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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글이 막 읽히는 요상한 서민파 판타지 알바뛰는 마왕님! 5권. 엔테 이슬라나 마계, 일본까지. 무언가 커다란 전환점이 찾아온 것 같지만 5권 초입은 TV 구매로 시끌벅적하여 '알바뛰는 마왕님' 특유의 소박한 분위기가 풀풀 긴장감을 녹인다. 거기에 스즈노가 왜 하필 이사 선물로 우동을 사왔는지 그 이유도 슬포시 드러나...ㄹ 것도 없다. 진짜 우동을 좋아했구나ㅎㅎ 각설하고, 알바뛰는 마왕님 5권의 가장 큰 테마는 '힘내라 치호!'가 아닐까. 이미 힘을 참 많이 낸 것 같지만, 모두를 한 뜻으로 모이게 하는 힘을 지닌 것도 굉장히 큰 힘이라 생각한다. (말장난 같네ㅎ) 속지 중 일러 중엔 지금껏 묘사로만 나왔던 가브리엘이 루시펠과 함께 나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