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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러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 경제의 작동원리란 작은 글자와 함께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이란 큼지막한 글씨와 달러를 든 미국인이 가방을 들고 미국국기 모자를 쓰고 전 세계 지도 위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호기심이 많이 나게 만들었습니다. 본 책은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미국 텍사스에서 출발한 1달러, 2장은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1달러 3장은 나이지리아데 도착한 1달러 4장은 인도 방갈로르에 도착한 1달러 5장은 이라크 바스라에 도착한 1달러 6장은 러시아 이제프스크에 도착한 1달러 7장은 독일 베를린에 도착한 1달러 8장은 영국 런던에 도착한 1달러 9장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1달러라는 제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챕터별로 그 나라에서 달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달러 통용 사례들을 예로 들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달러가 통화기준으로서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 책을 읽으면서 평소 경제 이해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었고, 경제란 재미없고 따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각 장을 읽을 때마다 정말 진지하게 몰입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서평을 쓰는 현 상황에서도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전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가까운 이웃사촌같은 관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남아시아에서는 그 나라 화폐보다도 달러를 제일 가치를 쳐주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현지화폐로 환전하는 것보다 그 나라에 가서 달러를 환전하는 것이 어떤 때는 더 환율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 물론 몇 몇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의 화폐도 시장에서 현지화처럼 통용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세상은 너무 가깝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전 세계적으로 전쟁에서 겨우 일어선 나라로 아프리카 가나와 같은 어려운 나라와 1인당 국민소득이 비슷했지만, 이제는 3만달러를 넘어서 스페인이나 일본을 앞지를 기세로 경제력과 군사력이 부강한 나라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경제적 성장을 해서 대한민국의 통화가 달러화만큼이나 값진 통화 가치로 세계 시장에서 통용될 날을 고대하면서 서평을 간단하게 마쳐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세계가 가장 인정해 주는 통화는 모두다 알다시피 달러이다. 엔화,유로, 파운드등 여러 기축통화가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통용되는 화폐는 단연 달러이다. 이 책의 저자 다르시니 데이비드는 이 1달러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달러가 각국에 맞춰 어떻게 쓰이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주며 읽는 독자에게 달러의 여행과 함께 세계곳곳을 누비며 국제경제의 흐름을 설명해주는 책이다. 1달러 여행의 출발지는 어디일까? 바로 달러의 발행지인 미국, 그것도 미국에서 저가의 제품을 공급함으로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윌마트로 출발한다. ![]() 저자 다르시니 데이비드는 먼저 이 달러가 위치해 있는 각 지역의 경제 흐름에 설명해 주는 것에 주목한다. 가령 첫 번째 출발지인 미국의 윌마트를 배경으로 윌마트가 어떻게 많은 제품들을 최저가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납품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싸게 물건을 살 수 있으므로 가계 소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단면만 주로 보게 된다면 저자는 윌마트가 미국 본토보다 싼 중국산 제품을 대량 공급함으로 미국의 한 지역의 경제가 파괴되고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게 된 그 어두운 면 또한 설명해준다 어느 한 면으로 치중되지 않고 균형적인 시선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렇게 미국의 윌마트 고객이 싼 중국산 라디오를 구매한 대가로 지불한 1달러는 윌마트의 주요 공급업체인 중국으로 흘러가게 되고 다시 중국이 저가의 물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 배경과 중국의 외환보유 정책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중국에서 나이지리아 그리고 나리지리아에서 인도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전세계 곳곳을 누비는 달러의 여행과 함께 저자는 이 경제와 돈을 둘러싼 이해관계 속에 평등, 또는 인권 등의 가치가 무용지물이며 영원한 우방도 적국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장은 윌마트가 중국에 충실한 고객이겠지만 중국보다 더 싼 제조업체만 있다면 그동안의 관계는 헌 신같이 벗어 던질 수 있다. 나이지리아인들이 달러를 지불하고 인도에서 사 오는 인도쌀의 경우에도 그 쌀을 경작하는 인도 농부들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그 중간에 있는 중개업자들의 주머니에 들어가게 됨은 국제 경제는 결코 평등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유럽의 모든 국가들이 한 공동체로 관세 장벽등을 없애고 경제 공동체를 만들었지만 결국 업힌 자들보다 업은 자인 독일과 프랑스만이 경제혜택을 누리는 현실 또한 아무리 좋은 취지의 통합이라 하여도 힘의 역학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러시아가 왜 그토록 수많은 서방국가의 비난 속에서도 시리아 내전에서 독재자 바샤라 알아사드의 편을 들어주며 그 대가로 받는 그 거대한 이익 모두 화폐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깔려있다. 이는 화폐의 위력 앞에 정의, 인권, 평화의 가치가 무의미하며 냉정한 현실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들이 달러가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국의 역사와 정치 등의 배경을 상세히 설명해 줌으로 국제경제의 단면만이 아닌 각국의 현장과 함께 경제를 알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 준다. 국제 정세의 감각이 없는 경제 흐름은 있을 수 없다. 날로 급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정확한 예측이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가 좀 더 정확한 경제 흐름을 알고자 한다면 먼저 그 나라를 알아야 하고 역사와 문화 등을 함께 아울러 알아야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이에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이 책의 1달러와 함께 여행이 결코 지루하지 않다. 숫자, 경제학에 여전히 약한 나지만 저자가 들러 주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끝에 와 있음을 알 수 있다. 웃고 있는 자들 뒤에 울고 있는 자들이 있음을, 그리고 우리가 만지는 이 한 장의 돈 위에 어떤 이들의 숨은 이야기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경제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경제의 흐름과 세계사 공부 두 마리의 토끼를 한 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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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중심지는 누구나 공감하는 미국일 것입니다. 금융위기를 일으킨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고 있는 미국의 저력은 무엇에서 나올까요? 전세계 기축통화가 몇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미국 달러의 위상은 다른 기축통화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합니다.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경제와 금융시스템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미국 달러가 가지는 힘이 미국의 힘이 되며, 전세계 경제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국은 미국달러 외환보유고를 일정 수준 확보해 두고 있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9장에 걸쳐 미국달러가 탄생지인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라크, 러시아, 독일, 영국을 거쳐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들이 달러를 주고 소비를 하게 되지만, 그 소비된 돈의 상당 부분은 저렴한 생산비를 자랑하며 세계의 공장이라고 하는 중국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제조품이 저렴한 국가에서 생산되지는 않습니다. 책에서는 비행기와 라디오를 비교하여 분업화와 자유무역에서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하게 되는 원리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의 가격이 저렴해야만 생활비 지출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이 둔화 되는 것입니다. 이는 각 국의 중앙은행이 추구하는 경제와 금융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시장에서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통화 공급이나 금리를 이용하여 물가 목표치를 관리하게 되는 것이 각 국의 기본적인 경제 원리입니다.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 존재합니다. 미국 채권을 일본이나 중국이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곧 미국 달러의 안정성 때문일 것이고, 이로 인하여 미국인은 다른 나라의 돈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엄청난 달러를 보유한 중국은 자국의 위안화가 있음에도 다른 나라에 대한 투자를 위해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아프리카의 젊은 국가 나이지리아에 대한 만대한 투자 자금에 미국에서 벌어들인 달러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들어온 미국 달러 때문에 나라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나이지리아의 주요 산업이나 수출품이 제한적이고 자체 농업 생산력이나 인프라도 부족하여 달러의 가치는 높아지고 자국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는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달러가 많이 유입된다고 해도, 그 나라의 경제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달러가 실제로 어떻게 각 국의 경제와 연관이 되어 있는지를 재미나고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통해 같은 미국 달러가 각 나라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미국 달러에 어떻게 연결되고 경제가 움직이게 되는지도 간략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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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조하 >> 책제목/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저자/ 다르시니 데이비드 출판사/ 센시오 읽은 날짜/ 2020.01.28. >>주요 내용 들어가며_ 스마트한 당신이 쳇바퀴 인생을 벗어나려면 1장. 미국 텍사스에서 출발한 1달러 - 미국 경제가 펑펑 돈을 쓰는 마법의 주문 당신이 매일 사들이는 예쁘고 쓸모없는 물건들 달러가 흘러가면 부, 직업, 권력이 이동한다! 제조업이 말라죽으면, 그 자리엔 뭐가 날까? 애덤 스미스 가라사대, 분업과 비교우위! 하나만 잘해서 평생 먹고살 순 없을까? 무한경쟁시대에 누구와 편을 먹어야 하나? 미국과 중국이 전쟁하면, 세계가 콜록대는 이유 고민이 많아진 중국, 바통터치를 원하는 미국 2장.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1달러 - 타고난 장사꾼들의 야심찬 세계 지배 전략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낡은 9층 건물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의 진짜 속내 재주는 미국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 그 많던 호랑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세계 제일의 갑부, 중국이 사고 싶은 것들 기축통화, 브레턴우즈, IMF, 그리고… 국가의 부(富), GDP 높이는 공식은 따로 있다? 중국 앞으로 헤쳐모여! 일대일로 계획 3장. 나이지리아에 도착한 1달러 - 세계를 먹여 살릴 젊은 피, 아프리카와 친해지기 아프리카 가보셨나, 펄떡이는 기회의 땅에? 큰손들이 돈 굴리는 ‘외국인 직접투자(FDI)’ 비법 두꺼비야 왕자님이야? 진짜배기 감별법 신흥국에 투자할 때의 체크리스트 돈의 흐름을 창조해내는 아프리카 투자 전략 빈곤국의 외환 전략, 섞고 조이고 연결하라! 4장. 인도 방갈로르에 도착한 1달러 - 원시와 첨단이 공존하는 그들만의 생존전략 가난한데 부자, 두 얼굴의 인도 잠자는 거인! 언제까지 잠만 잘 거야? 로스토의 경제발달 5단계, 변칙의 탄생 경제학 퓨전 요리, 기술혁명으로 단숨에 점프! 상식을 뛰어넘는 인도산 괴짜산업의 세계 못하는 것도 없고 안하는 것도 없는 나라 5장. 이라크 바스라에 도착한 1달러 - 검은 황금, 석유가 만들어내는 화음과 운율들 당신이 모르던 중동, 그들이 창조한 비즈니스 연료에서 화공품… 세계 산업을 조종하는 힘 석유 파워게임, 오늘도 그들은 이렇게 싸운다! 석유 값이 변하면 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오일머니, 모노컬처 경제의 유통기한은 언제? 6장. 러시아 이제프스크에 도착한 1달러 - 합법과 탈법의 경계에 선 위험한 경제학 “달러만 주시면 뭐든 다 만들어드립니다!” 냉전의 낡은 잔해를 뜯어 파는 동구권 마켓 무기 비즈니스는 언제나 성업 중, 앞으로도 쭉~ 국가를 망친 섣부른 정책, 그리고 그 교훈 자본주의 신흥 부자들, 그들과의 비즈니스 달러의 거미줄에 포획된 나라가 살아남는 법 러시아 부자들의 돈은 다 어디로 흘러갈까? 7장. 독일 베를린에 도착한 1달러 - 장벽을 허문 포용주의 독일 경제의 새로운 실험 돈 있는 사람은 다 사둔다는 베를린 부동산 미국은 왜 전범국가 독일과 일본을 되살렸을까? 뭉쳐야 강해진다! 경제의 새 판을 짜는 유럽 결혼생활이 어떻게 마냥 좋기만 하겠어? 업힌 쪽이 손해보고 업은 쪽이 돈을 버는 실험 넘나드는 사람과 돈이 만드는 새로운 유럽 지도 껴안으면 더 세진다! 독일 방식이 말해주는 것 프리 패스포팅, 통관도 여권도 필요 없는 돈 8장. 영국 런던에 도착한 1달러 - 세계 최강의 돈벌이 전문가들의 어제와 오늘 세계 금융의 심장, 런던의 하루가 밝았다! 주식회사, 기업공개, 증권가가 태어난 나라 돈을 굴리는 방법 1. 주식 투자, 채권 돈을 굴리는 방법 2. 외환, 파생상품, 옵션 미국과 유럽을 울린 금융 위기의 주범 못 살겠다 짜증난다! 홧김에 이혼이라도 하자! 9장.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1달러 - 첨단의 미국 경제가 말해주는 우리 삶의 미래 당신의 삶, 과연 점점 더 나아지는 중입니까? 생산성을 높이는 해리포터의 마법 주문 디플레이션 장기불황을 피해가는 비결 기술이 가져올 변화, 일자리의 미래 편리하긴 해도 부유해지지는 않는 삶 나랏돈을 제대로 써서 경제를 살리는 방법 빌리고 쓰기 쉬워진 세상에서 온전히 살아가기 나오며_ 당신이 앞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들 Further Reading_ 함께 읽으면 좋은 자료들 Index_ 경제용어 정리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달러가 흘러가면 부, 직업, 권력이 이동한다! '매일 최저가, 언제나!' 이 슬로건 하에 샘 월튼Sam Walton은 1962년 아칸소에서 '산처럼 물건을 쌓아놓고 싸게 파는 월마트 제국을 세웠다. 1달러어치 팔면, 월마트의 수익은 3센트(3퍼센트) 가량 된다. 경영에 밝은 사람이라면, 이 정도 수익률은 말도 안 되게 적은 것임을 잘 안다. 그러니 그들로선 언제나 '비용 절감'이 큰 화두다. 창업자인 샘 월튼이 바로 그 '자린고비 정신'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그는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낡은 픽업트럭을 몰고 다니고, 출장 때는 싸구려 호텔방에서 직원들과 합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스스로의 검약한 삶을 통해, 소비자들의 동기를 명확히 파악해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은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태생적으로 싼 물건을 찾아 다닌다!' 인간 본성에 관한 탁월한 이 고찰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수많은 추종자들을 월마트 매장으로 이끄는 힘인 셈이다. 샘 월튼은 단언한다. "미국산 제품 대부분은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혹은 둘 다에서 경쟁력이 없다!"(23~24쪽) 디플레이션 장기불황을 피해가는 비결 경제를 운용하는 정부 당국자나 중앙은행 등은 연간 물가 상승률이 2퍼센트 정도일 때 가장 행복하다. 특히 국가는 매년 인플레이션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한다. 그렇게 하는 게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떻게 물가가 영원히 조금씩 계속 오를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이 왜 바람직할까? 물가가 오른다는 건 그만큼 임금도 꾸준히 상승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야 삶의 질이 유지된다. 물가가 오르는 건 생활이 힘들어지는 게 아니다. 절대 나쁜 일도 아니다. 적당히만 오른다면 말이다. 작지만 꾸준하게 물가가 오르면, 경제가 원활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선 소비를 진작할 수 있다. 내년에 확실히 새 자전거 값이 오를 거라면, 그때까지 소비를 미룰 이유가 없다. 조금씩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고 소비도 적당히 활성화되면,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사람을 뽑아 생산량을 늘린다. 생산성에도 마법의 주문 같은 게 있다면, 아마도 원하는 모습으로 바꿔주는 변신 주문 쪽일 것이다. 생산성 주문을 거는 데 필요한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1. 기술 변화_증기 엔진에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업무를 단순화해주는 적절한 장비 2. 인력_일의 방법이나 기계 작동법 등 적정 기술을 갖춘 충분한 수의 노동자 3. 자금_새로운 도구나 장비에 대한 투자 4. 경영자의 장기적 안목_예측하기 힘들고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감한 선택과 집중 5. 정부의 지원과 환경 조성_투자하기 좋은 환경에서부터 도로,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6. 물리ㆍ지리적 요소_천연자원이나 교역에 적당한 위치 7. 수요_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제품 잠재 구매층(250~254쪽) 빌리고 쓰기 쉬워진 세상에서 온전히 살아가기 재정정책 말고 정부가 국민들 주머니에 돈을 넣어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금융정책monetary policy'은 국민들의 소비를 진작하고 경제 전반을 원활하게 하는 핵심적인 정책 도구로 부상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돈의 액수와 가격을 조절하는 정책이다. 돈의 가격이란 돈을 빌리는 데 드는 비용이다. 다시 말하면 금리다. 중앙은행이 일반 은행에 돈을 빌려줄 때 혹은 은행끼리 돈을 빌릴 때 적용하는 금리가 '기준금리'다. 기준금리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정한다. 이걸 기준으로 기업이나 가정의 대출금 이자가 정해진다. 대출 금리나 저축 금리를 조종하는 것은 강력한 정책 도구다. 대개 사람들이 가장 빚을 많이 지는 이유는 집을 사기 위해서다. 주택 담보대출 상환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나머지 지출이 정해진다. 대출 이자율이 중요하다. 저축 역시 마찬가지다. 저축해도 이자가 거의 없다면 사람들은 그냥 돈을 써버리는 쪽을 택할 것이다. 게다가 집을 사려면 훨씬 많은 빚을 져야 한다. 일찌감치 부동산을 사놓은 사람은 부가 점점 늘었다. 세대 간, 빈부 간 불평등이 더 심해진다는 의미다. 양적 완화의 혜택은 전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았다. 저리 자금이라고는 해도 다른 말로 하면 신용 대출이다. 대출이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겠다고 더 많은 빚을 안긴 셈이다. 치료제가 증상을 치료한 게 아니라 중독을 만들어냈다. 금융 위기 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상처는 곳곳에 여전히 선명하다. 가계 부채가 사상 최고를 연일 경신한다. 신용카드부터 자동차 대출까지 무담보 신용 대출이 미국 전역에 붐이다. 금융 위기도 꺾지 못한 욕구다. 치료제로 뿌린 저금리가 욕망을 더 부추겼다. 사람들은 점점 더 돈에 목말라한다.(266~270쪽)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생활수준에는 여러 필수 요소들이 있다. 삶이 더 나아졌다고 하려면 꼭 갖춰야 할 최소한의 것들이다. 첫째,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을 영위하느냐다. 둘째, 21세기 서구 기준에서는 구매 혹은 소비 정도로 생활수준을 측정한다. 셋째, 생활의 질도 중요한 요소다. 이렇듯 '삶의 질'은 수많은 요인으로 결정된다. 물론 수치로 표시되는 기준이 제일 측정하기 쉽기 때문에, '1인당 소득'이 가장 흔히 지표로 쓰인다. 물론 행복은 소득 순이 아니고, 특히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소득은 측정 기준으로 변별력이 떨어진다.(246~247쪽) 앞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해지는 일에 억수로 집중해야 겠어요. 느낀 점/미국 월가에는 그렇게 으스대며 활보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야심차게 돈을 좇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톰 울프Tom Wofe의 《허영의 불꽃The Bonfire of the Vanities》에서 이들은 '우주의 주인'으로 그려진다. 모두가 부유한 가정 출신은 아니다. 막대한 부를 향한 약속은 부유하지 않은 쪽에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 탐욕은 선한 것이 되었다. 돈을 굴리는 방법 1. 주식 투자, 채권 돈을 굴리는 방법 2. 외환, 파생상품, 옵션(220~230쪽) 사다리의 꼭대기까지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요. '소문 따라 사고, 사실 따라 판다.' 소신껏 리스크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겠어요. 깨달은 점/1960년 미국 경제학자 월터 로스토Walter Rostow가 명시화한 '경제발전 5단계'가 바로 그것이다. 1단계 전통사회_교역이 거의 없는 생계 목적의 농업 경제. 도구나 기계가 없어 생산성이 떨어지며 잉여생산물도 거의 없다. 2단계 도약 이전_기계화 농법으로 산출물이 늘고 기반시설 투자가 늘어나는 농업 경제. 저축과 투자가 늘고, 계층 이동, 국가정체성 발달, 경제적 이익의 공유가 일어난다. 3단계 도약_제조업 특히 직물이나 의류 산업이 태동한다. 농업이 쇠퇴하고 도시 집중이 시작된다. 정치 사회 기관이 외부 자원 발굴과 도입에 나선다. 4단계 성숙 지향_산업이 성장하고 다변화되면서 소비재 생산에 집중한다. 교통과 사회 인프라가 확대된다. 기술이 발달하고 널리 활용되면서, 성장과 소득의 분배가 활발하다. 5단계 대량 소비_산업이 경제를 지배한다. 생산량이 증가하고 지출이 늘고 사치품 구매도 늘어난다. 중산층 대상의 외식업이나 미용업 등 3차 서비스업이 성장한다. 로스토가 밝힌 성공의 단계는 여기까지다. 그러나 21세기에 접어든 발달된 경제 시스템 하에서는 몇 단계가 더 추가돼야 한다.(112~113쪽) 로봇과 인공지능 등 기술 융합을 통해 물리-디지털-생물 영역의 경계를 넘너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겠어요. 적용해볼 점/ 달러가 가치를 갖는 이유, 힘을 갖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믿음 덕택이다. 1달러를 내면 그만큼의 재화와 용역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 가치가 유지될 것이라는 믿음, 정부가 보장해줄 것이라는 믿음 말이다. 루블이나 다른 국가의 통화도 마찬가지다. 화폐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충족시켜야만 한다. 첫째, 금융 거래나 부채 상환을 할 때,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매개여야 한다. 둘째,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셋째, 계산의 단위가 되어야 한다. 전 세계 151개 통화가 제각기 다양한 수준으로 화폐로서의 목적을 달성하기는 하지만, 무역 송장의 거래 대금이나 국제 간 부채 산정, 안전한 준비금으로 달러가 활용되는 이유는 바로 가장 신뢰 받는 화폐이기 때문이다. 금이나 신용이 아무리 뒷받침한다 해도, 사람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화폐는 무용지물이다.(164~165쪽) 점점 화폐 자체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믿음"이 중요해지네요.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언제라도 1달러와 떠났던 경제 여행을 떠올리고 삶에 도움이 되는 의사결정을 하길 바란다.(273쪽) 달러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 경제 여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래요.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달러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든 영향을 미친다.(8쪽) 돈의 흐름인 경제의 현상과 전망을 보여주는 달러의 영향력이 억수로 대단하네요. |
이 책은 미국 월마트에서 Made in china 인 라디오를 가상의 인물인 '로렌'이 사면서 쓰는 1달러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별 생각없이 소비하는1달러는 단순히 월마트의 수익이 되는 것이 아니였다. 이 1달러가 가지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된 데는 각자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는 (저렴한 인건비, 노동력을 가진 중국과 기술력과 자본을 가진 미국) 효율성을 따른 것이 라고 분석을 한다. 미국 월마트에서 소비가 된 1달러는 중국을 거쳐 나이지리아 - 인도 - 이라크 - 러시아 - 독일 - 영국 - 그리고 다시 미국 으로 돌아온다. 위에 언급한 나라들이 어떤한 이유로 자국통화가 아닌 달러를 가지고 거래를 하고 있고, 검은 황금이라고 부르는 석유의 파워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게 들린다. 또한 한동안 뉴스에서 계속 떠들었던 브렉스트(Brexit)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덕분에 항상 뉴스를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 (세계 각 국의 유기적인 관계)들이 이 책을 통해 정리가 되고 나니 한결 세계 경제뉴스가 쉽게 들리고 읽혀지는 건 또 다른 재미가 되었다.
미국에서 소비된 1달러를 따라 가다보면 환율, 생산과 무역, 각종 경제기구, 부동산, 주식, 신흥국과 선진국 등 폭넓은 내용을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경제원리의 기본 개념에 더해 좀 더 깊고 넓은 이해를 하기를 원한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해보는 책이다. **이 책은 짠돌이까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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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유럽 경제 전체가 약화 된 상태에서 강대국으로 미국이 새롭게 떠오르게 됐고, 미국식 자본주의가 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미국의 통화인 달러가 전 세계 경제를 움직이게 되었다.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은 달러의 흐름을 통해 세계 경제가 어떤 원리를 작동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경제는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경제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여러 화폐 중에서도 전세계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흐름에 대해 알아야 한다.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은 미국,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라크 러시아, 독일, 영국, 그리고 다시 미국의 순으로 해서 달러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각 나라마다 달러를 어떻게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달러가 각 나라의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달러를 활용한 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국가별로 비즈니스, 협상, 전략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지, 각 나라의 현실과 그에 해당하는 경제 현상의 기초적인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세계 경제 원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최근 달러화 가치가 글로벌 경제 성장 불확실성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 등 빅 이벤트가 지나간 뒤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안전통화의 강세가 나타났다. 외환 전문가들은 글로벌 성장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같은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달러의 추가 강세를 예상하고, 올해 더 작은 통화들은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오늘날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미국의 달러이고, 기축통화 덕분에 미국은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쥘 수 있게 되었다.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을 통해 세계 경제의 원리와 세계 경제, 자본시장과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데 있어 달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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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막연히 제목만 보고 환율이야기인줄 알았다 달러는 기축통화이고 이런 달러의 변화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그정도를 예상했던 것 같다 귀여운 디자인에 내부 속지들 역시 내 취향으로 꾸며져 있어 꽤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친 나의 예상외로 깊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내가 마트에 가서 포키 과자 하나 구입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경제까지 시야가 확장되어 그 경제세계가 흘러가는 것을 알게끔 설명하고 있다 환율이 중요한 이유, 무역전쟁이 발생하는 이유, 그리고 그 무역전쟁으로 인해 어떤 효과가 생기고 세계화과 되어가는 지금 트럼프가 한 말이 왜 내 지갑과 연관이 있는지, 저 너머 가본적 없는 중동지역의 전쟁이 우리나라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중국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나이지리아, 인도, 이라크, 라시아,독일, 영국의 상황까지 세계경제를 두루 알게해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세계사에 약하다 아니, 거의 모른다 덕분에 세계 뉴스를 읽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는 세계 뉴스가 눈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이래서 어떻게 연결이 되겠다, 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점점더 긴밀해지는 세계 경제, 이젠 정말 제대로 알아야 돈을 지킬수 있고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솔직히 경제 책들을 읽으며 이해 못한 부분이 점점 줄고 있어 약간 자신감이 차오르고 있었는데 다시 겸손함을 되찾게 해 주었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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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처럼 달러의 흐름으로 세계경제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고 있는지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다 . ? 주식투자를 하는 저로서는 IMF가 어떻게 왔는지 리먼 사태가 왜 발생 했는지에 대해 막연히 생각해 왔던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 이 책을 읽고 세계의 경제 동향을 주시하고 앞으로 닥칠 위기에 대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 또한 할 수 있게 된것 같다. ? 새로운 관점에서 세계경제를 달러의 여행을 소재로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 낸 책이다. ? 우리 인생에 있어서 경제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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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주기로 경제 위기가 올것이다고 말이 많던 2019년이 무사히 지나고, 미국 증시는 연일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제는 알다가도 모르겠고, 공부하면 할수록 더 복잡해지며 잡힐듯 잡히지 않는 분야였는데요, 달러의 흐름으로 세계경제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 1달러의 세계경제 여행을 읽었습니다 1달러의 세계경제 여행 책 저자 다르시니 데이비드는 세계 경제 읽어주는 여자로 유명한 방송인 겸 경제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분입니다 책을 보니 미국으로 부터 출발한 1달러가 세계각국을 돌며 세계경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또 왜인지 모를 '달러'가 주는 선입견때문에 미국사람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저자는 영국에서 공부를 했고 영국에서 경제 전문가로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방송인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미국인이 아니기때문에, 세계경제 상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미국와 중국의 관계, 브렉시트, 그리고 역사적 이슈까지 경제적 관념으로 포괄적으로 설명해준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지금 한국에서 경기가 좋지않고, 일자리는 줄고, 임금은 오르지않으며, 부모님 세대보다 자식들 세대가 부동산을 소유하기 어려우며, 세대간 그리고 빈부간 불평등이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가 동일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가 똑같다니 다른의미로는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더욱 미래가 암울하게 보입니다 지구 어딜가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미국에서 출발한 1달러가 값싸고 많은 공산품들을 제조하는 중국에 도착하고, 중국이 투자를 하고있는 아프리카 중 나이지리아에 갔다가, 쌀이 중요하다는 공통점으로 묶인 인도에 가서, 값싼 유전을 사기위해 이라크로 갔다가, 무기를 사기위해 러시아로 가고, 러시아와 친한 독일로 갔다가, 전세계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미국 >> 중국 >> 나이지리아 >> 인도 >> 이라크 >> 러시아 >> 독일 >> 영국 >> 미국 보시면 경제는 한나라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각국들이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결성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과 굵직한 이벤트들, 대공황이라던가 세계대전이나 패권전쟁 그리고 브렉시트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알려주기때문에 지금껏 개별적으로 알던것을 하나로 연결시켜주어 경제초보인 저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고 읽어나가기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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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물물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구했었지만 필요할때 교환이 쉽지 않으면서 금, 은 등에 가치를 매겨 거래를 하였고, 이도 번거로워지자 종이에 인쇄한 지폐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강대국의 흥망성쇠에 따라 중세에는 이탈리아의 플로린이나 두카트가 널리 통용되기도 했고, 영국이 세계의 1/4을 지배하던 시기에는 파운드가 그 역할을 하였네요. 이제는 미국이 세계의 초강대국이 되면서 달러가 기축 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유로,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등이 달러의 위상에 도전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달러의 시대가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달러의 역할 때문에 자국의 통화가 있지만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할 때는 달러로 지급하네요. 미국에서 찍어낸 달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있습니다.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은 달러의 흐름을 통해서 세계 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1달러의 여행은 미국 월마트에서 시작합니다. 대형 할인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건 뿐만 아니라 원하지 않았던 물건들도 구입하게 되는데 어떤 물건들은 어떻게 이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러한 물건의 배경에는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한 중국이 있으며, 중국과의 무역 규모 및 적자가 확대되면서 미국의 산업 구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물건을 사기 위해 지급한 달러는 태평양을 지나 중국으로 가네요. 중국은 과거 세계 GDP 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나 유럽 열강의 지배를 받기도 했는데 개방 정책 이후 빠른 속도로 경제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세계의 공장을 넘어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네요. 달라진 경제적 위상만큼 국제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는데 일대일로 정책이 대표적이네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1달러의 다음 행선지는 나이지리아입니다. 이후 1달러는 이라크, 인도, 독일, 영국 등 여러 나라를 거쳐갑니다. 불법적으로 진행되는 무기 비즈니스, 현대인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석유, 세계 경제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 최첨단 파생 금융 상품 등 나라별로 중요한 경제적인 특징들에 대해 읽어보면서 세계 경제가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네요. 동일한 주제로 각국의 경제에 대해 설명한다면 딱딱할 것입니다. 저자는 BBC 에서 경제 분야의 방송을 하고 있어서인지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출발한 달러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중국의 부상이나 새로운 통화로 사용될 수도 있는 가상 화폐 등 경제에 변화가 일어난다면 세계 경제는 어떻게 동작할지 궁금하네요. 세계 경제에 대해 쉽게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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