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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하늘에 색색의 연이 춤추는 날, 소년 아미르의 마음에 죄의식이 자리한다. 아미르는 형제 같은 하인 하산이 시달리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도 다리가 움츠러들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괴로워서 그를 억지로 멀리했다.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는 아미르의 모습은 오히려 건전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자기 자신을 괴로움으로부터 해방시키지 못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84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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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여기저기서 추천을 많이 해주신 책이라 읽고 있습니다. 문체가 막 어렵진 않은데 상황이 잘 들어오질 않아성니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번역서도 같이 구매해서 다 읽은 후에 읽을 생각입니다. 전쟁은 그저 먼 나라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을 좀 깨이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좀 더 읽어봐야 알거 같아서 다 읽은 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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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미르와 그의 하인 핫산의 이야기다. 유약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는 아미르와 단단하고 정의로운 핫산이다. 아미르는 엄마가 아미르를 낳다가 죽어서 아빠가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한다. 핫산의 엄마는 핫산을 낳고 바로 거리의 짚시들을 따라 집을 나가서 엄마를 미워한다. 아미르의 아빠는 유약한 아들을 답답해하고 당당히 힘센 동네형들에게 맞서는 핫산을 예뻐한다. 아미르는 아빠가 자기보다 하인 핫산을 좋아해서 질투를 느낀다. 아미르의 계략으로 핫산과 핫산의 아빠가 일을 그만두고 나간다. 소련의 아프가니탄 침공으로 아미르와 아빠는 미국으로 왔다. 세월이 흘러 20대 후반에 라임 칸 아저씨의 전화를 받고 파키스탄으로 간다. 아저씨로 부터 핫산이 죽었고 핫산이 아버지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듣는다. 핫산의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오기위해 격는 일들이 펼쳐진다. |
| 소재나 내용 자체는 엄청 자극적이라서 보면서 계속 놀라긴 하지만 전하는 메세지나 이야기들은 좋은 것 같아요. 세대를 넘나드는 우정이라는 주제가 3대에 걸쳐서 보여지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모두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라는 메세지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바도 결국 옛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이를 후회하고 다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란 게 멋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