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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오랜만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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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70오다 에이치로루피 형 에이스가 죽고 두해가 지나고 루피와 동료들은 다시 만났다. 두해 전에 가려고 한 어인섬에서 만난 공주 시라호시를 루피와 동료들이 도와주었다(어인섬을 구한 거였다). 그 뒤에 간 곳은 정부연구소가 있던 펑크해저드였다. 지난 69권은 2013년에 보았다. 다음 70권을 두해가 훨씬 지나서 보다니. 이번 거 보니 69권 본 거 맞나 싶었다. 이야기가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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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70
오다 에이치로



루피 형 에이스가 죽고 두해가 지나고 루피와 동료들은 다시 만났다. 두해 전에 가려고 한 어인섬에서 만난 공주 시라호시를 루피와 동료들이 도와주었다(어인섬을 구한 거였다). 그 뒤에 간 곳은 정부연구소가 있던 펑크해저드였다. 지난 69권은 2013년에 보았다. 다음 70권을 두해가 훨씬 지나서 보다니. 이번 거 보니 69권 본 거 맞나 싶었다. 이야기가 많이 나아가서. 70권에서 펑크해저드 편 끝날 것 같기는 했는데. 그때 멈추지 않고 이어서 봤다면 좋았을 텐데 왜 못 봤을까. 지난 시간 아쉬워해도 어쩔 수 없구나. 펑크해저드에 루피와 동료가 가고, 그곳에는 어떤 연구를 하는 시저(카이사르)와 시저를 돕는 사람이 있었다. 실험체가 된 사람과 끌려가서 실험당한 아이들도. 해적이면서 해군에 있었던 사람이 있어서 스모커가 있는 해군 G-5(파이브)가 펑크해저드에 나타난다. 해적으로 칠무해가 된 트라팔가 로는 루피한테 동맹을 맺자고 한다. 로는 ‘죽음의 외과의사’라고도 한다. 의산데 죽음이라는 말이 붙다니.

시저한테 펑크해저드에서 연구하게 한 사람은 조커로 진짜는 왕 부하 칠무해 한 사람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였다. 도플라밍고는 왜 뒷세계에서 거래를 할까. 신세계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해선지 다른 까닭이 있는 건지. 신세계에는 사황이 있어서 저마다 맡은 영역이 있다. 로는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은 걸까. 도플라밍고가 인조 악마의 열매 ‘스마일’을 만드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은 건지. 로는 그것을 없애고 도플라밍고한테서 인조 악마의 열매를 사는 사황 가운데 한사람인 백수 카이도를 쓰러뜨리려 생각하고, 그것을 루피한테 함께 하자고 한다. 누군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신세계를 다니기 위해설까. 바다뿐 아니라 땅은 한사람 것이 아니기는 하다. 해적이고 힘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 자유를 빼앗는 건 안 되겠지. 이건 내 생각일 뿐이다. 69권 써둔 거 다시 봤다면 좀 생각났을지도 모르는데. 사황이 다 제멋대로는 아닐지도 모른다. 거기에는 루피와 잘 아는 샹크스도 있다. 사황은 해적왕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걸까. 자기 영역입네 하고 누가 쉽게 오지 못하게 하고 그 자리를 지키다니. 신세계 바다를 다니는 건 더 힘든 일일지도 모르겠다. 이것은 좀더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펑크해저드에 독가스 시노쿠니(죽음의 나라)가 차게 되어서 루피와 동료 그리고 해군과 아이들은 모두 한곳에 모이기로 하고, 로는 SAD(스마일을 만드는 원료던가)라는 것을 부수고 루피는 시저를 잡기로 했다. 그 일이 지난번에 거의 끝났나보다. 루피와 시저 싸우고 로는 스모커와 거기 있던 사람(베르고)과 싸워서 이겼다. 시저도 루피가 쓰러뜨렸다. 잡기로 했는데 잡아두지 않고 날려버렸다. 곧 다른 동료와 해군과 아이들이 다 모여서 모두 함께 그곳에서 나갔다. 커다란 밀차 같은 것에 모두 타고. 해군하고도 힘을 합치다니, 이게 처음은 아니기는 하다. 도플라밍고 부하가 시저를 데리러 왔는데 그곳에 프랑키가 있어서 시간을 끌었다. 도플라밍고 부하와 시저를 제대로 잡은 건 나미와 우솝이다. 전보다 잘 싸우게 됐다 해도 둘 다 여전히 겁내고 피해다녔다. 그래도 할 때는 해서, 이번에는 적이 등을 보여서 할 수 있다 했다. 왕 부하 칠무해는 정부가 인정하는 해적이다. 해군은 칠무해는 잡지 않는다. 그런 힘이 없어야 일이 조금 쉬울 테지. 사황 한사람인 백수 카이도를 쓰러뜨리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아직 가 본 적 없는 나라에 가는 건 나중에 나올까. 거인 나라에 가야 할 텐데. 신세계에서는 젊은 해적이 살아남기 어려운지도. 다른 해적단도 동맹을 맺었다.

시저가 거짓말 하고 데리고 와서 마약 같은 것을 먹이고 실험한 아이들은 해군이 집으로 보내주기로 했다. 아이들은 루피들과 가고 싶어했지만. 아이들이 루피와 동료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려고 하니 해군들이 막았다. 해적은 나쁘다면서. 타시기가 그 모습을 보고 그만두라고 하니, 나쁜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해적은 모두 나쁠까. 나쁜 해적도 있지만 루피와 동료들은 나쁘지 않다. 남을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도와준다. 루피와 나미, 조로, 상디, 우솝, 쵸파, 로빈, 프랑키, 브룩은 나쁜 짓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해적이 되었다(다른 사람 이름 말 안 해서 한번 썼다). 꿈을 가진 해적은 더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무사 긴에몬과 아들 모모노스케는 루피와 함께 갔다. 이 사람은 아직 더 나오는가보다. 무슨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못했나보다. 그것은 어떤 일일까. 다른 일이라 해도 쓰러뜨려야 하는 사람은 같을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여러번 있어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진짜 그럴지 모르는데 이런 생각을 먼저 했구나. 나중에 다른 일이면 어쩌려고. 그러면 그렇다고 말하면 되는 거다(로와 도플라밍고 사이에 있었던 일도).

먼저 도플라밍고와 싸우게 될까. 로는 루피한테 긴장하라고 하지만, 루피가 그런 말을 들으려나. 루피는 모든 일을 모험으로 여긴다. 사황은 자신이 다 쓰러뜨리겠다는 말도 했으니. 상디는 로한테 로가 생각하는 동맹과 루피가 생각하는 동맹은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진지한 로도 루피와 함께 있다보니 거기에 조금 영향을 받았다. 루피가 상디한테 아침이 뭐냐고 하고 상디가 샌드위치라고 하자, 쵸파는 솜사탕 샌드, 로빈은 홍차만 했다. 그 말을 듣고 로는 ‘나는 빵은 싫어’하고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한 거지 했다. 루피는 뭐든 즐겁게 하는구나. 그런 거 부럽다.



희선



이달의 사락 n***8 2015.08.15. 신고 공감 5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