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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초와의 대결이랄까...가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세번째가 등장함으로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는 전초권. 기존에는 과거 권에서 일어났던 인격교체라던지 욕망해방 같은게 문예부 주인공들에게만 한정되어서 나타났지만 이번권은 그들에게서 벗어나 주변 지인들에게 일어나는게 주요 사건 내용이다. 이 책은 읽으면 손에 잘 가지 않는 소설인데 막상 손에 잡히면 정신 없이 읽게되는 그런 부류의 소설이다. 단순히 고등학교 주인공들의 청춘스토리가 아닌 등장인물간의 내적 갈등과 외적 갈등, 사소한 갈등 등에 방황, 고민, 좌절 극복하는 그런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봐보시라. 후회는 안하실 소설이다. |