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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매너는 연애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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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 이후 가족 이외의 이성과 대화한 시간을 다 합해봐도 한 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다. 하지만 방송에서 모태 솔로들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면서 아닌 척 정체를 숨기는 게 아닌가 싶다.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거나 상황에 따라서, 또는 귀찮아서, 혼자인 게 좋아서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건데 따가운 시선은 부당하게 느껴진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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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졸업 이후 가족 이외의 이성과 대화한 시간을 다 합해봐도 한 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다. 하지만 방송에서 모태 솔로들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면서 아닌 척 정체를 숨기는 게 아닌가 싶다.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거나 상황에 따라서, 또는 귀찮아서, 혼자인 게 좋아서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건데 따가운 시선은 부당하게 느껴진다. 적어도 내 주위엔 모태 솔로들이 많은데, 아마 유유상종인 탓일 거다. 이미 초식남이 되었기 때문에 연애에 대한 관심은 없지만,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연애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 있으면 재미있는 건 사실이다. 하이틴 로맨스 소설이 인기있는 이유 같은 걸까. 간접체험, 대리만족 말이다. 그래서 요즘엔 TV에서도 연애특강을 쉽게 볼 수 있다.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의 저자 최정을 처음 본 건 얼마전 '남자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에서였다. 슈렉 같은 외모라는 말에 공감할 수 있는 모습으로, 그 전에 어디선가 봤던 것도 같지만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로서는 그때가 처음이었다. 자기가 몇명의 이성을 사귀어봤다는 경험을 훈장이라도 단 것처럼 뽐내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16년 동안 900명이라는 숫자는 한국계 여성이 미국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10분 동안 45개를 먹어 우승했다는 것처럼 쓸데없이 지나쳐 보인다. 헌팅 기술을 강의하는 대부분의 픽업 아티스트들도 '나 선수요'하며 그런 기록을 자랑스럽게 떠벌리면서 연애를 장사 밑천으로 삼으니 여성을 단순화, 정형화, 일반화 한다는 욕을 먹기도 하나 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공식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크게 봤을 때 연애도 인간관계의 일종이니까. 모든 인간관계의 밑바닥엔 배려와 매너란 것이 깔려있어야 하는 법이다. 애정사업이 잘 안 풀리는 답답함에 이 책을 읽을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은 초식남은 연애 비법을 따라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처세술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이 연애 에세이를 펼쳐 본다.

 

1부엔 상대방의 유형 분석과 대처법, 2부는 어디에서 연애상대를 찾을지, 3부에서는 30일 완성 작업 비법, 4부에는 Q&A로 구성돼 있다. 무조건 통하는 연애 비법은 당연히 없다. 모두에게 같은 방법이 통할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니 상대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해하고, 배려하고, 맞춰주고, 귀 기울이는 등 기본적으로는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는 요소들인데, 똑같은 식재료를 가지고도 똑같은 맛이 나오지 않듯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가 중요하다.

 

여자를 우습게 여기고 동반자가 아닌 필요에 의해 사귀는 마초남은 구속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경험이 없어서 판타지를 간직한 숙맥남은 오히려 까다로워서 기대에 부응해줘야 한다. 우유부단하고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섬세남은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마찬가지로 섬세하게 다가가야 한다. 먼저 고백하지 않는 소심남에겐 남녀 입장을 바꿔서 남자 역할을 해야한다.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망부석남은 정에 약하니 장기전에 돌입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연애를 추구하는 착한 도도녀에겐 적극적 리드해야 한다. 호불호가 분명한 나쁜 도도녀에겐 친구로 다가가서 연약한 마음을 공략해야 한다. 어장관리하는 활발녀에겐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로 환심을 사야 한다. 소통에 문제가 있는 4차원녀에겐 다정다감하게 주파수를 맞춰줘야 한다. 남자없이 잘 사는 울타리녀는 가치를 인정해 주고 귀기울여야 한다.

 

대개의 사람들이 자신은 눈이 높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기준은 꽤나 높다. 매력이 없는 유형의 상대더라도 가능성이 숨어 있을 수 있으니 거들떠 볼 필요가 있겠다.

 

p.168-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경청'과 '맞장구'이다. 이것이 다름 아닌 '연애 비법'이다.

 

상대방에게 나만한 사람이 없다는 걸 계속 어필하는 게 전략이다. 대화 끊기지 않게 이어나가기, 상대방의 말 잘 듣고 맞장구치기, 상대가 뭘 좋아할지 생각하고 대답하기, 여운을 남기기, 거절보다는 최소한 빈말이라도 하기, 칭찬하기 등도 중요하지만 '여자는 여성스럽게, 남자는 남성스럽게'가 기본인 것 같다. 그 외에도 물건을 빌리면서 말을 붙인다거나, 밤엔 드라마 시간을 피하기 위해 11시 15분 이후에 메시지를 보내라는 디테일한 부분도 알려주고 있다. 저자의 대화 예시는 자기계발서나 청춘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손발이 오그라들긴 한다. 저자가 가진 판타지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가지만, 그래도 재밌다고 읽고 있는 나...

 

최근 방송한 '남자의 기술' 연애특강엔 막내 컨셉의 강사가 나와 객석의 썰렁한 분위기 속에 횡설수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인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였으니. 마찬가지로 픽업 아티스트라도 분명 실패할 수 있다. 나 싫다는 사람에겐 마음을 비우는 것 말고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고수의 깨달음을 책 한 권 읽었다고 내 것으로 만들 수는 없으니 일단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라도 듣지 않도록 섣부른 시도로 한 순간에 일을 그르치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p.127-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적어도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유형이 되지는 말자'라고 결심하면 반은 성공이다.

p.175-그 남자가 좋으면서도 처음부터 괜히 밀당하려고 드는 게 여자들의 가장 나쁜 태도라고 몇 번이나 말한 적 있다.

※상대방이 예전에 만나던 사람과 7년 사귀다 헤어졌다고 말한다면 이 책을 읽었을지도 모르니 주의해야 할듯.

 

x******6 2013.05.1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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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역지사지의 비결을 알려 주는 남녀관계의 병법서
"지피지기, 역지사지의 비결을 알려 주는 남녀관계의 병법서" 내용보기
이 책에 별 다섯을 주고 싶습니다.예전에 그리스 신화를 다룬 어느 책에서 읽은 대목입니다. "사랑도 전쟁과 같아서 때로는 전술이 필요하다.".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사랑(나아가 결혼)은, 자기 혼자만의 일방적인 환상을 만족시키려 들면 반드시 실패한다.""연애는 사소하더라도 무언가 성과를 건지는 편이, 그렇지 않고 그저 거창한 상대와 요란히 즐기는 것(원나잇 등 일시적
"지피지기, 역지사지의 비결을 알려 주는 남녀관계의 병법서" 내용보기

이 책에 별 다섯을 주고 싶습니다.

예전에 그리스 신화를 다룬 어느 책에서 읽은 대목입니다.

"사랑도 전쟁과 같아서 때로는 전술이 필요하다."



.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사랑(나아가 결혼)은, 자기 혼자만의 일방적인 환상을 만족시키려 들면 반드시 실패한다."

"연애는 사소하더라도 무언가 성과를 건지는 편이, 그렇지 않고 그저 거창한 상대와 요란히 즐기는 것(원나잇 등 일시적 연애)보다 낫다."

"지나치게 조건만 따지고 들면, 낮은 확률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결국 좌절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여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상대와 상황의 심리와 진상을 알아야 연애에 성공할 수 있다."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이 책이 가장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는 부분은,

"연애에 실패하는 인생은 반드시 이러이러한 패턴에 빠져 있다."가 아닐까 싶어요.

달리 말하면, "당신이 지금 솔로라면, 그리고 진행하려는 이성과 잘 되고 있지 않다면, 아마 이러이러한 유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고쳐라."

이 부분을 저자 최정씨는 통렬히 일깨워주고 있는 것 같아요. 결국 독자가 이 책에서 무엇인가를 건지려면, 책에서 지적하는 여러 원칙과 진실을 숙고하고, 그에 맞추어 자신의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가 깜짝 놀란 부분은, 이른바 결혼 정보 회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특정 서비스(몇 회에 걸친 조건 적합 이성과의 만남 주선)를 받으려는 여성들의 심리를 저자 최정씨(남자인)가 정확하게 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결혼 정보 회사에 남자들은 잘 등록하지 않는다. 그게 남자의 심리다. 그렇게 해서라도 조건이 맞는 사람을 구하려는 여자의 심리와는 큰 차이가 난다."

"그러니, 설사 조건이 된다 해도 뭔가 육체적으로 매력이 없거나, 여자들의 심리를 전혀 간파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그저 노블레스들이다(③에서 설레었던 여성들에게, 최정씨는 다음과 같은 냉정한 말로 찬물을 끼얹습니다)."

"그러니, 당신과 짝이 잘 이루어지겠는가? (③은 평범한 당신이 아예 꿈도 꾸지 말라는 뜻)"


"당신은 일정 수입 이상을 벌고, 키는 얼마 이상이고, 외모는 촌스럽지 않으며, 유머 감각도 있는 이성을 원한다."

"그런 상대에게, 당신은 어떻게 비칠 것 같은가?"

"그런 조건을 모두 갖춘 상대는, 과연 당신을 이성으로서 원하겠는가?"

이런 질문에 맞닥뜨렸을 때, 가슴이 뜨끔해지지 않을 솔로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성비는 남초로 약 105 정도입니다. 그러면 여자는 충분히 골라가며 상대를 정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최정씨의 결론은 단호하게 '아니다'입니다. 농촌 거주 남성이야 아예 고려 대상이 아니겠고, 기타 이런 저런 이유로 선택의 pool에서 제외된 표본을 생각하면, 여성이 고를 수 있는 범위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는 경북 모 지역을 예로 들고 있는데, 이곳은 아마 구미 인근으로 추측됩니다. 그곳에서는 남자가 워낙 귀하다 보니, 칠푼이만 면하면 장가는 간다는 분위기란 겁니다. 사정은 국지적으로 차이가 나는 게 정상이므로, 전체적인 분위기만 믿고 마음을 놓다가는 반드시 낭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연애의 tip 모음이 아닙니다. 인간 본성과 사회 구조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환상은 왜 배반당하는가? 그것은 당신 자신의 욕망 충족만 생각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것이라는 전술적 상상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연애 아니라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실패하기 마련이라는 진리를, 이 책은 연애를 소재로 삼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을 객관화해서 보라는 결론입니다.

하지만 모성애 자극 작전이 요즘 여자들에게 얼마나 먹힐까요?


후,,,, 좀 낯뜨겁지만 절실한 말들입니다.

k*********6 2013.05.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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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카우] 30일안에 내사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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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수 많은 관계의 연속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연이 바로 결혼일 것이다. 전혀 모르는 남이 만나서 가족을 이루는 그런 관계이다. 이런 가장 소중한 관계의 시작이 바로 나의 연인을 만나는 과정이다. 나와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으로 게다가 기본적인 성향까지 다른 이성으로 적게는 20년 많게는 30년 이상의 생활을 각자한 사람이 서로에게 기댈수 있는 인연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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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수 많은 관계의 연속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연이 바로 결혼일 것이다. 전혀 모르는 남이 만나서 가족을 이루는 그런 관계이다. 이런 가장 소중한 관계의 시작이 바로 나의 연인을 만나는 과정이다. 나와 다른 환경에서 다른 가치관으로 게다가 기본적인 성향까지 다른 이성으로 적게는 20년 많게는 30년 이상의 생활을 각자한 사람이 서로에게 기댈수 있는 인연을 만드는 것이 어찌 쉽겠는가?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단계별 심리묘사를 유형별로 나누어서 잘 정리해 놓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유형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애에 서툰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런 책을 참으로 많이 읽고 이론적 지식도 많겠지만 결국은 그 이론을 적용할 유형 파악에서 실패를 하기에 올바른 지식을 활용못하는 것이다. 유형 파악을 위해서는 경험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었다면 유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지 직접 시도해 보기를...

     저자는 남녀를 구분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잘 설명하고 있지만, 남녀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사람을 만들기 위한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것만 잘 활용하여도 앞으로의 사람을 멋지게 꾸려나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을 갖는 상대에게 충분한 집중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상대가 말하는 동안 주의 깊게 듣고, 호응해주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러한 태도면 일단 중간이상은 충분히 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느 누구이든 자신의 말에 귀귀울여주고, 맞장구 쳐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두번째로는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off-line 취미를 활용하라.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스포츠 클럽에 가입하고 활동을 해야지 아무리 여자들이 많다고 한들 뜨개질이나 꽃꽃이 클럽을 찾는다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할때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며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세번째로 첫인상을 중요시하라. 우리속담에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첫단추를 잘꿰면 나머지는 저절로 굴러간다. 그러기에 첫만남을 가지는 자리에서는 항상 자신의 장점을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회사나 학교등 어쩔수 없이 계속 부딛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첫인상이 좋지 않으면 굳이 두번 세번을 만나서 장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할 사람은 극히 드물다. 차라리 이보다는 새로운 만남을 한번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네번째로 모든 관계에 최선을 다하라. 아무런 연관이 없을듯 하여도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한다면 인연은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주부음악교실 참여의 예를 들고 있다. 주부음악교실의 40~50대 아주머니들에게 진심을 다한다면 딸 혹은 주변친지의 인맥을 통하여 얼마든지 소개를 받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우연같은 인연이 많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두르지 마라. 모든 일에는 필요한 최소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하물며 밥을 하더라도 뜸을 들이는 시간이 있는데, 사람과이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서로를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는 시간이 왜 필요하지 않겠는가? 결코 서두르지 마라 서둘러서 되는일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는데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인연을 만드는데 어떻게 딱 떨어지는 법칙이 있을수 있겠는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진정성 있는 마음만 있다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기위해서는 다소의 행동방식과 태도를 고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이고 그에 대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날씨 좋은 봄날 사이버공간에 머물지 말고 햇살비치는 야외로 나가서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m*****9 2013.05.1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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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30일안에 내사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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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을 넘어서면서 나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연애이다. 20대 초중반때에만해도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를 외치던 나였으나 20대 후반에는 일에치여서 직장의 성공과 돈모으기에 열중하면서 연애와 조금씩 멀어졌다. 30대에 들어서면서 일과 경제적 안정은 찾았으나 과거 제일 쉬웠던 연애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예전의 영광을 생각하며 편안하게 임했던 소개팅에서는 난생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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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을 넘어서면서 나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연애이다.

20대 초중반때에만해도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를 외치던 나였으나 20대 후반에는 일에치여서 직장의 성공과 돈모으기에 열중하면서 연애와 조금씩 멀어졌다.

30대에 들어서면서 일과 경제적 안정은 찾았으나 과거 제일 쉬웠던 연애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예전의 영광을 생각하며 편안하게 임했던 소개팅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차여도 보고 애프터 성공률도 떨어지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나마 요즘은 소개팅도 뜸하다!

 

30대가 넘어가면서 남자는 금값이 되가고 여자는 X값이 된다던데..

정말 좋은 여자는 넘쳐나는데 좋은 남자는 씨가 말라가는 이 상황에서!

나도 연애 전략을 세워야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가막힌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리고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최정.. 이라는 분은 본인 스스로 슈렉같은 외모에 16년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라고 소개한다.

카사노바는 정말 제비처럼 매끈하게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엇"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바로 이 "무엇"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여자라서 남자가 여자에게 작업거는 방법은 대강 스킵하면서 읽었으나 그래도 이런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사실을 알기 위해서 유용한 정보인 것 같다.

 

이 책은 4파트로 나뉘어져서 여자, 남자 공략법이 실전상황에 맞게 잘 배치되어있다.

마침 이번주에 소개팅이 있는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내숭 애교 스킬을 장착할 수 있어서 아주 시기적절한 책이었던 것 같다.

저자가 이 책으로 연애 스킬이 1%라도 오른다면 만족이라고 하셨지만 내 기준으로 보자면 연애 스킬이 10%는 오른 것 같다!

이렇게 행동하면 너무 쉬워보이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했던 말들!

남자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신기하고, 남자들이 여자를 보는 시각에 대한 비밀도 담겨있다.

첫 두파는 남자와 여자의 각각을 분류해서 공략법을 소개하고, 뒷 두파트는 실전파트이다!

실제 소개팅상황을 가정해서 할 수 있는 주제나 경청, 칭찬방법과 센스있는 상황 모면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마지막은 알쏭달쏭한 그나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해답이 담겨있다.

 

물론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이 해답은 아닐 것이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대로 행동한다면 큰 무리수 없이, 조금의 노력을 더한다면 충분히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소한 이 책을 통해서 '자신감'이라는 무기만 장착한다면 절반 이상의 성공은 거둔 것이 아닐까?

8*****i 2013.05.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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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안에 내사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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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안에 내사람을 만들어라! 뭐~ 서로 첫 눈에 통하였다면 30일은 너무나도 긴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그리도 쉬운 것이었던가?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면 내가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고, 반대로 나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만 상대방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을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30일안에 내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소위 '바람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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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안에 내사람을 만들어라! 뭐~ 서로 첫 눈에 통하였다면 30일은 너무나도 긴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그리도 쉬운 것이었던가?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면 내가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고, 반대로 나는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만 상대방의 반응은 썩 좋지 않을때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30일안에 내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소위 '바람둥이'라는 호칭을 수여받은 타고난 매너와 화려한 화법을 소유하고 있거나 훤칠한 키와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그 누가봐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법한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만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며 평범한 뭇 사람들은 이러한 연애서적을 마치 약장수의 말처럼 신뢰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역시 최정이었다. 책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며, 직설적이고,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상대방의 성향판단으로 일반인들도 한번쯤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게 용기와 희망과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어떤 연애성향을 지녔는지 나 자신의 스타일도 알 수 있었다.

  이 책 표지에 이런 문구가 있다. '내 연인이 보면 안되는 책!' 나의 연애 전략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정말 맞는 말이다. 나만 읽고, 잘 활용하여 나의 사랑을 유지하고 싶다. 하지만 나의 경우엔 제발 내 연인이 이 책좀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는 어느 한쪽만의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나를 파악하여 나의 성향에 맞추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 인연, 사람의 마음.. 이 모든 것을 수학공식처럼 딱 끼어 맞출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화려한 매너, 진심없는 기계적 화법을 통한 눈속임으로 사람의 마음을 갖고 장난치는 것은 매우 나쁜 처사일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좋고, 계속해서 만나고 싶고, 연애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혹은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솔로 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배우고, 그에 응답해 주는 비법을 익혀서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연애시대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s******j 2013.05.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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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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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무언가를 금방 이뤄낸다는 식의 제목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이 책의 제목처럼 30일안에 그러니까 고작 한 달만에 내 사람을 만들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도 역시나 홀린듯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한다. 지름길이 있다는데 읽어보는 것이 도리다.   그런데 어디서 본 바로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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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무언가를 금방 이뤄낸다는 식의 제목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이 책의 제목처럼 30일안에 그러니까

고작 한 달만에 내 사람을 만들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도 역시나 홀린듯이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한다. 지름길이 있다는데 읽어보는 것이 도리다.

 

그런데 어디서 본 바로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생각처럼 그리 길지 않다고 한다.

단 몇 초만에 사랑에 빠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말에 매우 격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건 순 외모만 보고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이다. 외모순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외모수혜자에서 거리가 멀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지는 몰라도 외모만 보고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왠지 속물적인 느낌마져 든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꼭 그렇지 않았다. 다행해(?) 첫눈에 반했다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 친근한

모습이었다. 그렇다. 꼭 눈에 띄게 과도하게 예쁘고 잘 생기지 않아도 누군가를

첫 눈에 반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가정하에서라면 한 달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에 아주 충실하게 30일 연애 작전을 첨부하고 있다. 목차를 보면

약간 화끈거리지만 역시나 궁금한 질문들이 가득하다. 물론 저자가 말하는 것이

절대적인 답은 아닐 것이다. 자신에 맞게 저자가 제시한 것을 적용하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연애에 대한 감성적인 문제인 것

같다. 주위의 모태쏠로를 살펴본 개인적인 느낌은 그들의 감성지수가 현저하게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의외로 당연한 감정을 잘 느끼지도 못하고 또 표현하지도

못했다. 그런 모태쏠로가 읽고 센스있게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이 가득하다.

사실 뻔한 수작같은 것도 은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곰탱이처럼 가만히 있는

것보다 뻔해보여도 노력하는 모습이 더 가상하지 않을까 싶다. 일도 연애도 그리고

다른 무엇도 다 공짜는 없다. 이 책으로 나의 지인을 포함한 쏠로들이 공짜로 왕자

혹은 공주가 제 발로 내 앞에 온다는 판타지는 과감하게 깨부시고 스스로 쟁취하는

노력형이 되길 감히 바라는 바이다.

 

h******8 2013.05.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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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 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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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이 충만해지는 책인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한방에 대한 내용이라니! 다음에서 연애블로그 1위인 '미친연애' 최정의 신작인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여지까지 연애 책들이랑 과연 뭐가 다를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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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이 충만해지는 책인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한방에 대한 내용이라니! 

다음에서 연애블로그 1위인 '미친연애' 최정의 신작인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여지까지 연애 책들이랑 과연 뭐가 다를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으면서 매번 저자의 소개를 참 재밋게 읽을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슈렉같은 외모로 16년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라니... 
정말 그렇게까지 연애를 했다면- 이름도 다 기억나지 않을 것 같다. 
거기다 카사노바였다면- 일단 한번에 한명을 사귄게 아니였다는건데! 
그런 연애의 고수인 그가 말하는 연애법은 대체 어떤거길래 사람들이 그렇게 난리인지가 너무 궁금해진다. 

가장 최근 최정의 작품 중 읽었던건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이였다. 
그 책에서도 여자와 남자를 나눠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걸 알려줬어서 
기존 연애책과는 좀 다르게 더 재미도 있었고, 새롭게 아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책에는 더 흥미롭게 사람을 유형별로 나누어놨었다. 

일단 먼저 남녀 유형별로 구분해서 연애 공략법을 설명해주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설명해줬다는게 너무 재밋었던 책이였다. 
그리고 만나는 장소에 따라서 해야할 행동도 다르다는 것도 재밋게 봤다. 

그 후 실전으로 보여주는 느낌의 작업비법. 
웃음도 나지만 그래도 가능성 있을 수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였다. 
30일 후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알려주는 마지막 챕터 역시 보는 내내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었던 책이였다. 

과연 연애에 답이 있을까? 
정말 모든 사람 하나하나에게 맞는 연애법이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연애법은 자신이 상대와 함께 맞춰나가는게 당연한거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연애법도 있다는걸 아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연애와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심리들을 다루고 있는 책. 
내 연인이 보면 안되는 책! 
이 책의 방법으로 사람을 꼬시고 싶다면(?) 이 책을 연인에게 들키지 않고 읽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c****i 2013.05.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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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내용보기
어떻게 알게 됐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난다. 경위야 어쨌든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를 우연히 알게 됐고(아마 누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줬던 거 같다),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둔 후 가끔, 아주 가끔 블로그에 가서 글을 몇 개 읽곤 했다. 아무래도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다음에 놀러갈 일이 없어서 그랬던 거지 글이 재미가 없었다던가 하는 건 아니었다. 듣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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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게 됐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난다. 경위야 어쨌든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를 우연히 알게 됐고(아마 누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줬던 거 같다),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둔 후 가끔, 아주 가끔 블로그에 가서 글을 몇 개 읽곤 했다. 아무래도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다음에 놀러갈 일이 없어서 그랬던 거지 글이 재미가 없었다던가 하는 건 아니었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하지 않는다는 평을 듣고 있는 거 같던데 비록 읽은 글이 몇 개 안 되긴 하지만 특별히 냉정하다든가, 너무 남자 중심적이라든가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가끔 글을 읽다 '좀 그런데...' 싶은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남자라고 다 똑같은 남자 아니고, 여자라고 다 똑같은 여자가 아니니니까 남녀의 성별차이를 떠나 사람이 달라 생기는 생각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며 글을 읽었었다. 책을 여러 권(4권) 내고, 돈을 받고 연애 컨설팅을 하고(90분 상담에 20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연애란 주제로 다음에서 파워블로거라면 그 분야에선 전문가라면 전문가라고 할 수 있지만 세상 모든 경우의 수에 100% 부합하는 이론이란 없는 셈이니 걸러서 볼 능력이 있다면 걸러서 읽으면 될 문제였다.

 

블로그의 글은 몇 개 읽었지만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늘 그렇듯 책을 받자마자 책 날개에 있는 저자 약력을 읽었는데 첫 문장이 '슈렉 같은 외모로 16년 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였다. 슈렉? 슈렉 같은 외모는 어떤 외모일까? 눈이 크고, 덩치가 크고(뚱뚱하고), 키도 크고, 귀가 특이하게 생기고, 온 몸이 녹색인가? 응? 뭐, 못 생겼단 소리일 거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사진이 뜬다. 아- 이렇게 생긴 사람이구나. 다행히 몸이 녹색은 아니었지만 키는 큰 거 같고, 뚱뚱하지는 않았고, 눈과 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사진으론 모르겠더라. '못 생겼다'와 이음동의어로 슈렉에 비유한 거라면 더 못 생긴 사람도 많기 때문에 첫 마디가 "앗, 못 생겼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호감이 가는 외모냐고 묻는다면. 글쎄...... 올씨다. 여자들이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 민머리에 수염 때문에라도 점수는 많이 깍아먹을 거 같긴 하다. 이력에서 두 번째로 눈에 들어온 건 당연히 '16년 동안 900명을 사귄'이었다. 지금 몇 살인지도 모르고, 몇 살 때 만난 여자부터 900명에 포함시킨 건지 모르지만 대충 봐도 '어? 말이 안 되는 숫자인데?' 싶었는데 사귄 게 아니라 같이 잔 여자의 수라고 한다.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 전에 만난 여자들 중에서 제일 오래 만난 사람이 40일 정도였다니까 음- 그럼 900명이 가능할 거 같기도 하다. 이때 떠오른 생각. 어떤 연애 칼럼니스트(그 사람도 남자다)가 '어떤 남자 연애 전문가가 몇 백명의 여자랑 사귀었다고 하던데 그건 사귄 게 아니다, 그 사람은 사귄다는 의미가 뭔지 모르는 사람 같다'고 말한 게 생각났다. 그래, 아무래도 약력을 바꿔야 할 거 같다. '16년 동안 900명과 잔'이라고.

 

책의 부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 한 방!'이다. 부제를 봐도 알겠지만 지금 마음 가는 사람 그림자도 없는 사람보다는 호감 가는 사람이 읽으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책의 전반부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눈 후 각 유형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어디에 가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만나는 장소에 따라 조심해야 할 점은 뭔지 다루고 있긴 하지만, 책의 제목처럼 남자와 여자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30일 안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게 이 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물론 미리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당장 내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 상대가 있으면 작가가 책에서 제안하는 법을 그대로 써먹을 수도 있고, 혹 이번엔 실패하더라도 학습효과는 있을 테니까 말이다.

 

작가의 말을 빌면 여자의 유형은 100가지나 되는데 크게는 다섯 가지로 한국 여자의 30∼40%를 차지하는 ‘착하게 도도한 형’은 그냥 노력하면 되고, ‘나쁘게 도도한 형’에게는 수컷 냄새를, 이성과 잘 어울리지만 내실은 없는 ‘활발형’에게는 속마음을 보여줘야 한단다. 인간관계가 한정된 ‘울타리형’은 제일 힘들긴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게 방법이고 ‘백치미형’에게는 칭찬을 해줘야 하는데 취향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궁금하지 않은까? 내가 저 다섯 가지 유형 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반면 남자는 마초남, 숙맥남, 섬세남, 소심남, 망부석남 이렇게 다섯 가지로 나눴는데 마초남을 공략하기 위해선 소유욕을 버리고 적절한 관심을 보여주는 태도가 필요하고, 숙맥남을 얻기 위해선 여자 판타지에 부흥하는 여자가 돼야 한다고 한다. 섬세남은 일단 싫어하는 여자 취향을 파악한 후 성격이나 취향, 추구하는 바가 똑같은 여자에게 더 잘 끌리는 점을 이용하는 게 방법이다. 먼저 고백하지 않는 소심남의 경우 초반에 남자가 할 몫을 여자가 대신하는 방법으로, 옛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망부석남은 제일 좋아하는 여자 유형이 뭔지, 제일 싫어하는 여자 유형이 뭔지 꼭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니 참고하시길.

 

작가의 인터뷰를 보니 '진심으로 사랑을 얻는 게 아니다. 상대의 요구를 파악해야 하고, 그러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 달라’는 말이 제일 싫다. 그런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보다 못한 사람뿐이다'라고 했던데 연애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 한 번 정도 보면 재미있을 책이다.

 

s*********3 2013.05.1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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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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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30일 후 너는 나를 좋아하게 된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시켰던 최정님의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이 책을 읽기전에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을 앞서 재밌게 읽어보았기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한 도서다. 저자는 미친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슈렉 같은 외모로 16년 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로 3년 연속 다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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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30일 후 너는 나를 좋아하게 된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시켰던 최정님의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이 책을 읽기전에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을 앞서 재밌게 읽어보았기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한 도서다. 저자는 미친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슈렉 같은 외모로 16년 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로 3년 연속 다음 연애 블로그 1위를 기록하며 연애에세이 분야의 최강자로 수식되고 있다. 연애! 참 궁금하고 게임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도 써야되고 매번 바뀌고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나만의 전략과 기술로 이겨야만 살아남는 게임^^ 이기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고도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야만 하는^^ 고로 머리가 나쁘거나 쉽게 상처받고 좌절하는 타입이라면 절대 시작도 말아야 하는 철칙이 숨어 있는 건 아닐런지^^

 

 

이 남자와 이 여자가 어떤 성향인지, 성격인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싫어하는게 무엇인지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가다 한방에 훅! 쨉을 날릴 수 있는 심리 작전 ㅎㅎ 말이 쉽지 어렵고도 어렵다. 그런데 저자는 삶을 바꾸는 연애 전략이 있다고 한다. 남들과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과 모두가 통할 것이라는 자만심을 버리고 각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지금까지 나온 책에서 다루지 않은 신선한 내용, 좀 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해답을 제시해 준다. 특히! 무조건 첫 만남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그리고 투자에 인색하지 말고 남자가 모르게 계산도 하는 개념녀가 되라고 ㅎㅎ

 

 

1부 "그와 그녀의 유형을 분석하라", 2부 "괜찮은 남자와 여자는 다 어디에 숨어 있을까?", 3부 "30일 후 너는 나를 좋아하게 된다", 4부 "그 남자와 그 여자가 궁금하다" 코너로 나뉘어 남자와 여자의 유형 분석 및 공략법과 남자와 여자를 어디서 만나야 할지, 그 남자와 그 여자의 30일 작업 비법으로 체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풀어내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1부에선 이 남자가 마초남인지, 숙맥남인지, 섬세남인지, 소심남인지, 망부석남인지 파악하고 이 여자가 착한 도도녀인지, 나쁜 도도녀인지, 활발녀인지, 4차원녀인지, 울타리녀인지 대한민국 남녀를 위한 맞춤형 연애비법으로 꾸며져 있고, 2부에서는 소개팅할 때 주의 사항과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할 때 주의 사항, 클럽에서 남자를 만날 때 주의 사항, 골프 연습장에서 남자를 만날 때 주의 사항, 동호회에서 남자를 만날 때 주의 사항, 어학원에서 남자를 만날 때 주의 사항을 담아 선남선녀를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장소와 팁을 알려준다. 3부에서는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인 30일 안에 내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남녀의 숨은 전략과 비법이 담겨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몰라주고 내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면 정말 미칠 노릇이고, 예쁘지도 않는 여자가 훈남을 얻고 잘나지도 않은 남자가 미인을 얻으면 당연히 배가 아플 일이다. 그러기에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 비법으로 저자는 책에 써진 대로 하기보다는 이 내용을 벤치마킹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라고 말한다. 한 달 동안 4주로 기간을 나누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어떻게 나를 표현하고 드러내야 하는지, 상대방에게 나의 매력과 괜찮은 이성으로 보일 수 있는 노하우로 마음을 사로잡아 원하는 사랑을 쟁취할 수 있게 조언한다. 또한, 타이밍과 밀당 참 중요한데 여기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나, 시도 때도 없이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센스있는 행동을 미리 준비하고 영화볼때는 눈물도 흘리고, 가녀리고 여성적인 말투에 옷차림과 행동으로 보호보능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쉬워보여서는 안된다는 ㅎㅎ 여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말 노력이 필요한 사소한 팁에 진짜 여우는 맨정신일때 꼬신다는 정보까지^^

 

 

4부는 질의답으로 꾸며져 있는데 첫 키스, 첫 섹스, 남자 변태의 기준, 부모가 이혼한 남자, 잠자리 궁합만 환상적인 남자, 헤어졌던 남친, 결혼할 생각이 없는 남친 등~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30일 연애 작전의 모든 궁금증이 풀어져 있다. 읽으면서 참 재밌기도 했고, 알면 알수록 파헤쳐 보고 싶은 연애 비법은 실전으로 직접 경험하고 써먹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사실! 진짜 30일 안에 내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바로 실천하고 싶게 만드는 호기심 가득한 연애 에세이^^ 최정님만이 알려주는 시크릿 비법으로 모태솔로, 연애초보, 연애고수를 꿈꾸는 분들에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 같다.

 

 

h********2 2013.05.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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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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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런데 30일 안에 내사람을 만들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이 나오다니 내사람을 만드는 작업중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먼저 읽고 시도해 보라고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내 연인이 보면 안되는 책 여자에게는 연애전략이 필요하고 남자에겐 여성 심리 분석이 필요하다고하는데요. 이책이 그런 여자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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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런데 30일 안에 내사람을 만들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이 나오다니 내사람을 만드는 작업중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먼저 읽고 시도해 보라고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내 연인이 보면 안되는 책 여자에게는 연애전략이 필요하고 남자에겐 여성 심리 분석이 필요하다고하는데요. 이책이 그런 여자 남자에게 부족한 스킬을 알려줍니다. 아니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한가? 라고 한다면 이책을 읽고 난 사람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상대를 제대로 보는 눈을 말합니다.

상대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듯 지금까지의 연애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30일 안에 내사람을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읽고 나서 연애를 시작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에서만 통하는 맞춤형 연애 비법이니까요...

 

 

1부는 그와 그녀의 유형을 분석하기 입니다. 사람을 이렇게 딱 유형화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으로 봐서 현실적이 유형나누기인것 같아요.

2부는 선남 선녀 찾는 법을 알려줍니다.3부는 좋아하는 사람을 내사람으로 만드는 결정적 한방,

4부는 30일 연애작전에서 궁금한 점, 실제 연애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이용하여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부분입니다.

 

1부는 상대를 파악하기이고 2부는 찾는 방법, 3부는 내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친근해 지는 방법,4부는 궁금증풀기 라고 할 수 있어요.

 

 

구성이 깔끔해서 그런지 술술 읽혀지는 책이에요.  

중간 중간 도움이 되는 정보도 삽입되어 있어 대한민국 맞춤 연애비법서 라고 할수 있네요. 외국의 연애비법서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딱 실전에 맞춰 제작된 실천서라는 느낌입니다.

 

3년간 누적 방문객수 3000만에 육박하는 연애블로기 1위 '미친연애'의 최정이 들려주는 현실적인 실전 연애비법이라 구체적이고 우리의 현실에 잘 맞는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4주간의 작업 비법만 있으면 연애에서 성공하리란 희망이 생깁니다.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구요. 여러분들도  이책을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어렵지 않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책 이 바로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 입니다. 

 

d****8 2013.05.0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