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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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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는 이 동화책이 하늘에 대한, 맑은 하늘을 그리는 뭐 그런 이야기련가 했다.실지 시작도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고, 그림자체도 너무 맑고 이쁜 하늘그림들이 나와서 눈 힐링 하면서 기분 좋게 그냥 휙휙 읽어나간 동화책이었다.파란하늘에 아무것도 없는 바탕의 하늘이 이쁘기도 했고, 그림자체가 너무 깨끗해서 완전 힐링힐링 그런 기분.하늘에 대한 이야기.맑은 하늘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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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는 이 동화책이 하늘에 대한, 맑은 하늘을 그리는 뭐 그런 이야기련가 했다.

실지 시작도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고, 그림자체도 너무 맑고 이쁜 하늘그림들이 나와서 눈 힐링 하면서 기분 좋게 그냥 휙휙 읽어나간 동화책이었다.

파란하늘에 아무것도 없는 바탕의 하늘이 이쁘기도 했고, 그림자체가 너무 깨끗해서 완전 힐링힐링 그런 기분.


하늘에 대한 이야기.

맑은 하늘의 그림들.

그림체도 좋구나.  딱 맘에 들고......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하늘을 올려다보는 나와, 그리고 또 하늘을 올라다 보는 다른 사람들.

그리고, 또 하늘에 떠 있는 또다른 사람들.


그렇다.  그들이 왜 하늘, 즉 고공농성등을 해야했었는지......

하늘 높은 곳에 올라가 목소리를 내야 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아직 아이들이 이해하긴 어렵지만 (물론, 어른들도 일어나는 모든일들을 다 이해하긴 어렵지만) 어렴풋하게나마 그들이 하늘위에서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많은 이들이 하늘에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위험스럽기도 하고 어떤면은 이해가 되고 어떤면은 또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했었던 사연들.

아무튼 아이가 보는 하늘에는 그런 세상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목소리를 울려야 하는 억울함이나 안타까움에 대한 그런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의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그게 참 잘 안되는게 답답할 뿐이고... 여전히 많은 변화가 없는 세상이라 마음이 아플뿐.

그림이 맑아서 순수 맑은 하늘을 생각했던 나는 갑자기 이 동화로 생각이 많아져 버렸다.

i****7 2020.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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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825 하늘에 (김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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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2.1.28. 그림책시렁 825   《하늘에》  김장성  이야기꽃  2020.2.17.       어제 며칠 만에 별을 보면서 별이 참 그리웠습니다. 별바라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이 많으나, 구름이 없는 밤하늘에 별이 안 보인다면, 저로서는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듯합니다. 서울이나 큰고장이야 불빛 탓에 별이 안 보인다고 하겠으나, 전남 고흥 같은 두멧시골에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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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2.1.28.

그림책시렁 825

 

《하늘에》

 김장성

 이야기꽃

 2020.2.17.

 

 

  어제 며칠 만에 별을 보면서 별이 참 그리웠습니다. 별바라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이 많으나, 구름이 없는 밤하늘에 별이 안 보인다면, 저로서는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듯합니다. 서울이나 큰고장이야 불빛 탓에 별이 안 보인다고 하겠으나, 전남 고흥 같은 두멧시골에서 밤에 별을 못 본다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깜깜벼랑에 내몰린 셈입니다. “왜 밤에도 별을 못 볼까?” 하고 하늘에 대고 물었습니다. 저녁에 하늘은 넌지시 “너희가 우리(별)를 잊으면 별은 먼지가 되지.” 하고 속삭입니다. 《하늘에》는 서울아이가 하늘 높은 곳을 바라보다가 문득 만난 여러 사람들 이야기를 넌지시 들려줍니다. 숱한 사람들이 하늘 높이 올라가서 조용히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이분들은 이명박·박근혜 때뿐 아니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때에도 똑같이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누가 우두머리에 서든 위아래가 단단히 틀로 잡힌 이 나라에서는 아프거나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우두머리를 갈아치웠으니 위아래가 사라지나요? 아닙니다. ‘우두머리’를 ‘갈았’을 뿐, 우두머리는 고스란해요. 어깨동무하는 살림길로 가지 않으면, 슬기롭게 추스를 별빛을 헤아리지 않으면, 앞으로도 쳇바퀴를 돌 뿐입니다. 우두머리 아닌 별·하늘·아이·숲을 보셔요.

 

ㅅㄴㄹ

#그러나아쉬운책 #아쉬운책

 

왜 ‘아쉬운책’인지

이웃님 스스로 알아보고 느껴서

삶과 살림과 사랑을

별빛으로 그리실 수 있기를 빈다.

 

 

 

이달의 사락 h*******e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