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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학창시절에 교양과목으로 들었던 강의 몇 개밖에 없고 그나마도 잘 기억나는 것이 없어 사실 책을 읽기 전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것도 니체와 장자라는 동서양의 철학자 이야기라니 이 내용을 다 이해할만한 기초지식이 내 머리에 있는 것이 맞기는 한 것일까. 그러나 책을 읽어가며 알 수 있었던 것은 삶을 관조하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 쉽게 풀어쓴 내용이라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나다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