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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최고의 인가교수인 마이클 셀덴의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은 일단 믿고 보는 책이다.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서양철학의 다양한 철학자를 통해 무엇이 정의이자 진리인지 알쏭달쏭 문제의식을 던져보았다면, 이 책은 경제와 도덕 사이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우리가 보편적으로 추구하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는 진정 어디에 있는지 계속 자문하게 만든다. 새치기부터 인센티브, 청소부 보험, 데스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마이클 셀덴은 우리에게 시사점을 준다. 정의와 경제, 그리고 인류의 미래까지 생각해야 할 신인류인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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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리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진리야' 라는 말에는 일체의 반론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진리'라고 여겨졌던 많은 것들이 현시대에서 무너지고 있다. 태어날 때의 성별, 과학적인 사실 등 과거 인간사회에서 진리라고 여겼던 것들이 하나둘씩 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리'라고 여겨지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인간은 죽는다'는 것이다. 과학적인 노력으로 죽음을 미루고 연기시키고 죽지 않는 것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지만 아직까지 인간은 죽음에서 도망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피할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것이고 준비해야할까? 그에 대한 답변이 정말 궁금해서 이 책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봤다.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과 논리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이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나만의 방법을 찾게 되었다. 죽음은 피할 수 없으니 죽기 전까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까워하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평등하지 않고 주어진 시간도 평등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만큼 혹은 내가 속한 사회의 기준에서 나를 바라보는게 아닌 나만의 인생 그리고 나만의 상대적인 시간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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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_마이클 샌델 샌델 교수를 대표하는 또다른 책,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보여준 것이 정의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였다면 이 책은 시장논리의 과도한 확대라는 문제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시장논리의 과도한 확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정말 이런 상황이 옳은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시장논리를 통해 거래대상이 되어버린 수많은 가치들을 치밀하게 살펴보는 이 책은 시장지상주의와 물질 만능주의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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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현대인들이 읽고 꼭 고민해봐야 할 것들. 처음에는 그의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기 어려웠음. 그만큼 내가 돈을 기준으로 가치판단 또눈 결정하는 사안들이 많았던 것. 두번 읽으면서 더 많이 동의하게 됨. 물론 동의하지 못하거나,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그러나 동의하거나, 그렇지 않거나로 단순히 결론 짓지 말고. 사안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고 어느 것이 옳은지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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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건강을 유지하도록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행위는 단순히 비용과 이익의 문제다. 이때 실제적으로 덜질 수 있는 유일한 질문은 과연 인센티브 제도가 효과가 있는가다. 만약 돈이 사람들로 아여금 약을 복용하거나 금연하거나 헬스장에 나가 운동을 시작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따라서 나중에 비싼 치료비를 내야할 필요성이 줄어든다면 왜 반대를 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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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넘기자마자 나오는 프란츠 카프카의 말처럼 삶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죽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유 역시 삶의 유한성에서 비롯된다고 느껴요. 유한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고 잘 사는 것이 종점은 죽음과도 같으니까요. 사는 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종착지가 살지 않는 것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한 건 어쩔 수 없지만요. 다양한 소주제와 얽혀있는 저명한 철학자의 이론까지 흥미있게 읽었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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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떠오르는 것은 '우정', '사랑', '행복' 뭐 그런 단어들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책을 읽고 난 다음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책 제목은 '돈으로는 사면 안되는 것들' 이다. 돈과 관련한 윤리에 관한 이야기 지금껏 생각해보지 못한, 혹은 '그럴 수도 있지' 또는 '야 참 돈만 있으면 다되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짚어주며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만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 있으면 다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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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의 또하나의 걸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예전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었으나 지금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씁쓸한 리뷰다. 우리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돈으로 사면서 우리 삶은 얼마나 팍팍해졌는가...돈이 없어든 사회가 각박해지지 않아서이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하지 않은 그 이전의 삶은 얼마나 순박하고 인간미 있는 사회였던가를 반추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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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것을 다 파는 인터넷을 들여다보면 모든 가치를 시장에서 교환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돼요. 효율성만 추구하는 동안 배제되는 가치들에 대해 돌아보고싶었는데 이 책이 계기가 되었네요. 덕분에 공동체와 윤리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획일적인 정답을 제시하기에 앞서 읽는 사람 스스로 생각을 끌어내고 견해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마이클 샌델 교수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