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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폭 과식에 관해 논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사람들이 과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음식 산업이 정치에 어떻게 로비해나가며 그 결과 마약처럼 중독을 일으키고 어떻게 사람들을 식품에 의존하게 만드는지를 폭로한다. 화학물 범벅인 음식이 뇌를 망가뜨리게 해서 사람들이 행동장애를 일으키게 하고 신체적으로 어떻게 변형되어가는지, 그 결과 의료 , 제약, 광고 산업이 어떻게 돈을 벌 수있는지 설명한다.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 없다. 충분한 근거와 증거, 실험결과들이 제시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도 날마다 경험해나가고 있지 않은가. 자연에서 얻은 과일은 아무리 달아도 좀 먹다가 배주르면 자연스레 그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공장음식은 그만 먹고싶어도 멈출 수없다. 너무 맛있어서가 아니라 화학 물질이 뇌를 교란시킨 결과다. ... 마케팅에 놀아나고 싶지않고 자신이 왜 자꾸 음식 앞에서 이상행동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에게 강력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