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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연애체질녀 나코. 그러나 그녀가 빠지는 것은 극상의 짠돌이나 진상남, 바람둥이 등 몹쓸 사내들뿐! 반복되는 몹쓸 사랑에 지친 그녀를 지탱하는 것은 꽃미남 게이 아라키와 친구 시이나의 채찍질인데...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게 되는 ‘사랑의 선글라스’의 맹활약으로 끊임없이 몹쓸 사랑을 반복하는 나코에게 과녕 행복은 찾아올 것인가?
그림체로만 봐서는 평범하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새콤달콤한 그런 러브러브한 이야기일것 같은데, 이것 참... 이렇게 속 터지는 옴니버스식 사랑 이야기라니?! 옴니버스식 연애이야기는 좋아, 하지만 이렇게 매번 아주 꽝인 남자만 골라 사랑에 빠지는 속 터지는 전개는 참을 수 없다!! 연애의 달콤함과 통쾌함, 두근두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다니!!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아쉬운 작품이었다. 남자에게 한없이 퍼주는 쉬운여자로 남자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지않나, 어느순간 남자로 보이는 친구는 사실 게이였고 그 다음 운명같이 나타난 남자는 아주 짜디짠 짠돌이에, 발리여행에서 만난 남자는 미래에 꿈도 희망도없는 낭만족이고 세다리나 걸리는 남자의 세컨드가 되질않나 정말 괜찮은 남자는 친구랑 덜컥 이어지고... 아아 저주받은 존재로다... 뭐 그런상황까지 간 것은 90%이상이 주인공 나코에게 있지만... 친구들의 조언을 잘 들었더라면, 자신의 본능대로 확 쳐낼때는 단호히 쳐냈더라면 상처받지않고 잘 해결되었을 사건이 몇개던가... 주인공나코를 보고있자면 꿈과 이상만 높지 아직은 어리고 순진하고 바보라 타인에게 잘 휘둘리고 속고 또 믿어버리는게 문제이다. 그러니 매번 똥차를 보고 설레이고 벤츠를 만나도 제대로 이어질리가 없지! 아오 답답해ㅠㅠ 이런 답답한 싫소.. 간질간질한 사랑이야기, 두근거림이 가득한 연애는 어디가고 이런 사기꾼남자들을 총집합해서 내 복장을 답잡하게 만들어 놓다니, 내 취향의 작품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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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사랑 견본집"
작가 : 미즈타니 아이
스토리 : ★★★☆☆ 그림 : ★★★☆☆
옴니버스 형식의 연애 만화입니다!
여태까지 읽었던 연애 만화 중에서는 좀 특이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네요 :) 나코가 사귀는 남자가 바뀌어 가면서 (?) 한 화 한 화가 마치 단편처럼 흘러가는데, 가볍게 읽기에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장의 사진으로 나코의 모든 것이 설명된다..!
어째 몹쓸 남자만 골라서 만나게 되는 나코에 대한 이야기... 생각해 보면, 몹쓸 남자를 만나기는 하지만, 굉장할 정도로 연애를 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 몇 명이나 그녀를 지나쳐 간거야...
개 중에는 성실한 인물도 있었지만 뒷통수치기는 기본. 사랑에 쉽게 빠지는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단순할 정도의 연애담이 (어느 만화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설정의 남자) 이런식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서 도와주던 남자 '아카리' ... 엄청난 반전에 나코노 저도 :).... 자세한 이야기는 만화책에서...
별점이 낮은 이유는..!
순정 만화를 사랑하는 저는 2,3사람이 진지하게 사랑이야기를 파는 것을 좋아해서 취향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림도 귀엽고 좋지만, so so
총점은 별 3개가 되겠습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끝낼지가 궁금해서 일단 읽기 시작한 이상 2권을 읽어야 겠지만 오래 끌기는 어려운 소재인거 같네요- 작가 후기에 보니 실제 본인과 친구들의 실화라고 합니다 ㅋㅋ
아~ 몹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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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몹쓸 사랑을 반복하는 주인공 시마모토 나코 끊임없이 멋진 연애를 꿈꾸지만, 현실은 몹쓸 연애만 줄곧 하는 불쌍한 우리의 주인공. 그렇지만 그녀의 몹쓸 연애가 끝난다면 이 책도 끝이 날 테니 앞으로도 몹쓸 연애를 계속할 예정. 꽃미남 게이 아라키와 친구 시이나. 나코의 옆에서 그녀의 몹쓸 사랑을 전해 듣고 즐거워하며 비수를 꽂기도 하고(아라키) 그녀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시이나) 나코의 친한 베스트프랜드라고 보면 됩니다. ※ 에피소드 중간마다 몹쓸 사랑 격언이라고 공감할만한 격언이 몇 개 있습니다. 이거 읽는 재미도 쏠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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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방향
단독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한 시마모토 나코의 연애史 나쁜 남자(능력없는 남자, 허황된 남자, 짠돌이 남자 등)를 만나 사랑의 선글라스(=콩깍지) 파워☆로 좋은 남자로 착각하며 연애하는 그녀의 답답한 연애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겨있다.
연애에 임하는 그녀의 철부지같고 어리숙한 태도는 만화라서 가능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나코의 에피소드는 전부 작가와 작가 지인들의 실제 경험담이다. 제목 그대로 몹쓸사랑을 하는 나코의 연애담을 코믹하게 풀어가면서 유쾌한 기분으로 자신의 연애경험을 점검해볼 수 있다.
「 이 남자의 어디가 그렇게 멋져 보였던 건지…. 」
- <몹쓸사랑견본집> 1권 p.72
# 작법 및 진행흐름
뼈대가 얇고 눈이 크고 목이 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본 순정만화 그림체. 복잡한 컷은 거의 보이지 않고 스크린톤사용으로 배경을 채우고 대부분 인물 중심.
인물과 말풍선의 대사가 겹치는 컷이 많아 다소 난잡해보인다. 인물이나 대사 어느것에도 집중도를 확보하지 못할 때가 종종 보인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모두 나코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옴니버스 구성이라 각 에피소드의 독립성이 강하다. 에피소드가 끝나고 그 에피소드의 교훈인 '몹쓸사랑 격언'을 귀엽게 그리고 있다. 하지만 썩 교훈적인 만화라고 생각하기 어려운데, 나코는 거의 사귀는 모든 남자(1권만해도 8명의 남자가 등장)와 잠자리를 같이 한다. 청소년들이 읽기에 대학생이 되면 연애할 때 이렇게 잠자리를 잦게 갖는구나, 라는 인식이 생길수 있겠다는 우려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
단편에 강한 작가이니 차라리 주인공을 다 다르게하는 옴니버스를 다뤘으면 거부감은 덜 했을 것 같다. 매회마다 남자에 쉽게 반하고(그야말로 금사빠) 쉽게 자고 쉽게(본인은 힘들겠지만) 이별하는 나코의 모습은 일부 여성독자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극단적인 사례로 재미를 유발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은 느낌도 있다.
# 번역상태
일본판 표지를 찾으려고 원제가 뭘까 고민하다가 설마 '몹쓸=ダメ?'라는 생각에 검색했더니 정말 원제가 「ダメ變みほん帖 」이었다! 확실히 '나쁜사랑'보단 '몹쓸사랑'이 조금더 주제에 가까운 느낌이다. '나쁜'이라는 표현은 그 사랑을 부정하고 후회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몹쓸'이라는 표현에선 그 사랑에 대한 씁쓸한 애정이 느껴진달까.(주관적)
이렇게 번역제목을 보고 원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번역이 참 잘됐다고 생각했다. 또한 20대 대학생들인 인물들의 대화가 위화감없이 읽히는 것도 좋은 번역임을 입증한다.
# 표지디자인 및 특징
일본판과 다른 색감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판은 민트색 머리, 겨자색 타이틀이지만 한국판은 연보라색 머리, 빨간색 타이틀이다. 왜 색감을 바꿨는지는 잘 모르겠다.....색감이 너무 파스텔톤이라 조금 채도를 높게 하고 싶었던 걸까? 뒷표지에는 목차와 줄거리가 나와있다.
그리고 표지말고 내지의 식자이야기인데, 식자크기가 꽤 크다.
흔히 읽는 책의 식자크기 보다 1포인트정도 큰 것 같다. 그래서 중요 대사와 지나가는 대사가 구별이 안되기도.
# 일본과 국내의 인지도
(2권이 완결이라 평점등록은 다 2권으로 되어있길래 부득이하게 2권평점을 사용합니다)
평점은 예상대로 조금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리뷰가 5건이나 등록된 걸 보면 독자의 흥미를 꽤 끌은 작품인 것 같다.
앞서 말한대로 작가 미즈타니 아이는 단편집으로 국내에 알려진 작가이다. 이 작품과는 달리 이전 단편집은 꽤나 서정적인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듯 하다. 일본이나 국내에 이렇다할 흥행성적은 없으나 순정만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긍정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보인다.
# 예상 독자 유형
'구려서 구남친'이라는 진리를 유쾌하게 깨닫고 싶은 20대 여성 연애경험이 적은 20대 여성 (짜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연애고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 평점
★★☆
(: 참을 수 없는 여주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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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은 뭘까? 바로 이것 「몹쓸사랑 견본집」 바로 견본집입니다. 견본집은 서점에서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없으면 말고요. 저자는 Ai MIZUTANI 이 작품에는 희한한 여자 주인공이 나옵니다. 희한해도 너무 희한합니다. 너무나 사랑에 목 말라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타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사랑을 찾아다닙니다. 사랑을 찾으러 다니는 그런 하이에나 같아요. 원래 하이에나는 산기슭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떤(대한민국 사람이면 다 아는) 가수의 노래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늘 차이고, 채이고, 헤어지고 그렇습니다. 참 사랑이라는 것이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데 이 여자는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남자들이 쉬운 여자처럼 막 대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 여자는 피곤해서. 솔직히 싫습니다. 그럼 이 여자가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 Go Go! 첫 번째 남자 : 이름 유키오. 이 남자는 집이 없어요. 직업은 무명가수. 그렇지만 여자 집에서 빈대 붙고 있는 중인데도 여자에게 막 대하고 있음. 나중에는 집착하는 성향까지 내보이고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소라에 술을 먹고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서 잠을 자는 그런 추태까지 보였음. 이런 짓까지 하는 것을 보면 나 같아도 때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때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만화책을 찢을 수도 없고. 두 번째 남자 : 토미타氏. 두 시간만에 사귄 남자. 그런데 이 남자 너무 쪼잔합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쪼잔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건 좋은 데 그 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 짠돌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헤어지기고 결정된 남자였습니다. 당연히 헤어지는 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남자도 있었습니다. 영화와 같은 사랑을 꿈 꾼 그녀. 그렇지만 영화가 끝이 있듯이 이 여행에서 만난 그 남자와도 끝이 있네요. 이 남자는 여행에서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네요. 한 마디로 정신 못차리는 남자. 그래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이상합니다. 모두 비정상적인 남자만 만나니 말입니다. 게이를 좋아하지 않나. 백수건달을 만나지 않나, 정신 못차리는 남자를 만나지 않나. 참. 대단한 그녀입니다. 개그맨을 꿈꾼 타나카를 끝으로 1권은 끝입니다. 2권에는 또 어떤 남자들을 소개해줄 건지 기대가 됩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