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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 순교자는 2010년 7월 발매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프리퀄 소설인데 특유의 참신성과 공포로 당시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 국내 출간을 기대한 작품입니다. <오 헨리>상, <셜리 잭슨>상 등을 수상한 스릴러, 공포 전문 소설가이자 브라운 대학교의 문예과 학과장인 브라이언 에븐슨이 집필했다고 해서 더욱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 미스터리,스릴러,공포물로서 재미를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소설은 게임 데드 스페이스에 등장하는 종교 단체인 유니톨로지 교단의 기원을 다루고 있으며 1편 게임에서 2~300년 전인 23세기의 지구가 배경으로 유니톨로지의 창시자로 알려진 지구 물리학자 마이클 알트만이 멕시코에서 발견된 블랙 마커라는 괴이한 유물의 비밀을 알아내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게임에선 마이클 알트만이 인류학자로 나오지만 소설에선 지구 물리학자로 나옵니다.
작품 초반에는 빈민가에 사는 소년 차바와 지구물리학자 마이클 알트만의 시점이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마이클 알트만이 발견한 정체불명의 유물에 드레저코프 라는 악덕기업이 개입하고 멕시코에 위치한 칙술루브의 빈민가에서 차바가 독가스를 내뿜는 인간을 닮았지만 인간이 아닌 생물을 발견하면서 유물의 정체는 무엇인가? 괴물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등의 의문을 던지면서 공포와 미스터리를 선사합니다.
중후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게임 원작이 잔혹한 표현으로 유명했던지라 소설에서도 사람이 토막나는 과정을 묘사하고, 정체불명의 유물을 채굴하기 위해 심해잠수정을 타고 내려가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느껴지는 불안함, 그리고 유물이 사람들을 두통과 악몽에 시달리게 하고 죽은 사람이 보이게 만들어서 자살에 이르게하는데 그 심리묘사가 훌륭해서 이런 분위기를 기대했던 분들에겐 만족스러운 작품이 되겠습니다.
인간이 물질적, 지적 욕심 때문에 손대지 말아야 될것을 손대서 파멸에 이른다는 설정이나 전개는 그다지 참신하진 않지만 심해라는 배경이 주는 공포감과 계속해서 의문거리와 사건이 발생하는 전개가 훌륭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원작 게임을 하셨던 분들에겐 마지막 반전이 두배로 충격적으로 느껴지시겠지만 게임을 안하셨던 분들에게도 작품안에서 배경이나 인물이 충분히 설명되기 때문에 하나의 공포소설로 완결되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겠습니다.
덤으로 외국에서 2012년 10월에 발매될 소설 데드 스페이스 : Catalyst도 빠른 시일내에 번역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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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책 리뷰입니다. 이런 저런 부분들을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쓸 수 밖에 없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올해는 책 리뷰를 많이 써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나름대로 관심이 가는 책들은 최대한 몰아보려구요. 이 책은 그 이전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소설의 시작부터도 절대로 간단하다고 말 할 수 없는게, 어떤 사람이 알 수 없는 괴물을 숟가락 하나 가지고 죽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기껏 죽였다 싶었더니 그 괴물이 결국 문제의 사람을 죽여버리는 장면으로 작품이 시작하는 것이죠. 이 작품의 시작은 결국 어떤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문제는 결말을 보게 되면 이해가 됩니다. 이 작품에서는 그 다음에 곧바로 어떤 괴물이 해변에서 죽은채 발견되고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유적 비슷한 것이 바다 속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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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원작 소설 데드 스페이스 입니다.
스토리
시대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미래를 설정하고 있으며 "유타칸 반도" 라는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초반은 "차바"라는 유타칸 반도에 사는 아이를 중심으로 시작되다가,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인 지구물리학자 "마이클 알트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분화구 중심에서 이상한 파동을 감지하고 연구하던 그는 이 지역 일대의 사람들이 최근 악몽과 불면증, 두통에 시달린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어려 수상쩍은 움직임을 포착하게됩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적극적으로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분화구 안에 있는 "무언가(마커)"를 꺼내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된 "알트만"은
과연 무엇을 보게되는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지 참으로 흥미로운 책이 아닐수 없습니다.
감상소감
이 이야기는 동명의 호러SF 게임 "데드 스페이스" 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게임에 주요 요소중 하나인 "무언가(마커)"의 출현이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게임 속 주인공(아이작 클락크)을 괴롭히는 "유니톨로지 교"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한 호러SF장르에 입각한 평범한 작품. 게임의 인기에 편승한 원소스 멀티유즈의 팔아먹기식 소설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책을 잃어보면 나름의 공포 요소를 적재 적소에 잘 배치했으며 밀폐된 공간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심리가 아주 잘 나타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무조건 적인 맹신이 불러오는 비극이 어떤 것인지를 책에서 아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영화 "미스트"에서 처럼 불안에 빠진 사람들은 점차 어떤 해결책을 찾아 해매이게 되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어 그것을 맹신하게 된다는 점이 이책에서 아주 잘 표현되었습니다.
게임을 직접 해보지 않은 저로서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게임과 공유하는 배경설정이나 곳곳의 재미요소를 발견하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읽으 실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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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세계관을 모르기 때문에 게임속에서 알트만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책을 읽다 보니 책의 주인공인 알트만이 본의와는 다르게 유니톨로지 교단의 창시자가 되는 모양인데 그 과정을 좀 특이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다만 책 내용이 그다지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바다속에 내려 앉아 있는 특이한 마커를 탐사하는 내용인데 그 과정도 글쎄요 지진파가 여러곳에서 감지되었을텐데 주인공인 알트만과 악당일행외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네요.
책의 도입부 차바라는 등장인물이 괴생명체를 발견하는데 정부와 수사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해변에 그냥 방치해 두는것도 상식에 맞지 않구요. 특히 차바의 등장신에서는 무슨 꿈인지 환상인지 모를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 경계도 모호해서 차바가 알트만을 만나지 않았다면 실제 인물인지도 몰랐을거 같네요.
공학자인 알트만이 무슨 에일리언의 리플리 마냥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고 괴물을 물리치는 모습도 쉽게 납득이 안가네요. 설마 모든 공대생들이 특수훈련을 받는건 아니겠죠..
게임을 원작으로 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서 이책 선택했는데 좀 신중해야겠습니다.
3.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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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해저 분화구 탐사선이 간다. 코냑브랜드 이름인 헤네시는 수심 3000M로 내려 가자 환각을 일으켜 동승자 당텍을 죽여 버린다. 알트만은 잠수정을 구하기 위해 다시 내려가는 데 환영을 일으킨 동승자를 죽여 버리고 회사이사는 자살을 하고.. 느닷없이 괴물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죽이고..
전에 로빈 쿡의 abduction에서 심해로 내려가자 빛이 사라지고 새로운 해저세계를 발견하는 토생전의 용궁을 발견한 듯한 두려움과 환타지를 느꼈는 데... 심해 3000m로 내려가지만 어둠의 세계에 묘사도 없고 긴장감 제로. 느닷없는 괴물과 환각...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 이야기 연결도 잘 안되고.... 재미는 전혀 없고...성스러운 순교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 지 아리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