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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13 스카우팅 바이블』을 읽고 2013년도 프로야구가 공식으로 시작되어 초반의 승부를 잡기 위한 각 팀별로 나름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초반부터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너무 차이가 나는 팀컬러 때문에 실망이 되는 기분이 없지 않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얼마든지 만회해 가면서 더욱 더 박진감 있는 그래서 경기장에서 직접 아니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 많은 팬들의 기분을 업 시켜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역시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의 가장 큰 핵심은 주전 선수들의 역할인 것 같다. 거기에다가 감독, 코치의 용병술이 작용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각 팀이 한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 좋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스카우팅이라 생각한다. 스카우팅을 잘 한 팀들이 역시 앞서갈 수 있는 가장 기본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은 전형적인 시골 출신이기 때문에 솔직히 자랄 때는 물론이고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 야구의 야자도 모를 정도였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를 서울에 있는 학교로 갔는데 이 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창설되었고, 야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동대문야구장에 가서 단체 응원은 물론이고 우리 반에도 야구 선수가 2명이나 있어서인지 갑자기 야구가 좋아지게 되었다. 그 이후 나이 60이 되었지만 여전히 직접 관람 및 스포츠 중계는 야구 특히 프로야구 경기이다. 여러 팀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지역연고이기 때문에 기아타이거즈 팀이다. 그러나 연고팀 말고 전체 프로야구 선수들은 물론이고 팀 모두도 지대한 관심과 함께 항상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런 야구 경기 관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야구 전반에 관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상식들이다. 기본적인 내용들로 확실하게 무장되어 있다면 그 만큼 보는 야구경기가 재미가 있고, 하나하나 평가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프로야구가 개막되어 초창기에 기선을 잡기 위해 열심히 출발하고 있는 프로야구 경기를 보면서 감독과 코치진은 물론이고, 저명한 프로선수는 물론이고 모든 선수들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은 우리 프로야구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가 그대로 들어있다는 점이다. 500명의 선수 스카우팅은 물론이고 구단의 스토리, 구단과 선수의 기본적인 상식 등의 정보가 한 자리에 있어서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정말 프로야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2013 프로야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자료들이 집대성되어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이 책을 옆에 놓고 경기를 지켜보면서 바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머지않아 프로야구 세계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모습으로 인정을 받으리라 확신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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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프로야구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2013년 3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 한국 프로야구는 올해로 벌써 32번째 시즌이다. 이 말은 즉, 우리나라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지 32년째가 된다는 말이다. 32년이라는 세월 동안 야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열정을 보여줬을지 가히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들 중 야구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프로야구의 열기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널리 퍼져 있는데 특히 여성팬분들이 많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겪으면서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야구의 경우에는 박찬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한 것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부모님께서 야구를 특별히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야구의 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총 몇 명의 선수가 게임에 참여를 하는지 등등 세부사항에 파고 들면 모르는 것이 많은 무늬만 야구팬이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응원을 하는 팀이나 선수가 없어서 야구에 대한 애정이 별로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프로야구를 볼 때면 난 항상 지는 팀을 응원하게 된다. 지고 있으면 안쓰럽기도 하고 지고 있던 팀이 역전 승을 이끌어 내면 괜히 더 기쁘고 즐겁다. 이런걸 봐도 알 수 있지만 스포츠 경기는 어떤 특정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면서 보면 더 즐겁고 재미있게 경기를 즐기게 되는 것 같다. 물론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가 지면 기분도 나쁘고 우울해지지만 이런 것도 다 재미가 아닐까 싶다. 2013년 한국 프로야구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제9구단으로 창단된 NC 다이노스의 합류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구단들이 9개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합류로 인해 경기 일정을 확정짓기 어려워짐에 따라 각 팀이 순환식으로 매월 한주에 4일의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아무래도 프로야구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4일이나 못보게 되어서 아쉬움이 많을 것 같다. 며칠 전 한 신문기사를 보니 올해 프로야구의 질이 예년만 못하다는 기사가 나와 있었다. 올해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실책과 사사구 등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지만 WBC 본선 진출의 실패를 시작으로 프로야구 관중 수의 감소와 한화의 13연패 등 올해 프로야구가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위기가 시즌 초반의 자연스러운 흐름인지, 아니면 진짜 위기인지는 시즌을 겪으면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승전보가 들려오고 있고 제9단체제가 잘 정착하게 된다면 한국 프로야구는 더 큰 발전을 이룩하게 될 것이다. 이 책 <프로야구 2013 스카우팅 바이블>은 나처럼 프로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야구상식과 정보를 제공해주고,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이력과 성적 등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해준다. 프로야구 역사를 시작으로 9개 구단 알아보기, 베스트 감독 열전, 베스트 선수 열전, 야구 포지션, 프로야구 전광판 보는 법, 촌티 내지 않고 응원하기 등 이 책은 구단과 선수들의 성적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코너를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 한 권을 다 보고 나니 왠지 나도 프로야구 척척박사가 된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 많이 보고 배워야 되지만 이 책과 함께 올해는 프로야구에 불 타 올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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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야구에 관한 거라면 뭐든 흥미롭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특별한 계기 없이 어느덧 가장 큰 스트레스 해소법을 꼽으라면 야구 관람이 되었다. 그런 야구 경기를 보다보면 선수가 나올 때 그 선수에 대한 정보들이 자막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데, 그런 정보들이 경기 중에 정말 중요해 질 때가 있다. 경기를 보다 보면 감독이 대타를 낸다거나, 좀 더 던져도 될 것 같은데 투수를 바꾼다거나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기아 팬인 나로서는 요 근래 2년은 불펜투수에 대한 믿음이 제로에 가까웠다. 뭐 다른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말하길 기아와의 경기는 8회부터라니.. 인정하기 싫지만.. 불펜 전력이 타 팀에 비해 약한 건 사실이라 늘 가슴 조리며 경기를 지켜봤다. 그러던 중에 작년에 기아가 리드를 하고 있을 당시 선발이 잘 던지다 갑자기 흔들렸다. 그래도 조금 더 지켜봐도 될 것 같았는데.. 상대는 중심타선이었는데.. 기아 투수 교체가 됐다. 그것도.. 언더로,, 망했구나.. 했는데.. 자막에 그 타자에 대한 피안타율이 나오는데.. 1할이 안됐다. ㅋㅋ 역시나 .. 잘 막고 내려왔다.. 그 상황에서.. 야구를 조금 더 즐길 수 있으려면.. 그런 자료가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시즌 개막 후에 MBC 스포츠에서는 스카우팅 바이블이라는 책에 대해 몇 번 강조를 했는데.. 그래.. 그 책이 있으면.. 좀 더 야구를 재밌게 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역시나.. 스카우팅 바이블은.. 정말 바이블이였다.. 각 구단별로 역사부터 시작해서 감독의 경력. 코치진.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정말 가득가득하다. 물론.. 기아타이거즈 말고 다른 팀에 대한 건 좀 덜 읽긴 했는데.. 경기 때마다, 책과 함께 관람을 시작하게 되었다. 초반에 야구 룰과 용어들도 중간 중간 해설위원들이 하는 단어들이 뭘 말하는지.. 들어도 도무지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었는데. 차분히 활자로 보니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단어들을 섭렵하게 되었다. 그래도 보크는 여전히 모르겠다. ^^;; 작년 시즌의 투수, 타자, 팀에 대한 경기 데이터가 일목요연하게 잘 나와 있는 데다, 작년 시즌과 비교하여 올 시즌에 변한 점, 그리고 주목해봐야 할 점들도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야구를 처음 즐기는 사람이든, 좋아하고 박식한 사람이든, 곁에 두고 관람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년, 그리고 그 후년에도 계속해서 나온다면, 주저 없이 사고 싶어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