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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 홈즈 시리즈는 셜록 홈즈의 여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예요. 당연히 그 여동생의 이름은 에놀라 홈즈. 혹시나 아직도 에놀라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 설명을 하자면, 오빠들(마이크로프트와 셜록)은 하나뿐인 여동생을 기숙사에 보내버렸어요. 사교 예절을 잘 배워 결혼에 적합한 여성이 되라는 거죠. 그러나 에놀라는 독립심이 강한 소녀예요. 엄마가 사라진 걸 알자마자, 엄마를 찾겠다며 용감하게 홀로 런던에 왔어요. 다행인 건 에놀라가 또래 소녀보다 큰 키에 성숙해보이고, 무엇보다 똑똑하다는 거예요.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지낸 두 오빠들은 에놀라를 몰라도 너무 몰랐던 거죠. 런던에서 에놀라는 이름을 바꾸고, 깜쪽같이 변장을 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그리고 탐정 사무소를 차려서 실종 사건을 해결해왔어요. 어쩌다보니 사라진 엄마 대신 누군가 찾는 일을 맡게 되었어요.... 그 이후가 궁금하시죠??ㅋ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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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크리놀린 낸시 스프링어 저 김진희역 빅토리아 시대도 참 여성들에게 암담한 시기였네요. 여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요. 나이팅게일도 그 중 하나였지요. 의사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내었고 에놀라도 에놀라의 엄마도 그런 일을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요. 여자를 기숙학교에 보내고 정숙하게 키워야한다는 그런 의식이 셜록도 가지고 있으니 참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에놀라 홈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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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고 재미있으면서, 어렵지 않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홈즈 관련해서는 다른 작가의 책은 안 읽는 편인데 거의 유일하게 읽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물론 셜록 홈즈가 주인공이 아니고 여동생이라서 더 오픈 된 마음으로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책으로 먼저 읽고 영화를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영화 속 셜록홈즈는 책보다는 더 스윗하고 따뜻한 오빠로 표현되어서 그것도 나름 맘에 들었어요.. 책 속의 에놀라는 가끔 너무 외로워 보여서 안스럽기도하고, 혼자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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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섯번째 시리즈다. 영국의 실제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다섯번째 모험은 에놀라 홈즈 시리즈가 단순히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파생된 그저 그런 추리 소설이 아니라 당시 영국을 시대 배경으로 하는 추리 소설이며 이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함으로써 에놀라 홈즈의 당위성을 보여준다.
이제 시리즈의 마지막 6권만 남았다. 에놀라의 다음 추리는 어떠한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