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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은 탄탄대로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또한 내가 가고 싶은 길만 가는 것도 아니고 가고 싶지 않은 길도 가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귀여움과 사랑 속에서 자라고 배우면서 어엿한 어른으로서 이제는 받는 것보다는 주고 나누며 책임의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 어른의 몫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람직한 상(像)이 아닐까 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한사람으로서 학창시절엔 '잘 배워 잘 살자'가 교훈(校訓)이었던 만큼 모두가 좋은 학교,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가득찼었다.나처럼 시골에서 자라 대학을 서울에서 나와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 IMF 경제위기,금융위기를 맞으면서 알게 모르게 경제위기의 폭탄을 빗겨갈 수가 없었고 가정경제에도 심대한 타격과 개인적인 심리적 위축,건강 문제까지 겹치게 되니 삶이 그리 달콤하지도 않고 재미없는 시절도 상당 기간 보내고 있다.
특히 1980년대 미국 레이거노믹스라고 불리는 신자유주의는 돈과 물질을 앞세운 대기업,부유층,일부 관료들에게 부와 특권이 돌아가게 되면서 한국에도 알게 모르게 이러한 사조가 깊숙이 침투해 왔던 것이다.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는 부유층이 있는가 하면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실과 근면으로 사회의 역군이 된 사람도 있다.그런데 IMF 경제위기는 한국 사회에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로 인해 사회 양극화의 골은 더욱 깊어져만 가게 되는데,이로 인해 중산층이 붕괴되고 대부분의 서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면서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그 굴레에서 오래도록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하물며 OECD국가이면서도 전세계에서 삶의 질은 최하위,자살율은 최상이라고 하니 이는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가 아닐 수가 없다.
또한 세대간의 대화,소통의 부재와 단절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중.장년층은 학창시절 어느 정도 규율과 예의범절을 익히면서 자라왔지만, 현재 청소년들은 오로지 공부,성적을 높여서 좋은 학교,좋은 직장에 들어가려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인간으로서 정작 갖춰야 할 인성 문제는 소홀히 하고 있고,대화의 상대가 친구 아니면 스마트폰,트위터,게임 등으로 정신건강을 스스로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특히 급우나 사회로부터 자신이 따돌림을 받는다는 피해의식에 갇혀 스스로 타인과 관계를 단절하고 '방콕족'과 같이 외로움을 근시안적인 것들과 가깝게 지내려 하는 경향도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자연과 친해지고 교유해야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드넓은 산과 강,들판을 뛰놀며 지천에 깔린 온갖 나무,화초,동물들의 생장과정을 지켜 보면서 그것들과 일체가 되려는 순수하고 청정한 마음을 함양해 가야 하지만,현대인들에겐 그러할 마음과 시간의 여유가 없는 것 같다.평일의 피로를 주말에 잠과 게으름으로 해소하고 또 한 주가 시작되면 무미건조한 일상이 연속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조금만 부지런하고 챙긴다면 주말에는 가까운 산과 들,강으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한다.자연에는 도회지에서 못느끼는 천연의 흙냄새와 산림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토치드와 같은 인체에 유익한 향기가 1년 내내 복사열과 같이 유동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스트레스마저 해소가 된다.
경제수준,교육수준이 높아져 가면서 현대인의 의식은 극히 개인주의로 흘러가고 있다.나 자신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자신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내 주장과 욕심만 내세운 나머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점,길고 넓게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당장 눈 앞에 닥친 사리사욕과 집착에 얽매이다 보니 마음의 병이 생긴 것,내가 힘들고 어려워진 것을 사회 탓으로 생각한 점 등을 이제는 내 자신의 탓으로 돌리려 한다.즉 ~때문에에서 ~에도 불구하고로 점차 생각의 틀을 변환시켜 ~덕분에라는 내려놓음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려 한다.즉 매사를 목표와 목적을 갖고 살아 가되 나와 타인이 잘 융화되려는 상생의 마음을 견지하면서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도록 늘 나 자신을 거울에 들여다 보면서 성찰해 가려고 한다.인생의 길이 구불구불하기도 하고 질척질척 진흙길과도 같지만 언젠가는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과 새털구름 조각을 볼 수도 있고 나로 인해 타인의 삶이 건강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준다면 이것 또한 삶의 즐거움과 행복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은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훈련 전문가이신 문요한저자가 마음의 병을 안고 아니면 마음이 병이 아닐지라도 그를 찾아오는 환자,손님들과의 상당내용 가운데 가장 공감을 얻은 글들을 종합정리한 내용이다.스스로 절망과 시련이 찾아올 때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마음 따뜻하고 멘토가 되어 줄 만한 이들을 찾아 속에 있는 모든 응어리,불만,외로움,심경 등을 토로하여 밝고 건강한 삶의 길을 되찾아 가야 할 것이다.94편의 세션(Session)으로 구성되어 있다.마음의 병의 근원,본질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에게 내재해 있는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아야 비로소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고 새로운 삶과 생명력을 일구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와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항상 남보다 큰 그릇이 되기 위한 자세와 준비를 하려는 적극적인 마인드만이 마음의 병도 고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존재가 되리라 생각한다.저자가 들려 주는 이야기들은 모두가 경험에서 비롯되고 간단명료하면서도 비근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병행하고 있기에 마음 든든해지면서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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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다보면 고난과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나역시도 살면서 평생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단연 "스스로의 마음 다스리기"
라는 말부터 내뱉게 됩니다.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고, 마음의 허기를 느낄때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거 또한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과의사 문요한의 셀프 힐링, 인생치유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반복되는 실수 속에 나 자신이 한없이 싫어질 때
지금 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
삶의 고비 앞에 지치고 주저않을 때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과 삶의 낙법을 배워봅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신적 맷집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변화와 도전 속에 균형을 잡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Dr. 문의 심리 솔루션66,121,181,239,294쪽에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이 책과 함께하면서 우리는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입장과 치유의 방법까지도 배우게 되고
결국, 자신의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삶에 고민에 대한 해법은
스스로의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사람은 누구나 자신 안에 원천적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이 책과 함께하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본문 구절은
-무언가를 구부리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펼쳐야 하고 무언가를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강화시켜야 하며 무언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풍성하게 하여야 하고
무언가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주어야 한다.-노자 [도덕경] 중에서
-당신이 어려운 과제를 맡게 된다면,
한 방에 그 과제를 정복해 버리려고 달려들지 마라.
당신의 과거 실력보다 이번에 좀더 잘 싸우게 된다면 그걸로 만족해라.
당신이 의지력을 계발하고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발전한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앨런 라킨
-누구든지 자신의 처지를 선택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처지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부모나 가정환경은 고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이상이 되겠다고 선택할 수는 있다는 말이다.
선택을 포기하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또한 50쪽의
이렇게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자신의 사유나 비판을 거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은
사실 자신의 자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자아' 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유나 비판을 거쳤다면 그것은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부모자아가 아니라 '어른자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을때는, 나는 부모에게 어떤 영향을 받아 은연중에 행동하는지,
나의 자아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게모르게 강요하고 있는것이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깨달아보게 해서 너무도 고마웠다.)
이 책은
책 내용도 좋았는지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편집 구성 능력도 참 좋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해냄' 출판이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또한 본문 내용에 걸맞는 일러스트 덕분에
더 정겹고 따스하게 내용을 전달 받는듯 해서
너무 좋았다.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을 때,
허기를 채우고 삶의 고민의 해법을 구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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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문요한님의 본업은 정신과의사이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힐링 이야기들은 저자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메일링했던 이야기들 중에서도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글들 94편을 선별하여 모은 것이다. 주제별로 총 5가지 세션인 ‘내 마음 들여다보기, 정신적 맷집 키우기, 문제해결력 키우기, 변화와 도전 속에 균형 잡기,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로 구분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고, 각 세션의 마지막마다 ‘Dr. 문의 심리 솔루션’이라는 항목을 두어 보다 명확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50컷의 일러스트와 함께 2~3페이지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볍게 읽혀지면서도 그 안에서 삶에 대한 공감과 함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저자 자신의 인생통찰과 더불어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깨달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18년 동안의 상담을 통해 얻은 인생처방전과 같은 가치 있는 통찰이 가득 담겨있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굳이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피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명확하지가 않을 때가 많다. 경험하고 상처받으면서 깨닫기도 하지만, 때로는 같은 경험과 상처를 반복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다. 무의식적인 반복적 일상에 습관처럼 길들여져 갈뿐이다.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타인의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살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으로 감정관찰일지를 통해서 하루 중 어떤 감정이 가장 크게 느껴졌는지 살피고 이를 구체적으로 쓰는 방법을 권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스크린에 띄워 관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바라보는 방법,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한 질문하기, 하루에 1시간은 IT기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자기인식의 방해로부터 벗어나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한 연습을 의식적으로 실천해가야 한다.
저자의 저서인 ‘굿바이, 게으름’을 워낙 인상 깊게 읽었던 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러웠다. 다양한 삶에 대한 통찰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고 핵심적인 지침들도 별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 지침서로써 손색이 없는 책이다. 저자의 직업적 지식과 상담경험을 근거로 감성적 통찰이 가미되어 독자들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개인적으로 저자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도 셀프힐링이 되는 심리학적 실용 지혜 속에 감성적이고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그만의 통찰이 담겨있어서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다양한 이야기들 속에서 내 자신의 마음속 상처들도 발견하게 된다. 그만큼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마음의 상처와 어려움이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서일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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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독자를 변화시킨 베스트셀러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문요한 선생님께서 힐링에 관한 책을 출간했습니다. 책 제목은 의사라는 그 분의 직업답게 ‘마음 청진기’입니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봇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우리의 영웅 로보트 태권브이가 벌써 38살이 되었습니다. 몇 년만 있으면 첫 생애전환기를 맞이하게 되네요. 지구의 평화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던 태권브이도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여 곧 정비창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랑하는 가족과 좀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투지를 불사르고 있는 내 몸과 마음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혹시 점검해 보셨습니까 전쟁과 같은 사회생활이라고 합니다. 낙오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책찍질 하며 태권브이처럼 용감하게 진격합니다. 아침이면 힘든 몸을 일으켜 세워 회사에 가고, 피곤하면 커피마시고.. 그래도 피곤하면 박카스와 핫식스 마시고 버티고 버팁니다. 저녁이면 직장생활의 연장... 회식에 돌입해서 결국 떡이 되어 집에 돌아갑니다. 기계도 과도하게 일을 시키면 망가집니다. 하물며 연약한 사람의 몸과 마음이 더 쉽게 망가지는 것은 당연하겠죠. 젊고 패기 있던 20~30대를 지나 40대에 접어들면 약해지는 육체만큼이나 정신도 약해집니다. 내가 달려왔던 인생에 대한 가치판단과 그에 대한 절망감은 인생의 큰 고비를 맞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크게 망가지기 전에 미리미리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어느 덧 어린아이였던 아이들이 훌쩍 커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제 한명의 성인으로서 제 몫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의 성장은 육체의 성장을 뜻합니다. 사람의 육체는 이 시점에서 최고의 성장을 하지만 마음의 성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배우고 또 배우고 깨닫습니다. 우리는 완전하지 못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겠습니다. 남아메리카의 어느 부족은 사냥을 하기 위해 하루 종일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있는 다음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냥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영혼이 육체를 쫓아올 수 있도록 시간을 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가끔은 쉬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온 나의 몸과 마음, 문요한 선생님의 마음 청진기를 통해 진정한 쉼터의 처방을 받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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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수많은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건, 당장 내 마음이 너무 힘든데 책에서는 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이다. 이 책은 그런 부담이 전혀 없다. 그냥 책의 내용을 읽으며, 지친 나를 위로 할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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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늘어났음에도 1997년말 불어닥친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짐에 따라 조기퇴직 이후의 삶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나 또한 이 대열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직장인들은 직장인대로 빨라진 퇴직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민을 하고 있고, 청년층은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한 구직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고 있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정신과의사인 저자가 일대일로만 전하기에는 아까운 경험들을 모아 2005년부터 <삶을 깨우는 목소리, 에너지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메일링을 해왔던 내용 중에서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글들을 모은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이 인생의 어려움을 잘 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그동안 상담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세션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세션_내 마음 들여다보기 - 마음 뒤의 마음을 보라. 두번째 세션_정신적 맷집 키우기 - 모든 생명은 힘껏 살아간다. 세번째 세션_문제해결력 키우기 -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네번째 세션_변화와 도전 속에 균형 잡기 - 실험하라, 인생은 당신 편이다. 다섯번째 세션_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 그래도 함께 가라.
각 세션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 세션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에 대한 것으로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면 세상살이가 편해진다. 그런데 자기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를 살펴보는 몇 가지 연습이 필요하다. 첫째, 마음 뒤의 마음을 보라. 둘째, 마음을 스크린 뒤에 띄워라. 셋째, 일상에서 강점을 찾아라. 넷째, IT기기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라.
두번째 세션은 '정신적 맷집 키우기'에 대한 것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위험에 맞서는 맷집을 키워야 하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정신적 맷집을 키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둘째, 점진적 과부하를 주어라. 셋째, 삶의 운전대를 잡아라. 넷째, 의지의 과잉을 경계하라.
세번째 세션은 '문제해결력 키우기'에 대한 것으로 삶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저자는 몇 가지 방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문제'와 '존재'를 구분하라. 둘째,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 셋째, 문제를 쪼개라. 넷째, '어떻게'로 나아가라.
네번째 세션은 '변화와 도전 속에 균형잡기'에 대한 것으로 저자는 단 한 번도 넘어지지 않으려는 완벽함이나 무모함이 아니라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나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마음가짐을 하기 위해서 다음의 방법을 활용하라고 하고 있다. 첫째, 실패를 예상하라. 둘째, 실패의 원인을 '내'가 아닌 '방법'에 두라. 셋째, 적어도 세 번은 도전하라. 넷째, 유연한 정체성을 지녀라.
다섯번째 세션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에 대한 것으로 사람은 사람 안에서 힘을 얻고, 그 힘을 통해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라고 주장한다. 첫째, 상호적 개인주의자가 되라. 둘째, 부탁 훈련을 하라. 셋째, 네트워킹하라. 넷째, 페이스메이커를 찾아라.
책의 뒷 표지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적혀져 있다.
모든 것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반복되는 실수 속에 나 자신이 한없이 싫어질 때 지금 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 삶의 고비 앞에 지치고 주저앉을 때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과 삶의 낙법을 배운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유도를 배운 형이 집에서 낙법 연습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떨어질 때 충격을 완화하는 방법인 유도의 낙법과 같이 인생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한 삶의 낙법을 배운다는 표현이 정말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으나 읽고 나니 정말 이 책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내가 요즘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은 하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어느 정도 그 고민을 해소했기 때문이다.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지고 내가 작아지면 문제는 커진다."
이 말 속에 해답이 들어있는 것 같다. 나의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실력을 키우는 것만이 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해법이라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 p.204] 떨어진 꽃에 낙담하는 대신 새 꽃을 피워 올리는 배롱나무처럼 계획대로 잘 되지 않을 때 포기하기보다 왜 안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보완해서 '재시도'하는 과정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꾸준히 잘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잘되지 않을 때 재시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게으름 해결의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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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로 18년간 상담을 해온 문요한님.. 의사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치유와 성장을 함께 나누며 깨달은 인생처방전을 한권의 책으로 엮은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책을 읽다보면 마치 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공감하고, 또 내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거의 매일, 거울속의 나와 대화를 하고.. 또 일기를 쓰곤 하지만.. 방법을 조금씩 바꾸어나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또 하나의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 바로 나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하여 '감정관찰일지'를 작성해보는 것이다. 상당히 감정적이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감정선의 변화를 갖고 있는 터라.. 어쩔때는 그 파르르르하기만 한 성미가 스스로 버거울때가 있다. 하지만 이걸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하곤 했는데, 내 감정을 관찰하다보면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록은 관찰을 촉진하고, 관찰은 지각을 촉진한다'고 한다. 일단 내 감정의 극단적인 변화에 대한 지각을 하게 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관찰일지를 쓰는 방법은 바로 내 마음을 극장의 스크린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스크린의 관객은 내가 된다. 그래서 내 감정들을 '~구나'라는 식으로 관찰의 의미로 기록하면 되는데.. 그렇게 나 자신과 나 자신의 감정을 분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내 감정들.. 뭐 또 문제나 고통들같은게.. 나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러한 문제들을 만났구나.. 라는 인식이 가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내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내가 은근히 'should형 인간'임을 깨닫게도 되었다. 바로 의지의 과잉상태인데.. 특히나 요즘 들어서 더더욱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된다.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자꾸만 족쇄를 거는데, 이는 말버릇을 조금만 바꿔도 좋아진다고 한다. 저렇게 단정적인 말에 꼭, 반드시 같은 부사를 사용하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 '~하고 싶다', '~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사용하면 좀 더 스스로에게 여유를 찾아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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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문요한 선생님의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의 글귀 한줄이 마음에 남아 언젠가 꼭 문요한 선생님의 책을 읽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이번 신간인 문요한의 마음청진기를 읽게 되었다. 그 어느책보다 내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기에 첫페이지를 열었을때부터 설레임이 가득했고 내게 좋은 깨우침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성격상 나보다는 남을 더 챙기는 성격이고 선택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남이 우선이 되는 결정들을 많이 하다보니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좌절도 맛봤다.
그때부터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힐링이라는 화두에 눈을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꼭 내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었는데 그저 막연하게 맴돌던 것들이란 나 또한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했던 것들이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글은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지고 내가 작아지면 문제는 커진다는 글이었다. 이것을 내가 오래도록 잊고 산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어떤 문제를 만났다는 것은 내안에 그 문제를 해결하고 맞설수 있을만큼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아주 오랜세월 잊고 살았던 것이다. 우리안에 내재된 생명력에 대한 믿음에 이어지는 글 중 자기치유와 자기정화의 원천적인 생명력이라는 글을 보며 내게 숨어있던 나의 에너지들이 샘솟는것 같았고 내게 그런 놀라운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것을 인지하니 정말로 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다.
정신적 맷집키우기, 문제와 존재를 구분하라,실패의 원인을 ‘내’가 아닌 ‘방법’에 두라 등 내게 정말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너무도 많았다. 사실 실재보다 현상에 주목하게 되면 그것들이 혼탁해지면서 제대로 된 분명한 시선을 가지고 바라본다는 것이 어렵다. 거기에 나의 감정까지 섞인다면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언제나 내가 마음의 성격, 정신적 성격을 바꾸고자 하는 바램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었고 읽고 있는 동안 평안한 마음과 태도가 달라짐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다. 문요한 선생님의 책이 이번이 처음인데 굿바이 게으름부터 한권 한권 읽을 계획이다. 너무도 좋았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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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처럼 마음청진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병원에 가서 청진기와 맞닥뜨리기는 하지만, 우리의 마음을 봐줄수 있는, 다독여줄수있는, 나의 마음상태가 어떠한지 짚어주는 청진기는 없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다양해질수록 정말 청진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굿바이 게으름>으로 독자들에게 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저자의 신작이다. 몸이 아픈것은 밖으로 표출이 되고, 또 감추려 해도 감출수 없기에 어떤식으로든 치유가 가능하지만 마음으로 아파하고 마음으로 앓는 것은 소리를 내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눈치챌수 없기에 더 심각한 병이다. 예전에는 정신과 상담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으레 색안경을 끼고 보기 마련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현대인들의 심적안정을 위해서 필요한 진료과목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문제를 밖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자신안에서 해결책을 찾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공감이 가면서도, 아! 맞아! 이거야!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제목이 바로 <마음 뒤의 마음을 보라>였다. 나 자신을 나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는 사람도 없을것이고, 내가 밖으로 끌어내지 못하는 이야기를 가장 냉정하게 들어주고 판단해줄수 있는 사람도 내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정신건강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또 우리가 항상 상대와의 대화속에서 느끼게 되는 점중 하나가 똑같은 말이라 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의 기분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인데, 이 책에서도 그랬다. 뭔가 자신을 얽매이며 꼭 뭔가를 해야 하고, 뭔가를 하지 않으면 무슨 큰일이 날것처럼 조바심을 내지 말고, ~ 하고 싶다, ~ 할수도 있어라는 형태의 말로 바꿔 말하고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그런 사소한 언어의 차이와 생각의 차이가 나의 정신건강을 지켜줄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부탁훈련을 해보라는 내용에서는 참 많은 것을 께달았다. 솔직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한다거나,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었다. 행여 그 부탁자체가 그사람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하거나, 거절당했을때의 얼굴 화끈거림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런데 저자는 부탁할수도 있고, 거절당할수도 있다는 가벼운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면 한결 쉬워질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자신이 맞닥뜨린 문제를 회피하려 하지 말고 직시하라고, 쓰러질지라도 도전해보고 다시 일어서서 자신에게 격려를 가하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충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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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문요한 지음 해냄 출판사 '힐링','치유' 언젠가 부터 이와 같은 단어들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단어가 되어버렸던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속을 살면서 '쉬어가기'는 곧 '뒤쳐짐'을 의미하는 세상이었으니까. 이렇게 계속된 시간 속에서 현대인들은 이전과는 다른 고통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고통들을 해결하기 위해 '힐링'과 같은 단어들이 그 해결방법으로 제시된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힐링'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한 의미도, 어느새인가 남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꽤 있다. 필요 이상으로 힐링을 권유하는 것이 아닐까 , 진짜 힐링을 위한 힐링이 아닌, 그저 대세의 흐름에 따른 힐링으로 느껴지는 것들에 대해 조금의 회의감이 들 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정신과의사가 아니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인생 치유법' 전문의가 말하는 '치유','힐링'은 어떨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수록 예쁘게 그려진 그림뿐만이 아닌, 단문이라 할 수 있는 글들이 읽는 내내 마음을 쿡쿡 찔렀다. '그래, 내가 생각했던게 이거였어. 이것때문에 내가 이랬구나' 하는 공감을 페이지 이곳 저곳에서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서평을 쓰다보면 공감가는 부분을 옮겨적곤 하는데, 너무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서,, 그 부분들을 다 적는다면 아마.. 책 한권이 그대로 블로그에 씌여질 정도로 , 좋은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단순히 요즘에 말하는 치유를 위한 책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가게 해주는 동기를 많이 만들어 주었다. 읽는동안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도 많이 할 정도로. 맹자는 하늘이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의 심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행하는 일마다 엉망으로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고통을 참고 견디게 하여, 이전에는 해내지 못한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는 역경이나 시련을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바라보고, 그 성장통을 피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인생에는 늘 예상치 못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중략), 지금 고통스러운가요? 그렇다면 그 고통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95 마음을 위로해 주는 이야기들도 있는반면, 따끔한 충고 또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문제는 시험이나 과제를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게될 때입니다. 실제보다 자신을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적 우월감이 객관적 평가를 통해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는 위협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의시적,무의식적으로 자기방어를 하게 됩니다. 즉,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올 수 밖에 없었다는 핑계댈 구실을 찾는 것입니다. /p.185 시험을 앞두었을때 의도치 않게 다른곳에 집중아닌 집중을 할 때가 많다.ㅠㅠ 이런것이 자존감 보호전략이었고 , 심리학에서는 '셀프 핸디캐핑'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내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게한 따끔한 충고가 담긴 글들이 많이 반성하게 하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밑거름이 될것 같다. 어느덧 2013년도 반이 흘러가고 있다. 새해 첫날의 다짐처럼, 다시 한번 나를 다 잡고 앞으로 올 시간들에 대해서 더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내 마음을 토닥토닥해준 책. 소중한 사람들과 꼭 나누고 싶은 책.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