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회, 이종묵, 정민 선생님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11.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외 > 에대한 리뷰입니다. 이시리즈는 본문 구절을 누르면 원문과 주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더욱 좋았어요. 신흠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은 '낙민(樂民)'을 키워드로 삼아 군더더기 없이 글을 이어나가는 수사적 미감과 참신한 논리 전개가 참신해요. |
| 초등학생때 엄마와 정민선생님이 한글로 풀어놓은 한시를 읽던 기억에 얼른 하나를 구입하여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에 읽기 좋게 적당한 분량으로 분권해져있어서 tts기능을 이용하여 들으면서 잠들어도 참 좋고요. 11.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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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작성된 글로 한문으로 작성된 옛글을 중견 학자들과 신진 학자들이 모여 현대어로 풀이한 글이다. 11권에서는 신흠의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백성을 탓하는 관리', '딴마음을 품는 신하', '왜적은 또 쳐들어온다', '부쳐 사는 인생', '우물 파기에서 배울 점', '나를 말한다' 등이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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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宣祖 40年인 1670年, 오랑캐 侵犯을 對備하고자 咸興 地域의 城과 堡를 保修하고 整備했을 때, 城 南쪽에 있었으나 戰爭통에 무너진 樂民亭을 再建하여 樂民樓라고 扁額하였다. 이 글은 그 일에 對한 신흠(申欽, 1566年~1628年)의 記文으로 樂民樓를 세운 咸鏡道 觀察使 장만(張晩, 1566年~1629年)의 治績과 功勳을 百姓을 즐겁게 한다는 樂民이라는 말을 실마리 삼아 다루고 있다. 樂民樓의 至極히 빼어난 景致, 至極한 娛樂, 至極한 壯觀이 百姓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邊方이 오랑캐로부터 잘 지켜져 들판에 穀食이 가득차고 베틀에는 베가 넘쳐나서 便히 지내고, 주린 사람 없고 추위에 떠는 사람 없고 어린이는 잘 養育되고 늙은이는 잘 奉養받고 죽은 사람은 때에 맞춰 葬事지내는 그런 世上이야말로 百姓이 즐기기에 充分한 것 아니겠는가? 申欽은 李廷龜 · 張維 · 李植과 더불어 古文 四大家로 꼽혔던 人物로 이 글은 그의 代表作 가운데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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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40년인 1670년, 오랑캐 침범을 대비하고자 함흥 지역의 성과 보를 보수하고 정비했을 때, 성 남쪽에 있었으나 전쟁 통에 무너진 낙민정을 재건하여 낙민루라고 편액하였다. 이 글은 그 일에 대한 기문으로 낙민루를 세운 함경도 관찰사 장만(張晩, 1566년~1629년)의 치적과 공훈을 백성을 즐겁게 한다는 낙민(樂民)이라는 말을 실마리 삼아 다루고 있다. 낙민루의 지극히 빼어난 경치, 지극한 오락, 지극한 장관이 백성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변방이 오랑캐로부터 잘 지켜져 들판에 곡식이 가득차고 베틀에는 베가 넘쳐나서 편히 지내고, 주린 사람 없고 추위에 떠는 사람 없고 어린이는 잘 양육되고 늙은이는 잘 봉양받고 죽은 사람은 때에 맞춰 장사지내는 그런 세상이야말로 백성이 즐기기에 충분한 것 아니겠는가? 신흠은 이정구 · 장유 · 이식과 더불어 고문 사대가로 꼽혔던 인물로 이 글은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
| 우리 옛글의 재미를 느끼게 되는 책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국 고전을 읽어보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아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고, 그 중에서도 열한 번째 책인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 고전을 재미있게 읽게 되는 훌륭한 번역과 좋은 내용, 충실하고 자세한 해설 등의 장점이 정말 좋고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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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이종묵, 정민이 기획하고 발행하는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11번째 책은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외]이다. 이번 책에서는 신흠의 글 일곱 편을 한글 번역으로 만날 수 있으며, 한문 원문도 같이 수록되어 있고, 해설도 같이 있어서 함께 읽을 수 있다. 신흠이라는 문인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고, 신흠 개인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질 정도로 하나같이 인상적이고 멋진 글들이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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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 이종묵, 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11권입니다. 11권에서는 '위로는 선천에 대한 오묘한 이치와 아래로는 야사와 소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체를 다 갖추어 일가의 학설을 이루었다'고 평을 듣는 고문 사대가로 꼽히는 신흠의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작 중에 하나인 '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은 낙민을 키워드로 삼아 군더더기 없이 글을 이어나가는 수사적 미감과 참신한 노리 전개가 돋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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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외>는 민음 디지털 클래식 시리즈의 11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한문으로 쓰여진 옛 작품 중 양작을 가려 뽑아서 한글로 번역하여, 깔끔하게 편집한 이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번역도 좋고 충실한 해설이 같이 수록되기에, 높은 평을 하고 싶은 시리즈이다. 이번 책에서는 신흠의 글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소개한다. 오늘날 읽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공감가는 대목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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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함께 즐기는 집 외>는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의 10권이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문인 신흠으로, 이 책에서는 신흠의 작품 일곱 편을 한글로 번역해서 수록했다. 수백 년 전에 쓰인 한문 글이 원전이지만, 번역이 잘 되어 있고 해설도 상세해서, 수백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서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다소 평범한 소재를 흥미진진하면서도 색다르고 깊이 있게 전개하는 맵시가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