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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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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인 것 같다. 그때가 예전에 언제인지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TV에서 케냐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사실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화려하고 유명한 관광지만을 생각했었는데 케냐를 보고난 이후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어느새 난 케냐에 푹 빠져있었고 금방이라도 케냐로 훌쩍 날아가고만 싶었다. 아프리카 여행은 꿈에서도 생각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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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인 것 같다. 그때가 예전에 언제인지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TV에서 케냐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사실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화려하고 유명한 관광지만을 생각했었는데 케냐를 보고난 이후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어느새 난 케냐에 푹 빠져있었고 금방이라도 케냐로 훌쩍 날아가고만 싶었다. 아프리카 여행은 꿈에서도 생각해본 적 없던 내가 어느새 아프리카 여행을, 아프리카 중에서도 케냐를 동경하고 꿈꾸고 있었다.

자신만의 환상 속에서 여행을 생각할 때에는 무척이나 행복한 일 들 뿐이지만 현실 속으로 돌아와 보면 여행역시 만만치가 않다. 특히 아프리카는 더욱 그랬다. 다른 어느 곳 보다도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많고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당히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난 엄마가 있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원에서 학업에 열중이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조금 더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아메리카 말고 아프리카로, 캐나다가 아니라 케냐로 떠난다고 당당히 외쳤다.

결과는 대만족 이었다. 물론 지금까지 지내왔던 환경과는 너무도 달라 모든 것이 낯선 환경 속에서 지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만큼 하루하루가 새로웠고 늘 두근거렸다. 그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아프리카 케냐 땅에서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하고도 특별한 삶의 학교였다. 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익숙해져 가는 것, 새로운 사람들과 친구들을 사귀어야 한다는 것, 야생동물들과 대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그렇게 케냐의 곳곳을 누비며 다녔다.

케냐에서의 생활은 저자 역시 많은 것을 깨달았지만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는 엄마로써의 마음은 또 특별했다. 이것 저것 핑계아닌 핑계를 대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면 나 역시 케냐로 떠나보고 싶다.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으니 무조건 떠나라고 용기를 주는 저자의 메시지를 잘 간직하고 기회가 생긴다면 용기를 내 언젠가 나도 케냐로 꼭 떠나가보고 싶다.

w******6 2013.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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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고 싶다 아프리카(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달려가고 싶다 아프리카(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내용보기
한창 행복해야할 우리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까? 나는 행복한가? 항상, 마음속에 돌덩어리 하나 얹어져 있는 듯 한 기분, 시험이라는 압박과 성공이라는 족쇄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와 나의 아이를 돌아본다.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난, 조금은 용감한 한 엄마 양희님 때문에 그러하다. 그녀는 아이들이 더 크기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일을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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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행복해야할 우리 아이들, 지금 우리 아이들은 행복할까? 나는 행복한가?

항상, 마음속에 돌덩어리 하나 얹어져 있는 듯 한 기분, 시험이라는 압박과 성공이라는 족쇄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와 나의 아이를 돌아본다.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난, 조금은 용감한 한 엄마 양희님 때문에 그러하다.

그녀는 아이들이 더 크기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일을 고민하다가 기린과 얼룩말이 뛰어노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일 년쯤 지내다 오자고 다짐한다. 그렇게 떠난 아이들은 그곳에서 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없이 그저 해맑게, 말 그대로 폭풍 성장한다. 이 책속에 담긴 그간의 아이들의 아프리카 속 행복여정은 무한경쟁 속에 학원과 공부라는 스트레스 속에서 사는 우리 아이들과 비교가 되며 마음이 아파온다.

 

얼마 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케이팝스타2'(SBS) 우승팀 '악동뮤지션이라는 남매 듀오가 선교사 부모를 따라 몽골로 이주하여, 2년간 홈스쿨링 하며 자작곡을 쓰고 그들만의 노래를 불러서 이슈가 되고 있다. 정식 음악 교육은 단 한 번도 받지 못한 이들이 남다른 재능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엔 몽골 특유의 자유로운 교육 환경이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가족 힐링 여행기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학창시절 계속 마음속에 자리 잡고 괴롭혔던 번뇌들이 떠올랐다.

이런 답답한 공간속에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아마도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그런 회의감 속에 괴로워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 나는 우리 아이에게 뭐라고 답변을 해줘야 하는 걸까?

 

용기 있는 엄마 양희님이 아프리카에서 보내온 이 책은 대한민국에 사는 내게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실, 처음 책제목을 접했을 때, 왜 아프리카 일까? 생각했다.

아프리카에서 살수는 있는 걸까? 하는 걱정과 아이들 교육은? 병원은? 등등의 따라붙는 걱정들~ 이 책속에 해답이 있을 듯하여 더 열심히 살펴보았다.

 

아프리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들 학교며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출국 준비 하는 과정까지 소개되어 있고, 나 같은 겁쟁이 엄마도 아프리카에서 살 수 있을까? 걱정될 때 케냐에서 비자 신청하고 연장하기, 살 집을 구하는 것, 가구를 맞추는 것, 한국인 입맛에 맞는 먹을거리를 구해다 해 먹는 것, 중고차를 구입하고 운전기사를 고용하는 것, 아이들의 공부 도우미를 찾는 것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아프리카에서 실제로 ‘생존’을 넘어 ‘생활’하는 데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어 또 다른 삶을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아프리카에서 살 용기는 아직 없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도 아프리카를 여행해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아프리카니까 해보는 일, 엄마가 아프리카에서 꼭 해볼 일들, 아프리카가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책속 가득 아프리카의 모습은 새로운 설렘과 희망으로 다가온다.

책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이다.

 

s****j 2013.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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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리뷰 ]아이가 말했다.잘왔다 아프리카
"[12월 리뷰 ]아이가 말했다.잘왔다 아프리카" 내용보기
매일 비슷한 패턴의 생활에서 벗어날 기회가 나에게왔다. 언제 해외에서 살아보겠나 싶어서 간절히 바랬고 열심히 준비했고 수많은 pcr검사와 오랜 격리기간을 거쳐 드디어 나의 해외생활이 시작되었다. 사람은 겪어봐야만 아는걸까? 정말 쉽지않다.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한국에 대한 막연한 향수와 가족,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이렇게나 참기 힘든지 몰랐다. 거기에 아이들이 새로운
"[12월 리뷰 ]아이가 말했다.잘왔다 아프리카" 내용보기
매일 비슷한 패턴의 생활에서 벗어날 기회가 나에게
왔다. 언제 해외에서 살아보겠나 싶어서 간절히 바랬고 열심히 준비했고 수많은 pcr검사와 오랜 격리기간을 거쳐 드디어 나의 해외생활이 시작되었다. 사람은 겪어봐야만 아는걸까? 정말 쉽지않다.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한국에 대한 막연한 향수와 가족,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이렇게나 참기 힘든지 몰랐다. 거기에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이게 옳은 선택일까? 너무 내 생각만을 고집해서 온건가 수없이 고민했다. 가져온 책마저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예전에 샀던 책을 오랜만에 읽었는데 잔잔한 위로를 받아서 다시 힘낼수있었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새로운 땅에 아이가 작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도 기다려야 했다.스스로 서야 하는 이는 아이 자신이었으므로 안타깝지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나는 더욱 자주 아이를 껴안아 주었다.그리고 기도했다.아이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기를.이 시간이 어서 지나가 주기를.
지금 이 시간은 아이에게도 중요헌 시간이다.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턱으로 들어가는 아이.인생의 한 장을 이제 막 끝내고 새로 시작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나는 생각했더.떠나 올때믄 나를 위한 이유가 더 많았지만 돌아갈 때가 되니 아이에게 좋았던 일이 다 많았다.아니,아이가 배운 게 더 많다.
오늘 받은 위로와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 또 힘을 내본다.
s****1 202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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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_가족힐링 아프리카여행기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_가족힐링 아프리카여행기" 내용보기
12살, 7살 아들과 떠났다.엄마와 셋이서. 제주에서 일 년 살기는 들어봤지만 아프리카에서 아이둘과 일 년 살기를 참으로 생소했다.이번 2박3일 제주도 여행은 일상처럼 여행처럼 했었더랬다.다녀오니,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여행이 일상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동경하는 마음이 남았다.하물며 우리집에서 공항도착까지 2시간 밖에 안걸리는 제주도 그러한데, 아프리카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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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7살 아들과 떠났다.
엄마와 셋이서. 제주에서 일 년 살기는 들어봤지만 아프리카에서 아이둘과 일 년 살기를 참으로 생소했다.

이번 2박3일 제주도 여행은 일상처럼 여행처럼 했었더랬다.
다녀오니,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여행이 일상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동경하는 마음이 남았다.

하물며 우리집에서 공항도착까지 2시간 밖에 안걸리는 제주도 그러한데, 아프리카면 어떨까.

 

 

지난 주 금요일 꽃보다 청춘이 아프리카로 떠났다.
아이슬란드만큼 생소한 대륙이었다. 선입견만으로는 더 멀게 느껴지는 아프리카.

두 아이 엄마이자 작가인 그녀의 글솜씨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리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프리카 이야기도 와닿았다.

 

" 사랑은 언제나 마음을 다할 때 빛이 난다.
그래야만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진심으로 걱정하게 된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두 분은 아프리카를 온 마음을 다해 읽으셨다.
그리고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원하셨다.
가까이에 와서 보지 못했으면 영원히 멀고도 위험함 나라였을 케냐가
두 분의 마음속에 들어간 것이다.
아프리카가 특별해졌다."
(책속 내용 중 100쪽)

 

 

 

"새로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혼자 들어갈 때는 언제나 쉽지 않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껍질이 단단해 도무지 들어갈 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케냐에 처음 갔을 때 나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들이 그랬다.

그들의 껍질은 너무 단단했고
특히 잠시 머물다 갈 사람에겐 그 어떤 마음도 주지 않으려
마음의 옷깃을 단단히 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럴 땐 기다리는 것 외엔 길이 없다.
억지로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니 그저 기다려보는 거다.
어느 순간 달걀의 껍질 속에서
부드럽고 연한 마음이 조금 나타날 테니까."

(본문중에서)

 

 

"교육도 그랬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것, 독특한 것, 이것은 여전히 금물이었다. 윤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새학년이 되면 나는 늘 마음속으로 빌었다.
 제발 선생님이 아이데 대한 판단을 천천히 해주길,
아이를 긍정적인 눈으로 봐주길,
아이의 '들썩거림'뒤에 숨은 진짜 모습을 봐주시길.
한국에서 만난 한두 명의 선생님은 진심으로 그리 해주셨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고만고만한 아이를 더 선호한다는 걸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윤이는 제 스스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다.
세심하게 살펴줘야 하고
성과에 대한 칭찬과 격려도 적절하게 해줘야 한다.
때때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도 잡아주어야 한다.
저도 모르게 산만해지고 과도하게 흥분하면
옆에서 '찬물'도 조금씩 끼얹어주어야 엔진 과열을 맏는다.
떄론 윤이는 너무 독특했다.

(138쪽 본문중에서)

 

"사교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것,
에너지가 넘치고 흥이 많은 것,
그것은 신이 윤이에게 준 '선물'입니다.
그 아이의 고유한 특성이지요.
그걸 잘 키우고 더 좋게 만들어 이 사회에 좋은 쓰임이 되도록
도와주는 게 선생님과 부모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이에게 규칙과 책임을 정확히 알려주고
그것을 지키도록 하지요."

(139쪽 본문중에서)

 

 

여행기 인줄 알았는데,
육아서이기도 했다.
내가 첫째를 키우면서 너무나 공감한 부분이라 발췌했다.
아프리카 케냐의 그 학교.
나도 보내고픈 심정이다.

고만고만한 아이를 선호하는 이 땅에서.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하루하루 고민하고 2학년 새학년이 되면서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내 아이의 모습을 알아주는 선생님을 만나기를.

이 땅을 떠나는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일년 만이라도 떠나보고픈 그 마음이 너무나 간절히 와닿는다.

 

 

 

이 책은 그렇다.
사람사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여행기이기도 하며
육아서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풍경을 너무나 잘 담은 사진들을 보면.
화보인가 싶기도 하고.

 

 

"시험은 앞으로 4주후에 봅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모의시험을 풀어보면서 아이들과 시험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집에서 할 역할이 있어요.
우선 아이들을 푹 재우세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아침밥도 충분히 먹여주세요.
머리를 많이 쓰니까 단백질이 있는 음식으로요.
그리고 절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마세요.
부모님들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공부는 선생님들이 다 알아서 시킬 겁니다.
저희가 전문가예요.
그러니까 믿고 맡기시면 됩니다. 아셨죠?"

(288쪽 본문중에서)

 

 

정말 학교에서 듣고 싶은 말이다.
1학년 2학기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면서 상담주간에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 말씀.
"일기 맞춤법은 집에서 지도해주세요.
집에서 아이가 학교생활 규칙을 잘 지킬 수 있게 지도해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이 땅에서 아이를 키우려면
엄마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독서기록장도, 일기도, 학교시험도
모두 다.

엄마도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 학부모가 처음되는 거다.
그런데 집에서 내 아이를 지도해야하니,
이제 걸음마하는 아이가 방정식을 풀려고 하는 격이다.
그러니 불안해진다.
나도 잘 모르는데, 내 아이를 가르치려니 불안해진다.
뭐가 어디까지 시켜야 할지 몰라서 선행학습도 해야할 것 같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일년이 달라진다.

 

 

사람은 자기가 관심있는 부분이 유독 크게 보인다.
이 책을 가족힐링여행기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론은 또 아이 교육으로 매듭짓네.

아이 일학년을 험난하게 보내서인지 이학년 생활은 엄마이 내가 두근두근하다. 아이를 못 믿어서가 아니다. 내가 나를 못 믿어서이다.

아이와 맞지 않는 선생님이 또 걸리면
어쩌나 불안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안을 얻었다.

 

둘째가 아직 어려 책 한번 잡으면 며칠씩 걸리는데,
이 책은 하루밤만에 다 읽어버렸다.

사진과 글,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오늘 아침 남편 왈.

"아프리카 가고 싶어?"

"아니, 나 혼자 아이 둘 데리고 가는 건 무리야.
난 그런 용기가 없거든."

책장을 덮고 나니,
작가가 얼마나 용감한 엄마였는지, 싶다.
나는 절대로 혼자 아이둘 데리고 일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살 위인이  아니기에.

 

 

 

 

 

 

 

YES마니아 : 플래티넘 z********5 2016.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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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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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 벌써 2013년도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는 6월~~ 이럴 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그 속도에 허무하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내 마음속의 무언가를 비우거나 채우기에는 여행이 참으로 좋은데요~~ 여행은 심신이 지친 우리가 자발적으로 찾아가고픈 대상인 듯해요. 특히 나이가 더 들어가는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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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

벌써 2013년도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는 6월~~

이럴 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그 속도에 허무하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내 마음속의 무언가를 비우거나 채우기에는 여행이 참으로 좋은데요~~

여행은 심신이 지친 우리가 자발적으로 찾아가고픈 대상인 듯해요.

특히 나이가 더 들어가는 이 시점에는 자연으로의 여행이 더더욱 좋은 것도 사실이구요.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살아 있음을 한번 더 느껴보기도 합니다.

여행보다 더 진한 삶의 흔적을 남겨 놓으신 분, 가족이 있으시네요.

이번에 한우리 북카페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읽은 책이 바로 '양희' 작가님의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에요.

책을 들여다 보시면 사진들이 중간중간 페이지에 있어요.

배경이 선진국의 세련미나 멋들어진 모습은 없지만

아프리카의 생활을 선명하고 분위기 있기 담아낸 사진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광활한 대지나 동물들은 역시나 아프리카라는 느낌을 팍팍줍니다.

열두 살과 일곱 살짜리 두 아들과 마흔이 된 엄마,

그렇게 셋이서 아프리카의 케냐로 어느 날 갑자기 가게됩니다~~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에요.

이제 책을 반 정도 읽었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책 내용이 아주 알차고 이야기 거리가 정말 많네요~~

그래서 하루에 다 못 읽어요~~

시간 나면 짬짬히 읽고 있는 중이에요^^

만약에 아프리카 가실 분들은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아프리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만 하지 누구나다 실천하기 힘든 것을 실천해 본 이야기~~

1년의 아프리카 생활에서 그들은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느낀 듯 보였습니다.

두 아이들과, 엄마는 그렇게 그들만의 추억을 쌓아간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그 곳의 아이들과 정을 나누고 주민들과 의사소통하려는 모습도 대단합니다.

s*****1 2013.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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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내용보기
책의 제목을 듣는 순간, 아프리카엔 왜 갔을까, 하는 궁금함이 먼저 떠오른다. 순수한 환경 속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시골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나 아토피 치료 같은 목적이 생겼을 때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인데, 일부러 아프리카라는 멀고 낮선 환경을 찾아갈 생각을 한 것이 독자에게는 뜻밖의 설정으로 다가온다.     아프리카의 사진들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내용보기

책의 제목을 듣는 순간, 아프리카엔 왜 갔을까, 하는 궁금함이 먼저 떠오른다.

순수한 환경 속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시골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나 아토피 치료 같은 목적이 생겼을 때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인데, 일부러 아프리카라는 멀고 낮선 환경을 찾아갈 생각을 한 것이 독자에게는 뜻밖의 설정으로 다가온다.

 

 

아프리카의 사진들도 여행자의 눈으로 봐서 그런지 평화롭고 부럽게만 보이다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니 실제로 살면서 겪었을 작가의 수많은 걱정들이 느껴지고, 그럼에도 잘 적응해낸 것이 더욱 부러워진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낯선 학교에 결국엔 잘 적응해서 값진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된 것이 가장 부러운 일이다. 공부해라, 학원가라, 빨리해라 하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엄마와 아이들 서로 큰 부담 없이 지낼 수 있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대화도 많아져서 아이들의 마음도 더 잘 알게 되었을 것이다. 정말 꿈같은 일을 이루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보람된 여행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평생 큰 선물이 될 그런 여행을 꿈꾸게 해주는 책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hanurimom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c*****1 201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프리카에서의 1년
"아프리카에서의 1년" 내용보기
지은이   양희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꼭 한번쯤 생각하는게 있다. 경쟁에 휘둘리는 지금 이 현실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작은 소망말이다. 사실 정말로 작고 소박한 소망인데, 이것을 이루기가 참 힘들다. 아니,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힘들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부부 또한 이런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살아보니 그랬다. 무엇보다
"아프리카에서의 1년" 내용보기

 

 

지은이   양희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꼭 한번쯤 생각하는게 있다.

경쟁에 휘둘리는 지금 이 현실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키우고 싶다는 작은 소망말이다.

사실 정말로 작고 소박한 소망인데, 이것을 이루기가 참 힘들다. 아니, 어쩌면 우리 스스로가 힘들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부부 또한 이런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살아보니 그랬다.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자신이 귀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었고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를 찾는 것이었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것이 높은 성적을 받는 것보다 중요했다. 더구나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는 것에 나와 남편은 동의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다른 엄마들의 사례는 우리가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p20)

 

그들은 조금 더 참되고 진실한 삶의 경험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행을 택한다.

아프리카...

어쩌면 참으로 생소하고 두려운 곳이지만 왠지 가슴이 뭉클 올라오면서 기대가 되는 곳이다.

 

물론 그곳에서의 생활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적응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 않는가.

특히 아이들은 학교라는 틀안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어야 하는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큰아이는 5학년으로 케냐에서 고학년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작은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다 갔기 때문에 영어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었다. 그래서 더욱 더 언어의 장벽앞에 우는 날도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각각의 아이의 특성에 맞게 기다려주고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이 엄마의 몫이었다.

 

집을 구하고 차를 사고 거리 밖에 나가는 것도 사실은 겁이나고 두려운 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만남을 갖는것. 그것은 이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가치있는 일이다.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 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사랑하다 헤어진 사람들도 꼭 그만큼 사랑했어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p10)

 

그곳에서의 생활이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자에게 가져다 준 기쁨은 상상이상의 것이었다.

무엇보다 여유를 갖고 느림을 즐길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언제나 모든일에 빨리 잽싸게 열심히 달려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항상 바쁘고 시간에 쫓긴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그렇지 않다. 모든 것이 느리다.

 

사실 아프리카를 좋아하게 된 건 여유와 느림이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게 하는 신비한 마법같은 느림. 그런데 실제 아프리카에 살기 시작하자 그 느림이 미움의 대상이 되었다. 사람만 느린게 아니었다. 일이 진행되는 것도 느렸고 은행업무도 느렸고 심지어 길가를 걷는 염소도 느렸다. 카페에서 커피나 식사를 주문하며 기다리다 눈이 빠지거나 배가 고파서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때쯤 비로소 음식이 나왔다.        (p53,54)

 

그곳 학제는 3학기로 학기가 끝날때마다 약 한달 간의 방학이 있다고 한다, 그 기간을 이용해 저자는 아이들과 정말로 행복한 여행을 많이 했다. 특히 5,199m의 마운틴 케냐의 등반은 잊지못할 추억이었을 것이다. 아쉽게도 큰아이가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바람에 정상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아이에게 단번에 정상을오르라고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야 한다고 강요하고 싶지도 않았다. 다만, 그 큰산을 가슴에 품으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 산을 가슴에 품었다면 이미 정상은 네 가슴에 있을 테니까.                         (p166)

 

그곳에서도 저자의 가족은 일주일에 한번식 영아원에서 봉사를 했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나의 무언가를 베풀고 주려는 마음이 아이들을 얼마나 성장시켰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함께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한 공동체 의식, 약한 이들에 대한 폭넓은 배려, 승패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 친구와는 무엇이든 나눌 수 있다는 우정,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긍정적인 마음까지. 어쩌면 아프리카는 내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아이에 대한 모든 질문'에 명쾌한 답과 길을 준것 같다. 떠나왔다는 그 용기 하나에 아프리카는 내게 큰 박수를 보내준 것인지 모른다. 떠날 때가 되어서 나는 다시 깨닫는다.

"잘 왔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오길 참 잘했다. 다른곳도 아니고 아프리카라니....."                 (p328)

 

저자는 우리에게도 스스로에게 잠시 시간을 주라고 권한다. 어디든지 아이가 좋아하는 곳,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도 좋고, 혹은 아무데도 가지 않아도 좋다. 그냥 생각만 해보라는 것이다. 과도한 경쟁에 휘말리지 않고, 일상이나 피곤에도 찌들지 않고, 그저 아이와 내기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쉼표를 주는 것이다. 내 안에, 아이 안에 무언가가 들려 스스로를 춤추게 할때까지... 그런 용기를 한 번 내보라고 권하고 있다.

 

 







전체적인 글 구성과 내용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방송원고를 쓰는 직업을 가져서일까? 글에 군더더기가 없이 상당히 경제적인 문장을 구사한다.

어렵지 않게 술술 풀어나가는, 그렇지만 지루하지 않는, 전체적인 글의 완급을 조절할 수 있는 필력이다.

여섯챕터로 나누어 출국준비하고, 처음 도착해서의 적응, 아이들의 학교 적응, 케냐 여행기, 그리고는 그곳에서의 일상,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었던 아이들의 성장...

어느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알맞고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중간중간 적재적소에 사진을 배치함으로서 무얼까 하는 궁금증도 해소시키고, 간접적인 독자의 케냐 여행도 만족시켜줄 수 있었다.

상당히 두꺼운 분량에 활자도 작았는데, 손에 놓을 수 없었던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나 또한 잠시 케냐에 다녀온 기분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h********k 201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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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 가족힐링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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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는 대륙을 한번쯤은 누구나다 동경해보는것 같아요. 가족힐링 여행으로 떠나게 된 저자의 그곳에서의 1년의 삶은 무척이나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엇이 있더라구요.         과연 저에게 떠날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을 했겠지만 더 많은 것을 얻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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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라는 대륙을 한번쯤은 누구나다 동경해보는것 같아요.

가족힐링 여행으로 떠나게 된 저자의 그곳에서의 1년의 삶은

무척이나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엇이 있더라구요.

 

 

 

 

과연 저에게 떠날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을 했겠지만 더 많은 것을 얻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프리카의 그 척박한 현실과 마주친 저자의 삶은

 갑자기 미지의 마법 세계로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한국에서 항상 급하게 빠르게 돌아가던 삶에서 항상

폴레폴레를 외치는 그들의 삶은 무척이나 낯설었겠지요.

 

 

 

 

저도 예전에 서남아시아를 여행한적이 있는데...

굉장히 발달된 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은 정말 답답했었어요.

 

 

 

 

저자역시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상실로 금단증상으로 고생했다고 하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 15일이었는데 그 후유증이 아주 컸었거든요.

 

 

 

 

그곳의 삶에 적응하게 되면서 그곳의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책속에 나온 글처럼 지금까지 전혀 상상해보지 못한

그 무엇을 만난것이 현실이었다고 했던가요?

 

 

 

 

집을 구하는것부터 케냐에서 기차를 타는것부터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하는것부터...

모든것이 낯설고 적응해야만 하는 과정이었죠.

 

 

 

 

하지만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저자가 한번 다녀왔기때문에 인생에 한번쯤은

 아프리카에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나침반이 되어줄거라는...

 

 

 

 

아프리카에 와서 많이 자란 두 아이를 보는 저자의 마음도 그러했겠지요.

저도 꼭 아프리카가 아니더라도

삶에 쉼표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한 도서였네요.

t******0 2013.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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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떠난 용감한 엄마와 더 용감한 두 아들의 이야기   책을 펼쳐들면서 먼저 눈에 들어온건 제목의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곳과 정감있게 그려진 예쁜 기린.. 그들은 왜, 얼마나, 어떻게 아프리카에 가게된 것일까?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펼쳐진 이야기는 이제 엄마가 된 나의 책장넘기는 속도를 더 빠르게 이끌었다   답은 간단했다. 기린이 보고싶어서였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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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 떠난 용감한 엄마와 더 용감한 두 아들의 이야기

 

책을 펼쳐들면서 먼저 눈에 들어온건 제목의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곳과 정감있게 그려진 예쁜 기린..

그들은 왜, 얼마나, 어떻게 아프리카에 가게된 것일까?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펼쳐진 이야기는 이제 엄마가 된 나의 책장넘기는 속도를

더 빠르게 이끌었다

 

답은 간단했다. 기린이 보고싶어서였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해주고싶어서였다고 한다. 엄마의 마음이 엄마의 바램이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고 용기를 주었고 값진 경험을 가지게 했으며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가져다주었을꺼라고 짐작해본다

 

1년여간의 아프리카생활..

5학년, 2학년 두아들의 적응기와 엄마의 지혜로운 아프리카 생활, 아프리카 여행이야기들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전해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내가 마치 아프리카에 가 있는듯 하기도 했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마음한구석 부러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나도 저련 용기가 있을까..

아이를 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

저자의 용기와 열정과 인생을 즐길줄 아는 그녀의 삶에서

작은 용기도 얻을 수 있었고 아프리카도 엿볼 수 있었고

 자녀교육에 대한 본받을 만한 자세와 태도도 배우게 되었다.

 

꼭 아프리카를 갈 필요는 없다.

그녀는 아프리카가 아니더라도 지금 우리나라의 평범한 삶에서도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을것은

분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저자가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것을 공유하며

나 자신을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책..

 

요즘 육아관련서적을 찾아서 읽고 있는중이다. 수많은 이론과 훈계와

지도법과 가르침속에서 내 손에 쥐어진 이책은

나에게 잠시 휴식을 주었고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과 염려에서 한걸음 물러서게 해주었고

편안한 사색의 시간을 선물해주었다.

 

가끔..또 내 아이의 육아와 교육으로 지칠때

펼쳐볼 수 있는  인생의 휴게소 같은 책이 될것 같다.

그렇게 내달릴 필요없다고..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이책은 한우리 북까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6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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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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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는 두 아이의 엄마인 양희님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주위 사람들의 똑같은  혹은 뻔한 충고들이 지겨웠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만 바라봐서는 결국 똑같은 사람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던 양희님은 동백엄마들의 모임이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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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는 두 아이의 엄마인

양희님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주위 사람들의 똑같은 

혹은 뻔한 충고들이 지겨웠다. 모두가 똑같은 방향만

바라봐서는 결국 똑같은 사람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던 양희님은

동백엄마들의 모임이라는 한 카페에서  네티즌의 힘을 얻어

아프리카에 다녀오기로 결심합니다.  가족이 다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빠는 그들의 뒤를 

봐주기 위해 한국에 남구 아이둘과 함께 셋만 아프리카로

떠나게 됩니다.


아프리카에 도착해서 아이들이 양희님께 한말중 하나가 

아직도 머릿속에 멤도는데 그 말은 바로 엄마랑 하루종일

같이 있게 되어 좋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다들 정신을 놓은것 같습니다.  이것이 좋다하면 

이것을 시키고 저것이 좋다하면 저것을 시키고, 아이들의 

의견이나 존중은 무시한채 무조건 강요만을 일삼게 됩니다.

오죽 하였으면 요즘 아이들은 아침에 등교한 후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아빠보다 더 늦게 들어온다고 하는지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조금이라도 시켜줄 순 없을까요?

 

작가 양희님은 큰 결심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아프리카에 가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꿈만 같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두 아이가 배운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자연이라는 커다란 스승과 선물에 대해서 배우고 느꼈을 것이고, 다른 인종

다른 사람과 나라, 그리고 자연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방식과 지혜에 

대하여 배웠을 것입니다. 게다가 케냐 사립학교에서 영어로 수업을 하면서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엄마와 함께 잇으면서 엄마의 사랑에

대해 배웠을 것입니다.


언젠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아이가 좋아하고 행복해할때 무한대로 배움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에서 양희님의 

두 아이들은 돈으로 할 수 없는 무한대의 배움을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엄마와

함께 보냈기에 그들이 살아가면서 느끼고 배우는 모든것에 대해 누구보다 더

성숙하고, 올바르게 자랄것입니다.


아이가 말했다. 잘왔다 아프리카를 읽고나니 깨닫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교육 교육하며 우리의 아이들을 힘들게만 할게 아니라 아이들이 정말

필요하고 좋아하는것을 시켜주는건 어떨지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q*******d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