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5)

리뷰 총점 종이책
가볍게 읽기 좋은 독특한 컨셉의 미술사책
"가볍게 읽기 좋은 독특한 컨셉의 미술사책" 내용보기
대학교 때 방학에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며 그 직전 학기에 미술사 교양 수업을 선택해서 들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그저 시험범위의 일부로만 생각했던 미술사를 이야기로 풀어서 들으니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그 이후로 미술사 책도 많이 찾아보고 그림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그림을 보고 나의 느낌을 어렵지 않게 표현할 수 있는 정도가 된 것 같
"가볍게 읽기 좋은 독특한 컨셉의 미술사책" 내용보기


  대학교 방학에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며 직전 학기에 미술사 교양 수업을 선택해서 들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그저 시험범위의 일부로만 생각했던 미술사를 이야기로 풀어서 들으니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이후로 미술사 책도 많이 찾아보고 그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그림을 보고 나의 느낌을 어렵지 않게 표현할 있는 정도가 같다. 방학에 다녀온 나의 유럽 자유여행은 미술관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많았다. 작품 앞에 앉아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다채롭고 가득해지는 것처럼 느꼈다. 여행의 기억 덕분인지 "미술"이라는 것을 어떻게 접근하는지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술사를 재미있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풀어서 설명하는 책이라고 하기에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대학교에 가서야 그림을 보는 눈을 기르게 되었지만 아이의 삶에는 예술이 풍부하게 깃들기를 바랐다. 아이와 함께 보는 모든 그림책이 아이에게는 하나의 그림이자 미술 작품인 셈인데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게 일상이 되다보니 미술사를 아우르고 있는 수많은 그림을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끼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스스로가 미술사 선생님이 아니다보니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풀어볼 있을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미술사를 재미있게 풀어보기 위한 도움도 받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어떻게 감상해야할지 아이의 언어와 눈으로 보는 것도 배워야겠다 싶은 찰나였다. 



  책을 처음 접했을 미술사 치고는 얇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많은 미술사 책들은 대체로 두꺼운 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입문용 미술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뒤따라 왔던 생각은 책을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점이었다. 책의 표지는 소프트 벨벳 특수코팅을 해서 메인 사진에서 있는 것처럼 보기에도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기둥의 제목을 포함한 표지 디자인 전체적으로 유광먹박을 사용해서 소장가치를 높여주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신경썼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책의 컨셉을 아주 명확하게 요약해주는 듯한 표지는 책을 읽기 전에는 예비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책을 읽은 후에는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차곡차곡 담아놓았구나 느낄 있도록 해준다.



  개인적으로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고대 이집트부터 이어지는 미술사의 굵직한 이야기들과 함께 현대미술사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무리 서양미술사를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전공이 아닌 교양수업의 차원에서 들었던 나인지라 현대에 들어와서 등장한 수많은 예술 운동이나 작품들을 보면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함께 골똘히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숨길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쉽고도 재미있게 미술사를 소개하는 책에서 20세기 작가들의 표현과 목소리를 만날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도 느껴졌다.



   책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아마도 모두가 나처럼 ' 고양이인가'하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특정 작가의 특정 작품을 담아 소개하고 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시대별 화풍, 예술적 움직임 등을 고양이들이 마치 자신의 패션인 것처럼 소화해내고 있는데, 책의 작가인 니아 굴드Nia Gould 새롭게 탄생시킨 모습이라고 한다. 그가 선택한 매체가 고양이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은 머리말에서 답을 찾을 있었다. 생각해보니 고양이가 예술 작품 곳곳에 등장했던 것이 떠오르면서 고양이들이 어느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가들의 뮤즈가 되어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있었다. 



  100페이지로 구성된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책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21가지의 시대/예술운동이 각각 4페이지에 소개되는데, 처음 페이지에서는 시대/예술운동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함께 '얘는 누가 봐도 고대 이집트의 고양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징적인 고양이가 등장한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시대/예술운동에 대한 이해를 도울 있는 여러 정보들을 간략하게 소문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미술사를 단지 시험범위의 일부로 느꼈던 중고등학생 시절의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이렇게 이야기와 설명이 함께 곁들여졌다면 당시의 나는 미술책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과 작품들에 대한 정보를 암기과목 내용처럼 여기지 않을 있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학교 공부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청소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예술지식그림책이라는 생각도 든다. 



  제한적인 페이지에 시대의 예술에 대해서 모두 담으려면 물리적인 제약이 있었을 법도 한데 작가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시대의 예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세잔, 고갱, 빈센트 고흐의 생각과 작품을 부분적, 상징적으로 발췌하여 모아놓음으로써 '후기 인상주의란 무엇인가' 대한 설명을 요약적으로 해주고 있다. 사실 이러한 설명은 그들의 생각과 작품, 시대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있는 일이 아닌가 싶었다.



  누구나 한번쯤 본적이 있을 앤디워홀의 [캠벨수프] 재해석한 그림을 배경으로 리처드 해밀턴의 콜라주를 떠올리도록 하는 고양이, 'MEOW!' 라고 말하고 있는 말풍선, -데이 도트를 함께 배치시키며 팝아트의 여러 작가들을 번에 만날 있도록 작가의 재구성력이 놀라웠던 팝아트. 팝아트라고 하면 앤디워홀밖에 떠올리지 못했던 다소 빈약한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을 단번에 끌어올려줄 있는 능력이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대중문화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팝아트 작가들 덕분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며 이렇게 쉽고 재밌게 예술을 접할 있는 책을 만날 있게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팝아트 시대의 고민을 여전히 안고 있는 예술적 움직임인 그라피티는 상당히 의외이면서도 반가웠던 챕터 하나였다.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하지만 '그라피티도 예술인가'라는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아닌 것은 아주 차이를 가진다. 그런 점에서 예술에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식그림책인 동시에 생각해 거리, 예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선택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책에서 소개된 21가지 예술적 움직임들은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미술사 연대표로 정리되어 있는데, 단지 연대표를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저자가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21마리의 고양이들, 그리고 챕터의 그림과 설명들을 읽어본 독자라면 내가 이렇게 추천하지 않아도 아마 어느새 작품들을 직접 찾아보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예술에 대한 능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있는 , 가볍게 읽기 시작하지만 '예술' 대해서 자신만의 생각을 펼치는 데에 도어부스터(Doorbuster) 역할을 해줄 책이었다고 본다.


  다시 책을 읽기 나의 생각으로 돌아와 책이 아이와 예술을 함께 경험하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했던 나의 바람을 되짚어본다. '과연 그런가'하는 물음에 대해서는 그렇다 대답할 있을 같다. 첫번째로는 아이와 함께 경험하는 예술에 있어서 벽을 허물어 생각해볼 있는 기회 되었기 때문이다. 미술사를 되짚어보면서 '예술이란 무엇인가' 대한 끊임 없는 고민이 지금까지 미술사를 이끌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30년간 쌓여온 나의 편견이나 지식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경험하는 '예술' 대해서 재고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아이가 인생을 살면서 예술을 멀리 느끼지 않을 있도록 도울 있는 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예술 활동을 하자고 명화책을 보거나 미술관 전시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와 함께 스케치북에 끄적이는 일조차도 미술이고 예술로 느껴질 있는 말랑말랑한 마인드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예술이 우리의 삶에 깃들기 위해서는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그것을 내것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점을 배웠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에서 창조된 유를 가진 예술은 극히 드물다. 수많은 작품들을 보고 그것들을 재해석하여 21마리의 고양이로 재탄생시킨 작가는 생활 자체가 예술과 밀접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나와 남편, 그리고 우리 아이의 삶에 예술이 깃들도록 하고 싶다면 최대한 많은 것을 눈으로 담고, 귀로 담고, , 끝으로 느낄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2 2019.04.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예쁜 미술사 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예쁜 미술사 책" 내용보기
그림을 좋아하고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뒤적여 봤을 미술사 책.보통 미술사 책이라고 하면 생소한 용어와 빽빽한 설명이 가득한 책을 떠올리기 쉽다.미술의 역사는 아득히 먼 옛날, 동굴 벽화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방대한 시간의 궤적이 담겨 있는 미술사 책은 어렵고 복잡한 게 당연한 걸까?라는 생각으로 진도 안 나가는 두꺼운 미술사 책을 붙잡고 있었다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예쁜 미술사 책" 내용보기



그림을 좋아하고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뒤적여 봤을 미술사 책.

보통 미술사 책이라고 하면 생소한 용어와 빽빽한 설명이 가득한 책을 떠올리기 쉽다.


미술의 역사는 아득히 먼 옛날, 동굴 벽화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방대한 시간의 궤적이 담겨 있는 미술사 책은 어렵고 복잡한 게 당연한 걸까?

라는 생각으로 진도 안 나가는 두꺼운 미술사 책을 붙잡고 있었다면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를 펼쳐 보자.


어린이용 책이지만 복잡한 설명 보다 서양 미술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어른에게도 아주 안성맞춤인 책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술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고양이 덕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휙 하고 책을 훑어만 봐도 앙증맞은 고양이들이 곳곳에서 환영해 줄 테니까.







이 책에는 모두 21마리의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어? 이거 어디에선가 본 그림인데? 하는 풍경 속에 고양이가 쏙 하고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르네상스, 로코코, 인상주의, 초현실주의 등 서양 미술사의 주요 사조 중

21개의 양식을 뽑아 시간 순서대로 배치하였고,

각 양식마다 4쪽으로 구성되어 아주 간결하지만 핵심적인 설명을 담고 있다.







각 장의 첫 페이지는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메인으로 등장한다.

르네상스 시대 그림으로는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도도한 고양이 소녀로 변신했다.

작가는 각 양식에 해당하는 그림을 변형해 고양이가 주인공인 일러스트로 재탄생시켰고,

이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중심으로 해당 양식의 주요 특징과 키워드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그림 옆 페이지에는 해당 미술 양식의 대략적인 설명이 들어가 있다.

한 쪽 분량의 설명이지만 '르네상스'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뜻,

이 시대에 활동했던 주요 예술가와 대표작의 이름, 르네상스 양식의 주요 특징까지 설명해 준다.







뒤 페이지에서는 고양이 메인 그림을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서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해당 양식의 특징을 설명해 준다.

르네상스 시대는 경제가 번영하고 과학과 예술이 발달했다는 시기라는 점,

이 시대에 주요 미술 소재로 사용되었던 여인들의 초상화를 보면

그 표정이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하다는 이야기,

유화 물감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사용되어 그림에 

더욱 독특한 깊이와 질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등

각 미술 사조의 핵심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알찬 미술사 책이면서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 화보집을 덤으로 얻은 느낌이랄까...? ㅎㅎ

이렇게 간결하지만 예쁜 미술사 책은 흔하지 않기에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p***e 2019.03.3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기발한 미술사 정리
"정말 기발한 미술사 정리" 내용보기
어쩜 제목을 이리 잘 지은거지? 놀랄 노자!!!!  이 책의 소개글을 봤을 때부터 심장이 벌렁거렸다. 이건 정말 미술사라면 어려운 용어 때문에 고개부터 돌리는 나의 딸에게 읽히고 싶다 생각했는데 정말 대~~~~박! 나 읽고 그 다음날 바로 우리 딸에게 소개들어갔다는 것, 그것보다 중한 울 딸의 반응. 읽는지 안 읽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쨋든 맘에 들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사
"정말 기발한 미술사 정리" 내용보기

  어쩜 제목을 이리 잘 지은거지? 놀랄 노자!!!!

  이 책의 소개글을 봤을 때부터 심장이 벌렁거렸다. 이건 정말 미술사라면 어려운 용어 때문에 고개부터 돌리는 나의 딸에게 읽히고 싶다 생각했는데 정말 대~~~~박! 나 읽고 그 다음날 바로 우리 딸에게 소개들어갔다는 것, 그것보다 중한 울 딸의 반응. 읽는지 안 읽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쨋든 맘에 들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사실. 이 정도면 이 책의 반은 성공

 

 뭐가 그리 궁금하다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할 터!!

 이집트 미술에서부터 다다이즘에 이르기까지 유명하고 중요한 미술양식이 모두 설명되어 있다. 각 양식의 특징을 고양이에게 재해석해서 입혔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지 않는 <기발한 미술사>의 매력뽀인트!! 보면 흐뭇한 미소 자동발사~~~

  사진으로 설명하고 싶은데 이미 책은 딸의 손아귀에 들어가 나는 빈 손 뿐이고...최대한 잘 설명하는 것으로.

  서양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술 사조 21개를 뽑았다. 고대 이집트  / 비잔틴 / 르네상스 / 로코코 / 인상주의 / 후기 인상주의 / 야수주의 / 입체주의 / 다다이즘 /데 스테일 / 마술적 사실주의  / 아르데코 / 초현실주의 / 추상표현주의 / 코브라 / 팝아트 / 미니멀리즘 / 그라피티 ....현대미술은 생소하지만 우리가 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미술시간을 채웠던 것들이 다 나온 듯 하다.

 

  표지에 보이는 보라색 옷을 입은 고양이가 르네상스 미술양식을 표현한 녀석이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르네상스 미술의 양대산맥 미켈란 젤로와 다빈치의 어록이 함께 소개되어 있고 르네상스 시기에 새롭게 시도된 그림기법들도 짧게 소개한다. 정말 키포인트만 짧게 짧게 수록되었는데 이게 진짜 뽀인트라서 이제막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이에게 딱 좋은 양과 중요도, 어쩜 이리 배분을 잘한거지? 작가, 당신 밀당의 고수?

  작가가 우리 딸 수준과 성향을 사전탐색한 것은 아닌가 의심하기에 이르렀다는 허풍도 그저 즐겁울 뿐, 키우고 싶다는 고양이와 함께 하는 미술사라 그간의 거부는 그저 거부를 위한 것이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가뿐하게 책가방에 스스로 챙기는 모습에 엄마미소 듬뿍 담아 바라볼 수밖에

 나 역시도 현대미술쪽은 젬병이었는데 다다이즘에서부터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미술양식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그간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팝아트, 그리피티 정도 절반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이러니 미술관이 지루하고 힘들었던 게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조금씩 조금씩 그림을 보는 눈을 키워가다보면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가 즐거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 책은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지만 책을 공짜로 받아 칭찬을 남발한 것은 아님을 알아주시길...미술에 미자도 모르는 아이와 함께 하기 정말 괜찮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19.03.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빅아이디어 시리즈』-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빅아이디어 시리즈』-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내용보기
도서출판 자유의 길에서 출판예정인  『빅아이디어 시리즈』 를 출판전 서평단자격으로 미리 만나보았다. 학교 다닐때부터 인문학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신지식교양인이 되기 위해 당당히 서평단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빅아이디어 시리즈』는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생각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총 4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빅아이디어 시리즈』-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내용보기

도서출판 자유의 길에서 출판예정인  『빅아이디어 시리즈』 를 출판전 서평단자격으로 미리 만나보았다. 학교 다닐때부터 인문학과는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신지식교양인이 되기 위해 당당히 서평단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빅아이디어 시리즈』는 우리의 삶과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생각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총 4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민주주의는 실패했는가?》,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젠더 정체성은 변화하는가?》

 

이 4권중에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를 선택하게 되었다.

 

제목을 읽으며 막연하게 우주는 둥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수십, 수백억년뒤 우주의 운명이 달린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라는 얼핏 단순해 보이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먼 길을 달려왔다. 지구 중심의 우주라는 고대의 생각에서부터터 실제로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의 중심일수도 있다는 현대의 생각까지, 긴 여행을 했다.

우리는 미국의 천문학자 세이건의 유명한 말처럼, '우주라는 바다의 모래 한 알'에 불과할지 모른다.    (p. 122) 

 

아이와 함께 천문대에 별관측수업을 듣고 있는데

계절별로 관측할수 있는 별이 다르고, 별 하나하나의 색과 특징도 다양하다고 한다.

 

우리 눈으로 볼수 있는 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면 몇밤을 세야 하는지 알수 없는데, 눈으로 볼수 없는 무한한 우주의 이야기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지 상상조차 할수 없다.

 

우주는 어떤 모양인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더 궁금해지고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있다면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2 2019.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내용보기
이때까지 책을 고르면서 표지를 보고 반해서 책에 흥미를 가져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는 표지를 보는 순간 너무나 내용이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몬드리안, 베르메르, 피카소, 앤디 워홀, 프리다 칼로까지...이렇게 표현하다니 너무 기발하면서도 귀엽자나~!진짜 이렇게 매력적인 디자인이라니... 표지 디자인 하신 분 아주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내용보기

이때까지 책을 고르면서 표지를 보고 반해서 책에 흥미를 가져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는 표지를 보는 순간 너무나 내용이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몬드리안, 베르메르, 피카소, 앤디 워홀, 프리다 칼로까지...이렇게 표현하다니 너무 기발하면서도 귀엽자나~!

진짜 이렇게 매력적인 디자인이라니... 표지 디자인 하신 분 아주 칭찬해!!!

게다가 책 표지가 벨벳같이 촉감이 너무 좋은 하드 커버로 되어 있어요. 책 내지도 정말 고급스러운 종이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이 책에서는 미술사에 다양하게 흔적을 남긴 거장들의 그림과 시대적, 흐름적 특징을 21마리의 고양이에 담아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절.대.로!!!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미술 시간의 이론들이 지루하게 기재된 책이 아니에요~!

물론 서양 미술의 흐름을 설명하고 각 시대별 혹은 흐름별 주요한 특징은 설명하고 있지만 너무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랄까요?

이 책을 읽고 다음에 박물관에 가서 해당 작가의 그림이나, 그 시대의 그림들을 보신다면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감상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독특하게 서양 미술사의 주요 양식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답니다.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이 나오지 않는 것은 좀 의외였어요.




고대 이집트 예술에서 색이 담고 있는 의미가 이런 것이었군요!!

이집트 문명의 발자취를 좋아해서 관련 전시도 몇 번 다녀왔는데..이런 것을 알고 갔더라면 전시 관람이 더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예술가들의 명언을 적어둔 구성도 너무 좋더라고요.




인상주의 작품을 찾아내는 법이라니 매우 흥미롭네요. 색채가 맑고 빛을 강조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붓놀림까지!!

입체주의에 대한 설명글처럼 다른 미술 양식에도 저렇게 간단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설명글들이 붙어 있답니다.




아 이 그림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

이 책의 저자인 니아 굴드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예술가'로 소개되어 있네요.

첫번째 책이라는데 너무 위트 넘치고 멋진 것 같아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는 책,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는 정말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매력적인 21마리의 고양이를 직접 만나 보세요~!

d******1 2019.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와 울고 웃다보면 미술사 정리 끝!!!
"고양이와 울고 웃다보면 미술사 정리 끝!!!"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이다. 책의 제목과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서양미술사에서 고양이가 들어간 그림에 대해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책으로 이해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소년과 고양이” 나 마네의 “올랭피아”에 그려진 검은 고양이 등... 그 고양이가 그려진 그림을 소개하고, 그 그림 안에서 고양이가 상징하는 것이 당시 미술사에서
"고양이와 울고 웃다보면 미술사 정리 끝!!!" 내용보기

이 책의 제목은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이다.

 

책의 제목과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서양미술사에서 고양이가 들어간 그림에 대해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책으로 이해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소년과 고양이나 마네의 올랭피아에 그려진 검은 고양이 등... 그 고양이가 그려진 그림을 소개하고, 그 그림 안에서 고양이가 상징하는 것이 당시 미술사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등등에 대해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미술사의 전체적인 것을 아우르고 있어 내 생각이 너무 편협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부끄러웠다 

 

 

 

이 책에서는 고양이가 그 자체로 작품이고, 아티스트이며, 하나의 미술양식이다.

일러두기에서도 특정 예술가의 작품, 특정 예술운동의 특징을 따서 작가가 창조해 낸 21마리의 고양이라고 친절하게 일러두고 있고,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영국의 젊은 작가들까지 서양미술사의 주요양식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상세하게 열거하고 있으며, 고양이 특유의 깜찍함과 영리함으로 미술양식과 특징, 작가들까지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해시켜준다.

 

 

 

 

 

사실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서양미술사에 대해 물어보면 시원시원하게 답을 잘 못하겠다.

이집트에서 르네상스까지는 어찌어찌 하다가도 현대미술에 오면 그 많고 많은 미술양식의 특징과 무궁무진한 작가까지 엮이면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데다 작가가 하나의 양식만을 고집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 기억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자주자주 듣고 읽다보면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기억하기를 바라는 것이라 미술사에 관한 많은 책을 읽고, 읽은 책을 또 읽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아주 효과적이면서도 간단하게 해결하고 있다.

친절하게도 제일 마지막엔 미술사 연대표까지 일목요연하게 만들어두어 미술사 연대가 오락가락할 때는 손쉽게 펼쳐볼 수 있게 해 두었는데, 나도 개인적으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미술사 연대표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 가만히 읽다보니 굳이 별도의 연대표를 만들기 보다 이 책에 각주를 달아 각 미술양식의 특징을 정리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책도 얇고 가벼운데다 표지도 감각적이어서 손에 들고 다녀도 멋지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펼쳐 보고 있어도 세련된 아우라를 뽐낸다.

 

게다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미술그림책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는 만능답안지 같은 신기한 책이다.

 

가벼운 듯 하나 결코 가볍지 않은... 언제 보아도 좋고 어디서 보아도 좋은 책이다.

(사진을 발로 배워 예쁘게 찍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m 2019.03.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니아 굴드 / 김현수 역 / 자유의길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니아 굴드 / 김현수 역 / 자유의길" 내용보기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니아 굴드 / 김현수 역 / 자유의길2019.03.10 / 원제 A History of Art in 21 Cats   책을 읽기 전  표지의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매력을 느낀 책이에요.멋쟁이 고양이들의 모습들이 미술사에서 나온 거라니...더 궁금해졌어요.     줄거리      목차 서양미술사 주요 양식 / 머리말 고대 이집트 / 비잔틴 / 르네상스 / 로코코 / 인상주의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니아 굴드 / 김현수 역 / 자유의길" 내용보기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니아 굴드 / 김현수 역 / 자유의길

2019.03.10 / 원제 A History of Art in 21 Cats

 

 

 

책을 읽기 전

 

 

표지의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매력을 느낀 책이에요.

멋쟁이 고양이들의 모습들이 미술사에서 나온 거라니...

더 궁금해졌어요.

 


 

 

줄거리

 

 

 

 

 

 

목차

 

서양미술사 주요 양식 / 머리말

고대 이집트 / 비잔틴 / 르네상스 / 로코코 / 인상주의 / 후기 인상주의 / 점묘주의 / 상징주의

야수주의 / 입체주의 / 다다이즘 / 데 스테일 / 마술적 사실주의 / 아르데코 /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 코브라 / 팝아트 / 미니멀리즘 / 그라피티 / 영국의 젊은 작가들 / 미술사 연대표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팝아트, 그라피티까지 고양이 큐레이터들이 서양미술사를 소개하고 있어요.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처음으로 만나 볼 고양이의 이야기는 여신 같은 이미지의 고대 이집트이지요.

다음 페이지에는 메인 페이지의 고양이의 몸에 장식된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집트인의 팔레트

고대 이집트 예술가들이 주로 사용한 빨강(삶과, 파괴), 파랑(새로운 삶, 풍요), 초록(선함), 노랑(태양, 영원), 하양(순수함, 신성함), 검정(죽음, 저승, 부활)이었어요.

여신처럼 느껴지는 이 도도한 검은 고양이는 새로운 삶, 부활을 상징해요.

 

연꽃

연꽃은 고대 이집트 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상징 중 하나예요.

아침에 피었다 밤에 꽃을 닫는 특성으로 죽음, 부활과 연결 지었지요. 태양을 상징하기도 했어요. 

 

반짝이는 모든 것

햇빛과 태양신 '라 Ra'와의 연관성으로 황금을 무척 귀하게 생각하는 고대 이집트였지요.

또, 금은 변하지 않는 특징으로 영원한 삶과도 연관 지었어요.

 

꼬리에 그린 상형문자

이집트 상형문자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됐던 공식 문자예요.

이 글자들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으로 여겨졌죠.

이 고양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네요.

 

 

 

 

이집트 고양이처럼 모두 21 마리의 고양이가 등장하여 자신의 몸에 장식된 그림에 이야기를 전달하지요.

 

 

 

 

 

 

마지막으로 미술사 연대표에 지금까지 만났던 예술가들과 예술 운동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두었어요.

 

 


 

 

 

 

책을 읽고

 

 

책을 받고 책장을 쉽게 열지 못했어요.

바로 표지의 질감 때문이었지요. 저도 모르게 계속 쓰담쓰담하면서 만지고 있네요.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소프트 벨벳 특수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해요.

내지의 종이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가 아닌 도톰한 고급 용지임을 알 수 있네요.

(이런 맛에 책을 읽는 거 아닐까요? 책의 물성을 100%로 활용한 부분이라 생각돼요)

21마리의 명화를 입은 고양이들과 미술사 이야기에 고급스러운 용지가 더해지니 소장욕이 생길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기고 첫 번째 이집트의 여신 이미지의 고양이에 홀랑 마음을 빼앗겨 버렸어요.

로코코의 화려하고도 세련된 이미지의 고양이도 좋고

미니멀리즘의 아무것도 없이 가장 기본적인 것만 보여준 것에 놀라웠어요.

미술사의 고양이들의 다른 모습을 볼 때마다 매력에 빠져드네요.

 

매혹적인 고양이들의 몸에는 예술가의 작품, 특정한 예술 운동의 특징으로 탄생된 아이들이지요.

각 장의 고양이가 미술사 시간의 순서대로 등장하여 자신의 몸에 장식된 그림에 이야기를 전달해요.

책 속의 들어간 명언들에서 시대의 배경을 깨뜨리려는 작가들의 생각들이 보여요.

내 생각에는, 그림은 즐겁고, 발랄하고 예뻐야 한다.

예뻐야 하고 말고! 삶에는 이미 불쾌한 것들이 넘치는데

무엇 하러 굳이 그런 것들을 더 만들어 낸단 말인가.

피에르 오귀스트 느루아르 -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 -

미술사에 크게 관심 없던 아들들도 고양이의 모습을 보더니 책장을 넘기네요.

가끔 아는 고양이라도 나오면 더 신기해하고 있어요.

"이 동그라미가 그린 거라고요?"

허스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스폿 페인팅>을 본 아이의 반응 이이지요.

 

이렇듯 미술에 관심 없던 아이들과 어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고양이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미술이 보이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의 이런저런 이야기-

 

 

 

 

 

 

원작의 표지가 궁금해서 찾다 보니 이런 굿즈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와~ 이런 굿즈라면 소장욕 뿜뿜이네요!

 

 

 

사진 출처 : https://tumblbug.com/bookbear1

 

 

 

한글판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판사 자유의길에서 출간했어요.

400%가 넘는 목표 달성으로 책 속의 멋진 고양이들이 있는 엽서, 등의 굿즈도 함께였네요.

엽서를 보니 이것도 탐 나는데요.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을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3 2019.03.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