 때문이였을까?? 불과 몇년 안되었다.

무반주 첼로 조곡만큼 유명한 곡인데 이곡과 친해지지않아 항상 의문이였던것을 정경화

를 통하여 재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이였다. 이후 이음악의 명반이라는 헨릭 셰링의 음반, 그뤄미오의

음반 등 여러연주자들의 연주를 듣고 드디어 좋아하게 되었다.

이후 전에 실패한 시게티의 연주를 엘피로 구해서 들어보려고 중고 음반 판매자가

가끔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서 노렷으나 실패 그러나 시간이 지나 결국 구했다, 이제 바흐의 곡에

익숙해져서인지 시게티의 연주는 지겹지 않았다. 시게티는 테크니션이 아니였기에 연주는 참으로 

힘들게 연주하는듯 하다. 참 연주 못한다는  생각이 중간중간 든다. 헨릭 셰링이나

밀스타인 같은 유연하고 매끈하지 못하다.  그러나 누구의 평론가의 말처럼 예술가의 혼이

담긴 연주이다. 그런건지 그렇게 들린건지??

일본반을 사고 불과 몇달이 지나고 나서 새음반으로 위 상품이 나오자. 어이구 하는 한숨이 나왔다.

웬지 언젠가는 나올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

결국 이것도 샀다. 아무튼 새움반이니까.. 소리도 더 좋지 않을까?? 직접 비교는 못했지만

대동소이한듯 하다. 본인이 몇안되는 누구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연주자이다.

워낙 연주를 못하니까.. 예술성은 엄청나고..

YES마니아 : 로얄 g**y 2020.03.1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