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사와 로마사를 재밌고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리스사에 대해서는 정말 잘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흔히 그리스로마사로 언급된 책들이 상대적으로 그리스사를 약간은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은 거꾸로 그리스사에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그리스사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페리클레스가 본격적인 민주정치를 실행하기 전에 에피알데스가 추진한 개혁에 대해 그동안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에피알데스가 아르콘과 500인회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민회의 권한을 상대적으로 강화시켰다는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야기 시리즈의 장점은 다양한 설화나 사건, 전설 등을 수록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