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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고난 후에는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시간을 잘 맞춰 보아야하는 추리 소설 처럼 중요 대목을 보게된다. 하지만 프리츠 랑 영화는 어떨때는 조금 완성도가 떨어진다.(맨 헌트 처럼 종종)아주 사소한 곳에서 배우들이 안어울린다. 대이나 말고는, 그래도 크게는 원작 자체가 훌륭해서 볼 영화가 되었다. 조안 폰테인의 연기는 실망, 분위기는 진짜 비호감이었다.(대이나 앤드류스와 유명한 영화에 나왔던 진 티어니에 비하면 정말 엉망,이미 나이도 많고 시도 때도 없이 파티 차림) 동작이나 표정에서 꼭 1930년대 초 쯤에서 보았던 그레타 가르보 포즈등과 비슷하다.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말이다.마지막 대목에서 제일 낫다. 고전 영화에서 드레스나 토시가 없다면 맨 손이면 폰테인은 자연스럽게 서기가 불편한가 보다. 이 디비디가 한국에 나오면서 화질이 너무 안좋다. 대이나 앤드루스는 멜깁슨 느낌이다. 아주 멋진 괜찮은 분위기의 터프 가이이다. 프리츠 랑은 빅 히트에서 정말 하나 말할 것 없는 최고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