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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 다 같을 순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자기가 특히 취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남자와 여자의 건강 관리의 방법도 차이가 있게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인 여성이라면 미리 미리 읽어 두면 좋을 책이 한 권 나왔네요. 요즘은 특히 눈에 띄는 질환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알아두는 만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그래도 지인이 선근증이 있어서 하이푸 시술이 가능한 병원에서 몇년전에 시술을 한 걸로 알고 있어서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시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는 순간 알게 되었네요. 그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질환을 가지고 불편함을 가지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일반적으로 근종은 유명하게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 선근증이란 병도 제법 눈에 띄게 많아졌지요. 자궁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혹 같이 눈에 띄지 않아서 모르고 있다가 두꺼워진 후에야 알게 되는 것이 바로 선근증이지요. 질환들은 차이가 보이게 마련이지요. 그리고 자궁 이외에 가슴에 대한 것들도 알게 해주고 다양한 것을 더 알게 도와주네요. 건강으로도 알게 해주는 것들을 더 도와주는 내용들을 보니 여성들을 위한 건강서적으로 갖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을 차례를 보면서 미리 알 수 있었답니다. 무척 희망적인 일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기 때문에 그냥 병이 걸렸을 때 가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책을 통해 배워보게 되네요. 여성들에게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인 만큼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만큼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함을 배워보게 되었네요. 어려서부터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책을 보다 보니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고 싶어졌어요. 하이푸의 치료 개념은 간단한 것 같지만 의사의 숙련도와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아는 것이 있어야 자신이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겠지요. 아프고 난 다음에 책을 읽어 나가는 사람과 미리 읽어 두는 사람과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겠지요. 배워보게 되니 매달 겪는 고통을 완화하는 법도 스스로 찾아서 시행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약을 통해 해결하기보다는 여러가지 더 이로운 점을 찾아서 해보는 것이 더 낫다는 것도 책을 통해 배워보니 좋답니다. 자궁적출만이 방법인 줄 알고 살다가 너무 모르는 일이 많다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모든 자궁 관련 질환들의 예방법이나 회복, 재발 방지등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 아무거나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네요. 기름에 튀긴 식품, 가공한 육류, 과자, 인스턴트 식품 탄산음료, 통조림 식품, 냉동 간식류 등 얼마나 우리가 쉽게 먹고 사는 것들인지 멀리해야 좋은 것을 알지만 그냥 입에 맛있는 것들은 쉽게 먹는 식습관의 문제들도 제대로 느끼게 되었답니다. 안좋은 것을 멀리하고,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향으로 아이들에게도 얼마나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끔 했는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온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식습관을 고쳐보도록 해봐야겠어요. 결국은 채식이 좋다는 것을 또 입증하게 되네요. 여성들의 건강에는 아무래도 육류보다는 채식과 과일 신선한 식품이 더 좋다는 것 또 다시금 깨달았답니다. 특히 간에 좋은 식품이 중요한 이유를 또 알게 되죠. 몸안의 해독을 맡고 있는 간 관리도 참 중요하네요. 하이푸 시술이 간암, 자궁근종, 선근증 등에도 빠른 속도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니 시술에 대한 믿음도 생겨나게 되었네요. 시술도 1박2일 정도로 이뤄지고 있고,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미리 알아두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많이 배워본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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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 라온북 얼마 전 친정엄마가 입원을 하셨었다.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게다가 양이 어마어마했다. 너무 이상했기에, 당장 산부인과에 가보시길 권유했고 병원에 가시자마자 바로 입원하셨다. 생리가 아닌, 일주일간의 과다출혈로 인해 빈혈이 심하게 발생된 상황이라 수혈팩을 달았고... 입원 기간내내 여러 검사도 받으셨다. 아이 셋을 돌보느라, 병원에 함께 있을 순 없었으나 시시때때로 전화와 카카오톡으로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취했다. 결과는? 뭐래? 지금은 괜찮아? 자궁근종.. 그런건가 어쩌지 싶었는데 역시나 결과는 자궁근종이었다. 크기도 크고, 매번 출혈로 일주일씩 입원하느니 자궁적출을 하는게 맞으나, 상황상 수술이 좀 까다롭다. 또 한편으로는 폐경이 진행되면 괜찮아진다는 두 가지 갈래길이 제시되었다. 궁금했다. 1. 이걸 당장에 자궁적출 수술을 위해 대학병원에 가야하는지. 2. 폐경기까지 수술없이 통증이나 출혈이 없게(적게)해주는 비수술적 요법이 있는지. 그리고 이 모든 궁금증을 마침 '자궁 칼대지 않고 수술합니다'가 풀어주었다. 저자는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으로 하이푸 시술을 2,500회 이상 실시한 종양외과 전문의다. 정말 실제로 이 자궁질환을 접하는 의사가 집필한 책이라 그런지 신뢰가 팍팍 갔고, 의사와 맨투맨으로 질의응답을 나눈 느낌이다. 자궁질환에 대한 설명부터 위치에 따른 내용도 나와있어서, 아 이곳에 위치하면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있어서 수술이 위험하구나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다. 다들 아는 이유없는 생리통은 없고, 자궁은 따뜻해야한다는 내용부터 친정엄마덕분에 제일 눈길이 많이갔던 부분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해야함을 하나하나 풀어서 서술해 놔서 참 마음이 가벼워졌다. 친정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 끝에 일상 생활부터 조금씩 바꿔보고, 비 수술적 요법부터 알아보기로 했다. 자궁이란 참으로 중요한 장기가 아닐 수 없다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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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자궁은 여성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궁이 있기에 임신을 할 수 있고,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하게 된다. 여자들이라면 보통 자궁근종을 한두개씩은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갖고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궁근종이 비대증으로 커지거나 개수가 많다면 꼭 확인을 해봐야 한다. 자궁근종 때문에 꼭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적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자궁을 적출하면 신체적 정서적으로 후유증을 남기기에 되도록이면 피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한게 칼대지 않고 수술하는 하이푸 치료법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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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치료는
일전에 “자궁이 여성 건강의 키워드”라고 하시는
챕터만 봐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눈에 들어왔는데 새겨들을 말이 많고 기억해야할 부분들이 많아서 책을 깨끗하게 읽고 소장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나도 모르게 줄을 팍팍 치며 보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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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의 어원 ‘히스테라(hystera, 자궁)’ 적절한 치료법은? [서평]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김태희, 라온북, 2018.10.31.)
저자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 때 어머니께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으셨다. 병원에서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수술 날짜가 잡히고 나니 아버지는 근심스러워하셨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보아온 경험과 현재의 의사생활을 바탕으로 여성에 도움이 되는 책『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을 출간했다. 여성의 몸은 남성의 몸보다 생리학적으로나 해부학적으로 더 복잡하다. 사는 동안 남성보다 훨씬 많은 생물학적 변화를 겪는다. 이 중 자궁, 유방 난소는 여성에게 매우 중요한 구조다.
자궁은 방광 뒤 대장 앞에 있는 장기로 전체적으로는 서양 배를 거꾸로 놓은 모양처럼 생겼다. 여성에게 있어 소중한 장기이기에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또한 자궁은 태아가 자라면 임신 전보다 500배가 커지는 매우 신비로운 신체기관이며, 아기를 낳고 나면 두 달 정도 뒤에 다시 본래 크기로 줄어든다. 자궁질환은 여성호르몬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 여성의 히스테리(자궁)란
여성의 자궁은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십상이다. 특히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자궁질환이다. 자궁선근증은 35~50세 여성에게 잘 생기는 질환으로 77%가 만성 골반 통을 동반한다. 자궁근종 역시 여성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별다른 증세 없이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궁 근육층을 구성하는 자궁 근육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한다. 자궁근종은 생명과 직결되는 큰 질병은 아니지만 가임기 여성에게는 난임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선 안 된다.
우리는 히스테리 부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히스테리는 고대 사회에서 쓰던 그리스어 ‘히스테라(hystera, 자궁)’에서 기원했다. 여성의 모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일컫는 말로, 그 모든 고통은 자궁으로 인해 생긴다고 사람들은 믿었다. 마취법이 발명된 1800년대에 자궁적출술이 시작되었는데 여성의 히스테리를 잠재운다는 목적으로도 자궁적출술은 성행했다. 예로 폭식증, 생리전 증후군, 정신질환을 비롯해 자위를 하거나 행실이 단정치 못하다는 이유로도 남편, 아버지, 의사는 여성에게 자궁적출술을 받게 하였다.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시술
자궁 적출은 여성에게 육체적, 심리적으로 상실감을 주는 치료다. 실제로 자궁 적출 후에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이전에 없었던 요통 등의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상당하다. 오늘날에는 자궁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자궁을 적출하려는 여성들이 있다. 이들 중 43%는 난소암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난소까지 제거하기도 한다.
난소는 자궁과 함께 여성의 몸에 일생 동안 호르몬을 공급해 주는 소중한 기관이다. 그저 난자를 만들고 배란시키는 것 외에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생산하며, 그 작업을 위해 뇌하수체와 연결되어 있다. 배란이라는 규칙적인 작업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몸에 질병이 찾아올 수 있다.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리혈이 역류하면서 자궁 내막 조직이 난소 등 다른 장기에 붙으면 자궁내막증을 일으킨다. 20, 30대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행히도 난소암은 발병 가능성이 낮은 암이다.
가임기 여성이 생리가 부자연스럽고 생리불순이 심하고 그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난소 기능 저하나 조기 폐경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난소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필수다. 저자는 자궁과 난소 질환을 치료하는데 하이푸를 추천한다. 하이푸 시술은 정상 자궁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근종만 괴사시키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자궁을 보전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비절개이면서 통증이 거의 없어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저자는 적었다. 하이푸 치료 후에 임신에 성공한 환자의 사례는 많다.
부작용과 합병증이 드문 치료법
저자가 전문의로서 처음 근무한 곳은 강남베드로병원이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면접을 보러 갔을 때 비수술적 치료인 하이푸를 처음 접했다. 하이푸를 접할 당시 한국에는 직접 하이푸를 시술하는 의사가 없었다. 하이푸는 2013년에 들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에 대한 신의료 기술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자는 누구보다 하이푸를 널리 알렸고 2018년 현재 시점까지 2,500사례 넘게 하이푸 시술을 시행했다. 저자의 시술 대상은 대부분이 자궁이었다.
하이푸(High Itensity Focused Ultrasound)는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 초점에 모아 생긴 에너지로 종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환자의 몸속 깊숙이 위치해 있는 종양을 칼이나 바늘 등의 날카로운 도구 없이 치료하는 비침습적인 치료법이다. 감염 우려가 없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드물다. 딱딱한 고형의 종양은 모두 치료가 가능하지만 공기가 들어 있는 장기인 폐, 위, 소장, 대장은 치료할 수 있는 케이스가 적다. 그리고 뇌, 척추처럼 중추신경이 모여 있는 곳은 치료하지 않는다.
저자는 혼자 고군분투하며 이 분야를 개척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일본 등 해외로 다녔다. 책은 이외에도 하이푸 치료 사례와 내원하여 자궁 질환을 치료받은 환자들의 사례가 여럿 나온다. 어떤 증상으로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고, 어떤 치료를 받아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등이 소상히 나온다. 책 끝 부분에는 치료 후 관리와 예방에 대한 좋은 식습관이 제시된다. 어려운 용어도 없어 책은 쉽게 읽히므로 여성이라면 그리고 주위에 가족을 둔 남성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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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에게는 여성의 자궁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다. 이 책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는 비교적 흔한 병이라 일컬어지는 자궁근종을 우리나라 전체 여성의 12~18%라는 점유율은 어마어마한 수치라 할 수 있다.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칼 대지 않고도 수술할 수 있는 자궁관련 문제들을 명확히 여성의 건강이 위협되어서는 남성의 삶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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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 /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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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유방, 난소를 보전하면서 흉터없이 치료한다!" 2,500회 하이푸 시술 성공사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암, 유방암 하이푸시술 다수,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 하이푸 트레이닝 키닥터의 절개, 적출, 출혈없는 여성을 위한 비수술적 하이푸 치료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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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대만 했어도 자궁이니 난소니 유방이니 관련된 책이라면 읽지 않았을 것이다. 건강했으니까.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으니까. 사람이라는 게 앞 일도 모르고,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도 없고, 딱히 알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다~라고 나는 생각하므로. 난 5년 전쯤인가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수술을 한 적이 있기에 이 책 제목 보자마자 '하이푸? 그게 뭐지?!'라며 눈이 똥그래지면서 궁금하고 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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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큼직큼직한 글씨와 챕터로 가독성 좋다. 다 읽고보니 이건 여자에게 있어 도움되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하이푸시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이푸와 관련해 여성에게 중요한 자궁과 관련한 생리, 자궁근종, 그리고 유방암, 임신, 폐경, 건강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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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제 2의 심장인 자궁.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흔하게 생기는 양성종양,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육층에 착상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병이다. 최근엔 가임기 여성인 2-30대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자궁 근육층을 구성하는 자궁 근육세포의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한다고 하는데 여성호르몬에 빨리 노출될 때, 즉 초경이 빠르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특이한 건 자궁선근증은 출산을 많이 했을 경우 위험도가 높아지지만, 자궁근종은 3명이상 출산할 시 발생빈도가 크게 저하된다는 사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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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 생리과다, 부정출혈, 골반통, 배에 딱딱한 게 만져지거나 배가 나오는 증상들로 대부분 찾아온다고 한다. 나는 생리가 지났는데 또 피가 나오길래 산부인과 가서 진단하다 딱딱한 양성종양이 있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대학병원으로 갔었다. 사실 출혈 말고는 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배가 나온 거는 그냥 살이 쪄서 나왔다고 생각했고 (수술 후에도 배는 그대로 였기에 살찐게 맞다는;) 수술 후 호르몬치료를 6개월정도 했었는데 생리를 멈추게 해서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그때 마치 조기폐경 온 것처럼 갑자기 열이 훅 올라오고, 털이 증가하는 등등의 약간의 부작용처럼 느껴지는 증상들이 있어서 6개월로 끝냈었다. 그 때 하이푸를 알았더라면 아마도 수술보단 하이푸를 택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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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는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아 생긴 에너지로 종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2008년 간암으로 승인이 처음 나서 사용됐고, 2013년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에 신의료 기술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사실 자궁근종 치료법으론 약물치료, 자궁절개, 자궁적출 등이 있지만 누가 자신의 몸에 칼을 대고 장기를 적출하고 싶겠는가. 게다가 자궁 적출한 여성의 50%는 난소기능을 일찍 상실해 조기폐경이 시작되어 심장질환이나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최소한의 치료로 최대의 결과를 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하이푸는 무통, 무혈, 무절개로 치료가 가능하기에 감염우려가 없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자라면 임신을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자궁을 보전하려하니, 하이푸를 택해 통증과 증상이 사라지고 임신도 됐다는 여러 사례들을 보여준다. 시술 후 자궁상태가 좋아지므로 태아가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어 유산 경험있는 난임환자들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시술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임신을 권유한다고 한다. 하이푸로도 어려운 고난이도 시술엔 사전치료로 혈관치료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출혈이 심해 지혈이 급할 땐 하이푸보단 색전술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하지만 지혈이 급하지 않다면 하이푸가 더 장점이 많다고 한다. 대체로 1박2일 일정으로 시술 다음날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감염과 유착이 없단 게 특징이라 1회로 끝내지 못한 경우엔 반복시술도 가능하다고. 다만 현재 의료보험 적용을 받는 항목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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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 엄마가 '여자는 배가 따뜻해야한다', '찬 곳에 앉으면 안된다'고 잔소리 하셨는데~ 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셨다. 책에도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게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한다. 심하면 불임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니 앞으로 신경좀 써야겠다. 심지어 배가 따뜻해지면 자궁, 소장 등이 보호되며 면역기능도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암환자에게도 좋다고 하니. 앞으론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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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을 읽고 깜놀했다. 여성호르몬은 나이듬에 따라 서서히 줄어드는 게 아니라 36-37세 에 1차로 급격히 줄어들고 45세에 2차로 뚝 떨어진다고....나 한달 뒤면 36세인데..이거 어쩔... 임신 계획 서둘러야겠다...이미 고령위험임산부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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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또 처음 안 사실! 폐경기가 지나도 수십년 동안 난소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나만 몰랐음?! 골다공증 예방, 기력유지, 성욕같은 욕망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의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라디올을 생성해 낸다니.. 자궁적출을 하면 난소를 남겨둔다 해도 난소의 기능이 빨리 저하된다고 하니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해야겠다. 나의 자궁, 장기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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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증조절에 좋다는 HIFU. 처음엔 간암 치료로 많이 쓰였는데 절개 없는 시술로 흉터를 남기지 않아 자궁 뿐 아니라 유방암, 담도암, 췌장암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 챕터에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흔히 알고 있는 하루 30분이상의 충분한 운동, 식습관 개선으로 육류보다 콩, 식물성지방, 저GI식품, 야채와 채소섭취, 금연과 금주 등이 암에도 좋고, 여성호르몬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비만은 여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체중관리도 중요하다고 한다. 역시는 역시인가.. 지금껏 반대로만 해왔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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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자의사라고 생각했는데 남성의사라 놀랬고, 이런 비절개시술법이 있는지 몰랐는데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임신과도 직결되는 자궁을 소중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책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는 여자라면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언제 찾아올 지 모르는 병증, 미리 알고 있으면 예방은 못해도 신경쓸 수 있고, 이런 시술이 있다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니까.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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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신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자궁 또는 유방 관련 질환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십여 년 전에 어머니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으셨고, 얼마 전에는 동생이 오른쪽 유방에 물혹이 잡힌다고 해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조직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다행히 나는 아직까지 여성 질환을 겪은 적이 없지만, 가족력이 있고 출산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 질환에 관한 책이나 영상을 틈틈이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다.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의 저자 김태희는 초음파 고강도 집속 기술인 하이푸 시술을 2,500회 이상 실시한 종양외과 전문의이자 서울하이케어의원 원장이다. 강남베드로병원에서 근무할 당시 처음으로 하이푸를 접했던 그는 국내 최초로 하이푸 시술을 한 외과의사이기도 하다. 하이푸 시술은 고강도의 초음파를 한 초점에 모았을 때 생기는 열로 근종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정밀한 초점을 자유롭게 움직여 자궁근종 전체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자궁동맥 색전술보다 정밀하게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가 하이푸 시술에 주목한 것은 생각보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의 치료를 위해 자궁 적출을 권유받는 현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가능한 손상시키지 않고 보전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소중한 장기다. 남성의 경우 고환을 제거하는 적출술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행해진다. 반면 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난소를 제거하는 시술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실시된다. 자궁 또한 인체 내의 소중한 장기이기 때문에 적출할 경우 신체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고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울증이나 불안 같은 심리 질환도 야기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에 걸쳐 절개 없이 자궁을 치료하는 하이푸 시술의 원리와 효과, 자궁근종의 사례와 치료법,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필수 건강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설명이 간결하고 명쾌하여 의학을 전혀 모르는 나 같은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절개, 적출, 출혈 없이 자궁, 유방, 난소를 보호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니 반갑다. 그리고 부디 여성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걱정 없이 일상 생활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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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아무리 건강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건강 검진을 받을 때면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끼게 된다. 흔한 증상에도 어디가 아픈게 하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여자라면 여자에게만 발명하는 유방과 자궁에 관한 병은 예민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병으로 수술이라도 해야 한다면 더욱 많은 걱정을 할 것이다.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는 흉터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것은 비수술적 치효인 '하이푸'시술이라고 하는데 비절개이면서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래에는 자궁선근중 치료에 하이푸가 대세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여성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어 쉽게 자궁 적출을 권하기 어렵다. 여성에게 자궁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자궁 적출은 육체적, 심리적으로 상실감을 주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비절개에 고통이 없는 하이푸 시술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이다. 하지만 비절개의 무고통 시술법이라고 해도 하리푸 시술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거대 자궁근종을 갖고 있지만 자궁 적출은 원하지 않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만 개복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 절개나 출형 없이 치료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12cm가 넘는 자궁근종의 경우에는 거대 근종이라고 해서 하이푸 시술을 피하는데 하이푸가 초음파 에너지인 열을 이용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고온의 열이 주변의 정상 기관에 영향을 미쳐 화상의 위험을 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에 하이푸 시술을 경험했지만 치료 효과가 충분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하이푸 시술을 피한다. 하지만 하이푸 시술은 초음파 실시간 영상으로 적용 부위가 녹는 것을 확인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에 하이푸 시술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에 많은 병원에서 시술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한다. 하이푸 시술은 한번 치료로 종료되며 환자의 차이가 있지만 1박 2일의 입원을 하면 된다. 그리고 하이푸 시술은 병변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한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물론 1회 시술로 끝나지 못한 경우 반복 시술도 가능하다. 하이푸 시술이 장점이 많기도 하지만 자신의 상태에 따라 주치의와 충분한 상의를 한 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