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은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다분히 이야기가 동양권에 가까워서 더욱 친근감이 가지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이프의 중간 중간에 한국말이 섞여있다는 것과 읽어주는 이의 속도가 좀 빠르다는 것입니다. 좀 천천히 그리고 감정을 살려 읽어주면 훨씬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는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아닌가하고,내심 걱정을 했는데 테잎을 끝까지 들어보니까 여러번 드라마화 되었던 이야기이 더라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설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있지요. 여름이면 이불깃을 여미며 무서워하던 그 프로그램에서도 이 이야기를 그대로 해서 드라마화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그 드라마를 보면서 눈끝이 찡해졌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기억을 하지요. 나레이터의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머니 역이나, 아이를 데리고 가는 저승사자역의 목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좋다는 이야기는 역에 잘 맞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요즘은 이런 어머니가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어머니의 은혜와 희생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참 저는 초판을 봤느데 오타가 좀 있네요. 아마 재판 부터는 수정되어서 나올 겁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