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죄인과용 9권이다. 일러스트는 매우 좋다 반복되는 복선과 진선양선 . 슬슬 지루하다과연 이 다음작품도 구매를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 온가지 생각이 다든다 그러나 죄인가 용도 웃는다라는 책이 더이상 ..애니화도 되고 다음. 나올지는 모르겠지맍좀 더 좋게나오길 바라는바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그죄용의 팬으로서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다 2222252 |
| 라이트노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인하고,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를 보여주는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시리즈지만, 이 처절한 이야기에도 '지브냐'라고 하는 희망이 분명 존재했다. 책의 진히로인이자 가유스의 연인, 위대한 영혼, 항상 정의롭고 아름다운 여인. 가유스는 그녀와 과거의 여인들을 '아름답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두고는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남았다.'라고 말한다.그런데 7,8권에서 살짝 드러난 가유스의 과거와 아나피야 사건은 가유스와 지브냐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고 두 사람은 그대로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상처입고 괴로워하던 가유스는 자신을 감싸주는 체레시아라는 여성과 사귀게 된다.검은 눈에는 사랑과 고백."여자는 성인의 고귀함을 동경하거나 선망하기는 해도 사랑하지는 않아. 현자의 지혜나 영웅의 힘도 사랑하지 못해. 인간을, 사람만을 사랑하는 거야."언젠가 봤던 눈빛의 정체를 알았다. 체레시아의 얼굴에 또 다시 아레시엘, 쿠에로, 지브냐, 아나피야의 얼굴이 겹쳐진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을 닮았다. 나를 사랑해주는 여자들도 닮았다. 모두가 사람을 깊이 사랑하는 여자들이었다."그래, 사람뿐이야. 다른 여자는 몰라. 하지만 난 당신의 사람다운 점만을 사랑해. 강하지 않은 사람의 상냥함과 용기, 그 약한 점만을 사랑해."고급 창부인 체레시아 역시 좋은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상처입은 가유스를 감싸주고, 가유스와 장난을 치고, 데이트를 하며 감정적인 고백을 한다. 특정 인물에게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만들고 최악의 결말을 안겨줘 독기를 뿜어내는 아사이 라보 작가 특유의 테크닉이라는 것은 알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불안감과 경계심이 몰아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랑스러운 등장 인물에게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게 슬프다. 분명 결말은 뻔한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