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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도 꽤 많고 삽화가 하나도 없는 책을 너에게 건냈 던 욕심 많은 엄마는 “규현아! 딱 50페이지까지만 참고 읽어보자! 그때부터 정말 재미있데! 그리고 마법사의 돌 1권을 모두 읽으면 기프트 카드 사줄게!” 라며 어떻게든 책을 시작하게 해보려고 뇌물까지 걸며 애를 썼지.
정말로 딱 1권만 읽고 기프트 카드 1장 받은 걸로 끝날 수 있었던 건데..넌 그 길고 긴 이야기의 끝, 죽음의 성물 마지막까지 읽어 냈구나! 지금 엄마는 너의 완독이 참으로 대견하고 가슴 벅차! 그러나 방금 마법의 세계의 문을 닫은 너의 그 흥분과 여운을 이길 수는 없겠지. 네가 성인이 되더라도 지금의 이 느낌을 잊지 않길 바라본다.
그런데 사실 엄만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이 4개월의 대장정이 현실이 될 거란 걸 말이야. 엄마 꾐에 속은 넌 분명 50페이지만 읽으면 51페이지가 궁금할 거고 1권을 모두 읽으면 2권이 궁금해 질 거 란걸 말이지. 그 이유는 해리포터라는 책에 대한 믿음도 있었지만 네가 그동안 마법의 시간여행과 꼬마흡혈귀, 코드네임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해내는 집념이 있다는 걸 봤기 때문이야.
돌아보면 처음엔 한권으로 너와 엄마가 같이 읽고, 엄마가 진도가 빠르면 네가 더욱 열심히 읽어서 앞지르고.... 시리즈 하나를 끝내면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함께 보고 또 같이 읽고 이야기 하고 그러다 어느덧 네가 엄마를 앞질러 가버렸지. 네가 엄마를 앞질러 버린 순간, 엄마는 더 이상 널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폭발적으로 자라나는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700페이지가 넘는 책들을 몇 일만에 읽어내는 너를, 너의 절반도 되지 않은 호기심을 가진 엄마가 어떻게 따라 잡겠니?
우리 아들 4개월간 긴 장편소설을 읽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엄마가 참 뿌듯했어. 아빠는 너무 해리포터만 읽는 거 아니냐? 걱정하셨지만. 엄마는 크게 걱정 안해. 너의 책을 읽어 내는 능력치는 이 책을 읽기 전과는 너무도 확연히 달라졌거든. 이제는 뭐든지 읽을 준비가 되었다는걸 느끼지?
엄마는 내 아들 규현이에게 이 세상을 다 보여주고 싶어. 그런데 그건 엄마의 욕심일 뿐이지 엄마는 네게 이 세상을 다 보여 줄 수 없단다. 그래서 네가 아주 아기일 때부터 책을 읽어주고 같이 읽기도 하고 권하기도 하며 세상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그 책 속에는 엄마가 데려다 주지 못하는 세상이 펼쳐져 있으니까..
빨리 다음 권을 사달라고 조르는 너에게 “책바라지 하느라 바쁘다 바빠!” 라고 농담 한 적이 많지? 엄마는 가끔 상상을 해. 더 이상 엄마가 사주는 책이 아닌 스스로 자기만의 책을 찾아 읽는 널 말야.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코끝이 시큰해져. 그게 꼭 네가 더 이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지적으로 성장한 어른이 되었음을 의미 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그런날은 정말 순식간에 오겠지. 네가 그 많은 시리즈를 순식간에 읽어 낸 것처럼... 그 날이 올때까지 엄만 네게 기꺼이 책동무가 되어 줄께! 인생은 한권의 책이 아닐까? 싶어. 처음 50페이지까지는 너무도 더디게 느껴지다가 100페이지 200페이지.. 어느 순간 마지막장을 넘기게 되지. 우리 규현이는 지금쯤 10페이지를 넘겼을까? 아직 겨우 책표지를 열고 읽기 시작한 너에게 이번 대장정이 깊은 의미가 되길 바라본다. 그동안 해덕이 되어버린 너의 책바라지를 할 수 있어 행복했어! 그 다음 여정은 어디가 될까?.. -해리포터 시리즈를 모두 끝낸 너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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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푹 빠진 해리포터입니다~ 이제 마지막 시리즈네요~ 빠른 배송 좋아요! 양장으로 사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소장가치가 있고 책 자체가 예쁘네요ㅎㅎ 영화도 보면서 책을 함께 읽었는데 확실히 책이 더 흥미롭고 재밌다고 합니다~ 덩달아 동생도 해리포터에 빠지기 시작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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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딸좋아하는책..계속 사고있습니다. 딸아이가딸좋아하는책..계속 사고있습니다.딸아이가딸좋아하는책..계속 사고있습니다. 양장본은 비싸요. 이제 전권 다샀습니다.이제 전권 다샀습니다이제 전권 다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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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아이가 이렇게 긴 책을 보려나 했는데 순식간에 읽고 또 사달라고 해서 계속 주문하고 있어요. 초6 형이랑 같이 열심히 읽으니 뿌듯합니다. 초3아이가 이렇게 긴 책을 보려나 했는데 순식간에 읽고 또 사달라고 해서 계속 주문하고 있어요. 초6 형이랑 같이 열심히 읽으니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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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계속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물이 많아 노트에 적어 가며 읽고 있는데 가족 모두가 돌아가며 읽기로 했습니다. 영화로 먼저 보기도 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고 4학년 아이도 재밌다고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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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내내 해리포터 읽었습니다 초등학생입니다 이책 두꺼워요 죽음의 성물은 나눠져 았는 책으로 샀고나머지는 양장본으로 사서 엄청 드꺼웠어요 아이가 진짜 자주 읽앆어요 두꺼운데도 끈질기게 읽어서 뿌듯했어요22년도 내내 해리포터 읽었습니다 초등학생입니다 이책 두꺼워요 죽음의 성물은 나눠져 았는 책으로 샀고나머지는 양장본으로 사서 엄청 드꺼웠어요 아이가 진짜 자주 읽앆어요 두꺼운데도 끈질기게 읽어서 뿌듯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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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름방학 때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집 책장에 꼿혀 있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읽게 되었어요. 이 전에는 책 읽는 즐거움을 몰라 독서와 담을 쌓고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해리포터 책을 계기로 상상력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 죽음의 성물 시리즈가 출간 되었을 때 설레이면서 마지막 이라는 아쉬움이 정말 컷던 기억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책을 학교에 가져가 자습시간 마다 읽었었는데요. 맞은편 교탁에서 같이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책을 읽으시던 선생님이 기억에 남아요. 이렇듯 해리포터 시리즈는 나이와 상관 없이 즐거움을 주는 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예전 구판 해리포터 전권을 다 모았었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종이의 색도 변색되가고 조금씩 낡아지는것이 보이는거 같아서 아까워서 읽지 못하고 보관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20주년 새번역 개정판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이번에는 양장본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초콜릿 상자를 선물 받는 기분으로 한권씩 사서 모았어요. 책을 배송 받는 날은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책장에 구판과 신판 꼿혀있는것을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해리포터 시리즈는 저의 10대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책 입니다.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이북으로는 아직 출시가 안된것 같은데 이북으로도 출시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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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끝낼 최후의 전투가 펼쳐진다. 덤블도어 교장이 남긴 죽음의 성물 단서를 쫓던 해리포터는 볼드모트가 그토록 찾아다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지팡이의 비밀을 통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해리를 주축으로 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간의 마법전투가 펼쳐지고 여기에 거대거미와 거인족등의 마법생물들과 싸우는 해리는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지 찬찬히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영화로 먼저 접한 탓에 책을 다 읽기가 힘들었지만 마법사의 돌부터 성장하는 주인공들이 우리 아이들과 겹쳐서 어른들의 동화로 손색없는 책이라 생각된다. 가족이 함께 읽는 책으로 해리포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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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사려고 불사조기사단까지 사놨었는데 하 아쉽다 예전에 살떄 한번에 살걸 20주년은 책이 작다.. 작아서 책장에 1권부터 7권까지 꽂아놨는데 쬐끔 덜 이쁘다 이점이 참 아쉽다 뭐 해리포터야 말해서 뭐하나 그냥 남녀노소 어른 아이 다 좋아하는 책인데 불의잔까지 읽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읽는 중이다 한권한권 읽는게 아쉽다 참 아쉬운건 양장본 책 크기가 작아져서 너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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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릴때 해리포터를 읽지 않았는데 크고나서 그냥 함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읽었는데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진짜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져요 글 몰입도도 장난아니고 표현도 너무 좋아요 전편 양장본으로 구입했어요 양장본은 오래 보관해도 책이 상하지 않아서! 얼른 책 다 읽고 영화 정주행도 하고 싶어요!! 영화는 마법사의돌이랑 비밀의방밖에 안봤는데 영화가 이 책을 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나봐요 영화는 너무 잘라먹은 내용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