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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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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고 아팠습니다. 뉴스를 통해 비춰진 학교폭력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일 뿐이더군요. 그동안 숨겨져있던 학교의 어두운 진실을 알게되니 참 안타깝고 착잡하네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야할 공간인 학교가 이렇게 심각한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 무척 놀라웠고 가슴 아팠습니다. 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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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너무나도 마음이 무겁고 아팠습니다.

뉴스를 통해 비춰진 학교폭력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일 뿐이더군요.

그동안 숨겨져있던 학교의 어두운 진실을 알게되니 참 안타깝고 착잡하네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야할 공간인 학교가 이렇게 심각한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 무척 놀라웠고 가슴 아팠습니다. 방송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괴로운 심정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이자 슬픔인 학교폭력 문제..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이 뒤엉킨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어려운 문제이지만 반드시 풀어야할 아주 중요한 문제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더이상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불안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람됨을 가르치는 것..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부모와 자녀,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의 소통의 중요성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볼 줄 아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교와 사회에서도 보다 더 현실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8 2013.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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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피해자? 범죄자??
"가해자? 피해자? 범죄자??" 내용보기
이 책의 내용..  텔레비전을 통해 살짝 맛봤다. 책으로 나온걸 알고는 정말 읽고싶었다. 내가 놓친부분까지 모두 글로 바뀌어 담겨있을거란 생각에 간절히 기다렸다.   이 책은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그들중 참여희망자 14명을 모아 소나기학교에서 함께 지내며 그들의 일상과 변화를 적은 글이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10대의 또래문화와 가해자도 피해자도 함께 멍들어가는 따돌림
"가해자? 피해자? 범죄자??" 내용보기

이 책의 내용..  텔레비전을 통해 살짝 맛봤다.

책으로 나온걸 알고는 정말 읽고싶었다.

내가 놓친부분까지 모두 글로 바뀌어 담겨있을거란 생각에 간절히 기다렸다.

 

이 책은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그들중 참여희망자 14명을 모아 소나기학교에서 함께 지내며 그들의 일상과 변화를 적은 글이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10대의 또래문화와 가해자도 피해자도 함께 멍들어가는 따돌림과 괴롭힘..

학교폭력과 관련된 정말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심각하지만 어떻게 풀어가가야할지 몰랐던 커다란 숙제를 제대로 마주서 바라보았단 느낌을 받았다.

 

아직 어리다고~ 철없는 아이들이라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과소평가하는 동안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정말 힘겨워하고있단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는다고해서 학교폭력을 사라지게할 '정답'을 알게되는건 아니다..

하지만, 손놓고있어선 안된다는 자각과 할수있다는 용기를 전해주는 책..

그래서, 우리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길 바라는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읽어보아야할 책이란 생각을 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가해자는 법정에 서고, 소년범이 되는 현실을 아프게 보여주는 책..

친구와 어울리기 위해 잘못임을 알면서도 할수밖에 없다는 아이들의 이야기..

외톨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진짜 친구가 무엇인지 미처 생각하지못하는 아이들과

그들을 이해하지못하는 부모의 반성이 함께 담겨있는 책..

 

두꺼운 책장이 아주 무겁게 다가오는 책을 읽었고..

생각하고있다..

없었다면 좋았을 비극에 대해~

어른들의 잘못에 대해~~

 

s*****2 2013.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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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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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슴을 많이 쓸어내려야 했다. 아직 우리 아이는 어리지만, 뉴스에서 학교에서의 폭력을 들을 때마다 아이를 정말 이대로 학교에 보내야 하는가?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하는 고민들을 해보곤 했다. 이론적으로는 "소통"을 강조하지만,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먼저 대응하는게 감정이기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 어른들의 모습이 변해야 아이들도 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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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슴을 많이 쓸어내려야 했다.

아직 우리 아이는 어리지만, 뉴스에서 학교에서의 폭력을 들을 때마다

아이를 정말 이대로 학교에 보내야 하는가?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하는 고민들을 해보곤 했다.

이론적으로는 "소통"을 강조하지만,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먼저 대응하는게 감정이기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

어른들의 모습이 변해야 아이들도 변하는데,

갈수록 이기적이고 "예"라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지기에

오늘도 우리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이 책은 SBS스페셜로 제작되었기에, 너무도 실감이 났다.

아이들을 섭외하고 소나기 학교를 운영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찾아내는 것...

참으로 힘겨웠을 일들은 우리는 이렇게 책으로 감사히 읽었다.

 

또래집단 속에서 아이들은 달라진다.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는 수용이 필요하다.

칭찬은 자존감을 높여준다.

부모의 이해가 아이의 공감력을 만든다.

아이들은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배운다.

 

학교폭력은 아이들 탓만이 아니고,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더 클 수도 있다.

우리는 좀 더 성숙한 부모이기에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아이와의 대화를 많이 나누고,

친구와의 관계도 관심을 갖고 지켜줘야 할 것이다.

z******9 2013.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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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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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학교폭력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을때.. 이제 우리아이도 내년이면 학교를 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 학교의 눈물..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에서 정말 대담하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보니 이런일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음에 무서워 지기도 했다. 모 TV프로에서도 보니 왕따는 있어야 한다는 아이들의 생각이 괜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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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학교폭력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을때..

이제 우리아이도 내년이면 학교를 간다는 생각에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

학교의 눈물..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에서 정말 대담하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보니

이런일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음에 무서워 지기도 했다.

모 TV프로에서도 보니 왕따는 있어야 한다는 아이들의 생각이 괜히 마음아파졌다.

그 왕따는 대부분 소심하거나 약하거나 아니면 성적이 나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대부분이고..결국 학교 폭력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가면서도 부모에게나 선생님에게

말도 못하는 현실이 슬펐다.

하지만 결국 더이상 맞기싫어서 더이상 왕따를 당하기 싫어서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니

결국 모두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되는 학교폭력의 현실이다.

법정에서도 부모들은 선처해달라는 자기 옹호적이며 결국 피해자만 학교를 그만두거나 떠나야하는

아픈 현실도 많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10대는 전전두엽 피질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정을 주관하는 편도체가 10대를 지배한다고 한다.

그리고 감정세분화 능력이 미숙하여 작은 일에도 크게 화를 내고

행동의 결과를 예측한 메타인지가 덜 발달해 부턱대고 위험한 행동을 저지른다고 설명했다.

그런걸 보면 정말 10대의 마음읽기는 너무도 중요한 일이 아닐수 없다.

소나기학교를 통해서 대안을 모색했던 14명의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관심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것이야말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일인듯했다.

결국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지만

친구의 관계가 가장중요한 10대 청소년기에서는 좋은 친구관계형성은 말할것도 없다.

그리고 어떤 부모도 아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이 매우중요하다.

왜냐하면 일이 일어났을때 아이에 대한 편견은 부모의 현명한 판단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아이를 더 큰 후유증으로 부터 보호할 수있을 것이다.

다양한 학교폭력의 실태를 책으로 접하고 소름이 돋기도 했지만

마음아픈 현실이며 내 아이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려는 노력이 꼭 필요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j*****0 2013.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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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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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고 머뭄게 되네요. 왠지 과거보다 더욱 더 상처받은 아이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간다는 것도 또한 이렇게 까지 많다는 것은 몰랐어요.   "매일 집에 와서 때리고..."  아...숫자키를 번호 변경을 유서에 쓸 정도. 막을 수 없는 것일까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일까요? 엄마가 와서 해결한 후의 후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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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고 머뭄게 되네요.

왠지 과거보다 더욱 더 상처받은 아이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간다는 것도 또한 이렇게 까지 많다는 것은 몰랐어요.

 

"매일 집에 와서 때리고..."  아...숫자키를 번호 변경을 유서에 쓸 정도.

막을 수 없는 것일까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일까요?

엄마가 와서 해결한 후의 후 폭풍이 더 힘든 현실!

24시간 아기처럼 보호해 줄 수도 없고 아기조차도 힘든데 점점 독립해져가는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요?

 

"이 아이는 학교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 선처해달라." 법정에서까지 와서

부모와 학교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은 성적 좋은 아이들만!

 

싸울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의사 표현을 하거나, 신고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위기 상황을 피하는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고

하셨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더 악화시키지는 않을지...

방송에서 힐링캠프다 많은데 아이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광고에만 연연하지 말고 좀 만들어 주었으면 싶네요.

또한 어른들의 행동 책임이 있다고 봐요.  방송에서 엄연히 재미로 웃어넘기면서

남을 괴롭히는 행동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여러 교육서를 읽어 봤지만 아이들의 뇌는 공통적으로 다 같은 의견이예요.

편도체가 더 활발하게 작동하여 상대방이 웃을 경우 판단을 잘 못하고, 먼저

화부터 내거나 겁을 먹어 오해한다는 것이죠.  판단에 대한 성숙은 20대 초반까지도

발달하는 중이라고 쓰여진 책도 봤어요.

 

셔틀을 최근 3개월내에 들어봤네요.  빵, 게임, 돈, 스타킹, 와이파이, 담배, 숙제,

가방셔틀 등등.  다양해지고 있네요.

뒷부분을 읽어내려갔을 때 소득불평등이 원인 제공이란 이야기!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월등이 원인 제공이 크네요.  불평등이 낮은 스웨덴이나

덴마크는 학교 폭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적네요.

이는 학교 폭력을 단순히 가해자의 문제로만 보지 말고 다양한 관점에서

보며 전반적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되요.

아이들이 그 때까지 기다려 주기는 너무나도 힘이 드는데요.

 

s****o 2013.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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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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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그동안 너무나 몰랐다는 자책의 눈물. 더 늦기 전에 알게 되었다는 안도의 눈물. 이미 상처받고 아파했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흐르는 눈물. <학교의 눈물>은 2013년 SBS스페셜 신년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에 제작진이 접했던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와 치유를 위한 프로젝트, TV에서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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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눈물이 났다.

그동안 너무나 몰랐다는 자책의 눈물.

더 늦기 전에 알게 되었다는 안도의 눈물.

이미 상처받고 아파했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흐르는 눈물.

<학교의 눈물>은 2013년 SBS스페셜 신년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에 제작진이 접했던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와 치유를 위한 프로젝트, TV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만약 TV로 보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꼭 책으로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학교폭력.

내 아이는 예외일 거라고 믿는, 딴 세상 이야기.

하지만 실상은 내 아이가 피해자일 수도, 가해자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

어른들은 모르고 있었다. 아니, 그냥 모르는 척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뉴스를 통해 듣던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을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 SBS스페셜 <학교의 눈물>이다. 이 프로그램 덕분이었는지 올해 학교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이 나오고, 학생과 부모들에게 설문을 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아이가 커갈수록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단순히 공부를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으로 모든 궁금증을 풀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 학업 이외에도 외모나 친구 문제 등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부모의 잔소리가 아니라 부모의 경청이다.

대부분의 부모가 착각하는 것이 아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 일 없이 잘 지낸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내 아이들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가? 혹시 일방적인 잔소리를 대화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부모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얼마나 표현하는가? 혹시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공부처럼 머리로만 알고 있지 않을까 

자살로 인해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들은 말한다. 내 아이가 그토록 힘들어 하는지 몰랐다는 죄책감에 더 괴롭다고. 왜 부모는 몰랐을까? 왜 아이는 부모에게 말하지 못했을까 

학교폭력은 세계 어디서나 일어난다고 한다. 또래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다르다는 것이 놀림의 이유가 되고,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친구를 괴롭히면서도 그것이 잘못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건 공감과 배려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이 자신이 당한 대로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캐나다의 프랭크 엘가 교수는 국가 간 아동문제의 차이점을 연구해온 학자다. 그는 학교폭력이 수많은 사회적 환경 중에서 소득불평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예민한 청소년기에 부자 애들과 가난한 애들이 서로 어울리기가 힘든 것은 부모들이 만든 계층 간의 위화감 때문이다. 소득불평등이 낮은 스웨덴이나 덴마크에서는 누가 부잣집 애인지 잘 모르고 직업의 귀천도 적어서 그로 인한 따돌림도 적은 편이다. 반면 미국은 풍요로운 나라지만 소득불평등이 심하고 학교폭력이 스웨덴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국은 연구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평균치를 추측해보면 소득불평등 수치가 캐나다와 비슷하다. 이러한 연구 데이터는 학교폭력이 단순히 학교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준다. 학교폭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소득불평등의 사회구조를 인식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소득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가? 부모들은 입시를 위한 사교육만큼 인성교육을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 가? 입시경쟁으로 내모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학교폭력의 또 다른 이유는 아닌지. 아름다운 꿈을 꿔야 할 10대 아이들이 더 이상 학교폭력에 아파하지 않도록 어른들이 나서야 한다. 내 아이가 소중하듯 다른 아이도 소중하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YES마니아 : 골드 a*****7 2013.06.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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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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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학교의 폭력과 그런 상활을 대처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정말 많이 속이 상하는 방송과 이야기 더라구요. 현재 내 아이가 초등 1학년과 4학년이랍니다. 정말 그러한 피해를 내아이가 당하거나 가해자가 된다면 난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런지.... 큰아이가 여자 아이라서 몸가짐이나 놀이시 항상 더 신경이 쓰인다. 요즘은 내가 내 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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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학교의 폭력과 그런 상활을 대처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정말 많이 속이 상하는 방송과 이야기 더라구요. 현재 내 아이가 초등 1학년과 4학년이랍니다. 정말 그러한 피해를 내아이가 당하거나 가해자가 된다면 난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런지.... 큰아이가 여자 아이라서 몸가짐이나 놀이시 항상 더 신경이 쓰인다. 요즘은 내가 내 아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단지 말잘듣고 공부잘하는 그런 아이가 되어주기만을 강요하는 부모가 아니라 요즘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이야기 거리가 무엇이고 무엇이 내 아이에게 힘든 상황을 제공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아이와 대화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아이가 10대가 되면 부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친구..... 정말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답답함과 막막함이 밀려 들었다.

책속의 문제 아이의 부모.... 왜 그렇게 아이가 되었을런지 그러한 아이의 감정과 상황도 어른은 이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일진 ,,, " 친구를 잘못 만나서 그런거지,,,,내 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성실하나라는 부모들의 이야기...." 정말 섬뜩하기도 했다. 또한 왕따를 당하던 아이가 결국에 그 학교내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학교로 가서 일진의 친구가 되어 더한 가해자로 변하는 모습의 이야이도 정말 가슴에 먹먹해 지기만 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엄마들은 내아이는 아니다... 라는 방식의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아이가 또래의 양육강식의 공식에서 살기 위해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결국에는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그런함으로 내 아이가 어떻게 어떠한 생황에 놓여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조금의 지혜를 엄마로써 더 알게 되었고 대처 하는 방법도 알려주어야 하겠다.

그리고 아이들의 10대의 특징과 성향을 엄마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가 조금은 덜 힘들고 덜 불행해 지지 않도록 아이도 나도 노력을 해야 하겠다. 우울감과 불안,,, 스트레스,,, 이러한 3종세트는 정말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다 올수 있다고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요즘은 소아 스트레스도 엄청나서 원형탈모증이 이를 반영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학교의 눈물에서는 가해자도 또 다른 피해자일수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특별히 가정에 문제가 없고, 학교에서는 임원을 하고 성적이 우수한 아이도 어느날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수 있음을 인정하고 문제에 접근해야한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가해자가 되어도 반성이나 뉘우침은 전혀 찾아보기 힘들어 진다고 한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모든 방법을 통해 지켜주리라 생각하지만 아이들이 문제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거린다면 그 어떤 능력이 출중한 부모라도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줄 방법은 없다는것을 부모들은 항상 생각하고 아이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서로 소통을 잘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겠다. 내아이가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을 찬찬히 찾아보고 아이의 다름도 인정하게 된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저자는 책의 뒷부분에 내아이를 지키는 현명한 부모의 판단이란 단락을 만들어 주었다. 1. 아이에 대한 편견이 큰 상처를 준다. 2.내아이가 피해 학생이 되었을때... (맞지만 말고 때려 주라고 ㅁㄹ하지 마라!!!-보통 그렇게 이야기들 하시잖아요....)3. 내아이가 가해학생이 되었을때 정서는 감싸주되 책임은 가르쳐라.... 책임감이 정말 중요하지요~), 그리고 아이를 포기하지 마라,,,,!!!)
정말 책을 덮으면서 부모는 단순히 부모여서만이 되어서는 안된다란 생각이들었답니다. 정말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는 내아이들이 조금은 더 학교란 시설에 가서 친구와 조금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요즘은 청소년 10대가 더 무섭다고 한다. 아이들이 죄책감이나 죄의식이 없는 상태애서 그러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내 아이만 안그러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우리 아이들, 내아이와 친구들까지 우리는 지켜보고 지켜 주어야 한다. 물론 힘들어지는 상황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그러한아이들이 도움의 손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모로 이웃으로 살아가고 싶다.


 

h********a 2013.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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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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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찹찹하고 무거운 맘으로 받아든 이 책... 부모로써 다 들여다보지 못한 학교속의 실제 모습을 만나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두려웠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잘 이해할수 없는 요즘 학교속의 모습,,, 차라리 외면하고 싶었었던것일지도...     아무이유없이 피해자가 되는 학생들... 가해자들도,, 딱히 수긍할만한 이유없이 아이들을 괴롭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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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찹찹하고 무거운 맘으로 받아든 이 책...

부모로써 다 들여다보지 못한 학교속의 실제 모습을

만나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두려웠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잘 이해할수 없는 요즘 학교속의 모습,,,

차라리 외면하고 싶었었던것일지도...

 

 

아무이유없이 피해자가 되는 학생들...

가해자들도,, 딱히 수긍할만한 이유없이 아이들을 괴롭혀오고 있다.

마치 게임처럼,, 버릇처럼,,,

그렇게 피해자가 된 학생들이..

어느새 가해자가 되어 있다...

무너져버린 자존감을 그런식으로 치켜세우고 있는것이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다시 단추를 채워나가야는건지..

솔직히 그 답은 보이지가 않는다..

 

 

우선은 소통만이 그 숨통을 조금 열어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소통의 과정이 그리 순탄하진 않을것이다..

서로가 고민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눈물을 이해하고...

이제는 정말이지 소통을 시작해야 할 떄 인것이다..

 

s*****2 2013.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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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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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제작팀 저 <학교의 눈물> 프롬북스     학교 폭력에 대해서 듣기 이전부터도 왕따 문제를 이미 들어왔고, 학교 폭력의 실태가 학생들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집요해서 도무지 어떻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겠는가? 를 생각했었다. 18년전에 학교 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김종기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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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SBS 스페셜 제작팀 저 <학교의 눈물> 프롬북스

 

 

학교 폭력에 대해서 듣기 이전부터도 왕따 문제를 이미 들어왔고, 학교 폭력의 실태가 학생들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집요해서 도무지 어떻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겠는가? 를 생각했었다. 18년전에 학교 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김종기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책을 읽었을 때까지만 해도, 또 언론에서 보도되는 폭력으로 인해 피해 학생들이 자살로 결론을 짖고 그것에 대해 가해 학생들이 도무지 반성하는 마음조차 들지 않는다는 보도가 될때까지만 해도 가해 학생들만 제발 반성해주어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 쯤으로 생각했었다. SBS 스페셜 최고의 화제작인 <학교의 눈물>을 읽어내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무거운 짐이 고스란히 남겨져 책을 다 읽고도 학부모로써 동동거려야했다.

 

학교 폭력의 실태를 폭넓게 짚어 주었다. 그리하여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가해학생에게 제발 멈춰달라고 호소하던 나의 호소가 참 덧없는 것임을 알게 해주었다. 전체 책의 구성은 이렇다. 일단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인지 밝혀 준다. 또 자원자로 구성된 세상에 하나뿐인 꿈의 학교인 '소나기 학교'가 구성되고 진행되는 이야기, 그 후속의 이야기들이 자세히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폭력의 원인을 밝혀주고 있었다.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되어 있다면? p.52

그 전까지만 해도 그저 잘 가르치면 학교폭력과는 무관하리라 생각했었다. 큰 애가 남자아이라 겨루기 좋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마음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학교 폭력과 연관지어 생각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은 반드시 필요하며, 온 국민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까지는 생각했으나 그것은 먼 남의 나라 이야기에 불과했다.

 

그러나 SBS 스페셜 제작팀이 학교폭력의 원인을 짚어가는 부분을 보면서 이것은 우리 나라 어느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소득의 불평등과 관계가 있다는 캐나다 맥길대학의 프랭크 엘가 교수의 논문 결과는 그동안 학교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학생들, 학부모 모두가 계란으로 바위치기의 대처를 하고 있었겠구나라는 깨달음을 안겨준다.

 

학교 폭력이 일어나는 나라는 절대 가난한 나라들이 아닙니다.

사회 구성원 간에 소득 차이가 많으면 사회적 거리가 생겨요. p.281

 

부모란 무엇이란 말인가?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다 갖춘 부모들은 부족함 없이 부모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인가?

 

훌륭한 부모란  -워싱턴 어빙

 

 

내 집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인상을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어버이는 훌륭한 부모이다.


어린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
부모로써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

 

 

그건 발 우리의 욕심에서 비롯된 문제였다. 두뇌계발에 좋다는 장난감을 사주고 안 가지고 노는 아이를 타박하거나, 어렵게 캐낸 정보로 좋은 학원에 보내고 유명한 과외선생님을 붙여준 뒤 아이가 생각처럼 열심히 따라가지 않는다고 혼을 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p.230

 

이것만이 부모의 역할이라도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참 역할은 자녀의 낯빛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신의 학교에는 학교 폭력이 없다고 부인하는 선생님들이나 또 내 자녀는 그런 고민할 한가로운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은 사실 자녀들의 감정을 살피거나 인정해줄 경험도 갖지 못한 채 어려운 대한민국 경제속에서 살아남아 내 자녀에게만은 내가 겪은 고생을 하게 하지 않고 싶은 철저한 사명감만 뜨겁지 않은가. 전국 2등이 1등을 하지 못해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유서를 쓰고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학생의 사연은 단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한 민국 많은 가정의 이야기는 아닐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서서히 시작하는 학업에 대한 부담감은 중학교에 들어가면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소통이 더 절실하지만 그럴 여백이 남지 않아 소통은 단절된다.

 

오늘 나는 어떤 표정과 마음으로 내 아이를 대하고, 내 아이의 감정이나 소소한 일상들에 귀기울여 보았는지 가장 근본으로 돌아오게 한다. 또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학생들의 무의식속 인정욕구를 생각하며 부모의 한 사람으로써 눈물로 그들을 바라보게 해준다.

 

YES마니아 : 골드 g*******s 2013.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